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0/21 17:36:56
Name 프렐루드
File #1 pprank.jpg (227.5 KB), Download : 17
File #2 teampprank.jpg (72.6 KB), Download : 13
Subject 2007년 10월 21일자 PP랭킹




2007년 10월 21일자 PP랭킹입니다.
(100위 까지의 완전한 랭킹은 http://preludeb.pe.kr/pplist.aspx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랭킹 산정기준은 http://preludeb.pe.kr/pp.aspx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순위변동 점수변동은 랭킹 계산시 전월 1일 대비의
성적입니다.)

다른 상위권과 확연한 차이로 순위를 굳히고 있는 넘4벽 4인방(김택용, 송병구, 마재윤, 변형태)이 확고하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1위 2위, 3위 4위의 점수 차이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개인리그에서의 생존 여부가
랭킹에 많은 영향을 끼치리라고 생각됩니다.

Hot Player

박성균(237.71 [▲45]  +99.81, 46위)
주현준(237.34 [▲35]  +92.34, 47위)
한상봉(215.44 [▲54]  +102.80, 56위)

사실 상위권 보다 이 세선수의 선전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MSL 8강에 오른 세명의 신인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세선수 모두 9~10월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점수 만큼을 획득하며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선수 모두
8강에서 생존하여 4강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얼마인지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8강에서 선전해 준다면 30위권까지의
상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Turning Point

서지훈(402.73 [▲4]  +52.42, 22위)
고인규(390.09 [▲10]  +72.27, 23위)

서서히 가라앉던 완벽테란과 이제는 껍질을 깰때가 온 미완의 대기가 맞붙은 MSL 16강전을 이번 주의 경기중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기존의 가라앉아있던 기세를 조금씩 되살리던 순간. 고인규 선수는
이제 미완의 대기는 끝장을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시기와 성적들.... 여러가지 의미에서 두 선수중 승자는
다른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보입니다. 1선승의 유리함에서도 2승을 내주며 16강에서 다시한번
무너진 고인규 선수에게는 매우 아쉬운 한판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계속 살펴볼 부분들

우선 1위 싸움은 김택용선수가 OSL에서 16강 탈락하고 MSL 8강 탈락하지 않는한 김택용선수의 우위가 확연해 보입니다.
임팩트 있는 경기에서 임팩트 있는 승리로 여러 곳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김택용선수와 임팩트 있는 시합에서 한수의 모자름
그러면서도 조용히 프로리그의 성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송병구 선수. 결국 양대리그의 성적이 두 선수의 1위권 싸움에
초점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머씨껌으로아
07/10/21 17:5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전적과 승률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김택용 선수는 의외로 승률이 조금 낮은감이 있네요.
캐로 르 르시에
07/10/21 22:44
수정 아이콘
호 .. 홍진호 선수는 ..
라구요
07/10/22 07:19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는 출전도 없이.. 20위네요...... 언제까지 성적을 놓고 순위기준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56 박성균. 그의 탱크부대는 4대 본좌 마재윤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18] The xian8039 07/11/01 8039 0
32655 방금 박성균 vs 주현준 경기 보셨나요? [스포있음] [20] 김동진5445 07/11/01 5445 0
32654 프로리그 6주차 엔트리입니다~ [13] 에버쉬러브4994 07/11/01 4994 0
32653 오래전의 홍진호와 지금의 이제동 [7] 아뵤4413 07/11/01 4413 0
32651 스동갤이 죽어버린게 너무 슬프네요. [18] 레모네이드6819 07/11/01 6819 0
32649 주요 선수들의 승리 일자 살펴보기 [5] 프렐루드4270 07/11/01 4270 0
32645 던파 표절작 중국게임 귀취등 [35] the hive5435 07/10/31 5435 0
32644 아!! 박정석 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ㅠ [25] 김익호6435 07/10/31 6435 0
32643 박정석 선수 이게 몬가요... <챌린지 1경기> [27] 수험생6270 07/10/31 6270 0
32641 스타크래프트 2 Q&A 19번째 [12] Tail4600 07/10/31 4600 0
32640 방금전의 신상호선수 vs 김구현선수 경기..(스포일러 有) [7] 후리5348 07/10/31 5348 0
32638 롱기누스2 밸런스에 대한 오해~~ [18] 펠릭스~6189 07/10/31 6189 0
32637 아래글에 대한 첨언 + 종족별 PP 그래프 [2] 프렐루드4301 07/10/31 4301 0
32636 김은동 감독의 결단을 기대한다 by fel [7] elcarim5789 07/10/31 5789 0
32634 저그에게도 빌드 오더란 것은 있다- 극초반 VS P 빌드오더에 관하여- [30] 6010 07/10/31 6010 0
32633 깨어나세요, 용사들이여! [3] JokeR_4200 07/10/31 4200 0
32631 이런날이 올줄이야 [25] Rush본좌6618 07/10/30 6618 0
32630 아직은 테란이 우울하다고 말할 시기가 아니다. [86] 레모네이드6386 07/10/30 6386 0
32624 오영종 대단합니다.. [14] 풍운재기5915 07/10/30 5915 0
32623 뭐 저런 게임이 다있나요;; [5] SKY926376 07/10/30 6376 0
32621 동족전은 버리는 데이터인가.. [6] 펠릭스~4923 07/10/30 4923 0
32620 [PvT]소수게이트->리버->캐리어 [59] 공유7907 07/10/13 7907 0
32618 어제 프로리그 CJ ENTUS vs 위메이드 경기 관전평 [2] 후리4552 07/10/30 45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