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16 13:24:42
Name 아유
Subject 신한마스터즈 누구누구가 진출할까?
현재 진출 확정 선수

신한마스터즈 - 시즌1우승 한동욱, 시즌2우승 이윤열
프리마스터즈 - 시즌1준우승 조용호, 시즌2준우승 오영종

오늘경기로 거의 판가름이 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이윤열선수가 준우승을 하느냐, 우승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프리마스터즈는 준우승자 3명과 포인트 상위 5명의 선수가 펼칩니다.
그리고 신한마스터즈는 프리마스터즈 우승자와 시즌1,2,3 우승자가 펼칩니다.

방식은 프리마스터즈는 8강~4강은 단판제, 결승은 3전 2선승제로 보고 있으며
신한마스터즈는 4강은 3전 2선승, 결승은 5전 3선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경기에 따라 경우의 수는 달라집니다.

변형태선수가 결승에 올라갈경우

6위 박명수선수까지 진출확정
이윤열선수의 준우승시 준우승자가 줄어들어 7위 박성준선수까지 진출

마재윤선수가 결승에 올라갈경우

5위 박태민선수까지 진출확정
이윤열선수의 준우승시 준우승자가 줄어들어 6위 박명수선수까지 진출

또 이윤열선수가 우승을 하게 되면 프리마스터즈에서는 2명의 진출자가 생깁니다.

이번에는 3, 4위전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 이유는 스타리그 16강 환원은 기정 사실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신한마스터즈 우승자에게 시드를 준다면 시즌3에서는 1~3위만 시드를 받게 됩니다.

5~8위 결정전은 포인트지급때문에 비방용으로 하게 되고(별 상관은 없음)
3~4위전이 5전 3선승제로 펼쳐질 듯 보입니다.

만약 시즌3 우승자나 준우승자가 마스터즈를 먹는다면 4위에게 기회가 갈지
아니면 마스터즈 2위에게 기회가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혹은 둘의 대결도 가능)

이번 3~4위전은 듀얼로 가느냐 스타리그에 남느냐가 결판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중요하다고 봅니다.(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너무 험난한 4위가 될 듯)

다음은 파포기사에서 발췌한 포인트 관련자료입니다.

◆마스터즈 포인트 산정 방식
▶3위 28포인트, 4위 27포인트
▶5위 23포인트~8위 20포인트 (순위별 1포인트씩 차감)
▶9위 17포인트~24위 1포인트 (순위별 1포인트씩 차감)

◆마스터즈 포인트 순위
1위=변형태(CJ) 최소 70점 (6위-7위-4강 진행중)
2위=박성준(삼성전자) 65~68점 (5위-6위-8강)
3위=이병민(KTF) 51점 (16강-4위-16강)
4위=전상욱(SK텔레콤) 48점 (24강-3위-16강)
5위=박태민(SK텔레콤) 46점 (16강-5위-16강)
6위=박명수(온게임넷) 40~43점 (8위-탈락-8강)
7위=박성준(MBC게임) 38점 (24강-16강-16강)
*시즌3 최종 순위는 21일 5~8위 결정전을 통해 가려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빔면
07/02/16 13:26
수정 아이콘
플토는... 한명인가요 T_T...
blackforyou
07/02/16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분명히 마스터즈 포인트 순위에 홍진호선수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이 순위대로라면
홍진호선수는 마스터즈에 출전가능성이 없는건가여??
07/02/16 13:29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신한마스터즈의 프로토스 출전선수는 프리마스터즈 진출을 확정지은 시즌2 준우승자 오영종선수 한명 밖에 없네요.
07/02/16 13:31
수정 아이콘
blackforyou님//
없습니다. 최대 7위인 박성준선수까지 진출이고, 현재는 5위 박태민선수까지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홍진호선수는 이후 성적이 부진하여 포인트를 얻지 못했습니다.
AgainStorm
07/02/16 13:5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아마 8위인가 9위입니다.
信主NISSI
07/02/16 14:02
수정 아이콘
결국 순위 결정전을 하는군요. 사실상 아무런 의미없는걸...

제가 듣기에 앞으로 3-4위전을 압도적으로 차이를 둬서 3위의 입지를 강화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순위등을 공개할 때도 온겜은 '몇번연속 4강'이런 말 자체를 사용 안할지도 몰라요. 3위까지를 입상으로해서 입상자를 중요하게 이끌어 갈 것 같아요.

1,2,3위는 시드와 조지명시에 같은조와 D조의 1인을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455 2007 Star Craft Trend - #.2 [2] 포로리5193 07/02/23 5193 0
29454 2007 Star Craft Trend - #.1 [7] 포로리5854 07/02/23 5854 0
29453 <잠깐 쉬어가기> 크고...아름다워... [1] 세츠나4361 07/02/23 4361 0
29452 마재윤 역대 최고의 10경기 [25] 그래서그대는5221 07/02/23 5221 0
29449 안타까운 마음에 저도 한마디 적습니다. [21] Liberal3981 07/02/23 3981 0
29448 이스포츠에 필요한건 본좌인가? 아니면 아이콘이 될 스타인가? [7] chldustjd4099 07/02/23 4099 0
29447 나이를 먹을수록 여러가지로 무뎌지네요... [5] Missing you..4131 07/02/23 4131 0
29446 [마재윤 선수 응원글] 믿읍시다! [13] 박준영4646 07/02/23 4646 0
29445 마재윤 1인체제가 과연 좋은 것일까? [15] 아유5325 07/02/23 5325 0
29443 축제에 앞서 초를 치는 짓 좀 하지 맙시다. [21] FtOSSlOVE4590 07/02/23 4590 0
29442 이번결승전에서 잃는것 [18] 그래서그대는4577 07/02/23 4577 0
29441 결승전에 대한 선배와의 대화. [8] JokeR_3936 07/02/23 3936 0
29439 마재윤은 60억분의 1? - 스타리그의 세계화로의 발돋음 [31] van5429 07/02/23 5429 0
29438 답답함. [102] 체념토스5702 07/02/23 5702 0
29437 [PT4] 2차 예선 공지 [5] 캐럿.4711 07/02/21 4711 0
29436 [PT4] 2차 예선 시청을 원하시는 경기를 선택 해 주세요! [5] kimbilly4405 07/02/21 4405 0
29434 [응원글] 이윤열선수 or 마재윤선수 or 김택용선수 [9] 승리의기쁨이4871 07/02/22 4871 0
29433 며칠동안 보아온 자유게시판 [60] 승리의기쁨이3983 07/02/22 3983 0
29432 GO..강민..서지훈..박태민.. 그리고 마재윤 [15] 질롯의힘6450 07/02/22 6450 0
29431 맵탓(?)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155] 티티파스5437 07/02/22 5437 0
29430 논란의 중심, 온게임넷 [34] 엘런드4104 07/02/22 4104 0
29428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쉰한번째 이야기> [6] 창이♡3334 07/02/22 3334 0
29427 내 삶의 게이머(4) - 완성, 그리고 그 뒤 [6] IntiFadA4312 07/02/22 43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