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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6 01:16:25
Name 아유
Subject 듀얼토너먼트 예선 마지막 불판
1조: 김남기진출
2조: 박지수진출
3조: 윤용태진출
4조: 이학주진출
5조: 박명수진출
6조: 이제동진출
7조: 박영민진출
8조: 임동혁진출
9조: 김성기진출
10조: 송병구진출
11조: 김준영(MBC)진출
12조: 조형근진출

패자부활: 마재윤, 최연성, 김세현, 신희승, 최가람 진출

16일 오전 1시 현재 남은 경기

11조-12조 패자부활: 진영수 0 VS 1 서기수
오후조 패자부활: 박지호 VS 윤종민 VS 11-12조 패자부활승리선수
최종진출전: 한승엽 VS 오후조 패자부활승리선수

그냥 간단하게 불판 이렇게 정리합니다.
저는 이거까지만 올리고 자야 되겠네요.
결과는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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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17
수정 아이콘
서기수 1대 0
06/11/16 01:17
수정 아이콘
허걱 오전 1시 현재라는 말을 쓸 정도에 이른 이번 듀얼예선
정말 선수들은 어마어마하게 피곤할 듯 보입니다. 특히 한승엽선수.
FreeZone
06/11/16 01:18
수정 아이콘
불판 넘어 왔군요 '-'
06/11/16 01:19
수정 아이콘
모.. 평소 같으면 고인규 선수의 공백덕분에 한승엽 선수 기회 잡았군요 ! 하면서 기뻐하겠지만 한승엽 선수의 건강상태를 생각하면 뭐...
feat. Verbal Jint
06/11/16 01:19
수정 아이콘
고인규배 막장매치라고 하던데;;
06/11/16 01:19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ㅡㅡ; 집에 보내줘. 고인규배 막장매치라.. 하하..
06/11/16 01:19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자고 있을겁니다. 후후후.
아마 적절할때 깨서 손 풀지 않을까요. ^^
06/11/16 01:20
수정 아이콘
정말 마재윤선수가 한승엽선수에게 패했을때의 상황이라면 이 마지막 불판에도 엄청난 댓글이 달렸겠죠?
체념토스
06/11/16 01:20
수정 아이콘
고인규배 막장매치 ^^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20
수정 아이콘
아직 고인규 배 트리플 쓰렛 매치 이후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는

열리지도 않았는데요;; 이건 원래 하기로 되있던 경기.
블러디샤인
06/11/16 01:21
수정 아이콘
박지호.. 당신이라면 믿습니다.. --ㅁ-ㅁ-ㅁ-

제발요... ..;; 정말..;;
우리 지호 좀 집에좀 들여 보내줘..
승엽 선수는.. 컨디션 하나 .. 협회에서 해주세요.. --
06/11/16 01:21
수정 아이콘
그럼. 모든게 다 고인규 때문이다. 이건가요. ^^
06/11/16 01:22
수정 아이콘
아아 아까부터 불판 불판하니까 고기먹고싶어지네요~
06/11/16 01:22
수정 아이콘
이제 박성준 선수 구별할때 엠성준, 삼성준으로 하는 것처럼 김윤환 선수도 에윤환(STX), 케윤환(케텝) 그리고 김준영 선수도 한준영(한빛), 엠준영(MBC)로 나누어서 구별해야 하나요...
My name is J
06/11/16 01:23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고인규때문이다-배는 시작도 안한 셈이로군요.

근데....막 이제 졸려요...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24
수정 아이콘
왜 에윤환이죠? 아..그냥 소윤환이 나을 듯.. 한준영보다는 빛준영..
FreeZone
06/11/16 01:24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
진영수 1:1 서기수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24
수정 아이콘
긴급소식..1대1..어휴..
닥터페퍼
06/11/16 01:25
수정 아이콘
파포는 서버를 교체하라!! 오늘 딱 한번 메인화면 봤습니다-_-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28
수정 아이콘
3경기가 아카디아2라 언제 끝날지 몰라요..빌드쌈이면 모르지만..
06/11/16 01: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조형근 선수 있는 조... 박정석, 박대만,서기수가 있는 조였는데 플토가 진출을 못할 줄이야... ㅡㅡ;;
06/11/16 01:28
수정 아이콘
어이구우 힘기수 선수. 아이고 이스트로의 마지막 에이스. 제발 좀 올라가 줘요. ㅠㅠ 두 신예에게만 무거운 짐을 지울 수는 없잖아요.
블러디샤인
06/11/16 01:2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서기수 선수..

목숨 걸고 해야 합니다 --;;
일찍 들어가 자야죠 --;;;;;;;;
아니다.. 지면 잠이 안올꺼 같은데;;
non-frics
06/11/16 01:31
수정 아이콘
어우..뮤슨 경기를 지금까지..선수들 힘들겠네요
06/11/16 01:34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무슨죄죠...
06/11/16 01:34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는 맨 마지막 조라서 연속 10경기째 하고 있죠-_-;;;;
블러디샤인
06/11/16 01:37
수정 아이콘
서기수 한승엽.. --_--ㅋ- 헤~
사나이의 투지를 보여주세요 !!
그러나.. 승자는 박지호 --; 제발..
골든마우스!!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승리!
信主NISSI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예선 9조의 8강...
*8강
김성제(P) 1 VS 2 김성기(T)→김성기 4강 진출

변길섭(T) 1 VS 2 박정욱(T)→박정욱 4강 진출

최가람(Z) 2 VS 0 전태규(P)→최가람 4강 진출

서경종(Z) 2 VS 1 안석열(Z)→서경종 4강 진출

탈락자들의 이름이름이 1년전만해도 스타리그 16강의 D조쯤 될 것 같네요... 안습
골든마우스!!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이번에 마지막 티켓 받읍시다! 엉엉 ㅠㅠ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녕수 승..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맙소사. 서기수 선수 정말 자리가 그렇게 짜여져서, 쉬는 시간 거의 없이 연달아 10게임째 하고 있군요. 그것도 테란전 저그전 플토전 골고루 섞어서. 정말 철인3종 경기도 아니고 이거야 원...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안습..
골든마우스!!
06/11/16 01: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성제 선수랑 윤종민 선수는 참 안됐네요;; 둘 중 하나 선택해서 갔는데 떨어져 버렸으니;;
골든마우스!!
06/11/16 01:40
수정 아이콘
박지호(프) <아카디아2> 서기수(프)
박지호 선수! 이거만 이기면 통과가 눈앞까지 옵니다 ㅠㅠ 제발 ㅠㅠ
골든마우스!!
06/11/16 01:41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아직 안끝났죠 ㅠㅠ 근데 최종전은 단판제인가요?
06/11/16 01:41
수정 아이콘
아아 서기수 선수. 연속 11게임째. 만일 여기서 진출하려면 이기고, 바로 다음 경기 이기고, 바로 다음의 3판 2선승제를 이겨야 하는군요. 쉬지 않고 연속 14경기 해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해봅시다!!!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1:42
수정 아이콘
이제 고인규배막장매치중..
골든마우스!!
06/11/16 01:4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아직 윤종민 선수 안떨어졌군요;; 그나저나 한승엽 선수 안습 ㅠㅠ
블러디샤인
06/11/16 01:43
수정 아이콘
막장 매치 대박이네요..
하지만 우리 박지호가 이겨야.. 나도 편히 잘텐데.. .. 후.
될대로되라
06/11/16 01:43
수정 아이콘
박지호vs서기수vs윤종민은 먼저 2승 올릴 때까지 무한 데드매치, 이 경기 승자가 한승엽과 3전 2선승제
06/11/16 01:44
수정 아이콘
한 새벽 4시 되면 끝나겠네요. 그냥 자야겠습니다
06/11/16 01:46
수정 아이콘
곧바로 이어지는 오후조(?????) 패자부활전입니다. 서기수 선수의 11번째 상대는 박지호 선수인가요?
06/11/16 01:46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떨어졌나요?
골든마우스!!
06/11/16 01:46
수정 아이콘
거참;; 진짜 최종전은 내일 하지;; 진짜로 4시 되야 끝나겠습니다 이거 -_-;;
골든마우스!!
06/11/16 01:4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듀얼 진출입니다.
뭉실이
06/11/16 01:47
수정 아이콘
정말힘들겠네여..전겜방알바라 f5만 연신 누루고있는중이네여..
될대로되라
06/11/16 01:47
수정 아이콘
AYFC/진영수선수 올라갔습니다.
06/11/16 01:4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11-12조 패자부활전을 통해 듀얼 본선에 진출했습니다ㅠ_ㅠ
06/11/16 01:48
수정 아이콘
아 감사^^ 소울팀팬이라 너무 기분좋네요^^
골든마우스!!
06/11/16 01:48
수정 아이콘
1조: 김남기진출
2조: 박지수진출
3조: 윤용태진출
4조: 이학주진출
5조: 박명수진출
6조: 이제동진출
7조: 박영민진출
8조: 임동혁진출
9조: 김성기진출
10조: 송병구진출
11조: 김준영(MBC)진출
12조: 조형근진출

패자부활: 마재윤, 최연성, 김세현, 신희승, 최가람, 진영수 진출
최종전 : 한승엽 vs 최종전 진출자 선발전 승자
최종전 진출자 선발전 : 박지호 vs 윤종민 vs 서기수
(현재 박지호 1승0패, 윤종민 0승1패, 서기수 0승0패, 박지호vs서기수 중) 입니다.
06/11/16 01:49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한승엽선수 뭐 다른측면에서 두 선수 모두 안습이군요. 누가 올라가든 떨어지든간에 이 날 못잊을것 같네요.
06/11/16 01:54
수정 아이콘
막장매치-_-라는말이 참 잘어울리네요 ;;
일할때부터 끝없이 f5를 눌러댄지 어언 몇시간인지;; 저도이런데 선수들 정말 고생하고계십니다. 진짜 이거 다음예선부터라도 뭔가 조치가 필요할꺼같네요
블러디샤인
06/11/16 01:56
수정 아이콘
불판이 이제 다 타 잿더미가 되버렸네요..
박지호.. 정말.. 사람 애간장을 이렇게 녹여버리다니.. ㄷㄷ
게레로
06/11/16 01:58
수정 아이콘
우리 박지호 제발...
06/11/16 01:58
수정 아이콘
시간과 맵으로 봐서는 아마도 아카디아에서 물량전 중인 듯.
....서기수선수, 정신 하나도 없이 멍한 가운데 병력 뽑고 공격하고 그러겠군요. 맙소사.
쥬이넨
06/11/16 01:59
수정 아이콘
남은 선수들 생각하면 죄다 안습이네요..
한승엽 서기수 선수는 말 할 것도 없고, 박지호 선수가 서기수 선수를 이기면 기다리다 경기도 못하고 집에 가야되는 윤종민 선수는 또 뭐죠-_ㅠ
골든마우스!!
06/11/16 02:0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승리 ㅠㅠ 흑 윤종민 선수에게 걸어야 하는 건가요 ㅠㅠ
06/11/16 02:00
수정 아이콘
서기수 아카디아에서 11번째 경기 승!! 12번째 경기는 윤종민 선수와의 신 백두대간에서 펼쳐집니다!!
(서기수 선수 이기면 한승엽 선수 깨워서 3선 2선승 경기 돌입하고, 지면 박지호 vs 윤종민 경기 동안 눈 좀 붙일 수 있겠군요-_-;;;;)
소하^ ^☆
06/11/16 02:00
수정 아이콘
선수들 불쌍해서 편히 잠이 올 거 같지 않아요ㅠㅠ;;
06/11/16 02:01
수정 아이콘
아싸 서기수!
골든마우스!!
06/11/16 02:01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가 이기면 한승엽 선수는 다시 한숨을...
06/11/16 02:02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가 이기면 후덜덜덜;; 신백두니깐 서기수 선수 깔끔하게 이깁시다!
06/11/16 02:02
수정 아이콘
샤워나 하고 와야겠군요;;
06/11/16 02:03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서기수!!

현재 서기수선수의 전적입니다. '연속' 12경기에 돌입.
대 저그전 승, 대 저그전 승, 대 플토전 패, 대 플토전 승,
대 플토전 승, 대 저그전 패, 대 저그전 패, 대 테란전 승,
대 테란전 패, 대 테란전 패, 대 플토전 승. 다음 경기는 저그전입니다.
06/11/16 02:04
수정 아이콘
아.... 박지호 선수 보고 싶은데.. 그럴려면 윤종민 선수가 이겨야 하나..
블러디샤인
06/11/16 02:05
수정 아이콘
서기수 !!!!!!!!!!
우리 박지호는.. 어뜩하나.....;;
아..;;;
골든마우스!!
06/11/16 02:06
수정 아이콘
일단 윤종민 선수 응원 중 ㅠㅠ 아 박지호 선수 최종전 진출까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ㅠㅠ 제발 제발 ㅠㅠ
06/11/16 02:07
수정 아이콘
이젠 파포 로딩시간이 점점 빨라지는군요. -_-;;;;
끝까지 서기수 선수와 같이 하겠습니다!! 서기수 화이팅ㅠ_ㅠ
06/11/16 02:10
수정 아이콘
현 상황이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박지호선수가 윤종민선수한테 1승따내고
서기수선가 박지호선수한테 1승따내고
윤종민선수잡아내고 서기수선수는 2승하면
한승엽선수랑 붙어서 듀얼 가는건가요?
박지호선수는 윤종민선수응원해야되는상황<<<<이거 맞나요?
될대로되라
06/11/16 02:10
수정 아이콘
맞아요.
06/11/16 02:11
수정 아이콘
cleome님 / 박지호 선수가 자신의 처지가 징해서-_- 서기수 선수를 응원하는 경우의 수만 빼놓는다면 그렇습니다.
블러디샤인
06/11/16 02:13
수정 아이콘
cleome// 심각합니다..
윤종민 선수도 많이 기달려서 손 굳었을텐데..
연속경기 펼치고 있는 서기수 선수 상대로..
약간 힘들듯..
하지만 윤종민 선수가 승리를 거둔다면 재경기 돌입합니다
서기수 선수가 이기면.. 서기수vs한승엽
최고의 빅매치가 벌어지는 것이죠..
넌 고인규다 배 opsl결승전 말이죠..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_-a
06/11/16 02:13
수정 아이콘
꺄아~님/ 감사합니다.
박죠선수 제발 ㅠㅠㅠ
FreeZone
06/11/16 02:14
수정 아이콘
하하 윤종민 선수가 잡는다면... 해뜨는거 볼지도... -_-a
블러디샤인
06/11/16 02:14
수정 아이콘
이거 재재경기 가면..
진짜 온게임넷 역사에 좀 넣어줘야 할거 같은데..
06/11/16 02:15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
아 그렇군요..
선수들 정말 힘들겠어요 ㅠ psl 이 역시 쵝오;;
파벨네드베드
06/11/16 02:1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고인규때문이다 배~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군요..
하지만 박지호 선수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재경기를 해야하긴 해야되는데 ...
후... 여러모로 선수들 피곤하겠네요
뭉실이
06/11/16 02:16
수정 아이콘
흐미 이거이겨도 끝이아닌란거..후덜덜 4시에나끝나나...
재경기라도나오면...
FreeZone
06/11/16 02:16
수정 아이콘
서기수 승리
한승엽 vs 서기수 3전 2선승이군요
06/11/16 02:16
수정 아이콘
/블러디샤인 님.
하지만 윤종민 선수는 옆의 컴퓨터에 앉아 손이라도 풀 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서기수 선수는 지금 쉬는 시간 거의 없이 연속 12경기째 치르고 있습니다. 연습경기도 아니고, 선수의 생명과도 같은 개인리그인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진출전입니다. 심리적 압박도 대단하겠지요. 아마 머릿속이 텅 빈 채 본능적으로 플레이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FreeZone
06/11/16 02:17
수정 아이콘
하하 다행히 해뜨는건 피하겠군요 :D
06/11/16 02:17
수정 아이콘
서기수 승! 서기수가 이게 다 고인규때문이다 배 최종전에 진출합니다!!!!
신화테란
06/11/16 02:17
수정 아이콘
으아아~ 박지호선수 떨어졌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2:18
수정 아이콘
아싸 서기수!
06/11/16 02:19
수정 아이콘
악악. 댓글 달고 나니 서기수 선수 최종전 진출!

드디어 고인규배 온게임넷 피씨방예선리그 최종전이 시작됩니다. 출전선수는 아침에 와서 게임하다가 8시간 동안 그저 구경만 하며 기다려야 했던 가련한 한승엽 선수 대, 거의 쉬지 못하고 연속 12게임을 해서 7승 5패를 기록중인 서기수 선수입니다!
블러디샤인
06/11/16 02:20
수정 아이콘
머.. -_-;; 서기수 선수의 근성관련 짤방이 곧 나올듯도 싶습니다;;
여러모로 선수들 수고 하네요;;
저도 잠이 안오지만.. 잘려고 합니다..
박지호 선수 올라오길 바랬는데.. ;;
16시간 나와 싸우고 있는 한승엽 선수와
10여 경기를 넘게.. 시험을 치르고 있는 서기수 선수의
3전 2선승제는.. 꼭 -0- 티비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ㅅ- 수고하세요;;
06/11/16 02:21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축하합니다~
어쨌든 프로토스가 올라가서 다행이네요
박죠선수는 안타깝습니다 ㅠㅠ프로리그에서 뵈요
sk선수들이 많이 떨어졌네요..
파벨네드베드
06/11/16 02:21
수정 아이콘
아 박지호선수 ㅠㅠ
떨어졌나요 ㅠ
06/11/16 02:22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오자마자 곧바로 최종전 진행중이라고 뜨는군요.
13번째 경기는 아카디아 II입니다(이어서 신백두대간과 타우크로스!!)
근데 PSL 예선은 KESPA 순위 산출에 포함되나요? -_-;;;;
06/11/16 02:22
수정 아이콘
설마 이어서 바로하나요 - -;;;
FreeZone
06/11/16 02:23
수정 아이콘
거의 이어서 하는 분위기 인데요 -_-a 선수도 피곤하겠지만..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06/11/16 02:23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약 5~6시간동안 무려 14경기(어쩌면 15경기)를 연속으로 하게되네요;;
06/11/16 02:25
수정 아이콘
서기수 대 한승엽.... 뭐 둘다 고생했으니 내일 방송경기라도 열어주지... ㅡㅡ;
06/11/16 02:28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2판만 이겨주세요 ㅜㅜ
06/11/16 02:31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지금까지의 징한 고생을 수포로 만들지 맙시다. 제발......
하나 둘 셋 서기수 화이팅!!!
06/11/16 02:3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기는 사람은 고인규 선수를 안아주어야 하나요? 갈구어야 하나요? 아리송한데... ㅡㅡ;
信主NISSI
06/11/16 02:32
수정 아이콘
랭킹 산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11/16 02:32
수정 아이콘
둘중에 하나지면...

한승엽 선수 패배시 -> 내 8시간을 돌려줘!
서기수 선수 패배시 -> 지금까지 한 열몇경기는 왜 한것이냐?

............누구탓을 해야하지?
06/11/16 02:33
수정 아이콘
Yang//고인규탓... ㅡㅡ;
FreeZone
06/11/16 02:33
수정 아이콘
참...서로 사연이 많네요 -_-...어쩌다 젤 마지막 경기가
첨부터 기다리던 선수와 가장 막바지로 합류한 선수가 하게 됐는지...-_-a
공공의마사지
06/11/16 02:34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화이팅!
06/11/16 02:35
수정 아이콘
고인규탓.. OTL;;..
06/11/16 02:37
수정 아이콘
이기는 선수가 고인규선수 자리로 들어가는것인가요?
06/11/16 02:38
수정 아이콘
cleome//옙
FreeZone
06/11/16 02:41
수정 아이콘
조편성에서 고인규선수 자리로 간다면 -_-a 약간 문제가 될수도 있을듯 한데...
24강 3패라서 큰 차이 없으려나 -_-a
06/11/16 02:4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김은동 감독 이지호 감독 모두 현장에 계시는 건가요? 두 분 다 아침부터 나와 있었을 텐데. 선수 못지않게 고생이 많겠습니다.
06/11/16 02:45
수정 아이콘
FreeZone님 어짜피 24강에서 최하위권 자리니까 그냥 들어가도 그렇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피씨방리그에서 1위가 있으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은데 피씨방리그 1위란 건 없으니.. 헤헤
Lunaticia
06/11/16 02:47
수정 아이콘
속된말로 막장매치인데...여기서 지는 선수 정신적으로 타격을 좀 받을거 같은 느낌입니다..반면에 이긴선수는 앞으로 한동안 어떠한 고난이 와도 이거보다는 덜할거 같은...완전 오늘 누구 근성이 더 강한가 시험하는 날인거 같네요.
06/11/16 02:50
수정 아이콘
한명은 체력 바닥. 정신력 가득. 근성 가득.
한명은 체력 가득. 정신력 바닥. 근성 가득.

서기수 선수를 응원하고는 있지만....
신화테란
06/11/16 02:50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1경기 승
FreeZone
06/11/16 02:50
수정 아이콘
한승엽 1:0 서기수
Lunaticia
06/11/16 02:51
수정 아이콘
그냥 예상이지만 한승엽 서기수전 승자가 2승으로 OSL 직행하고 다음시즌에 승승장구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서기수선수가 올라가면 엄청난 경험을 하는거 같네요. 연속으로 그 많은 게임을 하면서도 승리해서 올라가면... 자신감과 근성이 작살일듯.

근데 한판 졌네요 -_ㅠ
제로벨은내ideal
06/11/16 02:52
수정 아이콘
한승엽 1승
06/11/16 02:52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 힘냅시다 제발. ㅠㅠ
FreeZone
06/11/16 02:52
수정 아이콘
하하 고인규배 피씨방리그 최종전이라 그런지 경기 내용적은 기사도 있네요 --a
06/11/16 02:5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누가 이겨도 아쉽다... 우산장수와 짚신장수의 어머니 느낌..
항즐이
06/1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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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만땅...
06/1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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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 선수 이렇게 떨어지면 정말 억울할듯 하네요 새벽에 몇경기를 하는겁니까 도대체...
06/11/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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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엽 선수도 떨어지면 9시간 기다린 이유가.... ㅡㅡ
FreeZone
06/11/16 02:55
수정 아이콘
10팩으로 힘의 서기수선수를 힘으로 눌렀네요 -_-a
Lunaticia
06/11/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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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시간까지 기사쓰고 있는 오상직(일명 르상직..;;)기자님도 대단하네요.
06/11/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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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기수 선수는 14경기 연속 맞죠?
06/11/16 02:57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박대만 선수에게도 역전승 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혹시 신백두에선 전진 캐논을 한 번 더-0-? ;;;;)
06/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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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 아직도 하나요.. 예선에서 도대체 몇경기를 하는 겁니까 ; ; 방송경기 한달치를 예선에서 ㅎㄷㄷ
06/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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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 댓글중...

르상직 기자님 앞으로 르까프 기사만 올린다고 안투덜댈게요 이 시간까지 기사쓰는 완소르상직 아니 완소오상직

크크크
06/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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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 무슨 알파와 오메가의 대전도 아니고
기약도 없이 기다려야 할 한승엽 선수 어제오늘 제대로 안습... 하면서 한참 나갔다 들어왔는데
이제야 겨우 경기가 치러지고 있고 그것도 열 두 경기를 연속으로 치른 서기수 선수라니...

지금까지 옛 온겜 듀토 4경기(패자전)이 최고의 극과 극 매치인 줄 알았는데
고인규배 PSL 결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차마 누구 한 사람 응원조차 섣불리 꺼낼 수가 없는 기분...

한줄요약: 오늘 용산경기장 컴퓨터 세팅한 사람 누구야...
06/11/16 02:59
수정 아이콘
이 시간까지 기사쓰는 오상직 기자... ㅡㅡ;;
항즐이
06/11/16 02:59
수정 아이콘
고인규배라는 말을 들은 고인규 선수는 어쩐지 씁쓸하면서 너무 웃길거 같다는..;;
FreeZone
06/11/16 03:05
수정 아이콘
한승엽 1:1 서기수
06/11/16 03:05
수정 아이콘
1:1... 마지막까지 혈전. ;;
FreeZone
06/11/16 03:06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두 선수...-_-...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정말
발컨저글링
06/11/1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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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라가던 듀얼에서 허무하게 떨어지기만 해봐라..진짜..
06/11/16 03:08
수정 아이콘
심심할때 쓰는 소설.

최종전 1시간의 혈전 끝에 모 선수 진출.
듀얼 대진표.
진출자,마재윤 선수,김준영 선수,변형태 선수......

이러면 너무 하려나 -_-;;
06/11/16 03:08
수정 아이콘
힘기수 만세.
이걸로 서기수 선수, 드디어 연속 15경기라는 금자탑을 세웁니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 것인가!!!! 14경기까지 승승패승승패패승패패승승승패! 9승 6패로 끝냅시다!!!
사상최악
06/11/16 03:11
수정 아이콘
음. 자다 깨서 한번 들어왔는데 설마 아직까지 하나요;;;
FreeZone
06/11/16 03:1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합니다....-_-a 그나마 다행이란건 이제 정말 마지막 1경기라는거...
06/11/16 03:11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초반부터 견제에 이은 물량 폭발!! 마지막 경기로 가는군요!!!
다시 한 번, 이젠 PSL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전장, 타우크로스로 갑니다. 끝까지 서기수 화이팅입니다!!!!
06/11/16 03:12
수정 아이콘
와...;;
06/11/16 03:12
수정 아이콘
음 16강부터 3경기씩 해도 3 * 4 = 12일텐데, 거기서 결승에서 지고, 두 조간 하는 패자결정전에서 3경기 후 지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하는거지...;;
06/11/16 03:1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덕분에 심심한데 잘됐네요;;;
06/11/16 03:14
수정 아이콘
PSL 조별 결승에 시드가 있다면 이 두 선수에게 주고 싶군요
졸려 죽겠지만 예의상-_-; 누가 올라가든 보고 자야겠네요
06/11/16 03:14
수정 아이콘
날케케 임동혁 선수는 어제 오늘 도합 14전 전승으로 양대 마이너 진출하는데
이 두선수는 정말 완전 대조적이군요;; 어쨌든 서기수 선수 화이팅~
06/11/16 03:15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 조차도.. 자려해도 잘수 없게 만드는 매치..
선수과 관중중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라스트 맨 스탠딩..
06/11/16 03:1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선수들 졸음때문에 헤롱헤롱거리면서 겜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블러디샤인
06/11/16 03:17
수정 아이콘
S@iNT// 어제 1패 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06/11/16 03:17
수정 아이콘
한 명이 졸음을 못 참고 짜증난 나머지 BBS or 전진게이트일지도..
06/11/16 03:18
수정 아이콘
아 서바예선 결승에서 1패 했군요..잘못알았군요~^^
발컨저글링
06/11/16 03:19
수정 아이콘
이 새벽에 피지알창, 파포창, 스갤창을 동시에 켜놓고 F5만 눌러대는 난 뭐하는 넘인가..
06/11/16 03:21
수정 아이콘
/잠언 님.
그토록 치가 떨리는 게임을 해 오고 드디어 운명을 가름하는 마지막 한판. 그런 상황에서 BBS나 전진게이트를 선택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겠지요. ㅠㅠ 아마도 두 선수 모두 매우 안정적인 빌드 후 대규모 물량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러디샤인
06/11/16 03:23
수정 아이콘
발컨저글링 // 저랑 같군요 --a 님은 저같은 분입니다 --a
06/11/16 03:23
수정 아이콘
누구는 새벽 세시까지 스타리그 진출할려고 기를 쓰는데 누구는 선택과 집중한다고 리그 참가도 안하고... 에스케이 티원 반성해야 합니다..
06/11/16 03:25
수정 아이콘
엄위원님이 콜라배결승 5차전에서
"이 선수라면 정말 스타를 하지 않았더라도 어디에선가 승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 정도의 승부사라면,
이 최종전, 이 중요한 경기, 여기서 한번 도박적인 거 걸어 보지 않을까요"
엄청 비장하게 말씀하셔서 나도 오... 하고 있었는데

정작 1경기와 똑같은 빌드 쓰는 선수들~ 호홋
그때는 약 1g 정도 실망했지만
한승엽, 서기수 선수는 안전빵 빌드로 가도 차마 실망하기 미안할 듯 -_-
블러디샤인
06/11/16 03:27
수정 아이콘
ijett// 의미심장한데요???
그럼 선수들은.. 초장기전 ~~ 배틀vs캐리어 우주대결로 가는건가요?
06/11/16 03:27
수정 아이콘
ijett님 / 카이지가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리네카와가 E카드에서 첫장에 황제를 내려다가..
결국 못내고 시민..
카이지의 대사가 인상깊죠. 그렇게 쉽게 황제를 내진 못해..
쉽게 결단할수 있다면 얼마나 쉬울까요. ^^

그정도로 선수들에게는 압박이겠죠.
06/11/16 03:32
수정 아이콘
5분이후 기사가 끊겼으니. 20분째.
현재 장기전 모드 돌입한듯 합니다.
06/11/16 03:32
수정 아이콘
맙소사. 또 장기전인 모양입니다. 캐리어와 아비터 화이팅!
초보저그
06/11/16 03:35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여기서 이기면 근성 토스라든지 마라톤 토스 같은 별명 하나 붙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힘기수가 이미 있기는 하지만.
FreeZone
06/11/16 03:36
수정 아이콘
고인규배 피씨방 예선 드디어 끝났네요!!
한승엽 2:1 서기수 - 한승엽 선수 진출입니다!!!!
Lunaticia
06/11/16 03:36
수정 아이콘
한승엽이 이겼네요
으와와와
06/11/16 03:36
수정 아이콘
없는 돈에 박카x라도 한상자씩 사서 보내주고 싶은 두선수...훌쩍

한승엽 선수 축하드립니다. 어제부터 고생하더니 드디어 보답을 받았군요.
서기수 선수... 일단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오늘(?)은 푹 쉬시길...
일어나 보면 모르긴 몰라도 되게 좋은 별명이 여럿 생겨 있을 겁니다. ^^

하암... 저도 이제 자러갑니다 다들 빠이빠이~
사상최악
06/11/16 03:36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인내테란이 되려나요.
feat. Verbal Jint
06/11/16 03:36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멋져요^^
FreeZone
06/11/16 03:37
수정 아이콘
17시간의 승리군요 -_-ㅋ
블러디샤인
06/11/16 03:37
수정 아이콘
한승엽 !! 감동이네요
06/11/16 03:37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진출. 서기수 선수... 프로리그에 올인.. -_-;

자 그럼 자러갑니다 -_-;;;보는 사람까지 죽이네 이거..
06/11/16 03:37
수정 아이콘
....윽.
눈물을 흘리며 자러 갑니다. 젠장젠장......
홍승식
06/11/16 03:37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축하합니다.
서기수 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보는 사람이 다 질릴 예선전이었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모든 프로게이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Lunaticia
06/11/16 03:3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 기사는 성준모 기자님..
오상직 기자님에 남윤성 기자님에 성준모 기자님까지..파포도 이 마라톤 예선에 작살이군요;;
06/11/16 03:38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ㅠ_ㅠ
블러디샤인
06/11/16 03:38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자러갑시다 ㅠ
FreeZone
06/11/16 03:39
수정 아이콘
아 정말...한승엽선수는 축하하고... 서기수 선수는 정말 안타깝네요...;;
박현진
06/11/16 03:41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06/11/16 03:42
수정 아이콘
으아.. 저같으면 지면 왠지 억울해서 울고싶을듯..
힘내세요~! 서기수 선수
초보저그
06/11/16 03:43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마지막 관문만 넘었다면 피씨방 예선의 전설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06/11/16 03: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정석,박용욱,강민은 OSL 피씨방 리거로 남게 되었네요.
06/11/16 04:55
수정 아이콘
전설의 구 삼대토스 안습입니다.

정말 엄청난 예선 이였습니다. 이런 경기들은 생중계라도 하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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