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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5 01:03
주축 선수중 어떤 선수가 만약 두가지 나 나가고자 의견을 개진하였다 할지라도..//이 부분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잘 안가지만..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이 '해보기나 했나'에 적절한지는..
06/11/15 01:06
저도 선수들의 입장이 궁금하네요. 선수들이 괜한 피해를 보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이왕 선택한 개인리그,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6/11/15 01:14
지금 협회 욕 정말 많이 먹지만 전 그래도 모든 팀 창단의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것은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협회가 하는일을 함부로 욕 못하겠더군요. T1도 워낙 많이 사랑한 팀이라 뭘해도 사랑스러운것 같구요
06/11/15 01:14
전 이글 보니 씁쓸해 지네요.
엄연한 공식대회 예선을 불참해 버리는 것도 어떤분은 새로운 시도로 해석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말이죠. 그 새로운 시도도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 할 듯 싶은데 이번 같은 경우는 그 최소한의 룰은 지켜지지 않은 것 같네요. 물론 그 룰이라는게 강제적인 것이 아닌 도의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규정에 없을 것 같으니......) 그래도 지금까지 제대로 잘 지켜지던 룰을 하루아침에 부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06/11/15 01:17
OPMAN//어디에도 예선불참을 잘했다는 의미는 안보이는데요.
오히려 그부분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T1의 잘못입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확실히 이번 시도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수 있죠.
06/11/15 02:05
티원 선수들에게는 계속적인 화이팅을 보냅니다.
부디 당분간 이런 글들 일체 보지 않으시기를..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이 모든 일들은 당신들의 멋진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이 얽힌 것일 뿐입니다.
06/11/15 02:50
프로리그만을 노린 삽질이라기보다 선수도 살고 팀도 사는 좋은 결정이였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성과를 갖고 오기만을 바래봅니다
원하는 상황을 만들었으니 원하던 결과 당연히 가지고 오겠지요? 티원 선수들 모두 파이팅하고 음...아쉬움 이상의 기쁨을 갖으려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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