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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1 00:18
오늘 박대만선수 경기의 영향으로 변은종선수의 스트레이트 뮤링러쉬가 묻히긴 했지만 변은종선수의 스트레이트 뮤링러쉬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06/09/01 01:05
분명히 전상욱 선수는 설마설마 했을겁니다. 당연히 뮤탈 모으면 이리치고 저리치고 게릴라 하다가 뮤탈 몇기 잃으면 러커 모아서 나오겠지. 다른 저그들도 다 그래왔으니까... 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린메딕을 한부대씩 나눠서 본진언덕위와 앞마당에 둔 것 같구요.
근데, 병력이 나눠져 있다는 약점을 뮤링으로 그냥 밀어버리다니!! 전 뮤링이 그렇게까지 강력한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06/09/01 01:54
뮤링에 마메 다 잡히자마자 카메라가 전상욱 선수를 비출때의 전상욱 선수의 표정이... 예상치 못했던 공격이었다라는걸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잠깐이지만 카메라 잡는 타이밍에 경악을 -0-;
전상욱 선수 좀 아쉽게 됐네요... 변은종 선수의 스트레이트 강력하더군요.. ^^
06/09/01 03:05
못 봤는데 한 번 봐야겠군요;; 뮤링으로 테란의 병력을 제압한 경기하면 투신 박성준 선수가 에버결승 5차전에서 이병민 선수의 조이기를 뮤링으로 뚫어낸 경기가 있죠~
06/09/01 08:56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김원기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상대해서 뮤링으로 승패를 결정짓기도 했죠. 후반에 가면 럴커가 나오긴 하는데(상대 앞마당에서 에그 변태-_-;) 그 때는 이미 경기가 거의 결정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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