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02 11:37:17
Name Pride-fc N0-1
Subject 팬택EX vs MBC

어제 축구경기로 인한 여파로인해서 피곤해서 그러신지..

아니면 어제 프링글스 스타리그로인한 건지...

프로리그에 관한글이 전혀없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담주에 월요일날 있을 CJ vs SK 경기 만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

과연 4승무패인 MBC의 기세를

팬택이 저지할수있을런지......

여기서 팬택이 이기면 새로운 우승후보로 정말 재밌는구도가 될듯하고...

MBC가 이긴다면...

플레이오프진출은 확정적...



이윤열 VS 박지호
                박성준
                염보성

어떤경기가 이뤄질지도 기대되는 경기...

아 기대됩니다 ^^ 2시간정도 남았네요 여러분도 기대되지않으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날마가
06/06/02 11:39
수정 아이콘
확실히,,,매치업도 기대대고, 팬택이 이긴다면 상위권이 두터워질 것이고, MBC가 이긴다면 글쓴 분 말대로 플옵 걱정할 필요가 없겠군요,...
06/06/02 11:41
수정 아이콘
펜텍도 분명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윤열vs박.지.성이라는 사실은 참, 쓴웃음이 나네요. 과연 이번에도 에이스라는 이름 아래에 윤열선수가 괴력을 발휘할지, 아니면 박.지.성 트리오가 조화를 이루며 이길지. 궁금은 합니다.
투신아
06/06/02 11:49
수정 아이콘
오늘 하나요??;; 왜 2시간 남은 거죠?;;
일요일날 하는거 아니었나요^^:;;; 잘못 알고 있었나;;
Moonlight Jellyfish
06/06/02 11:50
수정 아이콘
오늘 mbc, 온게임 다 따로따로 경기가 있는 건가요?
06/06/02 11:51
수정 아이콘
어, 팬택 대 엠비씨가 오늘 하나요?
오늘은 소울 대 르까프, 이네이쳐 대 온게임넷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우.야
06/06/02 11:51
수정 아이콘
헉 오늘인가요?; 쵸큼 착각하신거같아요 ^^;
06/06/02 11:53
수정 아이콘
MBC의 희망
박성준 vs 안기효
박지호 vs 이윤열
염보성 vs 안석열
팬택의 희망
이윤열 vs 박성준
안기효 vs 이재호
심소명 vs 염보성
06/06/02 11:5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심소명 vs 박성준 매치를 성공시키고 이윤열 선수가 지.성 둘 중 하나를 잡아준다면 팬택 쪽이 이길것 같네요.
투신아
06/06/02 11:55
수정 아이콘
Artemis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데요;; ㅎ;;
ex : mbc 경기 일요일일 꺼에요 ;;ㅎ;
아자뷰
06/06/02 11:59
수정 아이콘
오늘은 금요일인데....프로리그 하나요?
부들부들
06/06/02 12:05
수정 아이콘
아자뷰님//
신한은행배 8강경기가 내일 청주에서 있어요.
그래서 오늘 프로리그하고, 내일 스타리그합니다.
(서로 바꼈음)
06/06/02 12:13
수정 아이콘
...분명 우주에는 저 경기 일요일로 되어 있을건데..
06/06/02 12:16
수정 아이콘
오늘 STX 소울 VS 르까프 오즈 아닌가요? 파이터 포럼엔 그렇게 나와있는데요. 저녁 경기는 E네이쳐 VS 온게임넷 프로게임단이구요.
달려라투신아~
06/06/02 12:31
수정 아이콘
MBC경기는 MBC게임에서 방송하더군요 ^ ^;; (일요일 ^ ^;;)
어쨋든 저는 혼전 양상을 좋아하다보니 팬텍이 이겨 혼전속의 프로리그를 보고 싶군요 ^ ^;;
완전소중류크
06/06/02 12:56
수정 아이콘
단순 전력상으로는 당연히 MBC가 앞선다고 봅니다.
문제는 에이스 이윤열이 얼마나 해주냐가 문제인데...
사실 이윤열 선수가 출전한다고 해도 대 박.지.성 전에서 쉽게 이기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팬택 입장에서는 팀플은 무조건 잡아야 하고
이윤열 선수가 1승을 반드시 해줘야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6/02 13:1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박성준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를 개인전에서 잡아내고 팀플을 잡아내면 팬택 승리. 이윤열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개인전에서 잡아낸다면 팀플 잡아도 패배. 이렇게 예상합니다.
06/06/02 13:11
수정 아이콘
팬택의 승수를 책임지는 선수는 크게 두명, 심소명 선수와 이윤열 선수인데 두 선수 모두 날아다녀야지 그나마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ㅡㅡ)a
서미니
06/06/02 13:37
수정 아이콘
팬택은 팀플은 무조건 잡고 이윤열선수가 박성준선수를 피하면서 지성중에 한명잡고 박성준선수는 저저전으로 유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06/06/02 13: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또 두번 나올것 같습니다.
Pride-fc N0-1
06/06/02 14:01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해요...ㅜㅜ 오늘인줄알았어요 온게임넷 프로리그일정보니까 오늘로되어있던데..에구 죄송..^^;
카이레스
06/06/02 14:27
수정 아이콘
음....저만 그런가 웬지 이윤열 vs 박.지.성인 느낌이 드네요^^;
윤얄 선수 화이팅~!
06/06/02 15:53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 좋아하지만
이윤열vs박.지.성 에서는 당연 이윤열선수를 응원하게 되는군요. 헐헐...
어쨌든 이윤열선수 매차례 2번이나 나오는 거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잃어버린 기회를 프로리그에서나마 찾아서 센스를 갈고 닦을 수 있는 것 같아 좋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윤열 파이팅.
06/06/02 16:28
수정 아이콘
글을 읽다 보니...
삼국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여포 한테 유비 3형제가 달려드는 장면이 생각나는~^^
06/06/02 17:0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심소명선수가 박성준선수랑 붙어 이긴다면
정말 저는 저전의 아스트랄의 본좌는 심소명선수라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겁니다^^
06/06/02 20:32
수정 아이콘
이거 오늘 안하는거 맞죠? 2시간정도 남았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안하네요
06/06/02 22:37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도 은근히 저그전 강자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바이버리그에서 홍진호 선수 잡고 MSL 진출했고(그뒤 OSL의 듀토에서 패배하여 탈락했지만요.), 변은종 선수도 MSL에서 잡아버린 적도 있구요...

결론은 심소명 선수 화이팅 입니다.
06/06/03 00:2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도 확실히 저저전 강자로 저저전 예측하고 프로리그에 나오고 있죠. 문제는 윤종민선수와 더불어 테란전이 좀 부족하다는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826 '황제'란 자리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10] 가루비5253 06/09/22 5253 0
25825 나는 그의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습니다. [9] 리니짐4081 06/09/22 4081 0
25822 아카디아에서의 테저전을 즐겁게 지켜보며.. [8] theo4574 06/09/22 4574 0
25821 팝송 추천 좀 해주세요... [25] 케케케나다5038 06/09/22 5038 0
25820 또다시 마재윤인가.. [47] 사라진넥서스8823 06/09/21 8823 0
25819 4드론 이벤트 정답입니다. [10] homy4311 06/09/21 4311 0
25818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살려준 걸까요? [17] 김호철6885 06/09/21 6885 0
25814 단편 연재 슈퍼파이트 3편 - 임요환 [4] 제로벨은내ideal4529 06/09/21 4529 0
25813 MSL 와일드카드 결정전! 곧 시작합니다! 모두 여기로 오세요! [380] 제로벨은내ideal6030 06/09/21 6030 0
2581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네번째 이야기> [12] 창이♡4675 06/09/21 4675 0
25810 세리에 아 인터밀란 vs AS로마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15] 여자예비역4670 06/09/21 4670 0
25809 [4드론이벤트종료] 기부금 금액를 맞춰라. 종료. [222] homy4369 06/09/21 4369 0
25806 영화 "타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스포 쥐꼬리) [25] 설탕가루인형6400 06/09/21 6400 0
25805 저그의 대테란전 능력 전반적 향상이 반가운 이유 [11] rakorn4845 06/09/21 4845 0
25804 단편 연재 슈퍼파이트 2장 - 마재윤 [1] 제로벨은내ideal4775 06/09/21 4775 0
25803 단편 연재 - 슈퍼파이트, 제 1장 : 홍진호 [1] 제로벨은내ideal4543 06/09/21 4543 0
25801 본연의 모습을 찾은 저그, 최고가 될 것인가. [21] seed5813 06/09/21 5813 0
25799 역대 최고의 멤버들이라 불렸던 대회... UZOO배 MSL..그리고 Reach.. [32] 작살5810 06/09/21 5810 0
25798 드디어 마지막 5명의 8강진출자가 가려지는 내일 MSL....... [11] SKY924902 06/09/20 4902 0
25797 오승환 선수 드디어 해냈습니다!! [34] 플토는 나의 힘5561 06/09/20 5561 0
25795 이선수는 성공했다?~ [19] 뱀다리후보생4802 06/09/20 4802 0
25794 WCG 2006 조편성 결과 [32] 쉐보5531 06/09/20 5531 0
25793 슈퍼파이트 입장권 배포 하네요! [14] StayCool4350 06/09/20 43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