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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20 08:54:08
Name 한인
File #1 4해처리.zip (0 Byte), Download : 26
Subject 사파저그

4 해처리 빌드 운영 방식으로
빠른 하이브는 어떤가요??
래어는 분명 늦지만
하이브는 보통 운영법보다 더 빨리갈수 있을듯 합니다.

4해처리->더블래어->성큰도배->빠른 하이브->브드들링퀸
뮤탈이나 가디언//저글링 디파일러//울트라리스크

완전 사파식 운영방식인데
게임도 재미있고 그런데로 이길수 있고 해서 한번 다시한번 올립니다.
빌드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4해처리->24 드론 가스->더블래어->퀸즈네스트->퀸 3마리->하이브
->스파이어&히드라리스크덴->스파이어 업글->상황에 맞춰서

개념은 먼저 최대한 압마당과 본진미네랄을 빨리 활성화 시키고
방어를 성큰과 저글링 중심으로 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미네랄을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테크업이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또하나는 더블래어를 통해서 오버로드 기능을 빨리 업글하고
하이브의 나이더스 커넬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저그의 기동력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테란 상대로는

압박오는 테란
저글링조금 빼돌려서 테란의 멀티를 조금 늦추고
오버로드 수송기능을 빨리 업글해서
최대한 3번째 멀티를 빨리 만듭니다.
그리고 나이더스 커넬로 울트라나 디파일러를 적극 사용해서
멀티를 방어합니다.
아니면 최대한 성큰과 퀸을 이용해서 방어후 가디언 가는 방식도 괜찮구요
다만 결국 본진 앞마당이나 본진이 날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대한 시간을 벌면 어차피 본진하고 멀티는 자원 다 파먹은 경우가 많아서
그냥 본진병력은 나이더스 커넬로 보내버리면 되는듯
불리한 조건의 싸움을 피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빠른 언덕탱크
어찌어찌 방어해서 이기긴 했는데
래어가 완성되기 전에 탱크가 압마당 멀티에 와버려서
조금 황당했는데 워낙 자원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성큰을 계속지어서
버티다 뮤탈8기 모아서 이기긴 했네요...
퀸 5기 이상을 운영하는 방식을 염두해 뒀지만 글쎄??
잘 모르겠네요
빠른 3번째 멀티를 하는것도 괜찮을 듯함

sk 테란
디파일러와 스컬지 저글링을 적극적으로 활용 시간을 벌고
소수 탱크가 섞여 있으면 퀸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다크스웜과 플래그가 위력을 발휘

빠른 레이스
사실 대책은 없었는데 자원의 힘을 바탕으로
스포어를 좀 많이 짖고 퀸과 스컬지를 좀 이용해주면 괜찮았던듯
상대하셨던 분이 레이스 컨틀롤이 너무 나빠서 그런지
그다지???

빠른 앞마당 테란
하이브 유닛이 빨리 나와서 그런지 상대하기 어렵지 않음
멀티를 빨리먹고
테란 본진에 저글링 같은 싼 유닛의 드랍으로 병력을 분산시킨후
브르들링을 이용 텡크를 줄이고 공격 압마당 날려버리면 됨

2팩토리 압박 테란
2팩토리였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성큰으로 시간벌고 가디언으로 잡았음
사실 퀸을 쓰자고 맘 먹었는데 하다보니 ...
뮤탈을 사용하게 되서
어쨋던 주력 병력과 싸우지 않고 상대방의 멀티를 견제
하이브 이후 유닛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상대...

빠른 한방드랍
본진에 저글링이 많아서
미네랄을 적극적으로 쓰자는 방식이고
그냥 드론으로 본진 멀티 성큰을 막 깔아서 그런지
어째어째 하다보니까 막긴 막네요
저글링이나 히드라도 빨리 나오고
본진에 저글링이 정찰만 계속 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케 막을수 있음


로템에서 12시는 이 방법이 전혀 안통했고 일단 4해처리 가는게 가능한지 싶음
다른 포인트에선 일단 4해처리만 성공하면 운영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네요



뭐 대프로토스 전에선
리버 드랍 빼고는 거의 통하지 않는것 같고 빠른 리버 드랍의 경우는
본진과 멀티에 성큰을 건설해서 시간을 조금 벌어주면 그리 어렵지 앟더군요
그리고 그럴 경우에는 스컬지를 많이 뽑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대처가 가능하고

빠른 공1업 질럿...........
이 빌드로 상대해 본적은 없지만 워낙 해처리도 많고 자원이 많은 빌드라
체제변화만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빠른 커세어
해처리가 많고 일단 일꾼이 많기 때문에 그런지 커세어가 오버로드 사냥할때즈음
보통 일꾼이 25마리 이상 되더군요 오버로드 몇기 잡혀도 손해가 아님

빠른 멀티
물량이 상당히 일찍 폭팔하고
오버로드 기능업이 빠르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요리가능


그리고 리플레이는 워낙 허접이라ㅠㅜ
생각처럼 제대로 하진 못했네요
어쨋던 평범한 방식으론 이길수 없을것  같은 저보다
손 50%가량 빠른분도 잡고 그랬네요 제가 손속이 100 ㅠㅜ
로템서 저그로 테란도 못잡냐 하시는 분들도 많켔지만
그냥 일반적인 것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도 가능하구나 하는
참고만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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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와옐로우
06/03/20 09:39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들이 벙커링을 많이 써서 의문이네요
이상윤
06/03/20 09:52
수정 아이콘
아님 테란이 맘먹고 올인성 치즈러시 하면 어떨지......
올빼미
06/03/20 11: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초반올인러쉬는 저그가 뭘하든간에 한타이밍이상나오기때문에.....
You.Sin.Young.
06/03/20 11:48
수정 아이콘
요즘 저그전략 연구가 많아서 좋아요 ^^
06/03/20 14:32
수정 아이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리플레이를 확인해 보면
11훼이크와 늦은 12드론 늦은 정찰등을 이용했습니다.
11훼이크를 익힐 무렵엔 올인성 치즈러쉬를 많이 막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11훼이크 등과 섞어 사용하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해처리가 많기 때문에 저글링 추가량과
성큰 추가량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진형이 아닌 상대방 의도를 정찰하는
정찰패턴의 정찰을 시도하면 됩니다.
물론 로템 기준이지만 루나나 러쉬아워가 저그가 플레이하기
좀더 편한면이 있지 않나요???
루나의 경우는 11훼이크로 안정적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러쉬아워는 게임을 잘 안해봐서^^;;
06/03/20 14: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로템 기준으로 언덕성큰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상대병력을 해결했다기 보다는
저글링 게릴라를 가능하게 하는 통로로 이용하려 했습니다.
많은 라바를 이용 드론을 많이 생산해 일단 성큰을 많이 깔기 때문에
왠만한 초반전략은 거의 방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빠른 레이스와 빠른 언덕탱크를 대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그런 의도가 파악되면 테크를 빨리올리면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체념토스
06/03/20 14:53
수정 아이콘
4햇 빌드... 물량형으로 많이 쓰던데;;;; 굳이 사파식 운영이 아니더라도... 많은 수의 저글링과 럴커 이런식으로 한방 싸움 유도해서 하셔서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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