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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6 21:06:00
Name 카시우스
Subject 다크 템플러 후에 아비터라는 패턴은 유용한가?
쏘원 스타리그에서 박지호 선수가 아비터를 적극적으로 써주기 시작하면서 주로 사용 하시던 패턴 이더군요..

초반 템플러 견제 후에 아비터를 가시더군요..

저번 이병민 선수와의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도 초반 다크로 견제를 하신후에 아비터 지상군 조합으로 이병민 선수를 이기셨었고 그 외 최연성 선수를 네오 포르테에서 이길 때라던가 그외 크게 기억은 안나지만 꽤 여러번 이런식의 패턴으로 테란을 이기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초반 다크로 흔든후에 멀티를 먹으며 드라군 질럿을 유지 하고 템플러 게릴라로 얻은 이득을 빠르게 스타게이트를 올려서 아비터를 생산하는 그런 플레이들을 저번 시즌때는 선수들이 자주 보여주는거 같더군요..

다크 후에 아비터라는 패턴을 인상 깊게 봐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이 패턴은 실제로는 어느정도까지 유용할수가 있을까요?

물론 다크 템플러가 초반에 흔들어주기가 어느정도 성공 해야 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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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21:07
수정 아이콘
다크 후 다크아콘은 안될까요....?
농담입니다.;;;;;
라구요
05/12/16 21:09
수정 아이콘
강민 vs 한동욱의 러시아워경기가.. 대표적인 경기이구요..
다크도 부담스러운데다가.. 늦은 앞마당... 이어지는 아비터 콤비..

정말 걸리면 상당한 짜증을 동반합니다.... 벌쳐가 해답이긴 하지만...
05/12/16 21:09
수정 아이콘
다크흔들기가 성공하면..거의 끝났다고 봐도 될까요...?
구경플토
05/12/16 21:11
수정 아이콘
15줄이 안되는 것 같네요...질답란이 어울릴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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