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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2 01:00:46
Name Okchaos
Subject 이번 op에 대한 황당한상상
방금 오프닝을 다시 한번 본결과 1vs1에서 나오는 선수는 김성제
                                            2vs1에서 나오는 선수는 변형태
                                            3vs1에서 나오는 선수는 박성준(POS)
                                            4vs1에서 나오는 선수는 최연성

그후부터 확인불가능한 ;; 삼성의 한선수 그 후 박성준(삼성)
그후 안기효 한동욱 오영종 그후 삼성의 다른한선수;;; 박지호 전상욱 임요환 차재욱
마지막으로 서지훈 이병민 선수 순인데요 ;;;

과연 이번스타리그가 이런순서로 된다면 ;;;(물론 제가 원하는바는 아니지만)
온게임넷의 부커진을 의심해봐야 되나요 ;;;
예전 Iops(op 끝에서 아이옵스 이윤열이라는 ;;;)
거나 op 우승자랑의 연관성을 찾을려면 다수 찾을꺼같은데 ;; 왠지 이번오프닝 보면서
저생각이 떠나질 안터라고요
(so1 은 참 사신오영종이1위다 ;;; 라는 소리도 되는듯한 ;; 억측인가;;)
암튼 정말 이렇게 되면 재미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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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ltCounteR
05/12/12 01:08
수정 아이콘
-_-ㅋ 이 글과는 좀 연관성이 떨어집니다만...
이번 오프닝에서 가장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임요환 프로의 스틸컷에서 왠지 고개를 돌려 아래로 내려보는 것이 합성같다는 점이...참...-_-;;;;
오프닝에서도 우주박애 신공인지...-_-;;;;;;
05/12/12 01:10
수정 아이콘
↑ 저도 동감합니다. 2번시드를 너무 멋없게 했어요.
거기에 비해서 3번 시드인 최연성선수는 우주 장주영기자님의 말을 빌어서 '간지작살' ㅠ.ㅠ
그리고 금마우스에 도전하는 박성준선수의 0.4초 출연과-_- 아이옵스에 이어 더더욱 찾기 힘들어진 김근백선수..
마지막으로 송병석선수로 착각했던 이병민선수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05/12/12 0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매번 -_- 화려하게 보여주는 오프닝...
지니쏠
05/12/12 01:12
수정 아이콘
드랍동에 요환선수가 직접 쓴 글에다가 2달동안 저걸 봐야할생각하니 암울하다고 적어놓으셨죠~
아테나
05/12/12 01:13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뒤태는 정말..쵝오-__-b 최연성선수도 정말 멋지게 나와주시고..서지훈 선수와 밈요환 선수는 안타깝더군요 ㅠㅠ 그 외모를 그렇게 밖에 못 살리다니. 나머지 선수들은 알 알아볼 수가 없었다는..
XoltCounteR
05/12/12 01:13
수정 아이콘
Dizzy님//흠...저도 임프로의 팬입니다만 임프로의 비중이 낮아진것에대해선 그다지 불만은 없습니다...개인적으로 스폿라잇은 우승자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다만 이번 오프닝이 다 스틸컷으로 구성된듯 한데...임선수만 고개를 내려다 보는 장면이 있죠...-_-근데 그게 너무 합성인게 티가 팍팍난다는 거에요...걍 움직이는 걸로 찍지...토토샵하는데 어려움이 있나...-_-ㅋ
05/12/12 01:24
수정 아이콘
제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저도 임요환 선수 팬이기에 ;; 왜 3위인 최연성 선수가 2위인 요환선수보다 멋지게 나온건지 ;;; 삼성의 박성준선수는 ;;;
잠깐 나와도 임팩트 있던데 ;; 그 이상한 화면 ㅡㅡ;;
청수선생
05/12/12 02:07
수정 아이콘
왜 전 되게 멋졌을까요 ;ㅁ;

임요환 선수가 예전과 달리 임펙트 없는 오프닝으로 우리를 맞아 주었지만? 그 이외에 16강 멤버들의 포즈나 조명빨 눈빛등은 대단하던데요?
먹고살기힘들
05/12/12 02:50
수정 아이콘
슈슈 님 // 임요환 선수 어머님 일 때문인가요?
05/12/12 02:59
수정 아이콘
아. 촬영한걸로 나오네요. 위에 잘못적은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풍류랑
05/12/12 03:05
수정 아이콘
오프닝보면

마치 2번시드 받은 사람은 한동욱 선수처럼 나온다는;;
별가득히
05/12/12 03:24
수정 아이콘
4번 시드받은 전상욱선수도 참으로 미미한 존재감이지요.
그래도 대부분 4번시드 선수들도 꽤 부각시켜주곤 했었는데요..;ㅁ;
킁킁이
05/12/12 06:31
수정 아이콘
이번 오프닝은 매우 별로
05/12/12 08:09
수정 아이콘
억울하면 우승하라는 온게임넷의 부추김입니다.
부들부들
05/12/12 13:04
수정 아이콘
이번 오프닝 멋있게 봤는데..
05/12/12 13:04
수정 아이콘
임선수가 2번시드라는 것을 전혀 못느끼겠어요 ;ㅁ;
05/12/12 16:14
수정 아이콘
임선수는 적당히 괜찮다고 느꼈어요 ^^;
임선수 이쁘게 나오면 또 '임게임넷' 이라는 등의 소리를 들을까봐 겁이 나서 ㅡㅡ;
4번시드 전상욱 선수의 무존재감이 아쉽던데요 -_ㅠ
잠깐 스치는 박성준 선수와 박지호 선수와 함께;;;;;
정말 억울하면 우승해야지요!!
Liebestraum No.3
05/12/12 20:12
수정 아이콘
1번시드와 2번시드의 엄청난 차이.
이번 오프닝 보고 나서 선수들이 다들 불끈 했겠던데요.
꼭 우승해야겠다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개인리그에서 질레트배 오프닝을 넘어서는 오프닝은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오프닝이 해내더군요.

처음 등장하는 오영종 선수의 임팩트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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