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4 01:02:36
Name 특이한녀석..ㅋ
Subject 오영종 선수에겐 정석은 없는가를 삭제하고...
삭제를 한 이유는 이런 논쟁을 야기하고

욕 아닌 욕을 먹는게 굉장히 당황 스러워서 입니다...

삭제하고 이글을 쓰면서

스타 라는 게임이 굉장히 미묘한 게임이라는 생각 드네요...

정석이 있는듯 하면서도 없고

수많은 스타일을 만들어 놓았고

이런 논쟁도 야기 했고...

그 글의 중심은 오영종 선수가 과거 같이 힘싸움으로

메이져급 테란을 잡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이엇는데...

맵을 생각 하지 않은체 글을 써서 욕을 먹는거 같네요...

어떻게든 그 글에서 해명하고 싶었는데...

돌파구가 안 나오더군요...

고3인 관계로 거의 1년동안 스타를 보지 못한게

그에 따른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괜한 헛소리한게 이런 논쟁을 야기 하네요...

난 1시간동안 50여개에 가까운 댓글...

굉장히 당황 스럽더군요...

다음에 글을 쓸때는 오해없이

제생각을 말할수 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영대
05/11/04 01:04
수정 아이콘
자신의 생각을 오해없이 표현하는게 정말 힘든일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_^
05/11/04 01:10
수정 아이콘
너무 마음상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오해 가능성이 있는 글을 쓰셔서 마음고생하신것 같습니다. -_-
꼬장왕
05/11/04 01:1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란 정말 어렵지요
매일 리포트 쓸때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_-;
어째든 힘내세요~
체념토스
05/11/04 04:55
수정 아이콘
저도 쓸때마다 좌절하지요..
위스나셀
05/11/04 06:13
수정 아이콘
공부하세요 고3입니다
차라리죽을까?
05/11/04 06:46
수정 아이콘
창의력보다 표현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결국 글이라는게 다른사람에게 보이고 이해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니까요..그런데 사람의 생각 성격이 모두 다르므로 한가지 글을 보고 천가지 생각을 하므로 오해라는게 생기기 마련이죠.. 요즘에는 '인류보완계획'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타인에게 완전히 전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리아
05/11/04 09:37
수정 아이콘
너무 예민한 회원들 때문입니다.
어제 제가 특이한녀석//님 글 을 읽었을때 글에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 오영종선수가 물량 스타일에서 전략스타일로 바뀐 모습이..아쉽다는 구절을 가지고..
뭐가 전략이냐?? 뭐가 정석이냐??
라는 식의 따지는 리플들을 다는 분들이 이상한 것이죠.

첫 글을 지운 것이 안타깝고..
그 때 리플 다신분들도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해 보입니다.
종합백과
05/11/04 09:46
수정 아이콘
내용 보다는 몇가지 표현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제목의 '오영종 선수에겐 정석은 없는가?' 는 소위 낚시글로 보일 가능성이 농후했죠.

정석적인 플레이로 테란을 잡아줘!



넌 왜 정석이 아니라 편법만 쓰니?

는 바라는 바가 테란 전 정석 힘싸움 승리라는 같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다가오는 느낌은 다르거든요.

가끔은 직설적인 것 보다는 돌아가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Spiritual Message
05/11/04 11:05
수정 아이콘
제목이 너무 찌*시틱하다고나 할까요.. 스포츠*라시들이 사람들의 제목 짓는 센스에 너무 악영향을 줘서.. 선정적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제목이 아닌게 아닌가 싶은 느낌마저 갖게 됐죠..
05/11/04 14:16
수정 아이콘
굳이 글을 지울 필요 까진 없었는데..
PGR 에서 특정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아주 민감한 사항이죠.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엉뚱한 오해가 생길수 있거든요
쏙11111
05/11/04 16:47
수정 아이콘
특이한녀석..ㅋ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008 안녕하세요 ^^ (스페셜포스) [29] 스머프4527 05/11/04 4527 0
18007 결승전 맵은 누구에게 더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30] 스카이4104 05/11/04 4104 0
18005 문희준군... [57] Nagne5254 05/11/04 5254 0
18002 오영종 선수에겐 정석은 없는가를 삭제하고... [11] 특이한녀석..ㅋ4087 05/11/04 4087 0
18001 진짜 혹은 상상(부제-진짜일까...??아닐까..??) [23] 못된녀석...3849 05/11/03 3849 0
17999 [시드확보전 응원글]달려라스피릿~ 시드확보의 축복이 박지호선수와 함께하길. [23] 4thrace3716 05/11/03 3716 0
17996 이론상 생각해본 815 테란의 플토전 전략하나 [50] 그분4142 05/11/03 4142 0
17995 낡은 드랍쉽의 엔진을 걸어라 [7] 중년의 럴커3580 05/11/03 3580 0
17993 스타실력을 올리기 위해 [17] 필력수생3920 05/11/03 3920 0
17989 이대니얼 감독님, 플러스가 결승에 간답니다... [13] 메카닉저그 혼5978 05/11/03 5978 0
17988 결승전을 앞두고.. [6] jinojino3618 05/11/03 3618 0
17987 노력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노력 그 자체가 진정 값진것이다. [6] Feval4587 05/11/03 4587 0
17985 프로게임팀에 실망입니다? [22] gog5457 05/11/03 5457 0
17984 [잡담]만화 캐릭터의 이름들 [25] ~Checky입니다욧~7367 05/11/03 7367 0
17983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그리고 홍진호 [43] 호텔아프리카6251 05/11/03 6251 0
17982 전 온겜넷의 방침에 사실 지지하는 쪽이었습니다. [50] 스카이5357 05/11/03 5357 0
17981 나만의 박서 징크스 [5] 제갈량군4232 05/11/03 4232 0
17979 팬들을 위한 위로 [13] 마녀메딕3512 05/11/03 3512 0
17978 오늘 열혈강호를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23] 마르키아르6273 05/11/03 6273 0
17975 만약 우리에게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54] 삭제됨4309 05/11/03 4309 0
17974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42] kiss the tears4213 05/11/03 4213 0
17971 드디어 소통이 가능해졌군요 ㅠ [7] 풍류랑3535 05/11/02 3535 0
17970 우리의 소원은 통일 [98] 이데아중독증3762 05/11/02 37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