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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1 19:15:01
Name 요로리
Subject 논스톱 5가 끝났네요^^
참.. 군대에 있을떄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인데..

어느덧.. 키스퍼레이드를 마지막 장면으로 끝나버렸네요..

구혜선씨와 이정씨의 러브라인을 재미있어하던 저는

참으로 아쉽군요..

물론 지금까지 mbc에서 만든 논스톱 프로그램이 재미있었지만

정말 논스톱 5는 최고였던거 같아요;;

유명하지 않은 캐스팅으로

이제 남부럽지 않은 배우들을 많들어놓은듯 싶군요.

구혜선씨의 오버연기와

이정씨의 코믹연기와 가끔식 보여주는 싱어~포스~

박진우씨와 홍수아씨의~ 러브라인..

강경준, 이민우, 조정린씨의 삼각관계^^

참으로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대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
다음주 월요일날.. 또 할꺼같은데;;

이제 논스톱 6를.. 기대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직장다니면^^; 잘보진않겠지만요..

훗.. 혹시 이정씨가 구혜선씨와 무대에서 노래불렀던 편

몇화인지 아시는분있음 조좀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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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1 19:22
수정 아이콘
논스톱.. 그게 마지막 이에요~ 이제 다른거 합니다~
그런 드라마 들이 해피던 배드던.. 조금씩 아쉬워 져요..
그래도.. 그동안 재밌었으니까..
재미없다는 소리 듣던 5도 재밌더라구요~
Karin2002
05/10/21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논스톱 5 매니아였습니다 ㅠ.ㅠ 오늘 끝나닌 너무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뉴논스톱때부터 논스톱 시리즈를 쭉 지켜봤는데 저는 이번 논스톱 5를 최고의 작품으로 꼽습니다. 일단 뉴논이 재밌었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실이고 논3도 어느 정도 재미는 있었죠. 하지만 한예슬,현빈등을 배출시키며 인기를 끈 논 4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작품입니다. 오승은 전진 러브라인이 너무 빨리 끝나므로써 하나의 좋은 배우를 완전 망쳐버렸고(오승은씨) 그 외 러브라인들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논5의 장점은 러브라인들이 거의 완벽하다시피 했고(진구와 김지우 제외)또 나중에 들어온 타블로, 한효주, 조정린, 이민우등과 기존멤버의 호흡이 잘 맞았었죠. .아..어쨋든 논 5 끝나니 너무 아쉽네요.^^
05/10/21 19:53
수정 아이콘
논5에 대한 평이 꽤 괜찮네요. 논4는 주변에서도 최악으로 꼽던데 ;;;

그나저나 다음시리즈는 논6 아니었나요? 아예 다른 이름으로 시작하는건가요?
그대는눈물겹
05/10/21 19:55
수정 아이콘
논 6 아니고 레인보우로망스로 간다고 하네요.

구혜선누님 한효주누나~ 너무 좋았는뎁.
Karin2002
05/10/21 19:57
수정 아이콘
원래 논스톱:레인보우로망스 였다가 논스톱을 뺏죠...계속 논스톱 이름 붙여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우리나라에 거의 유일한 시리즈물인데 말이죠..
05/10/21 19:57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로망스?
















레인보우식스를 생각한 사람은 저뿐일까요 ;;;
식수센스
05/10/21 20:03
수정 아이콘
아쉬워요 논스톱5재미있었는데
논스톱5ost구혜선씨의 노래가 참 좋네요
How am I suppo...
05/10/21 20:23
수정 아이콘
논스톱 시리즈는 다 재미있네요~
논4도 꽤나 재미있었는데.. MC몽의 처절한연기...
이번 논5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마지막 키스퍼레이드는 정말...-_-;;
마동왕
05/10/21 20:57
수정 아이콘
논스톱 초기에 항상 나오던 말들 있죠.
"진짜 이건 아니다" "정말 이번 캐스팅은 최악이다" "재미없다"
하지만 항상 캐릭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나면서 인기를 되찾기 시작하죠. 게다가 그 시간대에 별다른 경쟁프로그램이 없기도 하구요.
말없는축제
05/10/21 22:17
수정 아이콘
오늘 학교에서 다들 보는데 학교가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대던;
이웅익
05/10/21 23:00
수정 아이콘
말없는 축제// 혹시 청석인이신가요? 오늘 야자하는데 1,2학년 교실에서 엄청난 함성이 들려서 무슨일인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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