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02 19:48:28
Name ΣOnegai
Subject 강도경의 팀플카드 이번 후기리그는 무리인가?


후기리그 개막전이 내일이군요..

KTFvsSKT1의 대결...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SKT1이 3:1정도의 승리를 예상..)

이번 후기리그도 멋진 대박경기들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저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강도경선수의 팀플이 이제는 잘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 들어서.. 글을 쓰네요.

힘싸움맵인 루나가 빠지면서 전략적인요소가 꽉차있는 철의장막이 들어옵니다.

강도경선수는 대체로 힘싸움맵에만 팀플이 나오는게 대부분이었고요..(루나는 강도경/김

선기 조합이었죠... 승률도 좋았고)

철의장막은 개인전양상이 나올수 있어서 강도경선수가 나오기에는 아직은 어렵다고 생

각합니다..(강도경선수를 제일 좋아하는 팬입니다 ㅠㅠ)

그럼 우산국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만..

우산국 전담멤버는 조형근/김선기 조합이었습니다.. 승률도 꽤 좋았고요.. (전에 이재균

감독님께서 인터뷰에서 우산국은 조형근/김선기가 제일 잘 맞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왠지 이번 후기리그 한빛의 팀플은 조형근/김선기로 올인쪽을 선택할 듯 보입니

다....

만약 이렇다면 강도경선수의 개인전카드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르타고
05/09/02 19:52
수정 아이콘
음... 조형근선수도 팀플전용으로 쓰기는 아까운데 강도경선수의 현실력을 잘알수업어서 정확한 답변은 할수업군요 제바램은 공공의적의 부활이...
말코비치
05/09/02 19:56
수정 아이콘
2003년만해도 강도경 선수 실력 메이저급이었는데.. 2년만에 이렇게 몰락할 수 있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스스로 개인전을 너무 등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WizardMo진종
05/09/02 20:09
수정 아이콘
얼굴보기 어렵겠네요...
05/09/02 20:16
수정 아이콘
휴우... 강도경 선수의 개인전 카드는 힘들지 않을까요? 각종 피씨방 대회에서 2:0 으로 무너지던데...
Zakk Wylde
05/09/02 20:22
수정 아이콘
철의 장막 제법 기대가 되는 맵입니다.
하지만 섬전양산이 나왔을땐 무척 지루하더군요..(저야 하수기때문에..-ㅁ -)
선수들은 프로니깐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도경 선수의출전은 제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레몬빛유혹
05/09/02 20: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도경선수는 항상 똑같이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파트너가 문제겠죠... 박정석선수는 말할것도 없었고 같은 웁스클랜이었던 박영민선수도 정말 팀플잘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아예없었죠;;; 박대만선수는 원래부터 팀플할 선수가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정도로 개인전이 주력인 선수이기때문에 박대만선수를 나무라라 할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
☆FlyingMarine☆
05/09/02 20:36
수정 아이콘
KTF연승이 정규리그 끊길것인지, 아니면 복수를함과동시에 그것을 지켜나갈것인지.....상당히 기대되네요
XoltCounteR
05/09/02 20:56
수정 아이콘
방송도 접고 게임에만 몰두한지도 오래고...
온게임넷 듀얼예선에도 자주 참가하고 있는걸 보면 아직 개인전을 포기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를 다시 개인리그에서 보고 싶습니다..ㅠ.ㅠ
라구요
05/09/02 21:15
수정 아이콘
철의장막이 1:1위주의 전략형 팀플맵이라면...
단연 강도경선수가 일감으로 떠올랐는데.. 반대군요..
너무나 거세진 피시방예선전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셔, 본리그 못갔지만..
철의장막류에선... 노련한 경험이 더 중요할듯 싶네요.
김준철
05/09/02 21:18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를 기대해봅니다
夢[Yume]
05/09/02 21:29
수정 아이콘
삭발투혼 공공의적 기대중~
러브투스카이~
05/09/02 21:37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예전에 반섬맵인 네오홀오브 발할라에서도 잘하던데 -_-;;
상큼디스한개
05/09/02 21:3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이번에 부활하리라곤 보지 않아요 워낙 논 기간이 길어서 이리저리 잊혀진지도 기간이 좀 지나서..... 만약 프로리그나와서 첫경기 두경기 연속으로 이긴다면 혹시 기세타서 부활 할지도 ^^ 그나저나 강도경선수의 부활이 전 더 기다려지네요 이제 슬슬 본실력 나올떄 된거 같은데...
캐리건을사랑
05/09/02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공공의 적이 부활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My name is J
05/09/02 22:14
수정 아이콘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저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
05/09/02 23:0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이번 후기리그에서 부활할겁니다.
№.①정민、
05/09/02 23:21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의 부활,, 강도경 선수의 개인전 부활도 기대합니다.
sweethoney
05/09/02 23:46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
박경락 선수, 강도경 선수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요^^
난언제나..
05/09/03 00:02
수정 아이콘
경락 마사지의 추억.........
그린웨이브
05/09/03 00:32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출전횟수가 적어서 그렇지 두번 개인전 나가서 다이긴걸로 압니다. 작년에 프로리그 개인전 이겼을때는 정말 감동적이 었는데...
아레스
05/09/03 03:40
수정 아이콘
좀 냉정하게 말하면 강도경선수에게 남은건 이름뿐인것같군요..
뇽뇽이
05/09/03 20:21
수정 아이콘
아레스 님의 말에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는팬으로써 말이죠.. 현실은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A_Shining[Day]
05/09/03 20:40
수정 아이콘
아레스//음... 남은건 이름뿐... 그건 아닌듯 한데요... 이번 2라운드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한빛의 팀플을 떠맡아 왔구요... 한빛의 주장으로서, 정신적 지주로서... 아직까지 그런 냉정한 평은 듣고 싶지 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63 憩恁神 - (1) [9] KuTaR조군4179 05/09/03 4179 0
16162 후기리그 각 게임단에 대한 요점정리 [15] 원가스울트라6582 05/09/03 6582 0
16161 소설을 하나 쓸까 합니다. [9] KuTaR조군4403 05/09/03 4403 0
16160 MBC 게임에서는 방송할수 없었을까? [18] J.D5846 05/09/02 5846 0
16159 G.O와 스폰서에 대한 팬의 생각입니다 [37] 호수청년7309 05/09/02 7309 0
16158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 Gidday4411 05/09/02 4411 0
16157 [잡담] 질게에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며..... 군대 사람 사는곳입니다. [68] 조자룡4291 05/09/02 4291 0
16155 허허 참..또 폭발했군요..대구 .... [62] 공혁진5133 05/09/02 5133 0
16153 이병민은 후기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가? (수정) [58] 홍승식5986 05/09/02 5986 0
16152 서지훈...당신...후회 안할 자신 있는가? [105] 김호철9186 05/09/02 9186 0
16151 강도경의 팀플카드 이번 후기리그는 무리인가? [23] ΣOnegai4921 05/09/02 4921 0
16150 전투론 [16] 마술사얀4633 05/09/02 4633 0
16149 내일부터 시작하는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체크포인트 (6)-(10) 펜텍,삼성,+,이고시스POS,SOUL [16] 초보랜덤4369 05/09/02 4369 0
16148 내일부터 시작하는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체크포인트 (1)-(5) SK,KTF,GO,한빛,KOR [24] 초보랜덤5421 05/09/02 5421 0
16147 초잡담및푸념글]어제 있었던 공방유저분과의 말다툼(주의! 글이 매우깁니다..) [31] Niche™4642 05/09/02 4642 0
16146 이병민 KTF행 거의 확정적? [94] StraightOSS7767 05/09/02 7767 0
16145 이재항, 서기수선수.. 새 둥지 틀다 [29] 서지훈퍼펙트7026 05/09/02 7026 0
16144 불량직원(?) [10] 총알이 모자라.4276 05/09/02 4276 0
16143 안녕... [12] 티에니4224 05/09/02 4224 0
16142 수비형 프로토스 [51] 그린티5147 05/09/02 5147 0
16141 포스트 본프레레... 과연 차기 감독은 누가? [41] 제갈량군4572 05/09/02 4572 0
16140 게임구단? [6] paramita4988 05/09/02 4988 0
16139 외골수 [8] 투덜이4334 05/09/02 4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