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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7 19:49
오늘 낮에 지피플을 보았는데 정성한씨가 나오더군요.
그가 말하기를 다음 아시안게임에 체스가 시범종목인가?로 채택되었다고 스타에도 희망이 있다면서 들떠 있더군요. 저에게 프로게이머들은 스포츠 스타입니다. 그들의 경기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도 흥미진진해하죠. 해 줄 수 있는 것은 각종 게임리그가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보아주고 응원해주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는 것이겠지요. 프로게이머들은 인터뷰할 때 늘 팬들을 의식하잖아요.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하고 말이죠. 언제나 지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02/11/07 20:26
전 다른 것보다 프로게이머들이 좀 더 안정되고 편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프로게이머들의 구단 입단시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계약을 해서 그들에게 연봉을 최소한의 생활을 할수있을 만큼 주는 겁니다. 그리고 각종 출연료 및 대회상금은 1/2 이라던가 1/3 정도를 보너스로 프로게이머 자신들이 갖는 것이구요.. 최소한의 생활만큼은 가능해졌으면 좋겠구요. 프로게이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정품을 사는 게 가장 직접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간접적으로는 응원을 간다던가.. 등등.
02/11/07 22:21
^__^ 애청자님께.. "젊은그들"이라는 글은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게시판 어딘가를 뒤지면 나올텐데.. 흠.. 아시는분.. 다른 분들이 보시기 좋게.. ^^;; 링크라도 걸어주심이.. 좋은 답이 될텐데요.. ^^
02/11/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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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free&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젊은%20그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19
진산님의, 다시 읽어봐도 감동적인 글^^ 자게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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