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정상적인 표현을 위해 조금 과격한 단어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널리 이해 바랍니다.^_^)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잘하는 놈들은 가만히 내비두는 법이 없다.

매도하고 매장하고 죽이고 귀양보내고 숙청하고 삭탈관직하고 능지처참을 해야 마음이 놓이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른바 튀는걸 싫어하는 한국의 특징이라고 할까? 물론 현재에는 그런 일이 적어지고 있지만 말이다...

이와 다른 매도문화가 또한가지 있다.

이른바 광신도들의 신격화 숭배화에 따른 방해가 되는 무리들에 대한 매도...가 요즘 신생하고 있는 매도문화에 속한다....

요새 스타크래프트에 보면 이 두가지 매도 문화가 공존한다는 것을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신다 ^^

예를 집어.......서 말하지는 않겠지만(다들 아시는 일이기에 예를 들 필요적 가치를 못느낌....) 그 두가지 매도 문화......... 모두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다.

A선수와 B선수가 경기를 했을때

맵때문에 졌느니....... 뭐 그날 마우스가 어째서 졌느니.....

사실 이런식의 매도는 반대로 말하면.....

맵때문에 이겼느니......그날 상대편 마우스가 저째서 이겼느니

가 되는 것이다.....

매도문화.......에 대한 나의 한마디는 이렇다

매도문화.....해놓고 나서 반대로 보면
그건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매도는 .... 이럴때 매도하는것이 아니다
매도.......필요할때만 하자....

오사마 빈 라덴이라던지...... 스타에서는 맵핵플레이나 치터플레이로 일관하는 人들은 얼마든지 매도해도 좋지만

진짜 매너게임을 한 GG를 해준 선수들을 매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GG한 선수들을 매도한다면 그건 자기얼굴에 침뱉는 꼴이기 때문이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