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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5 18:16
아 정말 웃기는군요^^ 누구 컴퓨터인지 잘 모르겠는데 자꾸 메신저 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빨리 확인해 주세요" 였던가요? 하하^^
지금은 주한진 선수가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로군요. 안형모 선수의 불참으로 테테전이 많이 예상됩니다. 과연 준결승전까지 끝날 수 있을지... 그때 내 결정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_-
02/06/25 18:40
챌린지 리그 13위로 순위가 정해져서 빈 자리 메꾼 거 아닐까요? 주한진 선수는 박정석, 김시훈 선수와 재경기 끝에 아깝게 탈락했는데...이윤열 선수는 챌린지 리그에 중도하차해서 순위에 오르지 못했겠죠...오늘은 테테전이 많을 거 같은데 이러다가 선수들이나 중계진들 4강전 못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월드컵 보고 싶은 선수가 급하게 플레이하다 경기 그르치지 않기를...-_-+
02/06/25 19:44
하아, 앞으로 남은 두경기가 모두 테테전이 되겠군요 --; 조용호 선수 첼린지까지 해서 5전 전승으로 리그 진출입니다. 축하^^ 이제 주한진, 김정민, 최수범 선수의 3테란이 한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군요. 사볼과 버티고라면 축구 시작하기 전에 끝나긴 그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벌써 좌석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저 역시 고민되는군요. ^^;(혹시 해설진도 어서 끝나길 바라는 것이 아닐가 하는^^)
02/06/25 20:09
아, 이런 난감할데가 임태주 기자님이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그게 보이스가 들어가는군요. 한번도 쪽지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 그것도 모르고 위에 소리 들린다고.... 푸흘흘, 무지의 소치로군요^^; 방금 기습적인 마인벌쳐러시를 시도한 주한진 선수를 상대로 김정민 선수가 차분한 경기로 이겼네요. 3스타에서 레이슬 뽑고 베틀까지 뽑는등 상당히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주한진 선수 초반 벌쳐에서 효과가 전혀 없었던 것이 패인인듯 합니다. 그리고 김정민 선수의 몰래멀티도 좋았구요 ^^(이런, 또 도배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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