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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4/14 20:33:46
Name	최형도
Subject	승부의 갈림길 위시본...
https://pgr21.net/free/2219 삭게로! 사실 개인적으로 위시본에서는 임테란이 좀 어렵지 않나 생각 했었습니다. 홍진호 선수 위시본 테란과의 전적에서 2승 그것도 압승을 하였고 임테란은 테테전이기는 하지만 내리 2연패.. 하지만 오늘 아침 itv고수를 이겨라에서 아마추어에게 써먹었다 실패해서 무너진 "노가다드랍"을 재차 사용하여 폭풍저그를 무너뜨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감명깊었습니다. 어찌보면 고수를 이겨라에서의 실패가 약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무튼 임테란이 오랜만에 우승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준우승한 홍진호선수에게도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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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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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4 20:56 삭제 아이콘

랭킹결정전은 어짜피 녹화방송인데 아침에 무너진 건 아닐텐데요.. ㅡㅡ; 방송시간을 선수들이 경기한 시간으로 착각하신듯... 그리고 그 아마추어 배넷 승률 95%라던데정말 잘하던데.. 그 배틀넷 전적이 겜아이나 겜벅스배넷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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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4 21:00

에이~저도 알죠~

[귀여운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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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4 21:01 삭제 아이콘

그 아마 아뒤나 이름이 머져?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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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4 21:04 삭제 아이콘

'양영석'으로 기억하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양원석'일지도... 도움이 안되죠 ^^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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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4 22:24 삭제 아이콘

'테란의 황제' 임요환선수의 우승과 동시에
최형도님의 몸에 힘이 생겨서 무엇보다도 기쁘네요.^^
역동적인 한 주 되세요.

Dark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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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5 00:19 삭제 아이콘

최형도님의 몸에 힘이 생긴다구요? 몬 얘기져? 내가 사오정인감? -_-;;

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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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5 00:22 삭제 아이콘

금요일날 최형도님께서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기분이 좋다고 하시니 '몸에 힘이 생겨서 다행이다'라고 쓰신 듯^^

Dark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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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5 01:44 삭제 아이콘

푸하하하~~ 그런 얘긴감여? 그렇담 저도 그제는 내내 우울하다가 오늘은 좀 괘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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