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08 21:12:40
Name Stay
Subject 섬맵에선 저그는 안되는건가..
요즘 열리는 Mycube배 스타리그 Tg배 스타리그 가 열리고 있죠..
각 대회마다 4개의 맵과 그중 1개의 섬맵이 있는데요
그 1개의 섬맵은 저그가 늘 지고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의 조용성선수를 비롯해 박상익선수두요
저그vs토스는 저그가 정말 이기기 어려운거같네요
많은수의 스콜지, 히드라 회심의 폭탄드랍등.. 여러가지의 해법을 보여주고있는데요
그에반해 플토는 정석만 잘쓰면 거의 지지않는군요.. 즉 저그의 해법을 플토가 다 꾀뚫고 있다는말입니다..
온게임넷 저번시즌처럼 섬맵을 빼는것도 밸런스를 위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플토를 위해(?) 섬맵을 만들기보단 기요틴같은 개방형맵이 앞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Ps). 가을이다보니? 토스가 너무 잘해서 저그유저로써는 가을이 무섭답니다. .ㅜ0ㅜ
이번결승에서 토스vs저그가 다시 한번 열리기를 바라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08 21:14
수정 아이콘
역시 섬맵의 왕 Protoss..
minyuhee
03/09/08 21:15
수정 아이콘
오늘 MBC게임에서 김성세 선수의 커세어........
IT'S MONSTER!
러블리제로스
03/09/08 21:16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처럼 섬맵을 뺀다면 저번시즌처럼 8강 이후로 토스를 볼 수 없게 되겠죠...
프토 of 낭만
03/09/08 21:16
수정 아이콘
토스가 섬맵이 없으면 어떻게 삽니까? ㅠㅠ
사고뭉치
03/09/08 21:18
수정 아이콘
요새는 정말 가을이 무서워 집니다... (저도 저그 유저... )
섬맵은... 피하고 살죠... ㅜ.ㅜ
허재옥
03/09/08 23:15
수정 아이콘
섬맵에서 해법은 스노우 바운드처럼 뮤탈스콜지를 통해 공중권을 장악하고 디바우러로 넘어가는 체제가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전에 저그들이 거의 끝나지요 홍진호 선수의 겜티비시절 스노우 바운드 저그가 생각나는군요
TheMarineFan
03/09/09 01:12
수정 아이콘
저그가 가장 유리한 섬맵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어딘데
03/09/09 01:40
수정 아이콘
본진 내에 가스가 두 개 있고 본진 건물 하나로는 가스를 둘 다 캐기 쉽지 않은 섬맵이면 그나마
저그가 할만 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03/09/09 09:03
수정 아이콘
가스가 2개라 하더라도, 뮤탈은 커세어, 발키리와 함께 싸우기는 힘들듯 합니다. 차라리 지난 일요일 조용호 선수가 ITV에서 임요환 선수 상대로 보여준 깜짝 빠른 테크를 타는 것도 하나의 좋은 타개책이 될 듯 합니다.
bloOdmOon
03/09/09 09:12
수정 아이콘
가을시즌에만 섬맵을 빼는것은 어떨까요.. ^^
03/09/09 15:31
수정 아이콘
예전 스노바운드에서 많이 쓰인던 전략중 스콜지로 상대 커세어 숫자를 줄여주면서 동시에 3곳의 확장을 가져가고 그 뒤에 히드라나 디바우러로 전환하는 전략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만...
전 플토 유저라 웬만하면 해법 안나왔으면 좋겠군요.ㅡ_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83 이제 슬슬 스타도 타이틀전을 생각해볼때가... [7] darkzerg2351 03/09/09 2351
12782 재경기 결과...... [10] 거짓말같은시3825 03/09/09 3825
12781 문득 불안함이 드는건 왜일까? [10] drighk2045 03/09/09 2045
12780 PgR21.com 회원 여러분들께... [14] Altair~★2388 03/09/09 2388
12779 오크와 프로토스의 공통점 [15] 김연우2737 03/09/09 2737
12777 어째 MSL 메이저 리그 결과에 대한 얘기가 없군요; [6] yliz2846 03/09/09 2846
12776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5] Ace of Base2110 03/09/09 2110
12775 [잡담]이중헌 선수.. [7] ^^toto^^2791 03/09/09 2791
12774 [가입인사겸 주저리글]지방순회가 성공적이길 기대하며... [16] 막군2035 03/09/09 2035
12773 덧글을 보고 눈치로 챈 느낌 [4] TheMarineFan2487 03/09/09 2487
12772 [잡담] 오랜만에 다시 본 애니 메존일각.... [5] 기다린다1544 03/09/09 1544
12771 워3 프로리그 시작과 함께. [1] atsuki1482 03/09/09 1482
12766 프로리그 기획한 사람 표창 줘야함 [20] Ace of Base3572 03/09/08 3572
12764 씨유앳배틀넷에 도진광선수 나왔네요~~~~ [23] djgiga4020 03/09/08 4020
12762 Thank U! [8] 0722493 03/09/08 2493
12761 워3 프로리그를 시청하다가, [2] minyuhee2133 03/09/08 2133
12760 섬맵에선 저그는 안되는건가.. [11] Stay2411 03/09/08 2411
12756 온게임넷 워3 팀리그 방송중인데.. [60] 피팝현보2327 03/09/08 2327
12755 재경기와 관련해 적었던 'kb ******' 암호의 풀이법 입니다. [17] Mechanic Terran3504 03/09/08 3504
12754 [축하&위로]8강 예상 적중입니다. [20] SUSAN3474 03/09/08 3474
12753 마이큐브 재경기 차라리 낼 챌린지리그 시간에 방송했으면 합니다.. [10] tongtong2736 03/09/08 2736
12750 자..재경기얘기그만하구요..마이너리그예상.. [12] 거짓말같은시1943 03/09/08 1943
12748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13] 세이시로2198 03/09/08 21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