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2 16:18:19
Name Altair~★
File #1 Tosl_2nd_0.90.zip (801.1 KB), Download : 156
Subject 함온스 하반기 공식Map

안녕하세요... 변종석입니다...

함온스 카페에서 진행하는 게임관련 행사를 위한 함온스 하반기 공식맵 0.90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0.90버전은 지난 공지에서처럼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으로 여러 가지로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상반기 공식맵'도 그렇고 이 번 '하반기 공식맵' 역시 굉장히 수준 높은 맵들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도 그렇고 밸런스적인 측면도 그렇고 여느 방송용 맵에 비추어 보아도 떨어질 것이 없는 맵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만큼 회원분들의 더 많은 관심으로 통해 더 좋은 맵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함온스 하반기 공식맵은 2회 맵공모전에서 당선된, 트리플 데스트럭션, 메타볼릭, 에니싱 세 개의 맵과 제가 제작한 메소포타미아까지 포함하여 총 네 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선되었을 때의 원작에서 0.90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약간의 수정이 있었지만 기본적인 맵 구성은 고치지 않는 선에서 균형을 잡고 종족 밸런스를 맞춰주는 수정이 있었습니다. 맵 수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괜찮은 맵들이 함온스에서 쓰이게 되는구나 하는 자부심이 들더군요. 각각의 맵 설명은 맵 수정사항은 맵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Triple Destruction

Suggested Player : 3
Tileset : Desert
Type : 언덕형 중앙 힘싸움 맵
Size : 128 x 128
Starting Point : 2, 6, 10
Scenario Version : 0.90
Created by For2Emotion
Modified by Rose.of.Dream.

1위를 한 작품인 만큼 특별히 손볼 곳 없이 거의 원작과 같습니다. 다만 앞마당 멀티의 중앙 노출이 더 심해 졌고, 이는 저그의 3 해처리 빌드를 방해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전형적인 로템형 맵이기 때문에 토스의 답답함을 조금이라고 해결해 주는 방안으로 본진의 자원을 한 덩이 늘려주면서 온리 미네랄 멀티의 자원을 한 덩이 줄여 주었습니다. 앞마당 멀티의 베스핀 가스는 머린의 사거리에도 포격이 가능한 범위로 조정이 되면서 앞마당 보호를 위해서는 중앙으로 더 진출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더 공격적인 맵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10시 본진의 입구 형태가 바뀌면서 중앙 쪽으로 진출이 더 편해졌고, 앞마당 입구와 본진 입구와의 관계를 통일성 있게 맞춰주었습니다. 여느 아마추어 맵이 그렇듯이 자원의 배치가 좋지 않은 측면이 있어서 이 맵에서도 자원 배치의 대대적인 수정이 있었는데요. 특히 본진 뒤 편 제 2 가스멀티에서 본진 쪽으로 타격을 없애주기 위해 유닛이 오를 수 없는 언덕을 부분적으로 넣어주었으면 제 2 가스멀티의 자원배치도 약간 바꿔주었습니다. 중앙 지역이나 다리의 위치는 상당히 균형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고칠 부분이 없었고, 장식물도 워낙 원작에서 잘 넣어주어서 특별한 수정 없이 그대로 살렸습니다.

Metabolic

Suggested Player : 4
Tileset : Space Platform
Type : 완전 개방형 맵
Size : 128 x 128
Starting Point : 1, 5, 7, 11
Scenario Version : 0.90
Created by Minwoo
Modified by Rose.of.Dream.

메타볼릭 역시 아주 특별하게 수정된 부분이 있지는 않습니다. 역시 종족 밸런스를 잡아주는 작업과 디자인적으로 유연하게 꾸며주는 작업이 있었는데요. 우선 앞마당 미네랄 멀티의 자원을 한 덩이 더 늘려 주었고, 가스 멀티를 중앙 쪽으로 더 붙여서 가스의 포격을 더 쉽게 해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방형맵에서는 테란이 힘들기 때문에 상대 종족에게도 가스 먹기는 껄끄럽게 해주는 형태로 변했으며, 섬멀티의 구성이 단층구조에서 복층구조로 바뀌면서 수비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가스멀티에서 중앙으로 나가는 입구가 더 넓어지면서 더 적극적인 싸움의 형태가 되었으며, 중앙이 너무 허전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의 구조물을 넣어주어서 테란에게 조금 더 힘을 주면서 다양한 형태의 싸움이 되게끔 유도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 2 가스멀티로 들어가는 다리를 긴 형태로 바꿔주었고, 부분적으로 장식물과 타일을 바꿔주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유연하게 꾸며주었습니다.

Anything

Suggested Player : 2
Tileset : Badlands
Type : 복합 전략형 맵
Size : 128 x 128
Starting Point : 5, 11
Scenario Version : 0.90
Created by RoseMinam
Modified by Rose.of.Dream.

애니싱은 가장 수정이 많았던 맵입니다. 다소 불균형했던 형태에서 전체적으로 더 단순하게 형태를 바꿔주면서 좌우의 균형을 잡아주었고, 멀티의 위치를 더 특징 있게 배치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맵에서 빠질 수 없는 단점인 토스의 암울함을 억제해 주기 위해 입구를 굉장히 넓게 해주는 수정과 멀티의 견제가 다양한 형태로 가능하게끔 바꿔주었습니다.

멀티의 수정된 위치는 우선 앞마당 멀티는 종전과 같은 형태이고, 언덕 미네랄 멀티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서 있는 제 2 가스멀티는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서 언덕에 노출된 형태로 변경되었고, 언덕 위의 제 3 가스멀티는 미네랄 멀티로 변경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 미네랄 멀티는 그대로 이고, 멀티의 자원양도 거의 그 형태로 보존해 주었습니다.

지형의 변화로는 우선 앞마당으로 들어오는 계단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뒷 언덕 길이 더 넓어지면서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언덕 길이 제 2 가스멀티 쪽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각 멀티의 노출이 더 심한 형태가 되었으며, 앞마당 멀티 또한 중앙에서의 공격이 더 적극적인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입구는 배럭스 하나로 막히는 형태에서 배럭스 하나와 서플라이 하나로 막히는 형태로 더 넓어졌으며, 중앙은 두 개의 스트럭쳐를 양쪽으로 배치하는 형태로 변경되면서 전체적으로 지형적인 균형을 잡아주었기 때문에 상당히 손이 많은 작업이 있었습니다.

Mesopotamia

Suggested Player : 4
Tileset : Desert
Type : 시간형 섬맵
Size : 128 x 12
Starting Point : 1, 5, 7, 11
Scenario Version : 0.90
Created by Rose.of.Dream.

메소포타미아는 일종의 "실험"입니다. 이런 형태의 맵에서는 어떠한 경기가 될 것인가가 아니라. 이런 형태의 맵에서도 경기가 가능할 것인가를 실험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타일셋과 맵의 타입을 고려해서 트왈라이트나 아이스 정도의 타일로 섬맵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그저 그런 맵을 쓰고 싶은 마음이 사려졌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맵이 도입된 것입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이 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입구가 각각의 양이 40인 미네랄 세 덩이로 완전히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지나서 입구를 뚫어버리면 지상전 맵이 되고, 그 전에는 섬전의 형태를 띄는 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록 40의 양이기는 하지만 일꾼이 다섯 번이나 채취해야 하고, 더욱이 상대의 입구를 자신이 뚫기는 더욱 더 부담되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치열한 신경전보다는 단순 섬전의 양상이 될 공산이 크다고 예상해 봅니다.

중앙에는 십자가 형태의 언덕이 있고, 그 언덕에서 가스 멀티와 미네랄 멀티는 물론 섬멀티까지의 포격이 가능합니다. 입구는 막혀 있을 경우는 저글링조차 통과하지 못 하며, 하나라도 미네랄을 고갈시키면 대형유닛까지 통과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굳이 세 개의 미네랄을 다 채취할 필요가 없으며, 지상전이 되면 중앙 언덕이 가장 중요한 전장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여타의 맵에서도 시도된 경험이 있지만 자원으로 입구를 막는 형태를 여러 차례 실험을 통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채택한 것이며, 만약에 도저히 경기가 불가능하다면 다른 맵으로 교체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미리 말씀드립니다.

0.90버전은 전체적으로 더 적극적인 싸움이 일어나고 장기전보다는 단기전을 유도한 형태로 수정의 방향이 잡혔습니다. 이유는 게임의 흥미도도 그렇고 행사진행에도 여유를 두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0.90버전은 시나리오 프로퍼티스에도 수정이 있었는데, 원작자의 양해를 구하기 위해 이틀 전에 연락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카페에서 제공하는 시나리오 프로퍼티스가 삽입되었습니다.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형태의 맵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점과 버그가 발견되면 언제든지 자유게시판으로 통해 의견 남겨주시면 적극적인 자세에서 수렴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0버전은 지난 공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8월 4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ltair~★
03/08/22 16:23
수정 아이콘
언제고 한번쯤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는데 pgr 3차대회 이야기가 나오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맵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새 맵들로 새로운 게임 해보시기 바랍니다.^^
허브메드
03/08/22 16:24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으로 메소포타미아에서 강 민의 전략이 궁금해지는 군요..
나도 플토할래~
03/08/22 16:24
수정 아이콘
아직 1.0버전 안나왔군요..... 8월4일 지난지가 언젠데...
1.0버전 나오면 받을려고 안 받고 있었는데..
1.0 버전 빨리 나오길..
Return Of The N.ex.T
03/08/22 16:32
수정 아이콘
메소포타미아.. 보고.. 또다시.. '헉!' 했습니다..-_-::
누가 스타보고 지루하다 한거야!! 쿨럭..
believe_protoss
03/08/22 16: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애니싱'맵이 참 맘에드네요~^^
태상노군
03/08/22 16:38
수정 아이콘
Anything이란 맵 재밌겠네요^^
박정석테란김
03/08/22 16:4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메소포타미아 맵이 맘에 듭니다.
Altair~★
03/08/22 16:41
수정 아이콘
Map은 첨부파일로 올려놨습니다. 한번 게임을 해보세요.
재미나더군요.^^
03/08/22 17:02
수정 아이콘
AnyTing하고 Mesopotamia가 멋져보이네요.. 앞마당을 쉽게 먹을수 있다는점을 제외 하고는 왠지 비프로스트가 생각나네요. 메소포타미아는 정말 새로운 스타일인듯 합니다. 꼭 대회에서 보고 싶은맵이네요. ㅎㅎ
03/08/22 17:18
수정 아이콘
미네랄40 으로 막혀져 있는 입구라..
새로운 발상 이네요..^^
몽땅패하는랜
03/08/22 17:2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잘 받아갑니다.(굳이 로그인 안해도 자료다운이 가능하다는^^)
좀 있다 컴터랑 또 피터지는 배틀모드로 돌입해야 할 듯;;;;;;(설마 한 시간 넘는 대혈전은 아니겠지요-0-;;;;)
온리시청
03/08/22 17:29
수정 아이콘
경기에 사용되는 맵을 보면서 항상 궁금한 것이.....
스타팅 포인크가 십자가 모양(12시, 3시, 6시, 9시)으로 된 맵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로템처럼 약간 치우친 경우 빼고요...
십자가 위치일 경우 거리가 가까워져서 테란이 유리해지기 때문인가요?
Altair~★
03/08/22 17:40
수정 아이콘
온리시청 님 / 지상맵은 아닙니다만 Hall Of Valhalla의 스타팅이 3, 6, 9, 12시죠.^^
세츠나
03/08/22 18:21
수정 아이콘
혹시 전부 정식리그에 쓰이게 되는 맵들입니까? 방송에서 빨리 보고싶은 멋진 맵이라서...^^;
clonrainbow
03/08/22 18:57
수정 아이콘
애니싱..재밌겠네요;;
비프로스트의 느낌..
박경태
03/08/22 19:47
수정 아이콘
멋지군요 ^_^ 잘 받아 갑니다!
박경태
03/08/22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함옴스가 어디 게임리그 인가요..????
03/08/22 21:50
수정 아이콘
함온스=함께하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다음까페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DeathScythe
03/08/22 21:56
수정 아이콘
메소포타미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섬에서 불리한 저그가 두번째 해처리를 입구쪽에 편 후에(미네랄을 캐버리고) 지상으로 진출해버렸을때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처가 궁금해지네요
DeathScythe
03/08/22 22: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테란vs프토의 경우 테란이 원팩 더블이나 그보다 빠른 더블커맨드로 입구 미네랄을 제거하고 띄워서 앞마당에 내려버리면 미네랄의 입구를 뚫기가 버거운 프로토스는 상당히 난감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03/08/22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메소포타미아에서 해봤는데.......저 40의 미네랄3덩이...일꾼 4~5마리로 캐니까 정말 금방 캐더군요...크게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저그입장에선 거기다 해처리피고 120먹고 밖으로 나가면(견제엔노출되있지만)멀티가 2군데나 있고요...
바이폴..
03/08/22 22:55
수정 아이콘
변종석님은 정말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십니다~^^
이동익
03/08/22 23:3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일부러 그쪽 자원을 안캐고 섬맵 양상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저그의 경우 미네랄 앞쪽에 해처리 짓고 자원 먹은 다음 지상을 장악하는
것도 가능하겠구요.
03/08/23 01:23
수정 아이콘
메소포타미아...재밌어 보이는군요+_+;;
러블리제로스
03/08/23 01:59
수정 아이콘
저는 컴퓨터가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_- 이..이기겠지요. 고맙습니다 ^^
이동익
03/08/23 02:10
수정 아이콘
anything은 비프로스트와 metabolic은 인큐버스와 비슷한 측면이
있네요.메소포타미아는...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동희
03/08/23 15:53
수정 아이콘
바이폴..님/ 저는 공인하지 않는대요? ^^
농담입니다.
03/08/23 22:05
수정 아이콘
메소포타미아에서의 치즈러쉬.. 적 오버로드가 가로에서 날아오는 걸 확인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이 맵은 입구를 열고 스타팅을 대각선으로 고정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228 친구란... [4] 지노짱!!1310 03/08/22 1310
12226 오늘 온게임넷 스타리그 승자예상을 해봐요~ [53] 태상노군2416 03/08/22 2416
12225 함온스 하반기 공식Map [28] Altair~★2830 03/08/22 2830
12223 [잡담] 39800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생각나는 일화 하나. [22] 신유하2225 03/08/22 2225
12222 시대를 타고난 그들...프로게이머. [23] 로베르트2643 03/08/22 2643
12221 남성에게 인기 많은 여자의 심리가 알고 싶네여 [43] 날아라 초록이4211 03/08/22 4211
12219 대구에서도 대학생 스타 대회가 열리더군요... [3] 저녁달빛1463 03/08/22 1463
12215 [심심] West 서버 유명클랜 채널들.. [16] 이상6536 03/08/22 6536
12214 [초딴지]각본없는 드라마 [15] MastaOfMyself2431 03/08/22 2431
12212 처음으로 단축키 안쓰는유져에게 졌네요. [13] CounSelor2786 03/08/22 2786
12211 그 때. 내가 도진광 선수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면.. [6] DeaDBirD2879 03/08/22 2879
12209 흠..먼가 이상한 의문점. [8] 마린스3413 03/08/22 3413
12208 [잡담] 이제는 P vs Z 의 결승전이 보고 싶다. [23] 함군2665 03/08/22 2665
12207 [잡담]hasudrone..기억하십니까? [12] 이직신3559 03/08/22 3559
12206 [잡담] 내일 있을 OSL....SidE vs Elky [20] PRAY42689 03/08/21 2689
12205 [잡담]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_- 30만.. [16] 두살5769 03/08/21 5769
12204 내일 있을 마이큐브 스타리그...NaDa Vs Yellow [39] 다크고스트3978 03/08/21 3978
12202 INTEL 프로게임 구단 창단한다? [15] forever3781 03/08/21 3781
12200 [잡담] 또 다른 완성형 테란, 최연성!!! [23] 박서의꿈4356 03/08/21 4356
12199 모두 안녕히계십쇼m(__)m [7] 영준비1910 03/08/21 1910
12198 [잡담] 드디어 열흘 후면 유학을 가게 됩니다... [18] 라이너스1414 03/08/21 1414
12197 스타 중계진에 관한 저의 생각 -엄재경님편 [40] 후루꾸4585 03/08/21 4585
12196 [잡담] 행복과 불행;;; [23] Movingshot1344 03/08/21 13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