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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26 14:17:27
Name 아뵤^o^
Subject ktf ever 팀리그
ktf vs 동양

1경기 이윤열 vs 최연성
신개마고원


2경기 송병석 홍진호 vs 박용욱 이창훈
네오정글스토리

3경기 홍진호 vs 김성제
기요틴


1경기부터 빅카드네요
탱크의 파도를 보실수있을듯.
정말 기대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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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6 14:21
수정 아이콘
이런 보러 가야겠습니다!!
03/07/26 14:23
수정 아이콘
약간 글내용과 벗어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올스타전 투표에 대해서 잠시언급할께요. 제가 투표해봤는데 투표 한사람이 무한으로 투표할 수있더군요.;
이럴경우 문제가 약간 생기지 않을까......
김평수
03/07/26 14:25
수정 아이콘
괴물과 괴물의 대결..-_-원조괴물이냐, 신진괴물이냐..기대되네요.^_^ㅋ
03/07/26 14:35
수정 아이콘
1경기..... 무한탱크의 압박;;;
아뵤^o^
03/07/26 14:53
수정 아이콘
와우 최연성선수 진짜괴물임니다!!(나쁜뜻이난거아시죠?)
김평수
03/07/26 14:5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배틀크루저까지 뽑는 여유를 부리다 역전당할수도 있는데..
-_-상대는 원조괴물 이윤열이란 말예용~-_-ㅋ
03/07/26 15:06
수정 아이콘
기대했던 팬들의 욕구를 두 배 이상은 충족 시켜 준 경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지막 야마토포의 향연까지^^;
아뵤^o^
03/07/26 15:06
수정 아이콘
이야 야마토포 대결 멋지네요. 이윤열선수도 정말대단하군요;;
그상황에서 배틀을 그렇게많이뽑고..와우
03/07/26 15:0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지네요..... -_-b
Starry night
03/07/26 15:07
수정 아이콘
이야~ 장관이네요~!!!!!
진짜 멋집니다~ 야마토의 대결!!!
오승환
03/07/26 15:07
수정 아이콘
무한 야마토의 압박!
카나타
03/07/26 15: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승!
03/07/26 15:0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무섭군요.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_-;;
Miracle-Aozora
03/07/26 15:08
수정 아이콘
경기 마지막이 압권이네요.야마토대야마토의 대결 정말 멋졌습니다.
최연성선수 왠지 이번챌린지리그에서 우승까지 차지할수있을거란 생각이 들군요.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 같던 이윤열선수까지 깼으니 어찌됐든
최연성선수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신인이네요
03/07/26 15:08
수정 아이콘
우와........갠적으로 굉장히 보고싶던 매치였는데, 정말 기대 두배이상 충족이네요+_+ 마지막 배틀끼리 야마토포 쏴대던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03/07/26 15:0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정말 무섭습니다ㅡㅡ;;;;;;;;;;;;;;;
힘이네요 힘-_-
정태영
03/07/26 15:09
수정 아이콘
음.. 섣부른 예측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윤열 선수 요즘 '자신감 결여' 증세가 약간 보이기도 하는거 같네요. 아니라면 좋겠지만 선수들이 이윤열 선수를 파악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03/07/26 15:10
수정 아이콘
바...방송경기에서 배틀끼리 야마토를 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너무너무 좋은 뜻에서요 ^^;)
그나저나 그 누구에게도 질거 같지 않은 이윤열 선수가 요즘 약간 예전같은 초극강의 모습이 아니네요.
그래도 여러차례 본진, 멀티가 밀리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병력 생산과 그 생명력을 보여주는 이윤열 선수.... 멋지네요.
또한 챌린지 리그가 기대되네요. 최연성이라는 빅 카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두근 두근...)
03/07/26 15:11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GG가 아닌 GGGGGGGGGGGGGGGGGG 이었던^^;
정태영
03/07/26 15:11
수정 아이콘
약간은 한쪽 미간 찡그리는 듯 한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그랜드슬래머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할때 "당돌하구나;" 란 생각도 들었는데, 그만한 실력을 밑바탕으로 한 말이어서 그런지 밉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얼마전 엠비씨 게임 결승에서의 말도 그렇고, 조추점 때도 그렇고, 위축되어 있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Mechanic Terran
03/07/26 15:1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기길 바랬습니다. (동양 팬이거든요...) 그것만 아니면 이윤열 선수를 응원했을 겁니다. 동양이 이겨서 좋은데...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네요. 이윤열 선수... 경상도 구미 싸나이의 자긍심을 보여주세요!
드림팩토리
03/07/26 15: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게임운영에 있어서의 스타일이.... 이제 어느정도 타 선수들의 표적이 되어 해부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나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보여주길...
김평수
03/07/26 15: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윤열선수도 요즘 지는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군요.-_-
무적기믹이 아니라서 그런지(전 무적기믹(?)은 싫거든요.), 윤열선수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아뵤^o^
03/07/26 15:33
수정 아이콘
동양 팀플도이기네요.. 역시이창훈선수 잘하네요.
03/07/26 15:3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진호 선수 본진에 해쳐리 짓는 창훈 선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03/07/26 15: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그래도 최강의 선수 잖습니까?
언젠가 최강의 칭호는 다른 선수에게 가겠지만...
(요새 들어 많이 느껴요... 정상을 지키기는 정말 어렵구나.. 임요환선수부터...)
하여튼 그래도 최고의 선수로 남아주면...
그러실 수 있을 겁니다 윤열선수..!!
드림팩토리
03/07/26 15:55
수정 아이콘
근데 동양팬들 진짜 엄청 많네요.... 동양이 언제부터 이리 팬층이 많았죠??;; 의외... 김정민, 이윤열, 홍진호, 박신영 등 네임벨류에선 KTF가 한수위인데...
아뵤^o^
03/07/26 16:23
수정 아이콘
단순히 다음카페 회원수만 놓고 본다면 동양선수들의 카페회원합은30만정도
ktf선수들의 회원수합은 20만정도
동양은 임선수 팬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아뵤^o^
03/07/26 16:24
수정 아이콘
임선수카페회원>이선수+홍선수+김선수+송선수 카페회원
이렇게되니까 아무래도....
아뵤^o^
03/07/26 16:24
수정 아이콘
카페회원만 가지고 팬들을 판단하긴 뭐하지만.
단순하게^^;;
드림팩토리
03/07/26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KTF선수들이 잘해도 함성도 없고...너무하네 정말~~ 저같이 골고루 응원하는게 좋은거징~~
아뵤^o^
03/07/26 16: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골고루 응원해야죠 어쩔땐 선수얼굴보기 무안할정도로
응원의 목소리가적을때도...정말 제가 미안할정도일때도 있더라고요..
맛있는빵
03/07/26 16:37
수정 아이콘
아..이윤열이 지다니.. 동양팀을 응원하긴했지만 최연성선수의 힘...정말 무섭네요. 챌린지리그 1위도 한번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요? 비단 오늘 경기뿐 아니라 챌린지리그 예선이나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을 봤을때 기대할만 한 선수임엔 분명하군요 기존 테란강자들이 임요환선수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퇴조해가는 분위기인데 새로운 강자들이 자리를 대신하나 봅니다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나도현 최연성 김현진같은 선수들이 김정민 한웅렬 최인규같은 선수들의 자리를 차지하는게 눈에 띄는군요
나의꿈은백수
03/07/26 16:45
수정 아이콘
아..한웅렬 선수의 공백이 어째 커보이는 느낌.
03/07/26 16: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이미 그 자리에 있었고, 서지훈 김현진 선수도 일찌감치 치고 오르는 신예였으니 실력은 검증된 바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도현 최연성 선수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물론 두 선수도 실력이야 이미 확인이 된 듯 하지만(게다가 둘 다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무대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나도현 선수는 기복만 없으면 참 많이 성장하실 선수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키티 키보드를 당당히 매고 다니던 한빛 다운;;;;; 마이 페이스는 멋졌습니다......)
03/07/26 16:49
수정 아이콘
저는 매주 팀리그를 가서, 응원하는 소리가 작은 팀에 환호성을 더해주곤 했었는데요, 현장에 와서 응원하는 팬이 제일 많은 팀은 지오, 한빛인것 같던데요^^; 동양은 의외로 응원소리가 작은적이 많아서 그쪽에서 응원하던 기억이 많아요. 그리고 KTF도 지오,한빛 못지않게 팬 아주 많은 편인데.. 동양팀의 인기가 많아졌거나 팬들의 단합이 더 좋아졌나보군요^^
03/07/26 17:04
수정 아이콘
헉 요 윗윗 리플에서 매고..를 메고로 정정합니다-_-;; 이런 초등학생용 오타를..
'N9'Eagle
03/07/26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한웅렬 선수 공백이 커보이네요..
BlueBird
03/07/26 20:38
수정 아이콘
헉..전 케테프의 응원 장난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_-;; 현장에서 들을땐 더 놀랐는데...여튼 케테프.. 다시 힘냈음~~
03/07/26 21:20
수정 아이콘
잉? 저위에 나르님은 누구지? 아디 해킹인가? 닉넴이 같을수도있나 -0-;
As Jonathan
03/07/26 21:35
수정 아이콘
닉넴 같을 수 있습니다^^;
뒤에 하셨던 분이 한발 뒤로 물러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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