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meless 입니다.

이제 곧 장마가 끝나고 한 여름으로 접어들 시기입니다.

라는 멘트를 이벤트 시작할 때 남겼었는데, 장마가 길어졌네요.

장마처럼 발표일도 늘어졌습니다(7월 24일 정오 발표 예정이었죠).


링컨 대통령이었나요?

어느 날 누군가에게 긴 편지를 보내고 추신으로였나?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편지를 길게 썼습니다.

그만큼 짧은 글은 더욱 어렵다는 이야기겠죠.


쓰기 어려운 만큼 평가하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과는 나오고 말았습니다!



2006년 여름 첫 이벤트 수상작은!!
(두구두구두구두궁)



스타급 센스 상: SEIJI -  김태형 리얼스토리

피지알 유머 상: juny -  게시판에 맞는 글을 써주세요

보고 또 보고 상: 연휘군 - 들꽃



모두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분들께서는 실명과 es-Force 를 받으실 주소를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이미 es-Force)를 보고 계신분들은 쪽지 보내주세요. 다른 상품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피지알 삼행시 이벤트를 마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