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9 02:10:26
Name
Subject [일반] 이재명 첫째 아들 음란글 혐의 500만원 벌금 약식 기소. // 대선 보도 불공정 실태 기자회견.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528580427

증거없는 카더라를 가지고 네거티브 선동 한것 아니냐 라는 여론을
뒤집는 기사가 퇴근 이후에 보이네요.

저도 3차 토론에서 이준석이 똥볼 찬거 아닌가 싶었는데
사전 투표날 직전에 이런게 터지네요.

국민의 힘도 이걸 물고 늘어지고
극우 방송에선 2억대의 도박 행위 내역까지 확보해서 털고 있고
내일 아침 기사가 여럿 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박 관련은 2021~2022년 쯤 좀 예전 일인데 지금 꺼낼만한 이야기 일까 싶어요.)

다른 나라가 보면 창피할 정도로 난장판 대선인데
팝콘각은 계속 나오네요.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818


두번째는 대선 보도 감시단이라는단체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유튜브 영상 알고리즘으로 먼저 접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집결된 중도 보수층의 몇몇이 집결한 단체 같다 느꼈습니다.

방통위 기능이 미비한 상황서 순기능을 하겠다 란 메세지 같은데
mbc나 jtbc에 대한 인식은 발표와 비슷하나
보수단체의 이미지가 있어 파급효과가 크진 않을것 같다가 제 생각입니다.


의외로 피지알에는 관련 내용 글이 없어보여서 글을 써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9 02:19
수정 아이콘
첫 단락 이슈는 이미 저 2백플 넘어간 글에 있습니다
애초부터 대선 토론에서 그말을 꺼낸게
이준석 정치인생 끝까지 꼬리표로 붙을 겁니다
25/05/29 02:21
수정 아이콘
검색해봤으나 안보이길래 게시 했는데
댓글 후반에 보이네요.
신성로마제국
25/05/29 02:19
수정 아이콘
2022:김건희 안 뽑아요
2025:이동호 안 뽑아요
25/05/29 02:22
수정 아이콘
사실 2022년도
국힘 안뽑아요 vs 이재명 안뽑아요 였던것 같은데 크크
올해는 이준석 안뽑아요 삼파전이에요. 크크
캬옹쉬바나
25/05/29 02:21
수정 아이콘
기사 클릭하면 나오는 500만원 벌금은 도박건이지 이준석의 젓가락 관련 내용이 아닙니다. 그냥 국힘이랑 이준석 쪽이 주장하는 겁니다.
25/05/29 02:24
수정 아이콘
도박 이외에 온라인 성희롱 문제도 있다 나오는데요.
캬옹쉬바나
25/05/29 02:26
수정 아이콘
경찰이 당시 조사했는데 무혐의로 최종 결론 났습니다. 기사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500만원 벌금 부분에 성희롱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기자가 어그로 끌려고 제목을 저렇게 단 겁니다
25/05/29 02:29
수정 아이콘
저도 혹시나 해서 기자분 기사 뭐가 있나 한번봤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김경수 전 지사 인터뷰도 다루는거 보면 굳이 편향된 기사를 쓰는 타입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캬옹쉬바나
25/05/29 02: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기사의 내용에 관련 내용은 없다고 댓글에 적은 겁니다..그냥 조회수 올리려고 저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린 겁니다.
25/05/29 02: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올린 범죄일람표 보면 젓가락발언이 맞긴합니다 다만 대상이 남자
사조참치
25/05/29 07:17
수정 아이콘
그 일람표도 진짜인지 아닌지 애매하단 이야기가 있습니다..
언론 기사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묘하게 단정 안 짓고 있어요.
물론 도박건은 거의 확실하고 솔직히 그게 더 커 보이긴 한데..
환경미화
25/05/29 08:12
수정 아이콘
그것또한 그사람의 의견이니까요
아따따뚜르겐
25/05/29 02:24
수정 아이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4617_34936.html 첫번째건은 저번 대선에서 공격 받은 건의 연장선에 있는거라 실 투표에 큰 영향 못 줄거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오히려 이준석이 부각되어 있는 상황이라
25/05/29 02:25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이재명 아들 건은 도박건 말곤 모르고 계셨더라고요.
아이군
25/05/29 02:24
수정 아이콘
첫 번째는 뒤집는 기사나 뭐 그런게 아니고 예전부터 알려저 있던 겁니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4338.html
저번 대선때 나왔던 이 사건의 판결 결과가 나온겁니다.

그런데 같은 이야기를 [불법 도박과 성희롱 댓글]이냐 [성희롱 댓글과 불법도박]이냐로 말의 앞뒤만 바꿔서 다른 사건 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이죠
(거기에 인터넷 댓글을 무려 공중파 대선 후보 토론에서 저 자극적으로 합성하는 정성까지 더해서...)

뭐 정식으로 이야기하면 과거에 했던 사과 다시 한번 더 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하고 끝나겠죠. 3년 전에 한 입장표명을 다들 까먹은 게 신기할 뿐 입니다.
포크mk2
25/05/29 02:25
수정 아이콘
아래쪽 단체들은 친윤에 뉴라이트 섞여있는 것 같은데 중도보수가 맞나요?
25/05/29 02:27
수정 아이콘
아 검색결과 중도와 보수가 섞인 단체라 확인했는데
제 게시글의 표현이 적절해 보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포크님 말씀처럼 그냥 보수 단체의 꿈틀 같아서
파급력이 클것 같진않다라고 글에 써놓긴 했어요.
25/05/29 02:27
수정 아이콘
중앙 <이준석의 여성 혐오성 저질 발언, 제정신인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9679

동아 [사설]어른들 보기도 창피했던 TV토론… 아이들이 볼까 두려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38017?sid=110

한국 <공론장서 저질 성폭력 발언 이준석, 국민 모독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2816420003307

한겨레 [사설]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8219?sid=110

경향 [사설]이준석의 경악스런 여혐 폭력, 왜 정치하는지 묻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2601?sid=110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나쁜 말 하는 거랑. 저녁 8시에 전국민 보는 생중계 지상파 방송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여성의 성기 운운 발언하는 거 차이를 이준석이 모른다는 거죠.
언론이 이렇게 좌우합작으로 난리가 났는데 기자회견을 해서 그걸 또 자기 입으로 내뱉는다? 그 나이 먹고 할말 안 할말 구분도 못하고. 여기선 이런 말을 하면 된다 안 된다 구분도 못하고. 어디까지 폭주하는 겁니까.
다크서클팬더
25/05/29 02:27
수정 아이콘
무자식인 박근혜와 윤석열은 탄핵당했으므로 자식 리스크는 알빠냥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사요.
25/05/29 02:30
수정 아이콘
그쵸 무덤한 분도 있고 민감한 분도 있고 그렇겠죠.
세일즈 까진 아니었습니다. 흑흑
버그에요
25/05/29 0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pokergosu.com/free/21782787?page=31966

이런 글에 달았던 댓글 같은데... 문제삼은 욕설은 수위가 높아 당연히 문제지만 같은 잣대 들이밀면 아마 잡혀들어갈 사람 한 트럭 같은;; 이미 처벌된 거고 잘못된 언행임은 분명하니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도대체 이게 국가 비전이나 정책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장모 봐주기 등 윤석열과 사실상 한몸이었던 김건희와 비교하는 것도 너무 저열한 방식같구요. 토론자리에서의 그 발언이 너무 경악스러워서 공적 자리에서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하는게 더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25/05/29 02:36
수정 아이콘
뭐 품격을 보이며 정책을 끄덕이게 토론 한 분은 없었던게 슬픈 현실이네요.
25/05/29 04:06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3차 토론에서도 나름 진지하게 토론하려 한 후보가 2명 있습니다.
님이 귀기울이지 않으셔서 그럴 뿐...
반면 악플러 처럼 행동하며 주제와는 상관없는 네거티브만 한 사람이 2명 있구요.
이준석이 똥물을 뿌렸다고 전부 못했다는 식으로 양비론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25/05/29 04:16
수정 아이콘
누가 토론장에서 품격 있게 정책 메세지를 전했죠?

개인적으로 지금 공약 수정 및 발표는
토론장 밖에서 이재명 후보가 매우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 두드리는데 내란 동조범 + 전광훈 세력 프레임 공격
정책 질문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고,

김문수 후보는 윤리적으로 자격있냐 도르마무

권영국 후보도 이재명 후보 보조 맞추면서
이준석 후보에겐 지역 차등 임금은 비현실적이다라 몇차례 대한게 기억나고

이준석은 상대 정책 문제 있다 원 툴이었다 생각합니다만

이게 이준석 빨아주려고 양비론 펼치는 건가요?
25/05/29 07:30
수정 아이콘
아앗
25/05/29 07:48
수정 아이콘
호에.. 왜 갑자기 급발진 하세요.
3차 토론에 대해서는 '한돌'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준석과 김문수는 3차 토론에서 네거티브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Be quiet
25/05/29 02: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말한게 진실이냐 거짓이냐는 이미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되었는데도 여기에만 집착하는군요
죽은 자식 불알 만진다고 살아나지 않는다는거 우리 다들 알고 있잖아요
25/05/29 02:37
수정 아이콘
자리에 맞는 이야기를 못하는 못난 사람이다에 관심 있는 분도 있고
저 집안은 부자가 다 저래? 에 관심 갖는 분들도 있고 그러겠죠.
쪼아저씨
25/05/29 09:50
수정 아이콘
[부자가 다 저래?] 라는 멘트에서 글 쓴 의도를 잘 알았습니다.
호러아니
25/05/29 0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혹은 제기할 수 있고, 저야 후보자 본인에 대한거 아니고 후보자가 비호할거 아니면 상관 없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진실이었다고 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이미 진실이라고 주장한 분들의 과오가 씻기지는 않고, 심지어는 젓가락 관련 판결이 아닌 것 같네요.
25/05/29 04:54
수정 아이콘
네, 하단 댓글에 설명한 자료는 국회 제출된 공소장 일부입니다.
그 안에는 도박 혐의뿐 아니라, 후반부 범죄일람표에
성희롱 관련 게시글 내용도 명시돼 있습니다.

만약 그 공소장이 허위라면 영상 공개한 측은
공문서 위조 +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렵겠죠.
(최대 징역 10년형까지 가능)

저로서는 아직 단정은 피하고, 사실관계 추가 확인을 기다리는 중이고요.
다만 선생님이 제 댓글을 '헛소리'로 판단하셨다면,
사실이 밝혀진 후 그 판단도 돌아볼 여지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러아니
25/05/29 05:09
수정 아이콘
아 님을 지칭한건 아니었고 저랑 좀 대화를 나눴던 분이 부자가 비하적 발언한걸 누구나 알고 있다 고 주장했던 분이 있습니다. 님이 다중이가 아니시라면 흐흐
근데 제가 님한테 헛소리라고 했나요? 수정하긴 했는데 그런 수정은 아니었을텐데. 님에 대한 대댓글도 아니구요
25/05/29 05:14
수정 아이콘
크흑 오늘 하루 다중이 하겠습니다. 용서를 ..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이미 진실이라고 주장한" 이란 표현을
줄여서 헛소리라 타이핑 했습니다.

오해 해서 죄송합니다.
호러아니
25/05/29 05:17
수정 아이콘
그 둘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의혹이 아니라 '진실이다'라고 주장하셨으면 헛소리가 맞죠.
시간이 지나서 전제가 바뀌어도 님이 말한 순간의 전제가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의 evaluation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진짜 다중이 아니신가요? 따옴표까지 있는데 믿기가 좀 어렵네요. 솔직히 좀 이상한 느낌의 댓글인데...
25/05/29 05:19
수정 아이콘
위에 단정은 피한다 라고 써둔걸 확인하시면 답변이 될것 같습니다.
호러아니
25/05/29 06:00
수정 아이콘
단정을 피한다라고 써둔게 뭐에 답변이 될까요?
제 댓글은 애초에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내용이지 특정인이(제 마음속에는 있지만)나 특정 댓글에 대한거가 아니라 님이 어떤 글을 썼건 님 글은 평가한 적도 없는데요. 남 혼자 찔리셨으면 그걸로 혼자 만족하시면 됩니다. 사실 제 질문은 님이 다중이냐 에 대한거였는데 왜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혹시 다중이신가요? 진짜 이상해서 그래요...
25/05/29 02:3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과거 언행들과 자식의 언행 등을 보면 수준 뻔한 인간군상 같아서 안 뽑습니다. 이 전 댓글에서도 아들이 썼을 것 같다고 의심을 하긴 했는데 확정은 됐군요. 다만, 이 사건은 이미 사건 초기 보도가 됐던 사건이며, 권력형 비리도 특혜도 아니고, 해당 사건을 덮으려고 추가적으로 권력남용이 벌어난 일도 아니라서 과거 문재인-문준용의 채용 의혹이나 조국-조민의 표창장위조 및 정권과 공당차원에서 이를 무마하려는 시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건입니다. - 공세 당하는 쪽이 민주당이라 민주당 예만 들었습니다. 국힘은 더 많죠- 이걸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생방송에서, 폭력적 발언을 워딩도 바꿔서 여성 폭력성 발언으로 창작까지 한 건데, 이걸 잘했다고 박수 치는 이준석이나, 이준석 지지자들이나 참 신기하네요. 압도적 새로움 인정합니다.
25/05/29 02:42
수정 아이콘
여기에 박수치는 지지자가 있나요?
버그에요
25/05/29 02:44
수정 아이콘
어 음... 모사이트 정치갤러리 가니 인원 대부분이 묘수라고 찬양하더라구요. 그냥 대충만 훑어봐도 보이는;
25/05/29 02:47
수정 아이콘
전 약간 단일화에 회의적이었는데
논개 같은 빌드업인가? 싶었어요.
보수쪽에도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크크
This-Plus
25/05/29 02:46
수정 아이콘
없던 내용도 아니고 뭔 또 긴급 회견을 크크
방구차야
25/05/29 03:41
수정 아이콘
똥줄....지금 설사터지기 일보직전에 화장실문 잠겨있어서 뵈는게 없을겁니다
조랑말
25/05/29 07:25
수정 아이콘
사이트 정체성에 맞는 비유를..
다용도테이프
25/05/29 03:15
수정 아이콘
노점상 주정차 금지요
ArcanumToss
25/05/29 03:33
수정 아이콘
[증거없는 카더라를 가지고 네거티브 선동 한것 아니냐 라는 여론을 뒤집는 기사가 퇴근 이후에 보이네요. 저도 3차 토론에서 이준석이 똥볼 찬거 아닌가 싶었는데사전 투표날 직전에 이런게 터지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데 이건 명백한 거짓 선동 아닌가요?
25/05/29 03:59
수정 아이콘
혹시 선동을 했다는 주체가 저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이준석을 말씀 하는 걸까요?
25/05/29 07:10
수정 아이콘
님이요. 500만원이 마치 이준석의 그발언을 이동호씨가 한갓처람 호도하고 범죄일람표의 내용이 모두 형확정된 내용인것처럼 말씀하시죠. 이동호와 요도발언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준석은 토론회에서 여성의 성기라고 했죠.
25/05/29 04:0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지금 착각하고 있는게 자신이 무슨 공익제보자인 줄 알아요.
설사 저게 사실이더라도 
1) 이준석은 대선 후보 토론회장에서 그런 말을 전국민을 향해서 해서는 안됐어요. 
2) 심지어 "리버에남김"이라 자가 쓴 걸 2차 가공해서 새롭게 여성을 비하하는 말을 재탄생시켰다는게 문제거든요? 
팩트고 모고 아무리 가져와봤자 이준석은 대선 토론회에서 정치&외교와 상관없는 똥뿌리기를 시전해서 
3차 토론회를 완전히 망쳐버린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겁니다. 
무슨 대선 주자가 악플러 처럼 행동하는지 원...
게다가 저것들은 이미 예전에 다 나온 것들이에요. 
저 2억도 도박을 하면서 판돈을 전부 더해서 그런거지 실제 쓴 돈은 2억 보다 훨씬 적을걸요? 
25/05/29 0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판돈 얘기 아니라 계정 입금 내역을 어떤 극우 기자가 따왔습니다.
뭐 내일 하루면 팩튼지 날존지 나오겠지만요.

위에선 품격 얘기하시더니, 아래에선 똥물이란 표현과 더불어
뇌피셜로 쉴드를 치시는데 그게 같은 톤 같진 않으시네요.

극우 방송이나 극좌 방송이나 진짜 싫어하지만 확인차 다시 보고 글답니다.
공소장 구해와서 오픈했고요.
707회에 걸쳐 232,299,500원 입금했다 쓰여있네요.

뭐 날조면 공문서 위조에 허위사실 유포로 제대로 콩밥 먹겠네요.
지나가던S
25/05/29 0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불법 도박 건은 지난번 대선에도 나온 얘기에 이재명 본인도 사과한 내용이고.
중요한 건 이준석이 공영방송에서 그런 인터넷 음담패설을 본인이 멋대로 개조해서 발언한 건데.

원댓글 단 사람이 이재명 아들인지 아닌지 따지기 전에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그딴 발언을 한 이준석이나 사과 시키세요.
애초에 원댓글도 디시나 펨코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의 댓글인데.
정치인 본인이 아닌 그 아들이 쓴 걸로 추정되는 댓글로 이렇게 난리치는 거에서 어처구니 없음을 느끼는 게 저만일 것 같습니까?

어떻게 다들 하나 같이 논점이탈을 이렇게 좋아하시는지.
여우사랑
25/05/29 13:28
수정 아이콘
조국 온가족 탈탈 털어서 장학금도 뇌물로 엮어서 감옥에 넣은 검찰입니다. 이재명 아들 문제가 종료됬다면 그냥 그게 끝인거에요.
철판닭갈비
25/05/29 04:58
수정 아이콘
전 궁금한게 이준석 말이 다 맞다 하고 헐님 의견이 다 맞다 해도 이게 대선토론에서 나와야 하는 말이 맞다 생각하세요? 심지어 어제 주제는 정치였는데요...다른 후보는 정책얘기 했냐 하는데 이재명이 얘기한 내란척결은 우리나라 정치개혁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아울러 개헌얘기나 여러 정책적 얘기했죠 근데 김문수 형수 발언이나 이준석 여성 성기 발언은 그냥 망신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그런 네거티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인터뷰나 다른 방식을 빌렸어야죠 룰 어기고 주제 벗어나서 대선토론에서 말할게 아니라
그리고 대통령 가족비리에 대해서 조명해보는 것은 대통령의 자질 그리고 대통령의 권력남용 가능성에 대한 검증의 일환일텐데, 이 건은 이미 경기도지사로써 상당한 권력자인 이재명이라도 아들은 잘못에 대해 응당한 처벌을 받은거잖아요 일례로 김건희는 수사도 제대로 안 받은걸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죠? 애초에 사건의 경중도 다르지만...
이준석이 지금 뭔가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25/05/29 05:08
수정 아이콘
1.전 이 글에서 이준석 잘했다 란 말은 안했지만
그냥 냅다 까려는 분들에게 답변드리고 있던게 다인것 같습니다.

2.그리고 김건희 비서의 USB확보등으로 윤석열 탄핵이후
상황 잘돌아간다 생각합니다.
25/05/29 07:3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밖에서 한강변 산책하는 건 아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25/05/29 05:44
수정 아이콘
토론회 당일 보도된 대전 유성 성접대사건도 상당한 근거가 있었음에도 이재명은 꺼내들지 않았죠
대선 토론회에서 성접대니 룸싸롱이니 호텔이니 씨알리스니 얘기꺼내면 진훍탕 싸움 되니까요
근데 거기서 여자성기에 젓가락 꼽는 얘기를 꺼내놓고 하루가 넘어가도록 상황파악 안되서 사과했다가 계속 공격포인트 잡았다 우왕좌왕하면서 자기 시그니쳐 이미지를 젓가락으로 만들고있는 이준석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참 한심합니다
전기쥐
25/05/29 05:45
수정 아이콘
원 댓글은 여자 성기가 아니라 남자 성기였다니까요 맥락을 교묘하게 비틀어가지고 TV토론에서 발언을 오리지널로 창작한 거잖아요.
체크카드
25/05/29 06:12
수정 아이콘
벌금 500만원건 이미 사과한 내용
내용에는 도박뿐이었다 어쩐다 하겠지만 이미 처벌 받았는데 어쩌란 겁니까

이준석은 양두구육으로 사과라도 한적 있나요?? 즙내기만 했지
허은아 내쫓을 때도 이준석이 페북에 당원소환제 이야기 제일 먼저 해놓고 난 아무것도 안했다 당원들의 뜻이다

빨리 명태균 특검법으로 수사나 잘 받길 무운을 빕니다
햇님안녕
25/05/29 06:23
수정 아이콘
공소장 아무리 살펴봐도 여자 성기 댓글이 없는데요?
아드리아닠
25/05/29 06:31
수정 아이콘
선해해서 본인 성병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아들 이슈를 사전투표 당일까지 기자회견하는 건 뭔가요 크크
진심으로 자기 성관련 문제는 덮고 지나갈거라보나
포도씨
25/05/29 06:42
수정 아이콘
위기의 순간에는 전부 가면 벗겨져서 무지성 혐오 비아냥 쏟아내다가 겨우 하루만에 정상인척 개고기팔면 사 줄 사람이 있으려나요?
이준석이나 지지자나 집단최면에 걸린건지 모르겠으나 이재명 아들의 잘못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세상 더러운 발언을 창조해서 입으로 싼 그 더러운 [의도]가 참으로 역겹다는거죠.
그래놓고도 끝까지 최대한 순화하려했지만 불가능했다며 팩트는 더 더러운 내용이라며 네거티브하는걸 보고 더이상 이준석의 바닥을 알 필요가 없어졌네요.
이건 뭐 감당할 수 없는 심연의 똥물이에요.
25/05/29 06:52
수정 아이콘
존재하지 않던 단어를 본인의 오리지널로 창조해서 네거티브 선동했다는 건 그들이 좋아하는 절대적인 팩트죠.
자기들도 그 정도는 아니까 이재명쪽으로 시선 돌리려고 필사적인 겁니다. 도덕관념이 사라졌지만 본능적으로 쎄한 느낌은 받았을거거든요.
지나가던S
25/05/29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볼 때마다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세 개 있습니다.

1. 원문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쪽 말이다.
2. 본인이 썼든 안 썼든 인터넷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의 댓글이다. 이게 심각한 범죄면 디시랑 펨코는 볌죄자 소굴이다.
3. 그런 발언을 공영방송에서 대선후보자가 대선토론에서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상황에서 꺼낸 것 자체가 심각한 잘못이다.
사조참치
25/05/29 07:19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 되자마자 언론에서 터져나오는 것들 많습니다..
이젠 대선후보 지지율이 문제가 아닙니다...
25/05/29 07:4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다른 누구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한 게 아니라 본인이 새로운 내용을 창조 발언해서 더 문제인 겁니다..
안희정
25/05/29 07:42
수정 아이콘
여전히 벌금이 나온 이유가 이준석이 말한 젓가락때문인건 나온게 없는거죠?
저스디스
25/05/29 07:45
수정 아이콘
25/05/29 0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27

“윤 대통령은 TV로 중계된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부정 선거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중략)이를 지켜본 국민 중 상당수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우리 선거 제도의 실상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실제로 ‘국민 계몽’이 이뤄진 것” “부정 선거론은 이제 일부 세력의 허황한 주장이 아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공정선거 감시단 한기천 공언련 대표가 이런 말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중도 보수라고요???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중도 보수라고 하나요?
25/05/29 08:04
수정 아이콘
음란글 혐의 500만원 벌금 이렇게 써두면 음란글 때문인 거 같잖아요.

도박 혐의로 벌금형 받은 걸 제목부터 이렇게 호도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기사 제목 그대로 퍼왔다고 해도 올바르게 고치셔야죠.
박서의콧털
25/05/29 08:30
수정 아이콘
욕한 사람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걸 비판한 사람을 비난하는 세상...
어떻게 쉴드 칠까 했는데 역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죠
25/05/29 08:42
수정 아이콘
교묘하네요
아무리봐도 제목만보면 음란물로 벌금 500만원 받은건데?
의도가 너무 뻔해요
알바척결
25/05/29 08:58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는 노력!
수고하세요~
도롱롱롱롱롱이
25/05/29 09:15
수정 아이콘
[증거없는 카더라를 가지고 네거티브 선동 한것 아니냐 라는 여론을 뒤집는 기사가 퇴근 이후에 보이네요.]

증거 없네요.
카더라네요.
이준석 대사는 이준석 오리지널 이네요.

이런 기사로 사람들 낚으면 그 사람의 선택의 권리는 님이 책임 지실 건가요?
호야만세
25/05/29 09:29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께서 글을 작성한 시각과 막댓을 단 시간을 보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신것 같네요.
25/05/29 09:3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아들 안 뽑아요~
Pelicans
25/05/29 09:40
수정 아이콘
아니 대선보도 감시단이 뭔가 해서 들어가 봤는데 편집국에서 황교안의 손편지를 계속 실어주는 데에요 크크크크크크
이모양이니까 당연히 피지알에 글이 없죠 크크크크크
Janzisuka
25/05/29 10:29
수정 아이콘
대선보도 감시단 크크크크크 저기 다른 글들 보셨나요ㅠ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3687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4] jjohny=쿠마 25/04/04 3581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8772
6954 [일반] 정치인(사람)을 판단하는 개인적인 기준을 정리해 봤습니다. [12] 바람돌돌이1121 25/05/30 1121
6953 [일반] 이번 대선과 관련된 유권자로서의 개인적 생각 변화 [41] Pygmalion2651 25/05/30 2651
6952 [일반] [펌] 펨코 볼수록 묘한 사이트네요. [24] 삭제됨2140 25/05/30 2140
6951 [일반] 이준석의 사즉생 - 국회의원 사퇴 [17] 아기돼지3403 25/05/30 3403
6950 [일반] 개혁신당 대변인들의 발언으로 예상해보는 이준석의 행보 [55] 카린4219 25/05/30 4219
6949 [일반] 지역 갈등은 역시 성별, 세대 갈등을 포괄하네요, 사전투표율을 보면서 든 소회와 희망 [82] 청운지몽3271 25/05/30 3271
6948 [일반] 문수씨 이야기 [44] Judas Pain2769 25/05/30 2769
6947 [일반] 이준석, 오후 5시20분 국회서 의원직 제명안 관련 긴급 입장 발표 [126] 좁쌀7112 25/05/30 7112
6946 [일반] 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한 이상호 기자의 정리 [108] 백상아리5068 25/05/30 5068
6945 [일반] 개혁신당의 우틀않을 응원합니다. [49] 공산전체주의3445 25/05/30 3445
6944 [일반] 이준석 징계안을 이미 제출했다고 합니다. [156] This-Plus6063 25/05/30 6063
6943 [일반] 오늘도 또 한건 하시는 크리스탈 리 선생님. [26] 간옹손건미축2853 25/05/30 2853
6942 [일반] 중앙선관위 여론조사를 통해 대충 짐작해보는 대선 투표율 [17] 라면2871 25/05/30 2871
6941 [일반] 이준석 후보의 사과문이 올라와서 소개합니다. [76] 항정살5222 25/05/30 5222
6940 [일반] 이준석 "TV토론 부적절 발언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상심…깊이 사과" [64] 철판닭갈비4022 25/05/30 4022
6939 [일반] 부정선거론의 폐해가 곳곳에서 드러나는 모양새입니다. [114] 사조참치6272 25/05/30 6272
6938 [일반] 한국 보수는 계엄 이후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88] 라멜로7266 25/05/30 7266
6937 [일반] 투표권을 상실한 소회 [13] 네?!4353 25/05/29 4353
6936 [일반] 추억(?)의 제14대 대선 포스터 [28] a-ha3713 25/05/29 3713
6935 [일반] 안철수, 제발 이재명을 뽑아 주십시오?? [31] 엑세리온5586 25/05/29 55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