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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8 21:15:46
Name meson
Subject [일반] 문제의 발언에 대한 개혁신당 측 입장과 우려점 (수정됨)
어제의 토론으로 인해 논란이 된 문제의 여성 신체 폭력 발언에 대한 개혁신당 측 인사들의 반응을 일부 가져와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준석 (1)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pfbid02TJFWRWwAhNFsXbuuCtpm9v59cGx4BVXziABcmTpxpXbrEGDJsNZJpVuwNuDayaHDl?rdid=8wQElWM9aRKHysfC
저는 어제 TV토론에서,
평소 성차별이나 혐오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혀오신 두 분 후보에게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가 했던 믿기 어려운 수준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구했습니다.
공공의 방송인 점을 감안하여 원래의 표현을 최대한 정제해 언급했음에도, 두 후보는 해당 사안에 대한 평가를 피하거나 답변을 유보하셨습니다.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가 했던 믿기 어려운 수준의 발언
이준석의 발언 내용에 대한 입장: 원래의 표현을 최대한 정제해 언급


- 이준석 (2)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5/0001261757?sid=001
실제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순화를 해서 질문을
(···)
저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있는 발언 하나를 소개하면서
(···)
당연히 그 발언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다른 당사자가 있기는 하지만 (···)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있는 발언 하나 / 그 발언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다른 당사자가 있기는 하지만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입장: 실제 있었던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순화를 해서 질문


- 이준석 (3)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pfbid0dS2A9VpNcZMFV7T8wPunaq6Hayg9Y8Gu5Q1YWjBF8FkoosAjxmBUxoBRoDSdooMrl?rdid=Ren9JPI9knUUghk5
해당 인터넷 게시글이 이재명 후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어떤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대선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이재명 후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 모르겠고,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입장: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어떤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 이준석 (4) https://www.youtube.com/live/pstOC_7SfQU?si=TvRHwC0mKzjN6a4O
(00:14~)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실제 그 발언에 대해 가지고 제가 아 원본을 보신 분 알겠지만은 순화해 가지고 제가 표현한 것이고 그에 대해서 어떻게 더 순화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01:08~) 그 발언을 어떻게 순화해야 될지에 대해 가지고 다른 제안이 있다면은 제가 고민해 보겠지만은 그것은 실제로 그 발언을 제가 그대로 옮겨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뭐 다른 방법이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입장: 순화해 가지고 제가 표현한 것 / 실제로 그 발언을 제가 그대로 옮겨서 전하는 것


- 정인성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2qeTzNDXKMWgAHJGbpJciJr4D7mjw4wr7yjghjBcZvTSeZJLBNMx4cmYaSngPvA5hl&id=100009142538755
토론이 끝난 후, 그들이 속한 정당들은 일제히 그들의 침묵을 엄호하고 나섰다. 대체 무엇을, 누구를 지키기 위함인지 알 수 없지만, 그들에게 여성혐오라는 것은 상대진영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일 뿐, 같은 진영에게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정할 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할 것이 있으면 사과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실재한 폭력에 입을 닫으며 그것에 대해 물어본 사람을 역으로 매도하고 있다.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대체 무엇을, 누구를 지키기 위함인지 알 수 없지만, / 같은 진영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입장: 실재한 폭력 (···) 그것에 대해 물어본 사람


- 천하람 https://www.youtube.com/live/R_RE68FQYMc?si=Ia7tWduWW8UZdlwt&t=2413
(40:13~) 네 그러니까 사실 이제 보면 계속해서 이재명 후보와 연결만 되면 기준도 바뀌고 법도 바뀌고 당헌도 바뀌어요. 그니까 그런 부분에 내로남불과 위선을 이제 어떤 물어보는 검증하는 질문의 연속이었고요.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이재명 후보와 연결


- 이기인 https://news.jtbc.co.kr/video/NB12248264
(3:40~) 하지만 어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어저께 소개했던 이준석 후보의 그 사례는 이준석 후보가 했던 말이 아닙니다. 뭐 대통령 후보의 관계자 가족이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쓴 글을 그대로 소개해 왔던 사례일 뿐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저희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왜 정치권의 두 개의 기준이 두 개의 잣대가 존재하는가입니다. (···)
(11:26~) 이준석 후보는 어저께 원 저작자가 있는 발언을 그대로 소개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이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한 입장: 대통령 후보의 관계자 가족이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쓴 글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입장: 원 저작자가 있는 발언을 그대로 소개한 것


대체로 보아 원 발언의 출처에 대해서는,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재명과 관련이 있는 사람의 발언이라는 취지의 주장이 읽힙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이준석의 발언은 원래 있는 발언을 그대로, 혹은 순화하고 정제해서 소개한 것이라는 입장이 견지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전자에 대한 입장은 사람마다, 그리고 같은 사람조차 메시지마다 다르므로 그 혼란을 고려하여 논외로 두더라도, 후자에 대한 입장은 명백한 실책이라고 여겨집니다. 논란이 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여성에 대한 내용이었던 반면, [ ‘원본’으로 지목된 글의 표현은 남성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이죠. ] 이 정도의 차이를 두고 순화나 정제라고 말하는 것은 왜곡입니다. 그대로 옮겼다고 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개혁신당 인사들은 지금이라도 이준석 후보가 어떤 인터넷 게시물을 그대로, 혹은 순화하여 소개한 것인지를 명확히 밝히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준석 후보는 다른 누군가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여 발언한 것이라고 인식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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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8 21:17
수정 아이콘
공소장 나온거 아닌가요? 누가 어떻게 했는지도요. 그리고 그 동일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평소에 했는지도요.
사과는 누가해야하는지는 알거 같은데..
25/05/28 21:18
수정 아이콘
발언 자체를 여성기로 바꿔버린 이준석이요?
이게 이준석식 압도적 새로운 정치인가요?
25/05/28 21:22
수정 아이콘
하긴 형수보지도 찢겠다는 분이 아들이 여성기든 남성기든 젓가락 몇개쯤 꽂는다고 뭐 흠이라 보겠습니까.
역시 내 아들이야 라고 하겠지..
사과할리가 없겠네요. 차라리 이준석이 사과하는게 빠르지.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25
수정 아이콘
또 나오네요 불리하면 조롱하고 인신공격하고 비꼬면서 논점 흐리기. 이따위로 구니까 그쪽 사람들이 존중을 못 받는겁니다.
25/05/28 21: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논점은 누가 흐리나요?
호텔 경제학 이야기할때 이준석 비판한게 뭔가요? 싸가지가 없다.

아들내미 막말한거에 대해서는요?
이준석이 예의가 없고, 공공방송에 대한 존중이 없다?
애초에 아들이 잘못했다 하는게 먼저아니에요? 논점을 취사 선택해서 만들어 내면서
무슨 존중을 받을생각을 해요
프리오이
25/05/28 21:30
수정 아이콘
펨코 유저 여러분 제발 오지 말아 주세요.
pgr이 펨코처럼 되는거 정말 싫어요. 유일하게 하는 커뮤인데 안 와주시면 안될까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펨코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0
수정 아이콘
당신들하고 대화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규탄만 하고 말겠습니다. 제발 펨코에 절여 살지 말고 현생을 사세요
포도씨
25/05/28 21:34
수정 아이콘
아 이준석 안찍어요. 펨코서 더러운 혐오하시면서 노시지 대체 왜...
25/05/28 21:44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저 위에 형수어쩌고 저거 의도적으로 적은건가요?
25/05/28 22:03
수정 아이콘
네임드분들이 하나씩 나오시는군요.

무운을 빕니다.
쪼아저씨
25/05/28 22:4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더럽히지 마세요. 20여년간 정든 사이트를 당신들 때문에 떠나긴 싫어요.
ItTakesTwo
25/05/28 23:01
수정 아이콘
개고기 안사요
25/05/28 21:25
수정 아이콘
공중파에서 저런 발언해버리면 당연히 사과해야죠
그 개혁신당처럼 구구절절 핑계 대는것보다
방송에서 이준석이 직접 지른말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니까요
강원도
25/05/28 21: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패턴이 맨날 똑같은지 원.
FastVulture
25/05/28 21:28
수정 아이콘
[일단 맥락을 떼어 놓는다. 특정한 사실의 배후를 걷어낸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걸 끄집어내며 ‘말이 되느냐’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상대가 역공하면, 전혀 다른 맥락을 끄집어내어 흔든다. 그러면 상대방은 속칭 ‘털린다’.]
달달한고양이
25/05/28 21:38
수정 아이콘
이거 근데 누가 만드신 말이예요?? 와 진짜 볼때마다 진리그잡채네…
FastVulture
25/05/28 21:41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election/6819
이거 보시면 됩니다
25/05/29 01:16
수정 아이콘
3차토론 보고 제도화된 일베가 아닌 raw일베라고 했다고 합니다.
4Atropos
25/05/28 21:59
수정 아이콘
이것들은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 왜 하필 여기로 와서 써야 하는지..
사람 앞에 두고는 못할 말을 왜 그렇게 키보드로는 가볍게 써대는지..
정말이지 참을 수 없는 그 가벼움에 토가 쏠리네..
환경미화
25/05/28 22:00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죠
형수보지 는 본질을 설명을해도 이해를 못하니 계속 찟찟 거리는거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22:07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는 찢 한글자면 내편도 확인하고
도파민도 충전하는데 더 알고 싶지가 않은거죠
본질 설명해봤자 무쓸모입니다
환경미화
25/05/28 22: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세상의빛
25/05/28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쓰레기 답변이네. 
그리움 그 뒤
25/05/28 23:04
수정 아이콘
음... 왜 그렇게 일그러진 생각을 하세요?
주변 상황이 힘들더라도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힘내시구요.
슬래쉬
25/05/28 21:31
수정 아이콘
영상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지읒지읒리을 을 비읍지읒리을 로 바꿔서 말했다는건가요?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싶네요
공중파에서 할 만한 발언은 아니었다는거에는 동의하고 욕 먹을만 하다 생각하지만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사과는 누가 해야 하는지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Owen Hart
25/05/28 22:12
수정 아이콘
투명해서 오히려 좋네
불타는성전
25/05/28 21:18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가족들은 끔찍해요
25/05/28 21:59
수정 아이콘
대선토론회에서 여성성기 얘기꺼낸 대통령후보가 최고 끔찍합니다
불타는성전
25/05/29 14:13
수정 아이콘
대선토론회에서 끔찍한 내용을 제보한 사람 VS 끔찍한 내용을 써서 벌금 판결 받은사람

저는 후자가 더 끔찍해요!
디스커버리
25/05/29 16:03
수정 아이콘
후자때문에 벌금 받은게 아닌데요?
거짓선동하시는건가요?
불타는성전
25/05/29 16:59
수정 아이콘
아 정정할게요! 거짓선동이라니 너무하시네요!
끔찍한 내용을 제보한 사람 VS 끔찍한 내용을 쓰고, 불법 도박으로 2억 3천만원을 충전해서 벌금 받은 사람

후자가 더 끔찍합니다!
디스커버리
25/05/29 17:00
수정 아이콘
선거 기간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됩니다~!
불타는성전
25/05/29 17: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불법도박으로 벌금 500만원 받고, 끔찍한 글을 쓰고,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씨는 가족들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지요
cruithne
25/05/28 22:21
수정 아이콘
펨코는 끔찍해요
불타는성전
25/05/29 14:13
수정 아이콘
저두요!

근데 이건 이재명 아들 잘못 맞잖습니까
cruithne
25/05/29 14:16
수정 아이콘
이재명 아들은 대선 안나왔거든요
불타는성전
25/05/29 14:1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대선 안나온 김건희는 왜 그렇게 족치나요 근데
불타는성전
25/05/29 14:1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선택적 정의로움, 내로남불 때문에 이재명 지지하려던 마음 이준석에게 돌아섰답니다.
25/05/28 21: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후보님 모르는건 혼자모르시는거구요...
SNIPER-SOUND
25/05/28 21:18
수정 아이콘
법원판결문에 동일인물이라고 떳는데 진짜 더러워서 못보겠어요.
그리고 도박자금 2억3천여원은 또 언디서 난건지
This-Plus
25/05/28 21:35
수정 아이콘
도박자금은 그냥 기간동안 넣었다 뺐다 오간 돈 전부 기계적으로 더해서 계산합니다.
조랑말
25/05/28 21:38
수정 아이콘
말씀주신대로 보니깐 충전만 2.3억이지 충전하고 바로 환불받거나 한 내역까지는 없네요.
This-Plus
25/05/28 21:43
수정 아이콘
네. 간혹 땄을 때 환전하고 그걸 다시 충전하면 카운팅 되는 거라...
조랑말
25/05/28 21:44
수정 아이콘
도박은 안 해봐서 몰랐습니다. 수익률이 그냥 좋았을수도 있는거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쓸 일은 없겠다만..)
다람쥐룰루
25/05/28 21:47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서 홀짝에서 홀에 10만원씩 1000번 걸면 도박자금 1억입니다.
뭐 대단한 포커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잃었을거같지만 땄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25/05/28 21:40
수정 아이콘
진짜 더러운 건 남녀노소가 보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정치인이죠.
안성환
25/05/28 21:20
수정 아이콘
이미 도박은 사과하고 처벌 받은건데
깜깜이기간 들어가니 또 흔드는 작업 시작하네요
그리고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조합해서
생방송에서 터트린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SNIPER-SOUND
25/05/28 21:22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입으로 천만원 정도 라고 했는데 2억이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프리오이
25/05/28 21:36
수정 아이콘
도박 자금은 1000만원 가지고 10번만 굴리면 1억 훌쩍 넘어갑니다

펨코에서 이런건 안 가르쳐 주던가요?
25/05/28 21:44
수정 아이콘
총 입금액이긴 합니다.
This-Plus
25/05/28 21:52
수정 아이콘
뺐다가 다시 넣어도 전부 입금으로 계산한다는 뜻입니다...
25/05/28 22:08
수정 아이콘
판돈 합계가 아니란 뜻이었습니다. 출금 내역을 공개할 수 있으면 정말 깔끔할꺼 같네요.
환경미화
25/05/28 22:03
수정 아이콘
천만워을 10번 넣었다 뺴면 1억이라니까요..?
카이바라 신
25/05/28 21:39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도박장 안가봤어요? 한 몇번 굴리면 금방 돈 늘어나요 욕심만 안부리면 그정도 돈 땁니다
25/05/28 22:20
수정 아이콘
이걸 설마 실드댓글이라고 작성하신 건가요?
25/05/28 21:22
수정 아이콘
중구난방 하는 거 보니까

아직 펨코에 대책이 안 올라온 모양이군요.
25/05/28 21:54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는 아무튼 호재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듯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23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의 키배패턴이, 유리한 부분은 사정없이 파고들어 확대하려 들지만, 뭔가 불리해지면 일부러 모호하게 이것저것 섞어서 제대로 된 논점이 뭔지도 모른채 키배만 마냥 늘어지게 만든다는 부분인데, 이걸 아예 대선판에서까지 저질러대고 있네요. 발언을 왜곡해서 자극적으로 맨들어놓고, 그게 왜곡인지 아닌지 따지려 들면 이리저리 빠져나가는게, 평소에 진짜 지긋지긋할 정도로 끔찍해서 이준석 지지자들과는 키배를 할 생각도 들지 않게 하는 그 패턴 그대롭니다. 이따위로 정치하는 무리들은 진짜 한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 참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25/05/28 21:24
수정 아이콘
투표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5/05/28 21:25
수정 아이콘
후보가 해로우니 신도들도 해롭네요. 이래도 유겐트가 아닌지...
포도씨
25/05/28 21:38
수정 아이콘
유겐트에 발작하던 그 사이트 유저 한 분 어제부터 안보이네요. 다행입니다.
ItTakesTwo
25/05/28 23:02
수정 아이콘
[압도적 해로움]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26
수정 아이콘
지금 댓글 보니까 그냥 펨코에서 지령 떨어졌고, 여기와서 장악하려고 떼로 몰려왔군요. 진짜 메뚜기떼도 이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진짜 저런 악랄한 행태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정말 끔찍한건 자기들인데 누구보고 끔찍하니 어쩌니 하는걸까요.
25/05/28 21:28
수정 아이콘
저녁 되니까 여지없네요
25/05/28 21:34
수정 아이콘
여기도 펨코 지역구 을 인가요?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6
수정 아이콘
전에도 말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예의 강요때문에, 그들이 다른데서 저지르는 끔찍한 망언들이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그들이 보호됩니다. 그러다보니, 그들이 더 구축되지 않고 꿋꿋이 버티게 되는거죠.
전기쥐
25/05/28 21:27
수정 아이콘
아까는 조용하다가 이제 또 자신감을 얻었는지 갑자기 댓글 달기 시작했네요.
FastVulture
25/05/28 21:30
수정 아이콘
222222 자신감 출처가 궁금해지네요 슬슬
강원도
25/05/28 21:2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중증입니다.
다크서클팬더
25/05/28 21:2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W0nNinIQpX8?si=glrZOleLYyoklLzp&t=300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추정하기를 이런 양상이 토론에서 즉석으로 나온 발언은 아닌 것 같다고 보긴 하네요.
논의 유무는 모르겠으나 정황상으로는 후보 보좌조직도 혹시 알고 있었나 의문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안초비
25/05/28 21:2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자들도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어차피 음주운전 안 하고 전과 없는 후보 소거법으로 남기면 뽑을 사람 이준석 뿐인데 뭐 그리 열을 내는지..
25/05/28 21:28
수정 아이콘
좀전 페북에는 또 승리한 마냥

문제의 발언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재명에게 사과를 하라던대

진심 소름끼쳤습니다,,

딱 자기가 그토록 비난하던

페미니즘과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

그리고 계몽령 타령하던 윤석열이네요.
환경미화
25/05/28 22:04
수정 아이콘
40대 윤석열
이준석열 이라고 별명 붙었던데..
신성로마제국
25/05/28 21:30
수정 아이콘
2030 이공계 남초 환경인데 톡방이나 학교 커뮤니티 반응 보면 내가 잘못된 상식,세계관을 갖고 있는 건지 의심되더군요. 포위당한 세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3
수정 아이콘
사회 전체로 보면 그들이 고립되어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기들의 소굴에서는 더더욱이나 자기들만의 헤게모니를 강화하고서 다른 존재들을 박멸하려 드는거죠. 거기가 아니고서는 자기들이 사회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는거니까
신성로마제국
25/05/28 21:36
수정 아이콘
일베의 '놀이' 문화를 뿌리뽑지 못한 스노우볼같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충의 소굴을 뿌리뽑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와 똑같다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자기들 소굴 밖으로 기어나오고, 또 여기의 경우는 새로운 소굴로 만들려 들고 있듯이요
신성로마제국
25/05/28 21: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인터넷 최고 심연이 디시 막장갤러리이던 시절, 김유식이 막갤이 있는 이유가 '뉴욕에도 할렘가가 있어요'라고 답했죠. 예전에는 일종의 분리수용소,하수처리장이었는데 이젠 똥물이 역류하네요...
아따따뚜르겐
25/05/28 21:33
수정 아이콘
괜히 유겐트 소리 듣는게 아니라서 온라인 활동력이 엄청 좋죠..
25/05/28 21:56
수정 아이콘
학교 커뮤니티들은 굳이 이공계가 아니더라도 이미 전전 정부부터 그런 성향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드리아닠
25/05/28 21:32
수정 아이콘
헉 어떡해요 이재명 아들이 아니라 이재명 뽑아야겠다
조랑말
25/05/28 21:33
수정 아이콘
이거 3년전에도 본거 같긴한데..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3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아요~ 하던 그대로 돌려줘야죠 후후
25/05/28 21:52
수정 아이콘
아닠크크크크

김건희 안뽑아요의 카운터를!!?
환경미화
25/05/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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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5/05/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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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뽑는거면 누군가는 사퇴해야죠.
This-Plus
25/05/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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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날 펨코 최후의 풀집결 on!!!!
Katowice
25/05/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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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이준석이 이 주제를 계속 끌고 가는 건 자기 득표율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이재명 득표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일 텐데 (잘해 봐야 물귀신 작전)
1) 공격수로서 이재명 네거티브 열심히 한 후 급사퇴식으로 단일화 한다
이게 아니라면 2) 뭐가 어떻게 되든 이재명과 지지자를 공격하는 것만이 목표다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카이바라 신
25/05/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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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 넘기겠다 목표.
Katowice
25/05/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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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본인의 비전이나 가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는데 저 젓가락 발언밖에 안 돌고 있죠
이재명 대상 투표자를 투표 포기하게 만들어서 전체 투표 수를 줄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본인 표도 깎이는 전략이라 효과가 있긴 할까 싶은데...
로하스
25/05/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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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건 이재명 공격하는건 내가 잘하니까 이재명 싫으면 나를 뽑아라 이런 정도 아닐까요.
김문수한테 투표하려던 사람들이 이준석이 이재명 공격하는거 보고 이준석 뽑길 바라는거 말고는 표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이 아니죠..
25/05/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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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것도 윤석열인데 크크크크
카이바라 신
25/05/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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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생각하는게 이거 내가 공격잘하니까 나 뽑아줘.
25/05/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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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긴 해요
본인 지지율 올려서 10%라도 확실히 넘겨야 할텐데, 그거보다 이재명이랑 그냥 자폭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김문수 어부지리?
cruithne
25/05/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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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례본은 좀 중구난방이네요. 분발하세요들
FastVulture
25/05/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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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락을 떼어 놓는다. 특정한 사실의 배후를 걷어낸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걸 끄집어내며 ‘말이 되느냐’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상대가 역공하면, 전혀 다른 맥락을 끄집어내어 흔든다. 그러면 상대방은 속칭 ‘털린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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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리들은 이런식으로 꼬투리에 꼬투리를 잡아 상대를 질리게 만들고, 상대가 나가 떨어지면 자기들이 이겼다고 게시판에서 자기들끼리 날뛰는게 패턴이죠. 나무 위키 상당수 항목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진짜 상종하기 싫다고 방치했더니 독버섯이 정말 끔찍하게 자라났어요
체크카드
25/05/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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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인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인터뷰 글 쓰길 잘했네요
Jedi Woon
25/05/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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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대선기간 선게의 GOTY 로 봅니다.
25/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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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 강한말 쓰면 선거뒤에 어찌될지는 책임 못집니다
협박이 아니라 진짜 현생을 살아야하는 분들 걱정되서 하는 소리입니다.
알바척결
25/05/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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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로 모여드는건가요?
수뱍바
25/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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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다 다른데 어떻게 전부 다 똑같은 사람처럼 말을 하지 크크크크
그러니까 비웃음 당하지
락샤사
25/05/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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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음 받는것도 능력입니다? 크크 진짜 보기싫은 유형들인;;
25/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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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모르겠다 가족공격하자 인가요?
이건 좀 뻔한데
머스테인
25/05/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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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 업무방해로 이준석을 고발해야 할듯 합니다.
25/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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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준석은 조금이라도 왼쪽으로의 확장은 완전히 포기한 것 같네요.
오른쪽으론 먹을 수 있으려나?
알바척결
25/05/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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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극우 인데 더 이상 갈 오른쪽이 있을까요.
로하스
25/05/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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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국회의원 선거때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카롱
25/05/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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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대선 후보가 똥을 토론장으로 투척하더니, 그 지지자들은 커뮤 마다 다니면서 똥을 싸고 다니는 상황이네요.
25/05/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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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안 뽑아요
바닷내음
25/05/28 21: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시킨건 아니겠지만 이리 몰려드는걸 보니 더욱 찍고 싶지 않네요
여수낮바다
25/05/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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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8/2025052800434.html
[이재명 장남, 이OO 씨가 상습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

이미 2024년에 재판부에서 약식재판 유죄로 벌금형 확정에, 이씨 측에서 이의 제기하지 않아 사법적으로 논란이 끝난 사실임 확인해 드립니다

중간에 ‘음란 문언 전시‘가 보이네요
This-Plus
25/05/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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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언이 이준석 후보가 언급한 젓가락 발언은 아니니까 조심하시길
조랑말
25/05/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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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이 나온것도 아니고 명백히 밝혀진건 없죠
This-Plus
25/05/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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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게 없으면 더 조심해야겠죠.
여수낮바다
25/05/28 22:35
수정 아이콘
유죄인건 맞네요
송치 정도가 아니라 유죄. 판사의 판단이 들어갔고 이씨측은 반발 안해서 종결되었습니다
여수낮바다
25/05/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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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보장 있어요?
그럼 무슨 음란발언으로 유죄된건진 아세요?
This-Plus
25/05/28 22:36
수정 아이콘
전 모르죠. 아세요?
여수낮바다
25/05/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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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건, “음란 문언 전시“로 유죄 받았단 겁니다
오류겐
25/05/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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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 씨 안뽑아요
이부키
25/05/28 21:50
수정 아이콘
그 문언이 젓가락 발언이라는 말이신가요?
25/05/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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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게 젓가락으로 특정된 거 맞아요?
님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걸 추구하니 한번 질문해봅니다
FastVulture
25/05/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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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날리면'
25/05/28 21:57
수정 아이콘
아마 명확하게는 절대 대답 안할 겁니다 크크
25/05/28 22:01
수정 아이콘
에잉 호기심 해결은 글렀네요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지
25/05/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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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보통 이런 질문에는 꼭 다른 소리를 하시더군요...
여수낮바다
25/05/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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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발언이 그럼 뭐죠? 이기고싶다로 나온 음란발언이 있던가요? 리버에넘김은 확실히 혜경궁김씨급으로 추잡했고, 유죄감이긴 했습니다

혹시 다른 음란발언으로 추정되는게 있음 알려주시길
25/05/28 22:55
수정 아이콘
네 이렇게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크크
그래서 이준석은 리버에넘김의 어떤 발언을 그대로, 혹은 순화하고 정제해서 대선 토론에서 발언을 했나요? 특정 좀 부탁드립니다.
25/05/28 21:54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뽑아요의 2025년 버전하면 되겠네요 크크크

와 민주당이 이렇게 카운터를 날릴줄이야 크크
BTCS전술통제기
25/05/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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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다른 글 와서 또 장판파 시작이네요.
이전 글에서 제가 썼던 댓글 재활용 좀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정치•외교•안보 분야 토론을 하는 도중 뜬금없이 본인이 창작한 음란성 여성혐오발언을 들먹이며 다른 후보자들에게 사상검증을 한 셈이 됩니다.]
오류겐
25/05/28 22:03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김종혁 원외당협위원장의 라디오 발언입니다. 이거 읽고 생각좀 하세요.

=====================================
이재명 후보 아들이 문제가 많다는건
우리도 알고있다
근데 이재명 아들이 공직자가 아니잖아요
그사람이 국정운영하냐고
이준석 대표가 핀트를 잘못잡았다고
내용도 틀리게 공중파에서 날조해서 발언했다고
우리라고 그걸몰라서 공격안했겠냐고
해봐야 효과도 없고 대선개판된다고
이준석 후보는 반성하는게 맞다
공중파에서 입에담지도 못하는 발언을하냐고
=====================================
왕립해군
25/05/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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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례본 근거인가보네요..제가 알기론 이건 토론에서 언급한 것과 다른 걸로 아는데요. 혹시 정확히 어떤 사례인지 알 수 있을지요?
세상의빛
25/05/28 22:37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하셔요.
ItTakesTwo
25/05/28 23:13
수정 아이콘
[날리면] 같은 과학적인 해석 부탁드립니다.
디스커버리
25/05/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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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날리면 은 변함없으시죠?
(여자)아이들
25/05/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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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부터, 사람 좀 있는 모바일 게임 전채창부터 다 작업 들어갔네요. 이제 이재명 클났다! 내 주위 여자들 다 돌아섰다! 이준석이 나라를 구했다.
여태 이런 활동력의 팬덤은 처음입니다. 모바일 게임 채팅창까지 도배함..
하지만 실전은 오프라인에 있어요. 현실이 바로 현실입니다.
꼭 모두들 투표합시다. 사전투표합시다.
로하스
25/05/28 21:46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자가 그정도로 많은거 같진 않고..제가 보기엔 이게 기회다 싶어서
반이재명쪽들이 연합해서 이걸로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왕립해군
25/05/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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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커뮤니티 등등 여지없이 온라인에서는 활동력 넘사죠 크크
FastVulture
25/05/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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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설 여자들이 주위에 있어야 돌아서지...

아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제 주위 여자들은 이준석 욕하고 있어요
25/05/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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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내도 어제 토론에서 그 발언 듣고 학을 떼더군요
라라 안티포바
25/05/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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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놈의 태극기부대랑 다를게 없어져버렸네요.
25/05/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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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준 이영수회장이 이준석쪽으로 붙었나봐요
누에고치
25/05/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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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들이 공격하려고 가져온 공소장보면 맥락이 나와있어서 특정인물 저격도 아니고 여성성기는 언급도 안하고 있는게 드러나고 있는판에 왜 기세등등한건지도 몰겠음.. 이거 심지어 아들이라고 특정된거 확정도 아니죠?
심지어 준석이는 그걸 공격하려고 가져온거 마져도 여성성기라고 사실관계도 안맞는걸 공중파에서 지른걸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25/05/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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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소장이니 사건번호니 해서 저도 봤는데
이게 왜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지 진심 이해가 안 됩니다.
기왕 여기까지 와줬으니 가르쳐달라고 할까
예수부처알라
25/05/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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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분이 공소장 올려주셔서 오늘 밤을 불태워주실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대 중인데
남자 음경->여자 음경으로 바꾼 부분때문에라도 못 올릴 것 같습니다.
올려서 검증들어가면 펨통령께서 허위사실유포 가실지 모르니 그냥 뉴데일리 기사 퍼나르고 500만원무새가 될 수 밖에 없지않나 생각 중입니다.
아이군
25/05/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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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계속 말하지만 저 동네 사람들은 뭔가 현실을 게임과 혼동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논격배틀 뜨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뽑는 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요새 느끼는 괴리감이 진짜 엄청나요.

결국은 그 잘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쓴 똥글들을 모아서 하지도 않은 말을 창조해서 전국에 생중계 되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한 겁니다. 이게 같은 게 아니에요. 니 방구석에서 다 벗어도 되지만 KBS카메라 앞에서는 안되죠... 이게 어려운가?


ps. 그리고 이재명 아들은 딱 그 나이 또래의 젊은 남성들하고 비슷하네요. 게시판에 쓴 똥 글도 그렇고, 한 없이 도박에 가까운 짓을 하다가 결국 선 넘는 것도 그렇고.... 이 건은 제가 본 가장 해괴망측한 동족혐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이바라 신
25/05/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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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mbc입니다 그거 때문에 mbc 징계받는거 아니냐 소리 나왔는데 별탈은 없는걸로.
아이군
25/05/28 21: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MBC잘못이 아니라서.... 대선 토론에 대선 후보가 저 딴 소리 할 거라고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다크서클팬더
25/05/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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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때릴 방통위원도 없습니다. 남아있던 인물 사직서 내가지고 이진숙 혼자 남았어요 지금 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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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지만 징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때리는건데, 그 심의위원장인 악명높은 류희림은 이미 사표를 냈습니다. 자기도 더 못 버티는거죠. 수리는 아직 안 되었는데, 일주일뒤엔 될 거 같습니다 후후
다크서클팬더
25/05/28 2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다람쥐룰루
25/05/28 22:00
수정 아이콘
평소 행동패턴을 보면 동족이라고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아이군
25/05/28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그거야 몇몇 놈들이 선 넘어서 감옥 갈때 이야기지 지금 이 건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초토화 될 수도 있는 건인데......

아... 정말 얘네들의 현실감각은 이해가 안 가요...
신성로마제국
25/05/28 22: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점이 좀 신기했습니다.
가장 여성혐오적 언행에 거부감이 없는 유권자들인데, 여성혐오적 발언(본인 발언도 아님)때문에 지지 못 하겠다, 이러는 건 무슨 자기기만인지 저로서는 이해 못 하겠습니다. 만약 그 발언들이 이준석, 혹은 개신당 소속 정치인의 입장이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버들소리
25/05/28 21:46
수정 아이콘
펨코 정갤에 pgr을 검색해보니 역시나군요
This-Plus
25/05/28 21:47
수정 아이콘
윽 크크
아따따뚜르겐
25/05/28 21:48
수정 아이콘
펨코정당에서 좌표를 찍었군요.
로하스
25/05/28 21:50
수정 아이콘
좌표찍은건 아니고 클리앙급이라고 욕하네요
아따따뚜르겐
25/05/28 21:55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도 안티페미이신분들 많은데 왜..
25/05/28 22:11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면

종북빨갱이스윗영포티좌파사이트가 됩니다 크크
아따따뚜르겐
25/05/28 22: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재명 총통이라면서 지지하는 사람을 누구보다 총통 같은 사람을 만들어버리면... 펨코 대통령이 아니라 펨코 총통이라는 말인가
25/05/28 22:32
수정 아이콘
동탄 당선되고나서 엄청 심해졌습니다 크크

어제발언만해도 분명히 실책이었는데.. 소신발언한 사람들 죄다 비추받고

와 역시 대준석, 깜깜이 기간이라고 이렇게 큰그림 그린거야? 하면서

열심히 빠는데 어우 자기들이 싫어하는 개딸들이랑 뭐가 다른지..
환상회랑
25/05/28 23:58
수정 아이콘
안티페미라면서 민주당 이재명을 찍는건 말만 안티페미고 결국 페미세력과 동조하는 4050 영포티들의 위선이다!
가 그들의 논리입니다. 멍청하기 짝이 없는 사고방식이죠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5/05/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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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정도면 그쪽 무리들이 진짜 숨쉬고는 사는 곳인데, 그냥 덮어놓고 욕하는게 일이니 사리분별은 당연히 못하는군요 후후
포도씨
25/05/28 22:20
수정 아이콘
제 기준 펨코는 어제부로 일베와 동급입니다. 펨코 정갤 칭찬듣느니 클리앙하죠 뭐.
호야만세
25/05/28 21:49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네. 그만 좀 와요.
바닷내음
25/05/28 21:49
수정 아이콘
뭔가 전략을 잘못세운거 같은데

이준석 득표가 목표면 이런식으로 잔뜩 몰려와서 이재명이 못났다는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첫째로 이재명이 못났다 는 이재명을 안찍는 이유지 이준석을 뽑는 이유가 될수 없고 둘째로 마음이 다른 유권자를 데려가려면 마음을 뺏어야하는데 상대 후보를 몰려와서 때리는 상황은 반감만 삽니다
아이군
25/05/28 21:51
수정 아이콘
진짜 사퇴를 염두에 둔 거 아닌 가 싶어요... 솔직히 이거 빼고는 상상이 안 감...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정책 비판은 오간데 없고, 개인사 바난만 난무하게 선거판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효과는 있네요
유리한
25/05/28 21:52
수정 아이콘
현실에선 막댓사수한다고 이기는거 아니라고 이놈들아..
나의규칙
25/05/28 2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떨어져서 48 42 10 이정도 차이로 김문수 후보가 지면 자기가 원하는 오른쪽 지지는 완전 포기해야 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이재명 후보만 공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체는 점잔 떨고 버릴 패만 공격한다는 정치계의 공식처럼 이준석 후보 본인이 별도의 이유로 버릴 패가 된 것이 아닌가 라는 할 이유도 없는 의심을 할 정도에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안우파정당이 되려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서 본인 정당하고 붙어야 하는데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경쟁력 확인시켜주고 본인은 10 받아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라라 안티포바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결국 이준석은 보수진영을 다 먹어야하는 입장이고,
여기서 더 이상 보수 핵심 지지층의 역린을 건드리면 곤란하거든요.
나중에 갈곳이 없어지니까요.
알바척결
25/05/28 21:56
수정 아이콘
위헌정당해산 이후를 노리는 것일 수도???
아이군
25/05/28 21: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쪽 음모론도 이제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하기가 어려운 느낌입니다...
여수낮바다
25/05/28 22:55
수정 아이콘
왜냐면 김문수 지지하던 사람들은, 이재명을 제대로 팰 때 이준석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반면 김문수 팬들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이 오긴 힘들죠
진혼가
25/05/28 21:52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 내일 드디어 투표개시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내일 투표할꺼고 그들의 발악들을 재밌게 지켜보려합니다.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제가 '흑화'하지 않도록 만들어달라. 저 같이 여론 선동을 잘 하는 사람이 그러고 다니면 기대해도 된다"
라라 안티포바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이준석 핀치에 몰리니까 나오는 댓글패턴이
펨코를 하냐마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후보, 당, 열혈지지층이 삼위일체로 다른 사람들이 NPC인줄 알고, 게임에서 인간식 농락 들어가듯이 히히덕거리면서 그짓하는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NPC는 더더욱 아니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28 21:53
수정 아이콘
“제가 흑화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저 같이 여론선동 잘하는 사람이 흑화해서 그러고 다니면은 기대해도 될겁니다…” 
기어이 본인도 그리고 요새는 팬들도 그 흑염룡을 깨워버리고 말았네요.
25/05/28 21:56
수정 아이콘
아이구. 우리 팸코 어린이들이 또 오셨군요.
증거가 나타난 이준석 접대 장부도 조사해봅시다! 왜 꼭 해당 사안엔 어금니 꽉 깨무는 건지...

정치를 국가 수준의 갈라치기로 만드신 분의 자녀께 간택받아 입문하셔서 그런가...
갈라치기 실력 하나 만큼은 제가 인정하는 후보와 지지 사이트 답습니다.
대단해요!!!
알바척결
25/05/28 21:58
수정 아이콘
지난 지선 때의 내란수괴 부부의 공천개입도 있습니다.
25/05/28 22:00
수정 아이콘
하기사.. 맞네요.
하도 이 악물고 그들이 외면하니 까먹고 있었습니다. 크크크크.
25/05/28 21:57
수정 아이콘
이번 해례본은 너무 저퀄인듯 크크
전자수도승
25/05/28 22:03
수정 아이콘
무게감이 실종된 정치인
전문가라기엔 학위도 면허도 자격증도 실적도 부족한 40 넘도록 회사 취직도 못한 대졸자
그리고 공사구분 안 되는 궤멸적인 언사와 비전 없이 극렬 지지자들에게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포퓰리스트
능력주의로 약자에게는 가혹했지만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웠던 무능력자

또 뭐가 있죠?
25/05/28 22:05
수정 아이콘
취업이 힘든 20대에게 500 만원이면 구의원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구의원에 도전해보라는 어마어마한 취업 컨설턴트이기도 합니다.
전자수도승
25/05/28 22:06
수정 아이콘
아 맞다 땅에 발 한번 안 닿아본 힌두교 신 같은 현실감각
25/05/28 22:1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shorts/15rL__ueIFs?feature=share

이것만 봐도 이준석이라는 양반이 [선출직 공무원] 을 어떤 느낌으로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크크크크.
아니 뭐하러 이준석이는 이렇게 힘들게 정치 세력도 없이 정치합니까.
차라리 자기 팬보이들 전부 구의원 만들어주면 정치 세력도 든든해질텐데...
10만 구의원 양성합시다 이준석 후보님!!!
25/05/29 01:27
수정 아이콘
아는 거라곤 정치밖에 없으니
25/05/28 22:05
수정 아이콘
샤워에 진심인 멋진남자
25/05/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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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원툴이죠
아.. 하버드, 펨코 투툴이네요
라이징패스트볼
25/05/28 22: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원래 이정도의 논란까지 예상한 발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준석이나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그냥 '이정도는 던져봐도 괜찮겠지'라는 심정이었을것 같아요. 발언의 수위가 가져올 충격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 괜찮음의 기준이 커뮤에 맞춰져 있었던건지.

그거랑 상관없이 이제와서 발빼기엔 일이 너무 커져버렸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끝까지 갈 수밖에 없죠.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남은 정치인생 전체의 이미지가 걸린거니. 어떻게든 프레임을 옮겨야 할텐데. 글쎄요...
This-Plus
25/05/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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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랑 오늘 아들 이슈로 묶어서 확 묻어버린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오늘 500만원 기사 딱 뜨는 거 보고 개인적으로는 확신했습니다.
호야만세
25/05/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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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절어 사니까 현실인식이 부족한 인간들만 주위에 드글드글 할테니 저런걸 들고 나왔겠죠. 제발 본인부터 키보드 밖으로 나오라고 하다가도 그냥 거기에 다같이 모여서 영원히 나오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
카이바라 신
25/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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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야-ethan matthew hunt라는 세계 최고의 철학자가 이리 말씀하셨죠 최근에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설사왕
25/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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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 해 보니까 판결문 떳네요.
수원지방법원 2024고약10766

일부 캡쳐만 됐는데 "리버에넘김"과 "이기고싶다" 아이디 모두 동일 인물로 명시되어 있네요.
즉, 이동호씨가 쓴 댓글이 맞습니다.
다만, 이준석이 주장한 댓글은 그 대상이 여성이 아닌 남성이고 그 부분은 이준석이 잘못 이해한건 맞네요.
25/05/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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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지칭한 걸 알고도 여자라고 했을 겁니다. 젊은 여성층은 민주당 지지율이 매우 높으니까요. 이재명 아들이 여자 성희롱 했다고 하면 이재명 지지하는 여성표를 잃을 거라고 계산(?)한 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5/05/28 22:14
수정 아이콘
일단 저도 검색해보니 그렇게 나오긴 합니다.
25/05/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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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대선 토론에서 능동적으로 발언한 모양새네요
알바척결
25/05/28 22:20
수정 아이콘
아...능동적으로 에서 뿜었습니다.
Be quiet
25/05/28 22:31
수정 아이콘
근데 검색해보니 피고인은 인터넷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D"에서 "나xxxx" 또는 "다xxxx"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리버에넘김" "이기고싶다" 동일인으로 파악되는건가요?
유료도로당
25/05/28 22:33
수정 아이콘
아 그건 판결문은 고유명사에 대해서 다 익명화처리를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건 결국 문제가 된 두 개의 닉네임이 동일인이라는걸 확인한거라고 해석하는게 맞긴 합니다.
Be quiet
25/05/28 22:3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25/05/28 22:41
수정 아이콘
약식명령은 판결문이 아닙니다. 결정문이고 검찰이 기소한 내용대로 결과가 나오죠.
25/05/28 23:01
수정 아이콘
정식재판 청구를 안했다면 우선 저게 맞다고 봐도 됩니다
약식 자체가 피고인의 인정을 어느 정도 깔고가는거라서요
25/05/28 23:05
수정 아이콘
그건 알고 있습니다. 판사가 판결을 내린게 아니라는 말을 하는 거죠.
25/05/28 22:10
수정 아이콘
이게 노무현을 존경한다는 정치인이 할 짓인지 되묻고 싶군요.
아우구스투스
25/05/28 22:11
수정 아이콘
이게 국회에 제출된 범죄일람표 일부가 돌고 이준석이 페북에 올렸는데요.

설마 이준석이 조작되거나 허위 문서로 그러진 않을거고(농담 아니고 진짜 위험한 거라서요), 그 부분은 논란이 되긴 할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발언 자체를 대선토론회에서 한 이준석에게 타격이 가장 클텐데, 일단 이재명쪽도 진흙탕이 묻긴 할거 같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5/05/28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수도승
25/05/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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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회원 저격하면 벌점 맞지 않나요?
점수는 소중합니다 이런데 쓰지 마시고 아끼세요
25/05/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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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분 오셨...
FastVulture
25/05/28 22:20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이거는 좀...
이런데 점수 쓰시면 안됩니다....
25/05/28 22:21
수정 아이콘
회원에 대한 호오나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회원들 목록 적어놓고 저격하는 건 진짜 별로네요.

"블랙리스트"에 대한 반감이 있어야 하는 쪽 아니신가요?
25/05/28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5/05/28 22:52
수정 아이콘
날리면도 있죠
프리오이
25/05/28 23:01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분명히 김문수 찍는다에 500원 겁니다
Pelicans
25/05/28 23:30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이준석 지지자 아니에요
그냥 이재명 욕하는 포지션 잡고싶은분임 그치만 내란 편들긴 챙피하니까
디스커버리
25/05/29 00:42
수정 아이콘
날리면 쉴드 치시던 분이라 뭐 크크크
설사왕
25/05/28 22:34
수정 아이콘
이게 뭐하는 겁니까.
이런걸 다 외우고 다니세요?
참 안타깝네요.
25/05/28 22:36
수정 아이콘
자중하세요...;;
OcularImplants
25/05/28 22:3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너무한데요 본인도 정치댓글에만 출몰하시는 호감 고닉 아니신지;;
Dark Swarm
25/05/28 22:42
수정 아이콘
오셨다는 두 분은 예전에 이미 차단한 분이셨네요, 어째 게시판이 클린하더라(댓글에 두번째분도 이미 차단해두었던 분이네)
조로아스터
25/05/28 22:44
수정 아이콘
오 정리 감사합니다
25/05/28 22:56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5/05/28 22:56
수정 아이콘
뭐.. [그분들 방식을 빌려보자면] 저는 그냥 요즘 유독 기억나는 닉네임 몇 개를 언급했을 뿐이고, 그 분들에게 여기서 욕을 하거나 총을 쏜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저격이라고 보기도 힘들겠지요. (오히려 토론 중 댓글을 달면서 서로 심각하게 비난을 한 적이 있다면 그게 회원 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
그저 안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적은 것 뿐이니, 그렇게 안타까우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벌점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고 없는 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시간지나면 복구되겠죠..
OcularImplants
25/05/28 23:07
수정 아이콘
사이트 규정 어기시고 부끄러운 걸 모르시는 것까지 [그분들]을 닮으셨군요
25/05/28 23:27
수정 아이콘
그럼요 그럼요
내가 하면 로맨스 아니겠습니까 크크
세법개론
25/05/28 23:34
수정 아이콘
선생님... 이 정도면 정치병 말기신데요?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인 저격해서 입을 막는군요
이재명이 싫은 이들은 피지알 하면 안되요? 이준석 지지하는 이들이 적인가요?

피지알 운영원칙은 모릅니다만, 이 정도면 제재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운영진 분들 조치 부탁드립니다
디스커버리
25/05/29 16:08
수정 아이콘
미움받을용기
25/05/28 23:07
수정 아이콘
오우야...
환경미화
25/05/28 23:2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중에 한명에게서 사과쪽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가우너
25/05/28 23:29
수정 아이콘
의견이 다르고 마음에 안 든다고해서 회원들을 찢지 말아주세요
조던헨더슨
25/05/28 23:30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에요 미러링이 얼마나 저열한 수법인지 아시지 않나요
스테비아
25/05/28 23:57
수정 아이콘
아니 선게가 생각보다 쾌적하다고 생각했는데. ... 이미 선게 열리기 전부터....
25/05/28 22:12
수정 아이콘
제가 원래 이재명을 싫어해서 지난 대선에서도 안찍었고 지금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보들보단 덜 싫어서 이재명한테 투표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승패도 결정된 것 같아서 이번에 꼭 투표해야하나 싶었는데, 모 후보자와 지지자들 덕분에 꼭 한표 행사해야겠다는 의지가 피어오르네요.
25/05/28 22:13
수정 아이콘
펨코와 이준석이가 원래 이렇게 가세연 맹신하는 집단인거죠?
시린비
25/05/28 22:1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로 펨코에 가세연건이 올라와도 자기들이 믿고 싶은 부분이면 그냥 넘어가고 아니면 가세연이라 그러고 그러기도 하던 느낌이
좋게 말하면 메신저와 상관없이 건바이건으로 해당건에 대해 판단한다는거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
25/05/28 22:28
수정 아이콘
유리한거만 골라 취한다는거군요
이준석 같네요 <=욕한거 아닙니다
유리한
25/05/28 22:47
수정 아이콘
네..?
아이군
25/05/28 22:26
수정 아이콘
가세연은 이준석 성비위 최초 고발자 입니다.... 그럴리가 없죠
25/05/28 22:14
수정 아이콘
꼴랑 며칠 만에 수준을 보여줬죠. 어제 일로 언론들도 돌아설거라고 생각합니다.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겠지요. 대선 끝나면 명태균 관련 조사도 받으셔야 할 거고요. 
지안이아빠
25/05/28 22:14
수정 아이콘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우리 피지알 절대 월클 아닙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아닙니다
펨코에서 오신분들 좀 나가주세요
Owen Hart
25/05/28 22:14
수정 아이콘
펨붕이들 그냥 거기서 잉토나 하면서 놀지 본인들 세상에 갇혀있어줘요 나오지말고
육수킹
25/05/28 22:21
수정 아이콘
요새 농구사이트가 만선이던데 거기 가서 놀지
이강인
25/05/28 22:24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 선거판 보면서 느끼는건 그냥 절망 그 자체네요.
서로 눈에 뭐가 씌워도 단단히 씌웠어요.
정치인을 견제하는 시민이 아니라 정치인을 숭배하는 노예들만 보여요.
우리는 옳고 너희는 틀리다.
서로에 대한 증오와 조롱만 남아버린 불쌍한 대한민국.
25/05/28 22:2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정작 스스로도 조롱을 하고 계시네요.
전자수도승
25/05/28 22:33
수정 아이콘
내란범과 내란 덮자는 쪽이 존재하는 한 양비론은 성립하지 않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5942?sid=154
일단 민주주의는 사람끼리 하는 겁니다
FastVulture
25/05/28 22:36
수정 아이콘
한쪽은 내란을 했는데 양비론이요?

이런 상황에서 양비론은 보통 더 나쁜놈을 옹호하는 의도로밖에 안보이죠
언네임드
25/05/28 22:56
수정 아이콘
이 시점의 양비론은 너무 속이 빤히 보여서.........k
지나가던S
25/05/28 22: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대선이 왜 벌어졌는지 부터 따지고 봅시다.
가끔 이런 식으로 다들 광신자들 뿐이다! 라고 외치시는 분들 계시는데.
장담하는데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절반 이상은 이재명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일단, 지금 대세가 이재명이고 내란 일으킨 인간들 가장 확실하게 박살낼 수 있는 게 이재명이니까 밀어주는 거지.
피아칼라이
25/05/28 23:18
수정 아이콘
선거판 자체가 누구, 아니 어느 세력때문에 생긴건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강원도
25/05/28 23:26
수정 아이콘
본인만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 본인도 그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25/05/28 23:35
수정 아이콘
경찰과 도둑이 싸운다고 해도 둘 다 나쁘다면서 양비론 펼칠 모양
환상회랑
25/05/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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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은 양측 사이에 고고히 서 있다고 생각하시죠. 종종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드는 의문입니다. 저 좌우 빨간색 파란색 노예들을 보며 나같은 증오와 갈등에 빠지지 않은 상식인으로써 이 불쌍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한탄만 나온다. 이미 그런 사고방식부터 우열을 나누고 피아를 식별하며 선악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잖습니까. 사실 이 부류들이 제일 정치지능이 떨어지죠. 준천지 준천지 욕하고 있지만 사실 이재명 지지자들도 알고 이준석 지지자도 모르진 않을 겁니다. 정치인은 도구, 칼날일 뿐이며 커뮤에서 싸우는 검투사가 누구인지.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광장에 그 말을 던진 순간부터 님도 그 굴레에 뛰어든 겁니다.
디스커버리
25/05/29 00:45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 하고계신분 빠지면 섭하기 하죠 어제도 한분 계시고 크크크
25/05/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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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렬하게 지적하는 멋진나^^
소와소나무
25/05/28 22:29
수정 아이콘
선거에 네거티브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런 급의 네거티브면 최소 당에서 움직이던가 소스 흘려서 지지자 사이에서 점점 퍼지게 하는게 나았을꺼라 봅니다. 적어도 후보 본인이 관련 내용을 말하고 싶었다면 두루뭉실하게 말해서 시청자가 찾아보게 만드는게 훨씬 나았을테고요. 자식이 부모 덕을 본 내용도 아닌데;; 자식이 쓴 이상한 댓글을 끌고 온 것도 좀 짜치고, 문장 그대로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은 문제 입니다.
거기로가볼까
25/05/28 22: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데스크탑
25/05/28 22:31
수정 아이콘
한국 정치인에게 갑질이나 특혜논란 아니면 크게 표심을 흔들만한 일은 아니죠. 죄질로 보면 음주운전이 더 심각할건데 그런갑다 하잖아요.
파이를 뺐어오고 싶으면 먹고사는 문제에서 비전을 제시했어야하는데 그게 실망스러웠죠.
유료도로당
25/05/28 22:3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가서 모자이크 안된 원 댓글을 봤는데 너무 명확하게 남자한테 한 말이던데...결국 여자한테 꽂고싶다고 한건 이준석이 창작한 이준석의 고유 음담패설이 되어버린것 아닌가요? 이거에 대해서는 해례본이 나왔는지...
시린비
25/05/28 22:41
수정 아이콘
그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랍니다. 달라지는게 없답니다 욕설을 한건 사실이고 남성욕이든 여성욕이든 상관없다고
25/05/28 22:43
수정 아이콘
해례본이 나올 수가 없는 건이죠. 그냥 흐린눈 중일 겁니다.
철판닭갈비
25/05/28 22:32
수정 아이콘
정치 참 더럽게 배웠어요
25/05/28 22:33
수정 아이콘
단일화든 사퇴든 이기려면 뭐든 할 것 같네요.
퓨어소울
25/05/28 22:33
수정 아이콘
부흥회는 자기들 다니는 교회에서 해야지 교회 밖에서 부흥회하면 소음공해에요
25/05/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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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장소에서 10~20대의 철없는 남성들이 지들끼리 낄낄거린 걸 굳이 토론장에 갖고 나오면서
일부러 확대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여성에 대한 성적 비하로 임의적인 가공을 한게 사실이쟈나요? 
그럼 본인이 오롯이 그 책임과 댓가를 치뤄야죠. 
그냥 수준이 이재명 아들 보다 더 낮은거에요. 
대선 후 명태균 특검만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원직 제명도 기다리고 있겠네요.
펨코 대통령으로서 영원히 그 똥통에서 군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바척결
25/05/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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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제명보다 체포동의안 압도적 가결이 먼저일 겁니다.크크
알바척결
25/05/28 22:38
수정 아이콘
200플이 넘어가는 동안 이정도 대응이라면 아직 제대로된 지령이 없는 듯 하네요
25/05/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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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이 이준석 지지하는 펨코유저면 정말 재밌을 거 같네요....
아이군
25/05/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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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저 사람이면 아버지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도 안 이상해서...

카더라로는 기업 입사를 아버지가 줄줄이 막았다는 이야기가...
고대 졸업해서 강원도 원룸에서 영어강사하다가 그나마도 불법학원이라서 영업정지 당해서 지금은 백수신세일 겁니다.

지금 여기서 네임드 이준석 지지자 활동해도 안 이상 할 정도의 상황이죠...
언네임드
25/05/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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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흔한 케이스긴 하쥬 크크
멋진벼리~
25/05/28 22:51
수정 아이콘
흐음 문재인 때랑 지금 Pgr 여론은 조금 다르네요. 그래도 선거 게시판이 불타오르니 좋네요. 다 관심 없는 일본처럼 될 준 알았는데;:: 좌든 우든 연애인이 아닌 정치에 관심 두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모두 화이팅~
litlwing
25/05/28 23:01
수정 아이콘
이준석 편드시는 분들도 조금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워딩들이 위에 나와있지만... 이준석은 훨씬 더 교묘하게 뒤를 흐리고 감추면서 이재명이던 그 아들이던 직접 언급을 안하면서 냄새를 풍기면서 던져놓기만 합니다.
그 뒤에 물어뜯고 워딩을 보태는 - 위험하고 더러운 역할은 누구가가 해줄껄 잘알고 유도하는 사람이죠.

다만 이 경우엔, 본인이 안전한 정도라고 잡은 포지션에 대해서 다들 욕하니 어리둥절한 것 같군요.
25/05/28 23: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반응을 보면 공중전으로 어떻게 헤쳐나가려고 하는 것 같지만, 출처 확인을 제대로 안 하고 발언을 한 게 좀 커보이네요.
25/05/28 23:23
수정 아이콘
아 폐기물 안사요~
오라메디알보칠
25/05/28 23:24
수정 아이콘
펨코에서 오신 분들의 화법이나 패턴이 메갈리아 워마드가 하던 거랑 비슷하네요.
배고픈유학생
25/05/28 23:31
수정 아이콘
선거가 참 지저분해졌습니다. 이걸 노린건가?
덴드로븀
25/05/28 23:42
수정 아이콘
40대이상에서의 확장성 따윈 버리고 2030남성만으로 10년 버텨보겠다 같은 목표인것 같습니다.
저스디스
25/05/29 00: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바보도 아니고 다음 총선 이준석 지역구는 무조건 단수공천 할거 같은데.. 갠적으로 허은아 or 김상욱 vs 이준석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25/05/29 00:47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어느 한쪽때문에 더러워졌죠 초반에 선게 하루에 글 하나 올라오면 다행이었어요 크크크
허어여닷
25/05/28 23:43
수정 아이콘
뭐 진지하게 선해를 해 보자면 (수위 상 언급불가)인 내용이 진짜라고 믿고 그런 주장을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러면 그냥 "차마 입에도 올리지 못할 표현을 사용해 모독을 했다."수준으로 말언하면 될 일이지 굳이 (검열삭제) 표현을 쓴 걸까요??

이거는 그냥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문제제기 한 게 아니라 그냥 선정적인 표현을 쓰는 게 목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거든요??
덴드로븀
25/05/28 23:5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7895
[민주, 이준석 '혐오발언' 고발…국힘 "이재명 아들 음란글 벌금형"(종합)] 2025.05.28.
<국힘 김혜지 수석부대변인>
"아들의 성희롱 앞에 무너진 이재명식 '여성 인권'의 허상"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 씨가 상습 도박과 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G2cErKzc1/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28
결국 국회에 제출된 범죄일람표가 여기저기에 돌기 시작했군요.
문제 발언이 포함되지 않은 500만원 판결이라고 물타기 하고,
기소되지 않았다고 물타기 하고,
아무리 메신저 공격하고 물타기 해도 바뀔 것은 없어 보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wq8XXqrj/
약식으로 벌금 500받은 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공소장이 국회에 제출된 모양인데 문제의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는 모양새 네요.
하루정도 메신저 공격으로 잘 버티셨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빠른 사과를 기대합니다.
Be quiet
25/05/29 00:00
수정 아이콘
진실인지 아닌지가 이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 아직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군요
역시나 한번 썩은걸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가 없나봅니다
덴드로븀
25/05/29 00:03
수정 아이콘
딱 펨코정치 쪽 느낌이더라구요. 조롱없인 살 수 없는 뇌라고 해야하나...
25/05/29 00:13
수정 아이콘
이미 한 번 사과한 걸 굳이 또 사과할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한 말을 그대로 옮긴 것도 아니고 
여성 비하를 했다는 식으로 덫씌우기 위해 임의적으로 2차 가공해서 공공연하게 살포했는걸요. 
사악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라 사과하는 순간 "봐라, 내 말이 맞지 않느냐"로 뻔뻔하게 나올 인간임이 100%라고 봅니다. 
一代人
25/05/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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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창조해서 공중파에서 지껄인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한 10~20년은 갈겁니다.
빠르게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하긴 했더군요.

이런 사실은 무시하는 건가요?
본인은 무시해도 다른 사람들은 기억할텐데?
25/05/29 00:10
수정 아이콘
들리는바로는 이준석은 저 발언을 회심의 일격을 날릴 카드로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고 하더군요. 
펨코 수준의 더티함으로 온 정신이 물든거라고 봐야겠죠.
지나가던S
25/05/29 00: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재명 아들이 원본 댓글을 썻다고 해도, 그냥 인터넷에 올린 똥댓글 중 하나인데.
그걸 공영방송에서, 그것도 대선 후보자가 왜곡까지 해서 사용한 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걸 어떻게든 물타기를 하려고... 참.
모그리
25/05/29 00:39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는 이제 그냥 긁 원툴이 되어 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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