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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21:17
공소장 나온거 아닌가요? 누가 어떻게 했는지도요. 그리고 그 동일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평소에 했는지도요.
사과는 누가해야하는지는 알거 같은데..
25/05/28 21:22
하긴 형수보지도 찢겠다는 분이 아들이 여성기든 남성기든 젓가락 몇개쯤 꽂는다고 뭐 흠이라 보겠습니까.
역시 내 아들이야 라고 하겠지.. 사과할리가 없겠네요. 차라리 이준석이 사과하는게 빠르지.
25/05/28 21:27
애초에 논점은 누가 흐리나요?
호텔 경제학 이야기할때 이준석 비판한게 뭔가요? 싸가지가 없다. 아들내미 막말한거에 대해서는요? 이준석이 예의가 없고, 공공방송에 대한 존중이 없다? 애초에 아들이 잘못했다 하는게 먼저아니에요? 논점을 취사 선택해서 만들어 내면서 무슨 존중을 받을생각을 해요
25/05/28 21:30
펨코 유저 여러분 제발 오지 말아 주세요.
pgr이 펨코처럼 되는거 정말 싫어요. 유일하게 하는 커뮤인데 안 와주시면 안될까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펨코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25/05/28 21:25
공중파에서 저런 발언해버리면 당연히 사과해야죠
그 개혁신당처럼 구구절절 핑계 대는것보다 방송에서 이준석이 직접 지른말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니까요
25/05/28 21:28
[일단 맥락을 떼어 놓는다. 특정한 사실의 배후를 걷어낸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걸 끄집어내며 ‘말이 되느냐’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상대가 역공하면, 전혀 다른 맥락을 끄집어내어 흔든다. 그러면 상대방은 속칭 ‘털린다’.]
25/05/28 21:59
이것들은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 왜 하필 여기로 와서 써야 하는지..
사람 앞에 두고는 못할 말을 왜 그렇게 키보드로는 가볍게 써대는지.. 정말이지 참을 수 없는 그 가벼움에 토가 쏠리네..
25/05/28 21:31
영상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지읒지읒리을 을 비읍지읒리을 로 바꿔서 말했다는건가요?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싶네요 공중파에서 할 만한 발언은 아니었다는거에는 동의하고 욕 먹을만 하다 생각하지만
25/05/29 16:59
아 정정할게요! 거짓선동이라니 너무하시네요!
끔찍한 내용을 제보한 사람 VS 끔찍한 내용을 쓰고, 불법 도박으로 2억 3천만원을 충전해서 벌금 받은 사람 후자가 더 끔찍합니다!
25/05/29 17:05
그렇죠. 불법도박으로 벌금 500만원 받고, 끔찍한 글을 쓰고,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씨는 가족들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지요
25/05/28 21:47
쉽게 말해서 홀짝에서 홀에 10만원씩 1000번 걸면 도박자금 1억입니다.
뭐 대단한 포커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잃었을거같지만 땄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25/05/28 21:20
이미 도박은 사과하고 처벌 받은건데
깜깜이기간 들어가니 또 흔드는 작업 시작하네요 그리고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조합해서 생방송에서 터트린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25/05/28 21:23
이준석과 그 지지자들의 키배패턴이, 유리한 부분은 사정없이 파고들어 확대하려 들지만, 뭔가 불리해지면 일부러 모호하게 이것저것 섞어서 제대로 된 논점이 뭔지도 모른채 키배만 마냥 늘어지게 만든다는 부분인데, 이걸 아예 대선판에서까지 저질러대고 있네요. 발언을 왜곡해서 자극적으로 맨들어놓고, 그게 왜곡인지 아닌지 따지려 들면 이리저리 빠져나가는게, 평소에 진짜 지긋지긋할 정도로 끔찍해서 이준석 지지자들과는 키배를 할 생각도 들지 않게 하는 그 패턴 그대롭니다. 이따위로 정치하는 무리들은 진짜 한국 정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 참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25/05/28 21:26
지금 댓글 보니까 그냥 펨코에서 지령 떨어졌고, 여기와서 장악하려고 떼로 몰려왔군요. 진짜 메뚜기떼도 이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진짜 저런 악랄한 행태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정말 끔찍한건 자기들인데 누구보고 끔찍하니 어쩌니 하는걸까요.
25/05/28 21:36
전에도 말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예의 강요때문에, 그들이 다른데서 저지르는 끔찍한 망언들이 드러나지 않아, 오히려 그들이 보호됩니다. 그러다보니, 그들이 더 구축되지 않고 꿋꿋이 버티게 되는거죠.
25/05/28 21:28
https://youtu.be/W0nNinIQpX8?si=glrZOleLYyoklLzp&t=300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추정하기를 이런 양상이 토론에서 즉석으로 나온 발언은 아닌 것 같다고 보긴 하네요. 논의 유무는 모르겠으나 정황상으로는 후보 보좌조직도 혹시 알고 있었나 의문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25/05/28 21:28
이준석 지지자들도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어차피 음주운전 안 하고 전과 없는 후보 소거법으로 남기면 뽑을 사람 이준석 뿐인데 뭐 그리 열을 내는지..
25/05/28 21:28
좀전 페북에는 또 승리한 마냥
문제의 발언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재명에게 사과를 하라던대 진심 소름끼쳤습니다,, 딱 자기가 그토록 비난하던 페미니즘과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 그리고 계몽령 타령하던 윤석열이네요.
25/05/28 21:30
2030 이공계 남초 환경인데 톡방이나 학교 커뮤니티 반응 보면 내가 잘못된 상식,세계관을 갖고 있는 건지 의심되더군요. 포위당한 세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25/05/28 21:33
사회 전체로 보면 그들이 고립되어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기들의 소굴에서는 더더욱이나 자기들만의 헤게모니를 강화하고서 다른 존재들을 박멸하려 드는거죠. 거기가 아니고서는 자기들이 사회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는거니까
25/05/28 21:37
(수정됨) 해충의 소굴을 뿌리뽑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와 똑같다고 봅니다. 지금 이렇게 자기들 소굴 밖으로 기어나오고, 또 여기의 경우는 새로운 소굴로 만들려 들고 있듯이요
25/05/28 21:38
예~전에 인터넷 최고 심연이 디시 막장갤러리이던 시절, 김유식이 막갤이 있는 이유가 '뉴욕에도 할렘가가 있어요'라고 답했죠. 예전에는 일종의 분리수용소,하수처리장이었는데 이젠 똥물이 역류하네요...
25/05/28 21:33
해당 사건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이준석이 이 주제를 계속 끌고 가는 건 자기 득표율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이재명 득표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일 텐데 (잘해 봐야 물귀신 작전)
1) 공격수로서 이재명 네거티브 열심히 한 후 급사퇴식으로 단일화 한다 이게 아니라면 2) 뭐가 어떻게 되든 이재명과 지지자를 공격하는 것만이 목표다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25/05/28 21:36
그러려면 본인의 비전이나 가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는데 저 젓가락 발언밖에 안 돌고 있죠
이재명 대상 투표자를 투표 포기하게 만들어서 전체 투표 수를 줄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본인 표도 깎이는 전략이라 효과가 있긴 할까 싶은데...
25/05/28 21:40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건 이재명 공격하는건 내가 잘하니까 이재명 싫으면 나를 뽑아라 이런 정도 아닐까요.
김문수한테 투표하려던 사람들이 이준석이 이재명 공격하는거 보고 이준석 뽑길 바라는거 말고는 표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이 아니죠..
25/05/28 21:36
희한하긴 해요
본인 지지율 올려서 10%라도 확실히 넘겨야 할텐데, 그거보다 이재명이랑 그냥 자폭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김문수 어부지리?
25/05/28 21:33
[일단 맥락을 떼어 놓는다. 특정한 사실의 배후를 걷어낸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걸 끄집어내며 ‘말이 되느냐’고 상대방을 비난한다. 상대가 역공하면, 전혀 다른 맥락을 끄집어내어 흔든다. 그러면 상대방은 속칭 ‘털린다’.]
25/05/28 21:35
저 무리들은 이런식으로 꼬투리에 꼬투리를 잡아 상대를 질리게 만들고, 상대가 나가 떨어지면 자기들이 이겼다고 게시판에서 자기들끼리 날뛰는게 패턴이죠. 나무 위키 상당수 항목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진짜 상종하기 싫다고 방치했더니 독버섯이 정말 끔찍하게 자라났어요
25/05/28 21:43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8/2025052800434.html
[이재명 장남, 이OO 씨가 상습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 이미 2024년에 재판부에서 약식재판 유죄로 벌금형 확정에, 이씨 측에서 이의 제기하지 않아 사법적으로 논란이 끝난 사실임 확인해 드립니다 중간에 ‘음란 문언 전시‘가 보이네요
25/05/28 22:36
음란발언이 그럼 뭐죠? 이기고싶다로 나온 음란발언이 있던가요? 리버에넘김은 확실히 혜경궁김씨급으로 추잡했고, 유죄감이긴 했습니다
혹시 다른 음란발언으로 추정되는게 있음 알려주시길
25/05/28 22:55
네 이렇게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크크
그래서 이준석은 리버에넘김의 어떤 발언을 그대로, 혹은 순화하고 정제해서 대선 토론에서 발언을 했나요? 특정 좀 부탁드립니다.
25/05/28 22:00
이 분 다른 글 와서 또 장판파 시작이네요.
이전 글에서 제가 썼던 댓글 재활용 좀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정치•외교•안보 분야 토론을 하는 도중 뜬금없이 본인이 창작한 음란성 여성혐오발언을 들먹이며 다른 후보자들에게 사상검증을 한 셈이 됩니다.]
25/05/28 22:03
국민의힘 김종혁 원외당협위원장의 라디오 발언입니다. 이거 읽고 생각좀 하세요.
===================================== 이재명 후보 아들이 문제가 많다는건 우리도 알고있다 근데 이재명 아들이 공직자가 아니잖아요 그사람이 국정운영하냐고 이준석 대표가 핀트를 잘못잡았다고 내용도 틀리게 공중파에서 날조해서 발언했다고 우리라고 그걸몰라서 공격안했겠냐고 해봐야 효과도 없고 대선개판된다고 이준석 후보는 반성하는게 맞다 공중파에서 입에담지도 못하는 발언을하냐고 =====================================
25/05/28 22:04
이게 해례본 근거인가보네요..제가 알기론 이건 토론에서 언급한 것과 다른 걸로 아는데요. 혹시 정확히 어떤 사례인지 알 수 있을지요?
25/05/28 21:44
인터넷 커뮤부터, 사람 좀 있는 모바일 게임 전채창부터 다 작업 들어갔네요. 이제 이재명 클났다! 내 주위 여자들 다 돌아섰다! 이준석이 나라를 구했다.
여태 이런 활동력의 팬덤은 처음입니다. 모바일 게임 채팅창까지 도배함.. 하지만 실전은 오프라인에 있어요. 현실이 바로 현실입니다. 꼭 모두들 투표합시다. 사전투표합시다.
25/05/28 21:46
이준석 지지자가 그정도로 많은거 같진 않고..제가 보기엔 이게 기회다 싶어서
반이재명쪽들이 연합해서 이걸로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25/05/28 21:46
오히려 그들이 공격하려고 가져온 공소장보면 맥락이 나와있어서 특정인물 저격도 아니고 여성성기는 언급도 안하고 있는게 드러나고 있는판에 왜 기세등등한건지도 몰겠음.. 이거 심지어 아들이라고 특정된거 확정도 아니죠?
심지어 준석이는 그걸 공격하려고 가져온거 마져도 여성성기라고 사실관계도 안맞는걸 공중파에서 지른걸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25/05/28 21:47
네 공소장이니 사건번호니 해서 저도 봤는데
이게 왜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지 진심 이해가 안 됩니다. 기왕 여기까지 와줬으니 가르쳐달라고 할까
25/05/28 21:54
저도 어떤 분이 공소장 올려주셔서 오늘 밤을 불태워주실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대 중인데
남자 음경->여자 음경으로 바꾼 부분때문에라도 못 올릴 것 같습니다. 올려서 검증들어가면 펨통령께서 허위사실유포 가실지 모르니 그냥 뉴데일리 기사 퍼나르고 500만원무새가 될 수 밖에 없지않나 생각 중입니다.
25/05/28 21:46
(수정됨) 계속 말하지만 저 동네 사람들은 뭔가 현실을 게임과 혼동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논격배틀 뜨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뽑는 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요새 느끼는 괴리감이 진짜 엄청나요.
결국은 그 잘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서 쓴 똥글들을 모아서 하지도 않은 말을 창조해서 전국에 생중계 되는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한 겁니다. 이게 같은 게 아니에요. 니 방구석에서 다 벗어도 되지만 KBS카메라 앞에서는 안되죠... 이게 어려운가? ps. 그리고 이재명 아들은 딱 그 나이 또래의 젊은 남성들하고 비슷하네요. 게시판에 쓴 똥 글도 그렇고, 한 없이 도박에 가까운 짓을 하다가 결국 선 넘는 것도 그렇고.... 이 건은 제가 본 가장 해괴망측한 동족혐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25/05/28 22:53
사소한거지만 징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때리는건데, 그 심의위원장인 악명높은 류희림은 이미 사표를 냈습니다. 자기도 더 못 버티는거죠. 수리는 아직 안 되었는데, 일주일뒤엔 될 거 같습니다 후후
25/05/28 22:03
(수정됨) 아니 그거야 몇몇 놈들이 선 넘어서 감옥 갈때 이야기지 지금 이 건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초토화 될 수도 있는 건인데......
아... 정말 얘네들의 현실감각은 이해가 안 가요...
25/05/28 22:26
저도 이 점이 좀 신기했습니다.
가장 여성혐오적 언행에 거부감이 없는 유권자들인데, 여성혐오적 발언(본인 발언도 아님)때문에 지지 못 하겠다, 이러는 건 무슨 자기기만인지 저로서는 이해 못 하겠습니다. 만약 그 발언들이 이준석, 혹은 개신당 소속 정치인의 입장이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25/05/28 22:19
아니 이재명 총통이라면서 지지하는 사람을 누구보다 총통 같은 사람을 만들어버리면... 펨코 대통령이 아니라 펨코 총통이라는 말인가
25/05/28 22:32
동탄 당선되고나서 엄청 심해졌습니다 크크
어제발언만해도 분명히 실책이었는데.. 소신발언한 사람들 죄다 비추받고 와 역시 대준석, 깜깜이 기간이라고 이렇게 큰그림 그린거야? 하면서 열심히 빠는데 어우 자기들이 싫어하는 개딸들이랑 뭐가 다른지..
25/05/28 23:58
안티페미라면서 민주당 이재명을 찍는건 말만 안티페미고 결국 페미세력과 동조하는 4050 영포티들의 위선이다!
가 그들의 논리입니다. 멍청하기 짝이 없는 사고방식이죠 크크
25/05/28 21:49
뭔가 전략을 잘못세운거 같은데
이준석 득표가 목표면 이런식으로 잔뜩 몰려와서 이재명이 못났다는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첫째로 이재명이 못났다 는 이재명을 안찍는 이유지 이준석을 뽑는 이유가 될수 없고 둘째로 마음이 다른 유권자를 데려가려면 마음을 뺏어야하는데 상대 후보를 몰려와서 때리는 상황은 반감만 삽니다
25/05/28 21:52
(수정됨)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떨어져서 48 42 10 이정도 차이로 김문수 후보가 지면 자기가 원하는 오른쪽 지지는 완전 포기해야 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이재명 후보만 공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체는 점잔 떨고 버릴 패만 공격한다는 정치계의 공식처럼 이준석 후보 본인이 별도의 이유로 버릴 패가 된 것이 아닌가 라는 할 이유도 없는 의심을 할 정도에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안우파정당이 되려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서 본인 정당하고 붙어야 하는데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경쟁력 확인시켜주고 본인은 10 받아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25/05/28 21:53
결국 이준석은 보수진영을 다 먹어야하는 입장이고,
여기서 더 이상 보수 핵심 지지층의 역린을 건드리면 곤란하거든요. 나중에 갈곳이 없어지니까요.
25/05/28 22:55
왜냐면 김문수 지지하던 사람들은, 이재명을 제대로 팰 때 이준석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반면 김문수 팬들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이 오긴 힘들죠
25/05/28 21:53
이준석 핀치에 몰리니까 나오는 댓글패턴이
펨코를 하냐마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후보, 당, 열혈지지층이 삼위일체로 다른 사람들이 NPC인줄 알고, 게임에서 인간식 농락 들어가듯이 히히덕거리면서 그짓하는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NPC는 더더욱 아니죠.
25/05/28 21:53
“제가 흑화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저 같이 여론선동 잘하는 사람이 흑화해서 그러고 다니면은 기대해도 될겁니다…”
기어이 본인도 그리고 요새는 팬들도 그 흑염룡을 깨워버리고 말았네요.
25/05/28 21:56
아이구. 우리 팸코 어린이들이 또 오셨군요.
증거가 나타난 이준석 접대 장부도 조사해봅시다! 왜 꼭 해당 사안엔 어금니 꽉 깨무는 건지... 정치를 국가 수준의 갈라치기로 만드신 분의 자녀께 간택받아 입문하셔서 그런가... 갈라치기 실력 하나 만큼은 제가 인정하는 후보와 지지 사이트 답습니다. 대단해요!!!
25/05/28 22:03
무게감이 실종된 정치인
전문가라기엔 학위도 면허도 자격증도 실적도 부족한 40 넘도록 회사 취직도 못한 대졸자 그리고 공사구분 안 되는 궤멸적인 언사와 비전 없이 극렬 지지자들에게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포퓰리스트 능력주의로 약자에게는 가혹했지만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웠던 무능력자 또 뭐가 있죠?
25/05/28 22:10
https://www.youtube.com/shorts/15rL__ueIFs?feature=share
이것만 봐도 이준석이라는 양반이 [선출직 공무원] 을 어떤 느낌으로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크크크크. 아니 뭐하러 이준석이는 이렇게 힘들게 정치 세력도 없이 정치합니까. 차라리 자기 팬보이들 전부 구의원 만들어주면 정치 세력도 든든해질텐데... 10만 구의원 양성합시다 이준석 후보님!!!
25/05/28 22:09
개인적으로 원래 이정도의 논란까지 예상한 발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준석이나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그냥 '이정도는 던져봐도 괜찮겠지'라는 심정이었을것 같아요. 발언의 수위가 가져올 충격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 괜찮음의 기준이 커뮤에 맞춰져 있었던건지.
그거랑 상관없이 이제와서 발빼기엔 일이 너무 커져버렸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끝까지 갈 수밖에 없죠. 지금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남은 정치인생 전체의 이미지가 걸린거니. 어떻게든 프레임을 옮겨야 할텐데. 글쎄요...
25/05/28 22:11
젓가락이랑 오늘 아들 이슈로 묶어서 확 묻어버린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오늘 500만원 기사 딱 뜨는 거 보고 개인적으로는 확신했습니다.
25/05/28 22:13
커뮤에 절어 사니까 현실인식이 부족한 인간들만 주위에 드글드글 할테니 저런걸 들고 나왔겠죠. 제발 본인부터 키보드 밖으로 나오라고 하다가도 그냥 거기에 다같이 모여서 영원히 나오지 않았으면 싶기도 해요.
25/05/28 22:10
인터넷만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야-ethan matthew hunt라는 세계 최고의 철학자가 이리 말씀하셨죠 최근에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25/05/28 22:10
구글링 해 보니까 판결문 떳네요.
수원지방법원 2024고약10766 일부 캡쳐만 됐는데 "리버에넘김"과 "이기고싶다" 아이디 모두 동일 인물로 명시되어 있네요. 즉, 이동호씨가 쓴 댓글이 맞습니다. 다만, 이준석이 주장한 댓글은 그 대상이 여성이 아닌 남성이고 그 부분은 이준석이 잘못 이해한건 맞네요.
25/05/28 22:12
남성을 지칭한 걸 알고도 여자라고 했을 겁니다. 젊은 여성층은 민주당 지지율이 매우 높으니까요. 이재명 아들이 여자 성희롱 했다고 하면 이재명 지지하는 여성표를 잃을 거라고 계산(?)한 것 같아요.
25/05/28 22:31
근데 검색해보니 피고인은 인터넷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D"에서 "나xxxx" 또는 "다xxxx"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리버에넘김" "이기고싶다" 동일인으로 파악되는건가요?
25/05/28 22:33
아 그건 판결문은 고유명사에 대해서 다 익명화처리를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건 결국 문제가 된 두 개의 닉네임이 동일인이라는걸 확인한거라고 해석하는게 맞긴 합니다.
25/05/28 22:11
이게 국회에 제출된 범죄일람표 일부가 돌고 이준석이 페북에 올렸는데요.
설마 이준석이 조작되거나 허위 문서로 그러진 않을거고(농담 아니고 진짜 위험한 거라서요), 그 부분은 논란이 되긴 할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발언 자체를 대선토론회에서 한 이준석에게 타격이 가장 클텐데, 일단 이재명쪽도 진흙탕이 묻긴 할거 같네요.
25/05/28 22:21
회원에 대한 호오나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회원들 목록 적어놓고 저격하는 건 진짜 별로네요.
"블랙리스트"에 대한 반감이 있어야 하는 쪽 아니신가요?
25/05/28 22:56
뭐.. [그분들 방식을 빌려보자면] 저는 그냥 요즘 유독 기억나는 닉네임 몇 개를 언급했을 뿐이고, 그 분들에게 여기서 욕을 하거나 총을 쏜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저격이라고 보기도 힘들겠지요. (오히려 토론 중 댓글을 달면서 서로 심각하게 비난을 한 적이 있다면 그게 회원 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
그저 안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적은 것 뿐이니, 그렇게 안타까우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벌점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고 없는 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시간지나면 복구되겠죠..
25/05/28 23:34
선생님... 이 정도면 정치병 말기신데요?
비판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인 저격해서 입을 막는군요 이재명이 싫은 이들은 피지알 하면 안되요? 이준석 지지하는 이들이 적인가요? 피지알 운영원칙은 모릅니다만, 이 정도면 제재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운영진 분들 조치 부탁드립니다
25/05/28 22:12
제가 원래 이재명을 싫어해서 지난 대선에서도 안찍었고 지금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보들보단 덜 싫어서 이재명한테 투표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승패도 결정된 것 같아서 이번에 꼭 투표해야하나 싶었는데, 모 후보자와 지지자들 덕분에 꼭 한표 행사해야겠다는 의지가 피어오르네요.
25/05/28 22:15
근데 정말로 펨코에 가세연건이 올라와도 자기들이 믿고 싶은 부분이면 그냥 넘어가고 아니면 가세연이라 그러고 그러기도 하던 느낌이
좋게 말하면 메신저와 상관없이 건바이건으로 해당건에 대해 판단한다는거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
25/05/28 22:14
꼴랑 며칠 만에 수준을 보여줬죠. 어제 일로 언론들도 돌아설거라고 생각합니다.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겠지요. 대선 끝나면 명태균 관련 조사도 받으셔야 할 거고요.
25/05/28 22:14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우리 피지알 절대 월클 아닙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아닙니다 펨코에서 오신분들 좀 나가주세요
25/05/28 22:24
제가 이번 선거판 보면서 느끼는건 그냥 절망 그 자체네요.
서로 눈에 뭐가 씌워도 단단히 씌웠어요. 정치인을 견제하는 시민이 아니라 정치인을 숭배하는 노예들만 보여요. 우리는 옳고 너희는 틀리다. 서로에 대한 증오와 조롱만 남아버린 불쌍한 대한민국.
25/05/28 22:33
내란범과 내란 덮자는 쪽이 존재하는 한 양비론은 성립하지 않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5942?sid=154 일단 민주주의는 사람끼리 하는 겁니다
25/05/28 22:58
애초에 이 대선이 왜 벌어졌는지 부터 따지고 봅시다.
가끔 이런 식으로 다들 광신자들 뿐이다! 라고 외치시는 분들 계시는데. 장담하는데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절반 이상은 이재명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일단, 지금 대세가 이재명이고 내란 일으킨 인간들 가장 확실하게 박살낼 수 있는 게 이재명이니까 밀어주는 거지.
25/05/29 00:09
왜 본인은 양측 사이에 고고히 서 있다고 생각하시죠. 종종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드는 의문입니다. 저 좌우 빨간색 파란색 노예들을 보며 나같은 증오와 갈등에 빠지지 않은 상식인으로써 이 불쌍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한탄만 나온다. 이미 그런 사고방식부터 우열을 나누고 피아를 식별하며 선악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잖습니까. 사실 이 부류들이 제일 정치지능이 떨어지죠. 준천지 준천지 욕하고 있지만 사실 이재명 지지자들도 알고 이준석 지지자도 모르진 않을 겁니다. 정치인은 도구, 칼날일 뿐이며 커뮤에서 싸우는 검투사가 누구인지.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광장에 그 말을 던진 순간부터 님도 그 굴레에 뛰어든 겁니다.
25/05/28 22:29
선거에 네거티브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런 급의 네거티브면 최소 당에서 움직이던가 소스 흘려서 지지자 사이에서 점점 퍼지게 하는게 나았을꺼라 봅니다. 적어도 후보 본인이 관련 내용을 말하고 싶었다면 두루뭉실하게 말해서 시청자가 찾아보게 만드는게 훨씬 나았을테고요. 자식이 부모 덕을 본 내용도 아닌데;; 자식이 쓴 이상한 댓글을 끌고 온 것도 좀 짜치고, 문장 그대로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은 문제 입니다.
25/05/28 22:31
한국 정치인에게 갑질이나 특혜논란 아니면 크게 표심을 흔들만한 일은 아니죠. 죄질로 보면 음주운전이 더 심각할건데 그런갑다 하잖아요.
파이를 뺐어오고 싶으면 먹고사는 문제에서 비전을 제시했어야하는데 그게 실망스러웠죠.
25/05/28 22:31
나무위키 가서 모자이크 안된 원 댓글을 봤는데 너무 명확하게 남자한테 한 말이던데...결국 여자한테 꽂고싶다고 한건 이준석이 창작한 이준석의 고유 음담패설이 되어버린것 아닌가요? 이거에 대해서는 해례본이 나왔는지...
25/05/28 22:38
은밀한 장소에서 10~20대의 철없는 남성들이 지들끼리 낄낄거린 걸 굳이 토론장에 갖고 나오면서
일부러 확대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여성에 대한 성적 비하로 임의적인 가공을 한게 사실이쟈나요? 그럼 본인이 오롯이 그 책임과 댓가를 치뤄야죠. 그냥 수준이 이재명 아들 보다 더 낮은거에요. 대선 후 명태균 특검만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원직 제명도 기다리고 있겠네요. 펨코 대통령으로서 영원히 그 똥통에서 군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05/28 22:52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저 사람이면 아버지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도 안 이상해서...
카더라로는 기업 입사를 아버지가 줄줄이 막았다는 이야기가... 고대 졸업해서 강원도 원룸에서 영어강사하다가 그나마도 불법학원이라서 영업정지 당해서 지금은 백수신세일 겁니다. 지금 여기서 네임드 이준석 지지자 활동해도 안 이상 할 정도의 상황이죠...
25/05/28 22:51
흐음 문재인 때랑 지금 Pgr 여론은 조금 다르네요. 그래도 선거 게시판이 불타오르니 좋네요. 다 관심 없는 일본처럼 될 준 알았는데;:: 좌든 우든 연애인이 아닌 정치에 관심 두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모두 화이팅~
25/05/28 23:01
이준석 편드시는 분들도 조금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워딩들이 위에 나와있지만... 이준석은 훨씬 더 교묘하게 뒤를 흐리고 감추면서 이재명이던 그 아들이던 직접 언급을 안하면서 냄새를 풍기면서 던져놓기만 합니다. 그 뒤에 물어뜯고 워딩을 보태는 - 위험하고 더러운 역할은 누구가가 해줄껄 잘알고 유도하는 사람이죠. 다만 이 경우엔, 본인이 안전한 정도라고 잡은 포지션에 대해서 다들 욕하니 어리둥절한 것 같군요.
25/05/28 23:14
그래도 오늘 반응을 보면 공중전으로 어떻게 헤쳐나가려고 하는 것 같지만, 출처 확인을 제대로 안 하고 발언을 한 게 좀 커보이네요.
25/05/29 00:15
민주당이 바보도 아니고 다음 총선 이준석 지역구는 무조건 단수공천 할거 같은데.. 갠적으로 허은아 or 김상욱 vs 이준석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25/05/28 23:43
뭐 진지하게 선해를 해 보자면 (수위 상 언급불가)인 내용이 진짜라고 믿고 그런 주장을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러면 그냥 "차마 입에도 올리지 못할 표현을 사용해 모독을 했다."수준으로 말언하면 될 일이지 굳이 (검열삭제) 표현을 쓴 걸까요?? 이거는 그냥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문제제기 한 게 아니라 그냥 선정적인 표현을 쓰는 게 목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거든요??
25/05/28 23: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17895
[민주, 이준석 '혐오발언' 고발…국힘 "이재명 아들 음란글 벌금형"(종합)] 2025.05.28. <국힘 김혜지 수석부대변인> "아들의 성희롱 앞에 무너진 이재명식 '여성 인권'의 허상"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 씨가 상습 도박과 음란 문언 전시 혐의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G2cErKzc1/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28 결국 국회에 제출된 범죄일람표가 여기저기에 돌기 시작했군요. 문제 발언이 포함되지 않은 500만원 판결이라고 물타기 하고, 기소되지 않았다고 물타기 하고, 아무리 메신저 공격하고 물타기 해도 바뀔 것은 없어 보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wq8XXqrj/ 약식으로 벌금 500받은 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공소장이 국회에 제출된 모양인데 문제의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는 모양새 네요. 하루정도 메신저 공격으로 잘 버티셨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빠른 사과를 기대합니다.
25/05/29 00:00
진실인지 아닌지가 이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 아직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군요
역시나 한번 썩은걸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가 없나봅니다
25/05/29 00:13
이미 한 번 사과한 걸 굳이 또 사과할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한 말을 그대로 옮긴 것도 아니고 여성 비하를 했다는 식으로 덫씌우기 위해 임의적으로 2차 가공해서 공공연하게 살포했는걸요. 사악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라 사과하는 순간 "봐라, 내 말이 맞지 않느냐"로 뻔뻔하게 나올 인간임이 100%라고 봅니다.
25/05/29 00:14
이준석은 이재명 아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창조해서 공중파에서 지껄인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한 10~20년은 갈겁니다.
빠르게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하긴 했더군요. 이런 사실은 무시하는 건가요? 본인은 무시해도 다른 사람들은 기억할텐데?
25/05/29 00:10
들리는바로는 이준석은 저 발언을 회심의 일격을 날릴 카드로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다고 하더군요.
펨코 수준의 더티함으로 온 정신이 물든거라고 봐야겠죠.
25/05/29 00:15
애초에 이재명 아들이 원본 댓글을 썻다고 해도, 그냥 인터넷에 올린 똥댓글 중 하나인데.
그걸 공영방송에서, 그것도 대선 후보자가 왜곡까지 해서 사용한 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걸 어떻게든 물타기를 하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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