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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0 17:48
    
        	      
	 오마이뉴스나 (https://www.ohmynews.com/NWS_Web/Event/Elect/2024/poll.aspx )
 
여론M (https://poll-mbc.co.kr/poll2024/) 이걸 분석한 글 (https://pgr21.net/election/6356) 등을 보면 여조 공표금지기간 이전 판세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국힘이 그렇게 열나게 이조심판 외친거거든요. 
	24/04/10 17:46
    
        	      
	 아마도 다들 관심있게 지켜보는곳이 각자 있으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양산갑만 보고있습니다. 
 
문재인 죽으라고 막말했던 3선 인간 제발 떨어져람마!! 
	24/04/10 17:46
    
        	      
	 지역별 투표율이나 선거전 여론조사의 모든 지표들이 집권 여당의 패배를 가리키고 있는데, 실제 결과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24/04/10 17:55
    
        	      
	 지난 두번의 총선 출구조사를 보면 진보는 출구조사 max치보다 약간 더 나왔고 보수는 min치보다 약간 덜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사전투표 관련 보정을 포함해서 경향성 보정을 얼마나 해냈을지... 전국단위 선거 출구조사는 틀리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총선은 특히 출구조사가 오차범위로 들어오면 개표 끝까지 까봐야 아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24/04/10 18:02
    
        	      
	 와....이정도면 범야권은 거의 210석 이상 가능하겠네요
 
지난 총선같이 박빙지역 몽땅 쓸어가면 220석까지도... 어마어마하네요 
	24/04/10 18:04
    
        	      
	 거부권에 불통에.. 근데 체감상 뭐가 이렇게 영향이 컸을까 궁금하긴합니다. 체감되는 물가같은 부분이 컸을려나 아니면 그 수많던 논란들일려나.. 
 
	24/04/10 18:05
    
        	      
	 그냥 누적이 된 게 아닌가 싶어요. 마치 정기적금마냥 차곡차곡 쌓아올려서 지금 그 업보를 받는 게 아닌가 뇌피셜을 돌려봅니다(물가가 방아쇠였고). 
 
	24/04/10 18:08
    
        	      
	 괜히 논란으로 논란을 덮는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니죠. 논란 거리가 진짜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뭐가 정확한 영향인지 모를 정도. 
 
문재인이야 부동산, 남여갈등이라는 팩터라고 있지... 
	24/04/10 18:15
    
        	      
	 파 같아요. 
 
얘기한거 다 뜯어보면 대통령이 아얘 말을 잘못한건 아니긴한데. 기획자체를 잘못했죠. 가장 파를 싸보이게 만들어서 눈가리는게 아니라 가장 비싼 사과를 들어서 이게 말이냐 되냐 호통쳤으면 나았을껄요? 
	24/04/10 18:04
    
        	      
	 이준석은 43:40으로 2위네요
 
진짜 20퍼센트 넘게 차이나다가 개인 경쟁력으로만 엄청난 저력 보여주면서 따라잡았는데 여기서 그치는군요. 정말 아깝습니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다음에 화성을 또 나가면 무조건 당선일거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24/04/10 18:06
    
        	      
	 개인적으로개헌선까지 가긴 바라지 않았는데, 대통령이 바뀌고 대통령+개헌선국회의원까지 확보한 압도적 여대야소일때
 
뻘짓 안 해주고 국민의 선택이 옳았기를 보여주길 바라네요. 
	24/04/10 18:06
    
        	      
	 이준석 40% 확보면 의미있는 득표율이긴 한데.. 그래도 당선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끝나고 말하려고 했지만 정말 상대방 후보인 공영운 인물경쟁력은 거의 없는 수준에 침대선거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저런 사람이 당선되네요. 후.. 결국 그 인물경쟁력으로 20퍼센트 넘게 나던거 따라잡았지만 시간이 부족했네요. 
	24/04/10 18:10
    
        	      
	 결국 이준석의 화성을은 김어준이 블러핑한거랑 다르게 정말 초초경합이 맞았네요.
 
3자구도에서 이정도 보여준 곳이 없고, 선거전략이랑 인물경쟁력 있다는거 보여준 것에서 만족해야 할지.. 물론 오차범위 내라 아직 결과를 속단하긴 힘들지만 이준석 당선 + 개혁신당 비례 2~3석이면 성공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정말 다 한끗차이들이 아쉽네요. 
	24/04/10 18:13
    
        	      
	 동작을에 비해서 저희 선거구인 동작갑은 딱히 관심을 못받았는데
 
전병현 후보 나와서 조금 갈리겠다 했지만 무난하게 될줄 알았는데 오늘 잠 못자겠네요 ㅠㅠ 
	24/04/10 18:16
    
        	      
	 민주당 + 조국당 합치면 200석이 그냥 넘네요. 그만큼 못했다는거죠. 거기다가 대선때 지지층은 개같이 버려졌었으니 더욱더 희망이 없었고요. 
 
	24/04/10 18:18
    
        	      
	 광주 전남 전북은 투표율도 높은데 다 민주당이다. 이건 국힘은 여기 건들 수 없다는거네요.
 
민주당이 폭망하더라도 안철수당(갑자기 당 이름 생각이...)처럼 제3지대 바람이 불어야 뒤집어질 지역이네요. 
	24/04/10 18:22
    
        	      
	 이길수가 없죠. 518 진솔히 사과하고 업보청산하지 않는 이상에야…..그거는 안 하고 잊을만하면 긁어대니 뭐.. 
 
	24/04/10 18:20
    
        	      
	 윤석열 선대위원장이 하드캐리해서요.....
 
r&d로 연구자들 등돌리고.. 의대사태로 관련자들 등돌리고.. 차곡차곡 누적된게 결과로 나타난거죠. 
	24/04/10 18:18
    
        	      
	 근데 이게 200석 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게 어이가없네요. 원래는 180석만 먹어도 말도 안되는 승리인데 그냥 거부권으로 타협이고 나발이고 무소통으로 밀어붙이니까 200석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만드니… 
 
	24/04/10 18:20
    
        	      
	 이게 좀 협치가 된다는 인상이 있으면 아니 그래도 한쪽이 개헌저지선은 좀 너무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법도 한데
 
협치는 무슨 이라는 이미지가 되어버리니 200석 되면 견제가 안된다고? 알빠임? 모드가 되는거같네요 크크크 
	24/04/10 18:23
    
        	      
	 울산은 전국적으로 떠들썩하던 울산남갑은 차이가 많이 벌어진 반면 울산울주가 접전 예측이네요.
 
지상파 예측으로 울산동은 초접전, 울산울주는 접전이던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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