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8 14:01:10
Name 카루오스
File #1 0308132928809842.jpg (2.16 MB), Download : 8
Subject [일반] 대선 기념 자주보는 투표 독려짤 몇개


우선 왕이고 대통령이고 다 해보신 최수종 주연의 드라마 프레지던트 짤입니다. 시작전 아내인 하희라와 같이 드라마를 한다고 해서 나름 화제가 됐었던거 같은데 시청률은 썩 좋지 못했고 2부가 나올듯 했지만 나오지 못하고 이렇게 투표 독려용 짤로 남아있습니다.

bVOmbR1.jpg
영화 스윙보트의 현실판. 당신의 한표가 당선을 좌우합니다. 의 짤입니다. 한표의 소중함이리고 말은 늘 하지만 이렇게 진짜로 한표차이로 갈릴줄이야... 봐도 봐도 놀라운 짤입니다. 크크크.



투표 안하면 선관위 누나가 이놈~ 한다!인데 이번에 선관위 트롤이 심해서 의미가 좀 퇴색된... 아무튼 유다희가 되고 싶지 않으면 투표하십시오.



에프엠코리아라는 사이트를 유명하게 만든 짤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보고 잉 뭐야? 하다가 크크크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충 요정도 기억이 나는데 여러분들은 기억에 남는 투표 독려용 짤들이 또 어떤게 있으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8 14:04
수정 아이콘
훔바형은 도데체..
도롱롱롱롱롱이
22/03/08 14:05
수정 아이콘
정치인과 정치꾼들을 혐오합니다!!
허나 내 표는 소중해요. 내 소중이~~
리얼월드
22/03/08 14:06
수정 아이콘
마지막 크크크크
22/03/08 14:09
수정 아이콘
사실 뭐.. 젊은층 투표 안한다도 옛말이라;;;
교대가즈아
22/03/08 14:15
수정 아이콘
젊은이들 투표 안한다는 소리 듣던게 한 20년쯤 됐나요. 요즘 20대들은 투표율 꽤 올라서 어지간한 세대들이랑 붙혀놔도 안 밀리더군요
여수낮바다
22/03/08 15:20
수정 아이콘
그 때 안해서 욕먹던 분들이 지금 진보대학생 연령이긴 합니다
22/03/08 14:25
수정 아이콘
제 고향 시의원 후보가 4표차로 낙선했는데
그분 사촌동생 가족이 투표 안 하고 놀러갔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사실여부는 아직도 안 밝혀졌지만 투표는 진짜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꿈트리
22/03/08 14: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이제 많이해서... 참고로, 일본은 젊은층이 진짜 안하더군요. 30~40%만 투표해요.
22/03/08 14:31
수정 아이콘
갑시다
마감은 지키자
22/03/08 14: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적의 솔로 부대 시리즈가 재밌었죠.
22/03/08 14:45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에 문제가 있는지.
잠시 피씨방인데 피카아이그린이 이 게시물은 차단하네요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으로
기무라탈리야
22/03/08 15:25
수정 아이콘
Imgur 차단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22/03/08 15:21
수정 아이콘
역시 최수종씨는 국가 지도자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옳은 말을 하시는 군요.
카루오스
22/03/08 16:17
수정 아이콘
이래서 경력직 경력직 하나봅니다.
DogSound-_-*
22/03/08 15:29
수정 아이콘
22/03/08 15:50
수정 아이콘
왕을 그렇게 해먹어 놓구선 민주화되니까 대통령까지 해먹으려고 하네요
다시마두장
22/03/08 15:52
수정 아이콘
으따 최수종 잘생겼네 최수종에게 한 표를!
백년후 당신에게
22/03/08 16:48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궁금하긴 한데 지금까지 선거에서 동표가 나왔던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표 차이가 나올정도면 그것도 나왔을거 같거든요
가아악
22/03/08 16:56
수정 아이콘
...!
만수르
22/03/08 18:3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제라드 짤방 구도까지 완벽하네요 크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2/03/08 19:3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최수종 어록은 현실이었으면 유권자 비하에 투표 안 하는 청년층 비하에 못 배운 어르신 비하로 가루가 될 듯
마감은 지키자
22/03/08 20:1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보다 저게 요즘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본 드라마식 교훈 주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둠피잡는바스
22/03/09 17:31
수정 아이콘
당시 저는 본방 봤는데 일드식 교훈 거부감은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진짜 요즘 실제 정치인이 저런말하면 물어뜯길 가능성은 있어 보이네요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914 [일반] 엽관제를 강화하자 [102] 포카칩은소금맛12558 22/03/16 12558
5913 [일반] D-78 지방 선거 판세 예상합니다. [86] 저스디스13551 22/03/16 13551
5912 [일반]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가는 모양이네요.. [293] 카미트리아20382 22/03/16 20382
5911 [일반]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51] 국수말은나라14717 22/03/15 14717
5910 [일반] 유승민, 16일 측근들과 긴급 회동…경기도지사 출마하나 [132] 카루오스13670 22/03/15 13670
5909 [일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사퇴 [41] 피잘모모10910 22/03/15 10910
5908 [일반] 여가부 폐지 관련 답답한 점 [99] 한강두강세강16341 22/03/15 16341
5907 [일반] 저는 윤석열이 인물론에서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132] 난포15350 22/03/14 15350
5906 [일반] 안철수는 어떻게? [47] 구텐베르크10977 22/03/14 10977
5905 [일반]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런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25] 눈물고기9693 22/03/14 9693
5904 [일반] 전장연, 23일까지 인수위 답변 없으면 24일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68] 아이n10618 22/03/14 10618
5903 [일반] 찻잔 속 태풍이라던 성별갈등 [124] 치느12158 22/03/14 12158
5902 [일반] 한국의 정치, 그리고 선순환 [19] 烏鳳4948 22/03/14 4948
5901 [일반] 민주당 비대위원직을 수락한 조응천 의원의 수락의 변 [76] 트루할러데이10183 22/03/14 10183
5900 [일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측 (국민의힘이 방심할 수 없는 이유) [141] 퇴사자9814 22/03/14 9814
5899 [일반] 윤석열 당선인이 여가부 폐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138] giants17353 22/03/13 17353
5897 [일반] 광주에서 38%가 나온 투표소가 있다? [53] Leeka11979 22/03/13 11979
5896 [일반] 민주당은 정말 여성표를 더 받았나? [110] Leeka13929 22/03/13 13929
5895 [일반] K-페미니즘의 행보 [69] 르블랑10141 22/03/13 10141
5894 [일반] 민주당이 비대위 명단을 발표 했습니다 [188] 서브탱크13377 22/03/13 13377
5893 [일반] 선거 패배 후 솔직하게 써보는 민주당 비판+국힘 비판 [166] Crochen12853 22/03/13 12853
5892 [일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가입 신청 했습니다 [51] MovingIsLiving10295 22/03/12 10295
5891 [일반] 1번남? 2번녀? - 페미니즘 해소에 관하여 [57] 삭제됨7390 22/03/12 73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