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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4 17:18:21
Name 올해는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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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nesdc.go.kr
Subject [일반] 3월 첫째주 여론조사 모음 + @



3월 2일까지 조사된 여론조사는 공표가 가능하고 그 이후에 실시된 여론조사는 선거 전에는 공표할 수 없습니다.
조사기간, 조사기관, 의뢰기관은 도표 참조, 그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5wTlWBtJbF3GnAcl9IvsqrO1GJj01vaeKqv1I5gnnY/edit?usp=sharing

윤석열 오차범위밖 3승 오차범위내 22승
이재명 오차범위밖 1승 오차범위내 2승

- 주요 뉴스

2/28(월) 투표용지 인쇄. 문재인 '러시아 제재 동참,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강구'
3/1(화) 방역패스 폐지
3/2(수) 4자 토론(사회), 이재명-김동연 단일화, 코로나 일일 확진자 20만명 돌파
3/3(목)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3/4(금) 사전투표 시작, 코로나 일일 확진자 25만명 돌파

- 사견

2월 말에 격차가 좁혀졌다가 다시 벌어지는 거는 아마 이재명 측의 우크라이나 발언이 세계적인 이슈가 된 게 작용한 거 같습니다.
양당 후보로 표가 쏠리면서 심상정이 다시 고전하고 있습니다. 허경영 측이 앞서는 경우가 잦네요.

윤-안 단일화했을 때의 가상대결 조사도 찾아봤는데 2월말-3월초에는 다들 단일화가 안될 거라고 생각해서인지 별로 질문을 안한 게 아쉽네요.
일단 가상대결 상으로는 그렇게 시너지가 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극적이었던만큼(단일화 성사가능성을 낮게 본 조사가 많았스빈다) 현실에서는 또 다를 수도 있겠지요. 심상정까지 껴서 3자 대결을 가정한 경우에는 심상정이 기존 안철수 표를 거의다 집어먹고 치솟기도 했는데 딱히 현실에서 그럴 거 같지가 않기도 하고... 까봐야 알 거 같습니다.

칸타코리아 측의 여론조사가 가장 지표가 튀었는데, 저번주 글에서는 칸타코리아가 업계 1위인데 칸타코리아의 조사가 격차가 적은 걸 보면 치열한 경합 중인걸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어서... 원래라면 이렇게 혼자 튀는 지표는 안 믿었을텐데 말이죠. 재밌네요.

갤럽 정기조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대선 결과를 1주일 전에 맞췄는데, 그 기록이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 여론조사 지지율에 비해 실제 득표율 예상치는 3%p정도 격차로 윤석열이 유리하다고 별도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몇몇 여론조사 기관에게

간접민주주의에서 선거를 앞두고 하는 여론조사는 국민의 여론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일반인들조차도 인터넷에 글 하나 쓸 때조차 여론조사 출처 및 방식 표기해라, 허위사실 유포하지마라 등의 규제를 강하게 받죠.

그런데 그 중요한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기관의 대표들이 특정 성향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또 여론조사는 추이를 보는거라면서도 정작 정기조사 발표일에 다른 방식으로 시행한 여론조사를 같이 발표하기도 하고, 이게 정말 직업윤리에 맞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일을 맡았으면 그만큼 직무의 무게에 걸맞는 진중한 행보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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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4 17:22
수정 아이콘
두 번째 KSOI 조사에서 내놓은 해명만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어떤 의도인지 너무나 뻔히 보이는데 그걸 객관화 시키고 있는 꼴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미뉴잇
22/03/04 17:23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여론조사 대표랍시고 김어준 방송에 출연하는 박시영 같은 부류가 생각나네요.
김택수도 출연하긴 하지만 김택수는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거 같은데 박시영은 그냥 대놓고 SNS에 밭갈기 하자 그러고
방송에서도 민주당에 유리하게만 말하더라구요
바람생산공장
22/03/04 17:28
수정 아이콘
박시영은 이야기가 조금 다른게, 애초부터 민주당 사람입니다.
미뉴잇
22/03/04 17:31
수정 아이콘
박시영이 현재 민주당내 직책을 가지고 있나요?
바람생산공장
22/03/04 17:33
수정 아이콘
아니요.
애초에 참여정부 출신이기도 하고.
윈지코리아 자체가 민주당 상대로 장사하는 컨설팅 업체라서요.

공정한 여론조사 업체 관계자인척 나와서 입 털고 다니면 문제가 되긴 할텐데,
하는 거 보면 본인 성향이나 민주당쪽 일 하는 거 안 숨기고 말하고 다니긴 합니다.
22/03/04 17:43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기관 스스로가 편향적이면 공정성이 훼손되는 게 아닌가요.
공정성 없는 여론조사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본인 성향을 안숨긴다고 문제가 없는 게 아닌 것 같네요.
바람생산공장
22/03/04 17:56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도 민주당에 유리하게만 말한다고 하시길래, 애초에 민주당쪽 사람이라고 알려드렸을 뿐이에요.
박시영씨가 예전부터 저러고 다녔음에도 계속 일을 주고 방송에 출연시킨다는 건...
서로 다 알면서도 그러는 거죠 뭐.
김재규열사
22/03/04 17:56
수정 아이콘
공정한 척 숨기는 거보다는 ‘나는 이쪽이요’ 밝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언론사들도 과거에는 ‘정론직필’이니 ‘공정보도’니 하는 구호를 내세웠지만 비교적 신생 언론사들은 자기들의 지향을 어느정도 밝히고 하는 것처럼요.
22/03/04 18:22
수정 아이콘
공정한 척 숨기는 것도 나쁜거고 편향성도 나쁜 거죠. 왜 양자택일을 하나요;; 때리는 것 보다는 거짓말 하는 게 낫다 하는 수준인데요.
김재규열사
22/03/04 20:55
수정 아이콘
‘공정’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죠. 저는 리얼미터 정도면 공정하다고 보는데 아니라고 보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심지어 ksoi도 공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모나크모나크
22/03/04 17:25
수정 아이콘
TBS는 왜 의뢰를 2번이나 했나요? 그리고 결과가 왜 저렇게 달라;;
올해는다르다
22/03/04 17:26
수정 아이콘
명목상의 이유는 전화면접과 ARS의 격차를 알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못하고요. 설령 선의였다고 해도 부적절했다고 생각해요.
Davi4ever
22/03/04 17:3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쓰신 것처럼 정말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더 빨리 그런 식으로 두 가지 버전의 정기조사를 진행했어야 했죠.
선의였다고 해도 이런 타이밍에 갑작스럽게 딱 한 번 진행된다면 그 선의는 많은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료도로당
22/03/04 17:34
수정 아이콘
ARS와 전화면접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돈을 2배로 들여서 똑같은시간 똑같은규모 똑같은질문으로 ARS 100% 1000명, 전화면접 100% 1000명 조사를 동시 시행했다고 합니다. 전화면접의 경우 여당후보, ARS의 경우 야당후보가 유리하게 나오는건 뭐 익히 아는 사실이긴 한데 저 조사는 유독 차이가 크게 나오긴 했네요.
모나크모나크
22/03/04 18:4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TBS가 뉴스공장 방송하는 곳이네요. 저것도 다 비용인데 왜 승인해줬나 싶네요.
22/03/04 17:29
수정 아이콘
이대녀 표결집 + 이대남 낮은 투표율 + 호남의 높은 투표율 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실제 표심은 3% 이내로 좁혀질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2/03/04 17:38
수정 아이콘
이대남의 낮은 투표율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NoGainNoPain
22/03/04 17:4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말로는 전반적인 여론조사에서 2030 남자는 표본모집이 쉬운 반면 2030 여자의 표본모집은 어려운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대남은 결집이 되어 있고 이대녀는 아직 결집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라고 봐야겠죠.
뜨거운눈물
22/03/04 17:30
수정 아이콘
어대윤??
올해는다르다
22/03/04 17:30
수정 아이콘
10번 투표하면 9번은 윤석열 같은데
1번 투표하는 거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EK포에버
22/03/04 17:37
수정 아이콘
트럼프 당선되는 걸 보고 나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이유가 있겠지 합니다..어떤 결과가 나오든..부정선거 시비거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올해는다르다
22/03/04 17:38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 당선되는 거면 이양반이 무슨 신통력을 부렸나 할텐데 그게 아니면 승복하는게 맞겠지요.
EK포에버
22/03/04 18:14
수정 아이콘
글쎄요..한 쪽은 큰 문제 없겠지만..다른 한 쪽은 단일화까지 했는데 진다면 조용할런지..아, 9일 9시 출구 조사와 최종 개표 결과가 유사하고, 이 깜깜이 기간 동안 유의미한 추세가 있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는 분위기는 있을거에요. .
김재규열사
22/03/04 17:38
수정 아이콘
사실 여론조사 대표의 방송 출연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분들도 자신의 여론조사를 홍보해야 일감 유치하기가 좋으니까요. 다만 그분들은 자신이 방송에서 편향성을 드러내면 드러낼 수록 자기 업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떨어질 거라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할겁니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같은 경우는 비지니스가 아니라 사적으로도 김어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아는데, 최소한 방송에서는 편향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민주당 일부 지지층에서 이택수를 까는 걸 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올해는다르다
22/03/04 17:42
수정 아이콘
다들 이택수 씨 정도로 진중하게 얘기하는거면 방송 출연해도 뭐라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약간 딴소린데,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랑 모욕은 좀 폐지 혹은 완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비판하는것도 무서워요.
김재규열사
22/03/04 17:54
수정 아이콘
사실적시 명예훼손를 처벌하는 취지는 알겠는데 간통죄와 마찬가지로 그걸 형법으로 처벌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도 민주당에서 폐지 발의만 해놓고 질질 끌고 처리 안한 대표적인 법안이죠.
바람생산공장
22/03/04 17:57
수정 아이콘
이택수 대표는 지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쪽에서 특히 심하게 까였었죠. 흐흐.
양쪽에서 다 까이는 거 보면, 그렇게까지 편향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시영처럼 대놓고 민주당쪽 사람도 아니구요.
김재규열사
22/03/04 18:00
수정 아이콘
박시영씨의 과거는 잘 모르지만 이택수씨는 나꼼수부터 지금 다스뵈이다까지 김어준씨가 늘 1순위로 부르는 사람이죠. 그런 이택수씨가 대표인 리얼미터를 민주당 깐다고 그 난리쳤던 걸 보면 고개가 절레절레..
태연­
22/03/04 17:41
수정 아이콘
KSOI는 진짜 웃음벨이네요
덴드로븀
22/03/04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75
데일리 오피니언 제485호(2022년 3월 1주) - 안철수 사퇴 전 대선 후보 지지도, 7개 측면별 후보 이미지 ②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45%, 부정률 50%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8%, 무당(無黨)층 14%
- (단일화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윤석열 39%, 이재명 38%, 안철수 12%, 심상정 3%
- (단일화 전) 예상 득표율: 윤석열 43.4%, 이재명 40.8%, 안철수 10.9%, 심상정 3.4%

그나마 항상 추이가 그럴싸한(?) 갤럽 기준으로 안철수의 지지도가 12% 에 예상득표율도 10.9% 나 되는게 이래저래 흥미진진하긴 하겠네요.
진짜 1~2% 차이로 승부가 갈릴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 물론 윤석열 후보쪽으로 많이 쏠린다면 개표 초반부터 승부가 결정날테구요
김재규열사
22/03/04 17: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심상정 지지층은 민주당으로 갈사람은 이미 갔을거고 안철수 지지층을 60%만 가져와도 윤석열이 유리하죠. 굳이 안철수 지지층을 자극하는 발언은 딱 며칠만 참고 조용히 있으면 여론조사 결과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NoGainNoPain
22/03/04 17:56
수정 아이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523554
이번 대선에도 진리의 리서치뷰가 될지 기대하는 중입니다.
몽블랑
22/03/04 17:58
수정 아이콘
전라도는 지금 조직이 풀가동하는데 배신에 대한 분노로 눈이 돌아가서 80~85, TK는 국민의 힘 조직이 박창달 어르신이 귀순을 계기로 내전 상태에 우공당까지 합세해버리니 30%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서울, 경기, PK의 표심이 결정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2/03/04 18:00
수정 아이콘
그.. 전라도 사람들은 내부 배신자에 대해 분노하고 TK 사람들은 배신이 아니라 귀순이고 이거는 말이 안맞는 거 같은데요. 둘다 배신이면 배신이고 귀순이면 귀순이죠.
몽블랑
22/03/04 18:02
수정 아이콘
아뇨. 지금 전라도가 분노하는 건 내부 배신자가 아니라 안철수에요. 그래서 지금 호남에서 내분중이던 민주당 지역조직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손을 모으기 시작했다더군요
22/03/04 18:02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한 쪽 편에서 바라본 입장이네요.

저기가 이쪽으로 오면 귀순이지만, 이쪽이 저쪽으로 가면 배신
몽블랑
22/03/04 18:06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말했지만, 내부 배신자가 아니라 안철수를 말하는 겁니다. 새정치를 뒷받침하는 세력이 호남의 보수세력인데, 지금 야반도주식 단일화에 이분들이 굉장히 화가 나서 단결해버렸기 때문에 민주당 80~85를 예상하고 있고요
올해는다르다
22/03/04 18:09
수정 아이콘
뭐 그럴 수는 있는데, 민주당이 호남에서 80-85면 국민의힘의 대승입니다.. 그거 정동영 대 이명박 때나 나오던 스코어에요. 최소한 90 이상 먹어야 이재명이 해볼만한거고요.
몽블랑
22/03/04 18:14
수정 아이콘
혹시 말씀하신 90이 역대 선거결과를 두고 말씀하신 거라면, 지금 호남 젊은 층의 표심을 아직 속단할 수 없으니까 보수적으로 잡은 결과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NoGainNoPain
22/03/04 18:0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까지 스트레이트 방송전 님이 왜 그렇게 이야기하셨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몽블랑
22/03/04 18:10
수정 아이콘
그거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대선이 끝나고 나서 얘기드리겠습니다. 만약 서울과 경기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면 제가 시류를 잘못 읽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하니까요
NoGainNoPain
22/03/04 18:18
수정 아이콘
문파들이 본격적으로 윤석열로 마음을 돌리는 현상이 김건희 녹취록을 스트레이트에서 깐 시점부터 나타나서요.
그당시의 님 이야기는 마치 관계자 사이에서는 이 녹취록 공개를 완전 윤석열 악재로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처럼 들리던데, 결과는 영 다르게 나타나서 도대체 어떤 근거로 님이 그런 판단을 했을 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살려는드림
22/03/05 18: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분 선거 끝나고 반응 진짜 궁금하네요
호미가 부러지도록 밭가신거같은데 성과가 없어서 안타까울따름..
질문쟁이
22/03/04 17:59
수정 아이콘
윈지, TBS 레알크크
티오 플라토
22/03/04 18:00
수정 아이콘
단일화 효과를 알 수 없는 게 아주 쫄깃하네요 크크
어대윤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차이가 적은 느낌..
그리움 그 뒤
22/03/04 18:02
수정 아이콘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국힘쪽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군요.

사실 누가 되던 나라 자체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개인의 정신건강에는 큰 문제가 있을 것 같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양 당 후보 누가 되던 제 멘탈에 안좋은 영향을 줄거 같아 최대한 정치적 이슈에서는 멀어지려 합니다.
전원일기OST샀다
22/03/04 18:08
수정 아이콘
누가 당선 되든 광화문 집회는 예약이 만원이겠네요.

서로 의혹이 너무 많아요..
바람의바람
22/03/04 18:09
수정 아이콘
호오 저는 여론조사 추이를 보고 단일화 안했을 시에 3~4%차이로 윤이 이길거라고 했는데
갤럽도 그렇게 본다고요? 이건 흥미롭군요 그럼 또 제 예상대로 단일화 후에 5~6% 차이로 이길거라 보는데 어떨지 기대됩니다.
양을쫓는모험
22/03/04 18:1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5~10% 가까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22/03/04 18:22
수정 아이콘
어떤 여론조사 방법이 더 잘 맞고 덜 맞는지는 결과가 알려줄 것입니다. 혹시 아나요? 만에하나 TBS 면접방식이 가장 결과를 잘 예측했을 수도 있지요.
22/03/04 18:42
수정 아이콘
이건 곧 결과가 나오니까 굳이 논쟁할 필요도없죠.
Grateful Days~
22/03/04 18:29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보고나서 맥주를 바로 마실지 10시쯤 치킨을 사러갈지 결정해야겠군요.
앙몬드
22/03/04 18:52
수정 아이콘
무슨 차이가 있나요?
모나크모나크
22/03/04 19:0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가 결과가 압도적이면 바로 맥주 아니면 지켜보다 맥주 이거 아닐까요.
Grateful Days~
22/03/04 19: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박빙이면 어차피 결과는 한참있다가 조금씩 보일테니..
둠피잡는바스
22/03/04 20:30
수정 아이콘
박빙일수록 개표방송 계속 보면서 팝콘에 맥주각 아닌가요 크크크
Grateful Days~
22/03/04 20:4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힘빼면 나중엔 지쳐서리 ^^
22/03/04 18:39
수정 아이콘
딱 출구조사뜨면 신나게 피지알에 글하나 쓸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축배를 들어야죠.
뜨거운눈물
22/03/04 20:16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가 6시에 발표가능한가요?
확진자들 투표때문에 7시 30분 발표 아닐까요?
전완근
22/03/04 20: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45159

7시 30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한방에발할라
22/03/04 23:49
수정 아이콘
둘다 극혐하는 입장에서 당일 커뮤 순방하는 분위기 쏠쏠할 거 같습니다. 어딜 보더라도 개꿀잼일듯.....
MiracleRush
22/03/05 05:04
수정 아이콘
ksoi 윈지 크크크크크크크
아스날
22/03/05 09: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지지를 떠나서 전재산 걸라면 어디가 정배인지는 뻔하죠.
22/03/05 15:19
수정 아이콘
투표하고 왔습니다만 누가 이기든 결과에 승복하고 다음 대선을 노리든 뭐하든 앞으로 국정 운영할 대통령에게 잘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자농원
22/03/05 18:05
수정 아이콘
41:46 정도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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