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2 17:53:29
Name 지구돌기
Subject [일반] 국민의 힘, 노후신도시 재생 시 세입자에 우선분양권 제공 법안 발의 (수정됨)
아래 여당 당대표가 재건축 시 세입자에게 분양권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공약은 윤석열 후보가 먼저 제시하고 여당이 그에 대응하는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윤석열 후보는 1기 신도시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공급 확대 공약을 내놓았고, 이때 세입자에게 우선청약권과 임대주택 입주기회을 제공한다고 했었습니다.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1061229001

그리고 지난 28일, 국민의 힘 송석준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뒷받침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7276
기사를 보시면, 법안은 규제 완화와 더불어 [세입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원래 재건축/재개발 시 원주민 재정착률이 떨어지는 문제는 재건축/재개발의 문제점으로 계속 지적되어 왔고,
기존에는 주로 사업성을 높여서 분담금을 낮춰 소유자의 재정착을 높이는 정책만 논의가 되었었는데,
윤석열 후보의 공약을 필두로 여야 모두 세입자의 재정착율을 높이는 정책을 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 추가>

발의한 법안을 찾아봤는데, 아직 법안 원문이 올라오진 않았고, 제안 이유와 주요내용은 올라와 있습니다.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nsmLmSts/out/2114843/detailRP

세입자 우선 분양권은 아래와 같이 나와있네요. 민주당안과 같이 규제완화로 증가하는 일반분양분을 무주택자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그리고 추가해서 임대주택 우선입주권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카. 건축규제의 완화로 증가하는 일반분양분에 대해서는 일반분양 당시까지 거주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하고, 노후신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자가 건설한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함(안 제24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산다는건
22/03/02 18:20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다만 세입자들은 재개발 보상을 받지 않을텐데 분양을 받을 만큼 재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대출규제가 심한 지금시점에서는..
22/03/02 18:22
수정 아이콘
새로운 시도는 좋다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그 실수를 통해서 다시 무언가를 얻으니까요
잘되면 더 좋구요
지구돌기
22/03/02 18:32
수정 아이콘
전세대출 때문에 전세시장이 많이 왜곡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전세로 사는 세입자는 해당 지역 집값의 50~70% 정도의 시드머니를 가지고 있는 잠재적 수요자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공약, 법안들이 시행되는 시점에는 대출 규제도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22/03/02 18: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노무현 정부때 부동산 실기한 거 중에 하나가...재개발 지역 빌라 하나더라도 쪼개서 가지고만 있으면 죄다 딱지 하나씩 줘서...그게 국민전체가 투전판에 끼게 됐는데...

이건 많은 사람들이 쪼개서 세입을 들어갈 수 있는 꼼수가 혹시 가능할까봐 잘 했으면 좋겠네요.
지구돌기
22/03/02 18:39
수정 아이콘
아파트 위주의 재건축은 말씀하신 꼼수가 어려울 것 같은데, 빌라/다세대 같은 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부작용 부분도 잘 봐야할 것 같긴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건 보통 이런 정책은 여당에서 먼저 추진했었는데, 이번에는 야당에서 앞서나가고 여당에서 따라가는 것이 특징적인 것 같습니다.
산다는건
22/03/02 18:49
수정 아이콘
좋은 지적이시네요. 법안을 잘 만들어야할텐데..
발적화
22/03/02 18:51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election/5687
[재건축하면 무주택 세입자에 우선 공급하겠다]

거의 같은 공약 민주당판인데

글내용부터가 이런 쓰레기 같은 공약 만든 민주당 욕하자~~
였고 댓글 흐름도 의도대로 되가고 있었는데
윤석열,국힘도 같은공약 있는데? 라는 댓글 달리고 부터는 댓글화력이 확빠지는게 웃프네요...
이번대선 이가 되던 윤이 되던 상관없고 안,심만 폭망해서 더이상 안봤으면 그걸로 됐다는 입장인데 싫어하는 후보 욕만하지말고 지지하는 후보 공약도 좀 확인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산다는건
22/03/02 18:54
수정 아이콘
제 탓인가 봅니다. 첫댓글의 힘?
22/03/02 18:54
수정 아이콘
저는 글쓴분의 의도가 거기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어제 같은글에 댓글다셨던분이, 굳이 주체만 바꿔서 글 쓸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거든요.
양을쫓는모험
22/03/02 19:00
수정 아이콘
다시 그 글 보니까 처음에 별 반응이 없으니 같은 댓글을 또 다셨고 그리고 같은 내용의 글을 파신건데 이정도면 의도는 확실하다고 봐도 되겠지요.
지구돌기
22/03/02 19:02
수정 아이콘
사실 윤석열 후보의 공약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라 그걸 댓글로 지적했었는데, 오늘 법안까지 발의했다는 기사를 보고 단순 공약이 아닌 진지하게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여당에서도 1월에 이야기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대응 정책 발표를 했던 것도 법안 발의했다는 것을 보니 이해가 가기도 했고요.
대장햄토리
22/03/02 19:07
수정 아이콘
글의 온도차 보면 그냥 웃픈 상황인거죠 뭐...
엑세리온
22/03/02 20:00
수정 아이콘
진짜 웃프군요 크크
그 댓글 아니었다면 200플은 우습게 넘겼을 듯
L'OCCITANE
22/03/02 20:2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답이머얌
22/03/02 21:22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은 특정 정치인이 아니고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장착하는 필수 옵션이니까 그렇지요. 늙거나 젊거나 부자거나 빈자거나 많이 배웠거나 조금 배웠거나...
22/03/02 18:52
수정 아이콘
어제 댓글에도 적었지만, 1기신도시의 경우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하여 HUG의 고분양가심사를 받게되어
분양가가 시세보다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 되어 분양을 받으면 사실상 몇억의 시세차익을 볼수 있게 되기땜에 우선분양권의 가치가 매우높게 됩니다.

그렇기 땜에, 재건축이 기대되는 노후아파트의 경우, 입지에 비해 낮은 전세가가 유지되는 편이었는데, 전세가에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전세가 상승의 동력이 될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돌기
22/03/02 19: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작용도 충분히 우려가 됩니다.
재건축 투자 시 걸림돌이 낮은 전세가로 인해 갭 금액이 커진다는 건데, 입주 프리미엄이 붙어서 전세가가 오른다면 재건축 투자금 대비 수익율이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 생각은 세입자에게는 분양권이 아닌 임대주택 입주권을 제공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현재까지의 임대주택은 주거약자에 대한 복지 정책적인 측면이 강해서 재건축 대상이라고 해도 해당 아파트 세입자 계층이 타겟은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2/03/02 19:20
수정 아이콘
저두 임대주택 입주권이 더 무난한 정책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사실 지금은 일단 어떤 취지로 뭔가를 하려는거보다는 공급장려하면서 냅두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2n번의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이 왜곡될대로 왜곡되어서 함부러 건드리면 부작용이 커질 우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공급늘리다보면 대구처럼 신호가 오고, 어느순간 꺽이면 규제정책 대부분 풀수 있게 되는대, 이때가 어느 약자를 위한
정책을 내놓을 타이밍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외정책, 기업정책, 소득분배에 관한 문제 이런거야 여야가 나뉠수 있겠지만,
주거정책에 여야가 어디있을까요. 여야가 장기적안목으로 정권과 상관없이 시장의 흐름에 따라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일수 있도록
폭넓은 합의점을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백날 누군가를 적폐로 봐서 공격한다한들 시장의 힘 앞에서는 무력하기 쉽상 아닌가 싶어요
(적폐로 봐서 공격해서 성공을 거둔다면야 어느정도 지지해줄수도 있는데 ,항상 결과는 그 반대더군요)
암기방법
22/03/02 18:52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되나요? 저게 된다면 재건축단지는 전세가 떡상 예약, 전세가 떡상으로 매매가 떡상 콤보 예약이네요.
22/03/02 19:08
수정 아이콘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대부분 전세가율이 워낙 낮아서 매매가에 영향은 미미할것 같긴 합니다만
전세입자가 오히려 돈을 얹어주고라도 들어오려고 경쟁이 심해질것 같네요
전월세가는 폭등 할 수 밖에 없을듯요
지구돌기
22/03/02 19:13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재건축 투자 시 투자금액은 매매가와 전세가 사이의 갭 금액이라 전세가가 오른다면 갭이 줄어들어 기대 수익율이 올라가고, 그럼 다시 매매가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계산해서 기존에 매매가 10억, 전세가 3억, 재건축 후 예상 매매가 15억이라면, 갭 7억 투자 후 수익이 5억이 나는 것을 예상하고 투자하는건데, 만일 전세가가 폭등해서 6억이 되었다면 갭 4억 투자 후 수익 5억이 되는거고 그럼 매매가 12억으로 갭 6억이 되더라도 기존 대비 수익율은 올라가니 매매가가 12~13억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22/03/02 19:2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겠네요
대신 이 정책을 하면 아마 대부분의 재건축 단지들에 대해 안전진단 시점 이후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등의 투기방지책도 같이 시행하겠죠

저는 시장에 최대한 맡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 정부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다 망쳐놨다고 생각하고, 더불어 이 정책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정상적인 시장기능을 살리고 공급을 민간주도로 정상화해서 지금의 과도한 신축 프리미엄이 자연스레 줄어들도록 하는게 정답이겠죠
양을쫓는모험
22/03/02 18:54
수정 아이콘
정책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한 차례 잡힌 전세가 다시 폭등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긴 저 조건이면 전세가가 오르는 걸 감수해야 하는 게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요.
22/03/02 18:57
수정 아이콘
결국 저는 제도의 원취지가 좋다하더라도 지금 타이밍에 저 제도를 실시하는건 부작용이 많이 우려되고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꺽이고, 모든 분양가 규제가 풀리고 아파트 가격도 한동안 보합세나 하락세에 있을때 저런 제도를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2/03/02 18:59
수정 아이콘
부모 소유에 자식 전세면 분양권 두장인가요?
애플리본
22/03/02 19:04
수정 아이콘
어디가 되어도 확정인가요. 크크. 시대를 앞서간 허경영좌..
22/03/02 19:10
수정 아이콘
정권이 바뀌어도 부동산은 솔직히 기대가 안되네요.
22/03/02 19:15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이놈이나 저놈이나 본성 어디 안가죠.
재건축 단지가 꿀단지? 조합원 재산 가지고 재초환에 분상제에 임대주택에 기부채납에 이젠 세입자한테까지 분양권 주라고..
L'OCCITANE
22/03/02 20:22
수정 아이콘
재초환 분상제 다 없애야 합니다. 아니면 분양가 초과이익 환수 하든지요. 조합원 돈으로 생색은 정부가 다 내요 크크크
양파양
22/03/02 19:27
수정 아이콘
아니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크크 역시 환국정치가 답이다
몽키매직
22/03/02 19:42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앞으로도 주~욱 상승 하겠네요. 어휴...
하우두유두
22/03/02 20:29
수정 아이콘
노조원 퇴사시 자녀우선채용이랑 뭐가 다른가요.
임대주택까지는 양보해도 분양주택은 선넘었네요
Daniel Plainview
22/03/02 20:32
수정 아이콘
말이 안돼죠. 결국 차익만큼 전세 증액분에 반영될겁니다.
바닷내음
22/03/02 20:52
수정 아이콘
이제 전세는 전세보증금(계약만료시반환) + 전세판매금(꿀꺽) 으로 이루어집니다
순둥이
22/03/02 21:00
수정 아이콘
재건축 논의 시작시 기준인가요? 확정시 기준인가요? 아니면 조합원에 세입자가 들어가나요? 주식 배당 처럼 특정 시점 딱 잡아서 그 시점에 세입자 기준 이런게 가능한가?
지구돌기
22/03/02 21:13
수정 아이콘
위의 본문에도 추가했는데, 발의한 법안을 보면 일반분양 당시까지 거주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분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재건축의 일반분양은 보통 이주 이후 하기 때문에 이주시점까지 거주한 임차인이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순둥이
22/03/02 21:4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전세도 분양 피 받을것 같네요.
수미산
22/03/02 21:47
수정 아이콘
두당모두 같은 이야기인지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상식적이지 않은 정책인데 말이죠
지구돌기
22/03/02 21:57
수정 아이콘
민주당안은 기사만 있고, 국민의힘안은 위에 추가했듯이 법안 발의 내용이 있어서 비교해보면 일단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표절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법안 발의 2/28, 송영길 대표 발표 3/1)
규제완화로 증가된 용적율을 세입자에게 우선 분양한다는 것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고, 추가로 국민의힘 발의안에는 임대주택도 우선 입주한다고 되어 있는데 민주당도 같은 방안을 세운 것인지는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두당의 방안 모두 기존 법률 상의 일반분양분은 세입자 우선 분양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고, 용적율 특혜를 받으면 증가한 부분을 세입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라이
22/03/02 22:19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그렇고 국힘당도 그렇고 도대체 왜...
Promise.all
22/03/02 22: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양당은 쌍대관계가 맞는 것같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2/03/03 00:01
수정 아이콘
흐흐 솔직히 댓글 급커브 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꿈트리
22/03/03 07:49
수정 아이콘
일본처럼 세입자 면접보고, 사례금주고 시작하겠어요. 양 당 다 미친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694 [일반] 저 같은 분들 계실까요? [83] 공노비8728 22/03/02 8728
5693 [일반] 국민의 힘, 노후신도시 재생 시 세입자에 우선분양권 제공 법안 발의 [43] 지구돌기7124 22/03/02 7124
5692 [일반] 최초의 민주정부 [193] LunaseA15798 22/03/02 15798
5691 [일반] 李 공보물 검사사칭 허위소명 논란..선관위, 도마 올린다 [56] Leeka11224 22/03/02 11224
5690 [일반] 오늘 하루 벌어진 SNS 논란 모음 [65] 덴드로븀12931 22/03/01 12931
5689 [일반] 오늘 3.1절 기념식에서 만난 안철수와 이준석 [82] Davi4ever11457 22/03/01 11457
5688 [일반] 민주당의 마지막 공세가 이어집니다. [55] StayAway10425 22/03/01 10425
5687 [일반] 재건축하면 무주택 세입자에 우선 공급하겠다 [61] 제로콜라8090 22/03/01 8090
5686 [일반] 이재명·김동연, '통합정부' 합의…후보단일화 수순 (+단일화 확정) [64] Davi4ever9880 22/03/01 9880
5685 [일반] 현 30대 초중반 남성들의 정치성향에 영향을 준 사건 [63] 치느10875 22/03/01 10875
5684 [일반] 정권말 문재인 지지도가 높은 이유.. [188] Restar15198 22/03/01 15198
5683 [일반] 오징어 게임이 민주주의로 억압 없앤 결과? [47] 時雨7636 22/03/01 7636
5682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14번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 cuvie3851 22/03/01 3851
5681 [일반] 이재명 지사 본인도 대리 처방을 했군요 [101] 블리츠크랭크12608 22/02/28 12608
5680 [일반]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 피해와 시사점 [49] LunaseA9651 22/02/28 9651
5679 [일반] 이번 대통령 선거는 보수냐 진보냐의 문제가 아님니다. [244] 대추나무19620 22/02/28 19620
5678 [일반] 방역패스 일시 중단_사유 추가 [106] 카미트리아12338 22/02/28 12338
5677 [일반] 2034남성들에게 드리는 말 [박시영 페이스북] [143] 설탕가루인형형13144 22/02/28 13144
5676 [일반] 2월 넷째주 여론조사 모음 + 뉴스 [71] 올해는다르다12995 22/02/27 12995
5675 [일반]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협상 경과 총정리 [230] MiracleRush21452 22/02/27 21452
5674 [일반]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 세계 1위 등극이라니 [154] 수미산3013 22/02/24 3013
5673 [일반] 연애 결혼 출산안하는게 페미니즘때문일까요? [400] 아츄4672 22/02/13 4672
5652 [일반]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시도, 들은 적 없어 [53] 갈길이멀다10112 22/02/27 101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