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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14:31
이재명 지지자 : 정권의 원죄가 있으니 숨어있음 샤이.
윤석열 지지자 : 이재명지지자가 나와야 싸우는데 없으니 조용 안철수 지지자 : 글 올리는대로 다굴당함
22/01/18 14:35
서로 가만히 있는게 답이다 라는걸 깨달은 뒤론 양쪽 후보가 별다른 발언없이 조용히 있으니 떡밥이 없네요. 크크
윤석열 후보가 이걸 한 달만 먼저 깨달았어도....
22/01/18 14:35
공지에
5. 글과 댓글의 내용 수정 및 본인 댓글의 임의삭제처리는 선게 특성상 중요한, 강력한 제재 대상입니다. (특정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 등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라고 써 있는데, 글 삭제가 종종 있네요? 원래 그랬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22/01/18 14:50
본인이 아니라 규정 위반으로 잘린 거 아니었나요?
뭐 어쨌든 저도 어느 쪽에 표를 던질 지 대강 정하긴 했지만, 그것도 이쪽이 저쪽보단 그나마 낫지 않나... 정도고 이 전의 선거에 비해 열성적인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닐까요(어디내놔도 부끄러운 후보들)
22/01/18 14:52
다들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이유로 특정 후보들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이재명도 윤석열도 안철수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당당하게 지지한다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사람들이잖아요 크크크
22/01/18 14:54
두 후보가 워낙 비호감이라 중요한 건 후보가 아닌 그 후보가 속한 당이라 봅니다. 어떤 당이 더 지지를 받는가의 싸움 같네요. 어차피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치는 그 당 사람들이 하는 거죠. 후보는 안 중요한 것 같아요.
22/01/18 14:55
딱히 진보에서도 보수에서도 인기가 좋을 만 한 사람들이 아니죠.
문재인vs박근혜나 탄핵직후 문재인 때는 뭐 어느 쪽으로든 다들 열광할만한 요소가 있었는데 이번엔.... 크크 그냥 적당히 공약이나 한 번씩 체크하고 페미 스탠스 위주로 보고 있는데 이놈이 되건 저놈이 되건 심드렁해집니다
22/01/18 14:58
갠적으로는 사회에서 만나면 바로 손절할 전과4범 지지하는 것보다야 윤석열 지지하는게 당당하긴 합니다. 딱히 개인 비리도 없고 문재인이 집팔라그러니까 유일하게 팔기도했고. 그러니까 아내장모만 집요하게 파는거겠지만. 대통령은 아내가 하는게 아니니까요
22/01/18 14:59
국힘 선대위 내흥때 자게가 온통 선거글에 댓글도 몇백개씩 달렸었는데 정작 선게 오픈 멍석 깔고나니 내흥 봉합되고 재미가 없어요. 김건희씨 녹취록 보도도 생각보다 조용하고...
22/01/18 15:00
메인 이벤트 하나가 영 아니라서 식었죠 메인 이벤트 2개 남아서 모르긴 한데 내일 이재명 유투브 출연 영상에 따라 불타오를거고 1대 1 토론에 따라 아마 결판 날거라고 봅니다
22/01/18 15:18
이재명 지지층은 할 말이 없고
윤석열 지지층은 NBS 이길때까지 대가리 박고 있자 분위기이며 안철수 지지층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22/0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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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15:20
40년 묵은 거북이가 후보로 나와도 무조건 정권교체를 위해 투표한다고 했었는데, 요즘 보면 거북이보다 못한 느낌이라 정말..
22/01/18 15:20
음 말씀하신 이유와는 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글이 많이 삭제됐습니다.
글쓰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보니 직접 글 쓰는 것보다는 댓글에 많이 집중하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각 글에 대한 댓글은 50개는 무조건 넘어가고 100 단위인 경우가 많죠. 또한 글이 워낙 없다보니 1페이지에 글 3개가 넘어갈 수 없는데 아직도 13일 글이 첫 페이지입니다. 첫 페이지에서 글이 넘어가지 않아서 글 못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입니다. 13일 글이 2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았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어제 추가 글 썼다가 삭제됐습니다;;;)
22/01/18 15:28
이벤트가 없어서요.
국힘 내홍 수습되고 여가부 폐지 이걸로 며칠간 후 그 다음부터는 뭐 소강상태죠. 김건희 녹취록 엠비씨 방영된게 뭔가 영양가가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한방이 없었고.
22/01/18 15:30
투표도 안하고 정치인 뭐라하는 사람 얘기 귓등에도 안들었는데
후보들의 개인 경쟁력이 아주 낮은 이번 선거를 겪다보니, 경선 참여 안한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니 다음부턴 경선참여를 해야겠어요. 다들 경선도 참여하시죠. 그래도, 윗댓처럼 누가되든 우리나라 어찌어찌 굴러갈 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 안돼요.
22/01/18 15:36
사실 선게 오픈 직전에 윤석열 후보가 한문철티비급 1일 n레전드 갱신중이었어서 자게 정치탭이 엄청 활발했고 선게 조기 오픈까지 얘기나왔었는데 이준석이랑 봉합되고 요새 비교적 많이 잠잠해져서 떡밥이 별로 없는게 크다고 봅니다 딱 그 이후에 선게가 열려서 크크
22/01/18 15:40
순리대로 가면 큰거 없지 않나 싶어요...
이재명 지지자쪽은 뭔 얘길해도 '응 전과 4범. 뭔들 이재명보다 심할까' 나오니 얘기할 맛 안날것같고 윤석열 지지자쪽은 뭐 그냥 나둬도 이기는 판으로 흐르면 뭔가 나오면 나올수록 손해같은 느낌일수도 있고... 안은 모르겠고...
22/01/18 15:42
글 리젠은 적지만 조회수는 역대 최고로 보이네요.
최근 조회수가 모두 10000회를 넘어갔네요. 어떤글은 20000회도 넘어갔네요. 즉 관심은 매우 높지만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 또는 숨죽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가능하면 허들을 더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22/01/18 16:47
규정상 대놓고 쌍욕 박지는 못 하니까
다들 돌려 깎는 것에 최적화 되어 버렸습니다. 가끔 생각하는게 원펀데이 만들어서 해소시켜주는 날도 좀 있으면 어떨까..
22/01/18 15:58
과거 선거에는 어느 진영에 있냐에 따라 선/악으로 후보가 갈라져 보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구도가 안보여요 그래서 영 관심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01/18 17:11
이미 시끄러운 이슈는 지나가고 일간 윤석열은 이제 폐간된 듯 하니 어그로 끌거나 사람들 눈 돌릴 만한게 없어서 선게도 썰렁해지지 않나 봅니다.
22/01/18 18:58
지금 양 후보 지지층도 양 후보의 열렬한 팬이라기보다
양 후보의 열렬한 안티란 느낌이라...박정희와 노무현 시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열의가 덜해보입니다.
22/01/18 23:46
윤석열 이준석 갈등 봉합된 이후로는 많이 싱거워졌죠
김건희 녹취록도 까보니 생각보다 별 거 없었고.. 어차피 이재명의 지지율은 거의 고정인 것으로 보이고 윤석열과 안철수가 어떻게 표를 나눠먹냐에 따라 결판 날 거 같습니다 치열해 보이지만 의외로 변수는 많이 남지 않은 느낌?
22/01/19 15:46
꼭 뽑아야겠다는 후보는 없구,
각 후보 극성지지자들이 주로 글을 올리는데, 내로남불 보고 있노니, 혐오감 들고 그렇다고 욕하자니 다른쪽도 찜찜하고, 정든 PGR을 떠나긴 싫고 그러니 거리를 두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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