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3/26 13:49:26
Name 파란무테
Subject [일반] 민생당의 손학규, 공화당의 서청원, 각각 비례대표 2번 공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987657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두분이 결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명단 후보 앞번호를 부여받습니다.
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3%를 넘길경우의 수가 있지만... 기회가 올것도 같습니다.
그냥 참 대단한 인물들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두 명의 당적변경과 경력입니다. (출처 위키)



1947년생인 [손학규] 전 대표는 만 72세,

<당적변경>
(1) 민주자유당 (1993 ~ 1995), 신한국당 (1995 ~ 1997), 한나라당 (1997 ~ 2007)
(2) 대통합민주신당 (2007 ~ 2008), 통합민주당 (2008), 민주당 (2008 ~ 2011), 민주통합당 (2011 ~ 2013), 민주당 (2013 ~ 2014), 새정치민주연합 (2014 ~ 2015), 더불어민주당 (2015 ~ 2016)
(3) 국민의당 (2017 ~ 2018), 바른미래당 (2018 ~ 2020), [현] 민생당 (2020 ~ 현재)

현대사를 주름잡는 모든 보수,진보,중도세력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이긴 합니다. (크다는 것은 긍정적-부정적 측면 모두)
크게 3번의 당적 변경이 있었죠. (미통당계열, 민주당계열, 그 외 3지대)

<경력>
[제14대 국회의원(경기 광명)]
[제15대 국회의원(경기 광명 을)]
[보건복지부 장관]
[제16대 국회의원(경기 광명)]
[제31대 경기도지사]
[제18대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 을)]

4번의 국회의원(모두 지역구), 1번의 장관, 1번의 도지사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43년생인 [서청원] 의원은 만 76세.

<당적변경>
(1) 민주한국당, 신한민주당, 통일민주당, 민주자유당, 신학국당, 한나라당, [친박연대(2018)],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탈당(2018)],
(2) 자유공화당, 우리공화당

현미통당계열에서 잠시 친박연대로 탈당했다가 합당합니다. 이후, 최다선 의원으로 있다가 최순실게이트로 인해 탈당한 후, 현재 우리공화당 소속입니다.

<경력>
[제11대 국회의원(서울 동작)]
[제13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제14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제15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제16대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제18대 국회의원(비례)]-의원직상실
[제19대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재보궐)]
[제20대 국회의원(경기 화성갑)]

8번의 국회의원(7번 지역구, 1번 비례)으로, 상도동계로 정계진출 후 현재 친박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0/03/26 13:50
수정 아이콘
4선의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는 여기에 급이 안됩니다...ㅠㅠ 만64세밖에 안되서요
15,16대 의정부시 국회의원 19,20대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패트와매트
20/03/26 13:51
수정 아이콘
비례성 강화 지지하지만 항상 총선시즌되면 비례대표 극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됩니다
강동원
20/03/26 13:51
수정 아이콘
학규형... 추하더라도 당대표 쥐고 버틴건 계획이 다 있어서였구나.
파란무테
20/03/26 13:52
수정 아이콘
크크 믿고있었다구. 우리 학규형.
계층방정
20/03/26 13:55
수정 아이콘
손학규는 이찬열 등 자기 사람들 다 잃어버려서 기존 바른미래당의 원외 인사들을 왕창 긁어모았었고 남은 바른미래당 의원들도 손학규 편에 서지 않아서 결국 꼬리 내리고 3당합당한 줄 알았는데, 어떻게 비례대표 2번을 받은 건지 신기합니다. 하긴 공동대표 중 등재대표인 김정화 공동대표가 손학규계고(원래는 안철수계였더군요) 같이 비례대표 3번 오른 거 보면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손학규계의 힘이 의외로 센 것 같습니다만, 그 힘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날아라 코딱지
20/03/26 13:55
수정 아이콘
진짜 노욕의 끝판왕들
특히 서청원 저사람은 아예 도덕성조차 망실한듯 하군요
빨간당근
20/03/26 13:56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0/03/26 13:56
수정 아이콘
이분야 최고봉은 10선 도전하다가 3% 안나와서 실패한 김종필이죠.
무려 1번을 달았는데도 입성 실패
DownTeamisDown
20/03/26 13:59
수정 아이콘
그당시는 지역구5석이면 3%와 상관없이 비례대표 배분하는 룰도 있었는데 4석이어서 그것도 실패요
캬옹쉬바나
20/03/26 14:02
수정 아이콘
진짜 김종필이 1번이라서 노욕이 심하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었었는데 3퍼도 못 먹었을 줄은...;;
타마노코시
20/03/26 14: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때 그분을 밀어내고 비례로 되신 분이 노회찬이었죠..
20/03/26 14:3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 자민련은 그분밖에 1번을 달사람이 없었다는게 함정..
아이는사랑입니다
20/03/26 15:19
수정 아이콘
죽어도 지역구에서 죽었어야했어요.
아니면 예전 김대중처럼 비례 후순위로 가던지 했어야 했는데 1번을 딱 달아버리니 그 순간부터 그냥 욕망에 눈이 먼 자가 된거죠.
불굴의토스
20/03/26 21:09
수정 아이콘
2번이 그 유명한 성완종이었다는..
20/03/26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생당이 3%를 넘겨야 위성정당 의석이 줄어들어서 무난히 공천하면 민생당 찍으려고 했는데 이게 뭔.. 3%로는 2석까지는 안갈거 같긴 한데
DownTeamisDown
20/03/26 14:05
수정 아이콘
3%를 아주 아슬아슬하게 넘기는게 아니면 2석 받을수 있긴합니다.
3%안되는 정당의 득표율은 사라지기때문에...
잉여배분으로 2석을 개표 98%정도 되었을때쯤 막차로 받을것 같습니다.
이찌미찌
20/03/26 14:06
수정 아이콘
손학규,,큭큭큭
이럴려고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반대, 비례연합도 반대한건가?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다.
GRANDFATHER__
20/03/26 14:08
수정 아이콘
그만좀 하지 진짜. 2020년이에요 할배들.
Ace of Base
20/03/26 14:14
수정 아이콘
손학규:일단 살아남고 다음을 생각해보자

이게 몇년째입니까 ...
헛스윙어
20/03/26 14:19
수정 아이콘
역시.. 추하다 추하다 했는데
형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푸른호박
20/03/26 14:20
수정 아이콘
추하다.
유료도로당
20/03/26 14:36
수정 아이콘
박지원이 서청원보다도 나이 많은데 꾸역꾸역 또 나오는것도... 크크
DownTeamisDown
20/03/26 14: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분은 지역구라....
20/03/26 14:39
수정 아이콘
지원이형은 최소한 양심은 있습니다 크크크크
Cafe_Seokguram
20/03/26 15:11
수정 아이콘
지역구 주민이 원해서 당선되면 그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 아닌가요?? 크크
유료도로당
20/03/26 15:15
수정 아이콘
지금 여론조사에서 발리고 계셔서 크크크 박수칠때 떠났으면 멋있을뻔 했는데 돈만쓰고 불명예사하게 생기심...
DownTeamisDown
20/03/26 15:17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15%는 넘겨서 나름 회수 하시고 떠납니다... 돈은 별로 안쓰고 불명예사는 맞아요...
유료도로당
20/03/26 15:22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이게 돌려준다고 해도 선거비용처리가 100% 되는게 아니라서 은근 자기돈 많이 깨진다고 합니다. 뭐 제가 유명한분 재산 걱정할 처지는 아니긴한데...크크 암튼 박지원 영감님한테 악감정은 없는데, 이제 그만 나오지 말지 싶었는데 나와서 깨지고 있는거 보니까 좋은 반면교사가 되어주시는것 같아서 좋네요.
DownTeamisDown
20/03/26 15: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보전 받으면 수백~수천정도 깨지고 끝나니까요... 사실 정치는 돈보고할것이 못됩니다...
사실 후원금 받는것도 있으면 그것도 어느정도는 매워지고요
20/03/26 18:28
수정 아이콘
이번에 떨어질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박지원 없는 정치는 재미가 좀 떨어질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크크
DownTeamisDown
20/03/26 19:51
수정 아이콘
이분은 선거에서 손해본거 방송나와서 정치해설하면 본전은 뽑고도 남으실분이라...
답이머얌
20/03/26 23:06
수정 아이콘
의원보다 방송(티비, 라디오 모두) 이빨 털어주는게 훨씬 재미있어요.

정치판 안에서도 비교적 냉철하게 주제 파악하던데, 제 3자가 되면 훨씬 잘 짚어줄 것 같아요.
하심군
20/03/26 14:38
수정 아이콘
서청원이야 그렇다 치고 손학규 전 대표는 참....어르신 마지막이라면서요.
20/03/26 14:48
수정 아이콘
만덕산의 매운맛
아직 끝나지 않았다
뻐꾸기둘
20/03/26 14:57
수정 아이콘
지역구면 이해 해주겠는데 비례는 너무 추한거 아닌가...
라붐팬임
20/03/26 15:13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추하네
StayAway
20/03/26 15:26
수정 아이콘
만덕산의 본심이 결국 가장 추악한 형태로 드러났네요.. 정치인이 속이 다 비치면 은퇴해야죠.
쵸코하임
20/03/26 15:30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요 님들
홍대갈포
20/03/26 16:32
수정 아이콘
비례 2번들의 위엄
손학규 서청원 김의겸
DownTeamisDown
20/03/26 16:59
수정 아이콘
다들 홍문종 무시하시는데 홍문종도 추가좀...
20/03/26 17:06
수정 아이콘
다른 역겹도르는 전부 2번인데 정의당만 1번이 역겹도르 수상이군요 이 또한 정의당의....
DownTeamisDown
20/03/26 17:40
수정 아이콘
이은재 의원이 기독자유평화당 1번이었었습니다. 불교신자(?) 라는 이유로 취소되서 그렇지
20/03/26 17:53
수정 아이콘
이야 학규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계층방정
20/03/26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급조된 정당 민생당에서 1, 2번에 내세울 만한 정치신인을 찾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는 채이배의 선언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C57M1PI
채이배 의원은 일 잘 하는 의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의원이 재선을 못 하게 된 게 아쉽습니다. 다른 안철수계 비례대표들은 어떻게든 지역구를 갈고닦아서 미래통합당 가서 재선을 노리는데(쉽지는 않겠지만) 채이배가 수도권 출마를 안 하겠다고 한 걸 보면 지역구를 수도권으로 택하려고 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20/03/26 18:26
수정 아이콘
의정활동하면서 딱히 지역구를 정하는 행보를 보이지를 않았는데 아마 차기 지역구 출마 생각이 처음부터 크게 없었을거에요. 당세가 세면 그나마 전문가 이미지상 어울리는 수도권에 전략공천하고 하고 밀어붙일 수 있지만 당이 위세도 없고.. 호남출신인데 거기는 당내 현역의원들이 잡고있으니..
계층방정
20/03/26 18:35
수정 아이콘
아하 그래서 수도권 출마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거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채이배 의원 지역구 활동은 없어 보여서 의아했는데 감사합니다.
20/03/26 18:43
수정 아이콘
20대 국회 열릴때부터 페이스북 팔로우 해서 보는데 여러모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매번 선거철에는 불출마하거나 경선에서 밀린 비례대표 의원들과 작별하는게 아쉬운데 저도 특히 더 아쉽네요 흑
20/03/26 20:26
수정 아이콘
전체 명단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629&aid=0000020222

1. 정혜선 (민생당 코로나19특별대책위원장,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
2. 손학규

이 뒤로는 별로 의미 없겠지만 명단 적어보겠습니다.

3. 김정화 (공동대표)
4. 강신업 (대변인, 변호사 출신, 손학규 영입인사)
5.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 천정배계, 지난 총선 관악을에서 23% 득표)
6. 김종구 (전 3선 서울시의원, 지난 총선 영등포을 출마, 민평당 출신)
7. 고연호 (지난 총선 은평을에서 27% 득표)
8. 이관승 (전 전주코아백화점회장, 민평당 출신)
9. 최도자 (비례대표 의원, 바른미래 잔류파)
10. 황한웅 (호남계 정당 따라다니며 당직자 위주로 활동한듯..)
11. 박주현 (비례대표 의원, 참여정부 전 수석, 정동영계)
12. 장정숙 (비례대표 의원, 천정배계)

은평을이야 지난번 간신히 민주당이 이겼지만 관악을은 졌는데 이행자가 비례로 빠지니 민주당이 쌍수들고 환영하겠네요
뿌엉이
20/03/26 21:04
수정 아이콘
학규형은 100억에 의원자리 하나 산 셈이네요
비례 떨어지면 재미질듯
불굴의토스
20/03/26 21:12
수정 아이콘
3퍼 못넘고 'JP' 할것같은데..

지금 여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비례 한표도 나눠주기 싫어해서요..정의당에 나눠주던 표도 확 줄을걸로 예측이라
계층방정
20/03/27 14:35
수정 아이콘
결국 여론의 압박에 못이겨 손학규는 14번으로 밀려났습니다. 새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입니다. 그리고 4번은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5번은 장정숙 원내대표로 바뀌었네요. 이러면 민평당계의 승리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1692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28323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3763
6244 [일반] 민주당 "정보기관 총선 개입 제보 받았다" [13] 주말3283 24/03/28 3283
6243 [일반] 이번 비례대표 투표용지 미리보기.jpg [60] 유료도로당3783 24/03/28 3783
6242 [일반] 여러분이 생각하는 안철수라는 정치인은 어떤가요? [80] 오타니3438 24/03/28 3438
6241 [일반] 이준석이 본인 지역구에서는 2030여성에서도 득표력이 없지는 않네요. [68] 홍철6916 24/03/27 6916
6239 [일반] 국힘 인요한, 이종섭 두둔…“외국이면 이슈도 안 될 일” [57] 카린6594 24/03/27 6594
6238 [일반] 순수재미 원탑 2024총선판의 주연이자 씬스틸러 한동훈(쉬어가는글) [72] 자칭법조인사당군6620 24/03/27 6620
6237 [일반] 채상병 특검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해병대 예비역 1인시위 추가) [19] 체크카드3315 24/03/27 3315
6236 [일반] 재외국민투표를 했습니다. [19] 시원시원1904 24/03/27 1904
6235 [일반] 민주, '비동의 간음죄' 도입 추진 안합니다. 실수라고 하네요. 수정합니다. [121] Pikachu10077 24/03/27 10077
6233 [일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9] 매번같은4994 24/03/26 4994
6231 [일반] 23번째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지역의 작은 공약까지 100% 챙기겠다!" [60] 빼사스6079 24/03/26 6079
6230 [일반] 조국혁신당 펀드 20분만에 마감 [37] 천연딸기쨈5065 24/03/26 5065
6229 [일반] 한동훈의 의대 정원 문제 해법은? [70] 박근혜6121 24/03/26 6121
6227 [일반] 대파 875원 [51] 로사6557 24/03/26 6557
6226 [일반] 화가 나는 신문기사 제목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 [69] 이른취침3392 24/03/25 3392
6225 [일반] 조국 “한동훈 잡는 조국? 내가 그것밖에 안되나…난 윤 정권 잡을 것” [25] 빼사스5332 24/03/25 5332
6224 [일반] 기초과학 관련한 국내 R&D 예산 및 의대 선호 관련해서 [23] 성야무인2838 24/03/25 2838
6223 [일반] 국민의힘에게 안 좋은 결과가 나온 낙동강 벨트 6개 지역구 여론조사 [41] 매번같은6080 24/03/25 6080
6222 [일반] 조귀동 작가: 뉴라이트 이념으로 무장한 국힘은 미래비젼이 없다. [18] 기찻길3683 24/03/25 3683
6221 [일반] 대통령실, 채상병 사망 사건? "조그마한 사고" [42] 카린5618 24/03/25 56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