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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14:22
저도 항상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업자들은 감옥에서 형만큼 지들이 만든거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을 챙기는 정책 적극 찬성합니다.
17/04/26 14:23
식품가공업 인프라가 의외로 지방분권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GMP나 HACCP인증도 개별업체가 처리하는 것 보다 식품클러스터 입주하여 일괄처리해버리는게 비용도 더 싸고요. (GMP인증을 야매로 양도하는 방법이 영세가공업자 사이에서 아직은 일어나는 일이긴 하지만;;) 이건 정권의 의지만 있다면 영세업체들을 사각지대에서 끄집어내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17/04/26 14:24
3번 무조건 찬성입니다
개인적으론 먹거리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걸리자마자 바로 퇴출 조치 해야할 만큼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7/04/26 14:41
군대에서 약 14~15년전 겪은 일인데 부대 장병들이 자꾸 복통호소, 충수염 환자 발생 하는 일이 벌어져서
진상 파악을 해보니 김치 납품업체에서 고추가루에 적벽돌을 갈아 넣었더군요 -_-.... 그래서 군당국에서 해당업체 고발고치 하고 업체 변경을 했는데 새로운 납품 업체가 고발당한 사장의 와이프 였었다는 전설아닌 전설을 겪었습니다;; 사업자가 영업정지 먹으니까 한나라당 > 새누리당 으로 바꾸듯 사업자 변경하고 사업주를 본인 와이프로 바꾸고 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영업을 하더라구요;;; 3번 대찬성 입니다
17/04/26 15: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332815&viewType=pc
쫀디기·꿀맛나 “우리가 4대악이라고?”… ‘문방구 과자’ 눈물의 폐업 대기업 제품이 확산되면서 ‘영세 업체에서 만든 과자들은 깨끗하지 않고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이 강해졌다. 정기적으로 품질 검사를 받으며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을 충실히 지켰지만 한 번 덧씌워진 ‘불량’의 꼬리표는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17/04/26 14:54
제가 사는곳 근처가 노점상 많은 거리가 있었는데 없어지니까 시야는 확 트이더라구요. 문제는 맛집이었던 오징어튀김 마차가 사라졌다는거 정도..
17/04/26 15:52
3같은 경우 사업자 등록증 기준 아닌가요? 괜히 피해갈 구멍이 있어보여요. 재진입 불가+벌금을 재기못할정도로 높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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