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18 12:00
청와대, 총선 직후 안랩 도우려 삼성에 압력
http://www.vop.co.kr/A00001148848.html 이런것도 있네요 정말 하루에 1의혹만 하지 몇가지를 하는지
17/04/18 12:0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755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이미 유가족 인터뷰는 떳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측의 입장표명은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이죠.
17/04/18 12:06
이쯤되니 정말 선거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논란거리를 끊임없이 생산해내고있는 소속당과 자고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계속 나오는 소속후보가 과연
몇표나 받을것인가...
17/04/18 12:15
이 친구들은 툭하면 가짜뉴스에 엄중 대처니 고발이니 하면서 사람 입을 막고 협박하는 걸 즐기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크게 대가를 치를 겁니다. 사고 방식은 구 새누리당하고 궤를 같이 하는데 대처 방식은 3류 중의 3류에요.
17/04/18 12:15
https://pgr21.net/pb/pb.php?id=election&no=2429&divpage=1&ss=on&keyword=현충
133플이 붙었었는데... 무조건 반사적으로 가짜라고 주장할만하죠. 선의로 믿어주니까요.
17/04/18 12:18
링크를 보니 안철수 지지자들 참 열성적으로 변호하고 있는데 또 이런 식으로 지지자들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대단한 대선 후보입니다.
17/04/18 12:21
근데 뭐, 저 당시에는 유가족의 발언이 없었고 기사 삭제가 있었으니 지지자로서는 가짜 뉴스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걸 공당에서 가짜 뉴스라고 몰아붙이던 것은 가관이었지만요.
17/04/18 12:23
저글쓴이는 저유가족 인터뷰나온이후에도 잘만다른떡밥으로 극딜시전하다니 이거관련해선 단한마디도없네요?
조작이니뭐니 단호하게 까다가 아닌거 나왔으면 뭐라도 액션을 보여야하는거아닌가요? 당시에야 글은삭제되었고 국당반응이 가짜뉴스고발이니뭐니해서 그럴수도...있겠다라는생각은 들지만 유가족인터뷰까지추가로나온이후에는 침묵을하는건 좀 아니네요?
17/04/18 12:23
저런거 보면 댓글은 참으로 조심해서 달아야겠다는 생각과 상대편 지지자들 소환해서 '아니면 니가 책임질거?' 같은 소리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되네요.
17/04/18 12:19
안철수는 어떤 이슈든 사과 하나 깔끔하게 못하네요.
자존심이 워낙 강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를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건지.
17/04/18 12:23
진짜 리얼입니다 이분은 저런거보면 누가 누구보고 일방적으로 팬이라 하고 팬사이트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당에서 가짜뉴스로 주장해서 선관위가 유가족에 연락해서 확인까지 했답니다. 자기들이 한짓을 자기가 정말 모르고 가짜뉴스라고 한걸까요? 정말 유사정당도 아까운 클래스 입니다. 이건 뭐 청출어람이라고 새누리당,한나라당 클라스를 넘어서는 모양이네요.
17/04/18 13:07
[유가족 쪽이 국민의당에 직접 항의 전화를 해 정정 등의 조치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이 항의를 접수한 후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즉 '가짜뉴스' 논란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었는데도 사실상 유가족 쪽의 요구를 묵살한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7743
17/04/18 13:17
왜 사과를 안 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오늘만 정치하실 건가요? 돈도 많고 젊기도 하고 인기도 많은 분인데 분명히 이번 대선 후에도 정치권에 있을 것 같은데 왜 당연한 것들을 못할까요. 사과한다고 잘못을 인정한다고 표가 달아나지도 인기가 사그라지지도 않을게 뻔한데요. 속을 알 수 없는 어려운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