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5/16 22:17:50
Name -_-v얼벌탤
Subject [잡담]스타크와 복싱의 융합,
안녕하십니까, 얼벌탤입니다, 우선 두서없이 제 생각을 쭊쭉 뽑아내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스타의 방식도 재미가 있습니다, 얼마전? (오래되지 않았죠) 스타리그가

만들어지면서 선수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붙는 팀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게임을 해주고요,

저는 그 방식만으로는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스타에 복싱을 융합시키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엥,? 무슨 소리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생각을 해주세요ㅠ

제가 생각하는 복싱과 융합하는 부분은

챔피언이라는 것과,

신인왕이라는 것 입니다,

게이머는 따로 체급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마이너와 메이저 리그로

나누어서 마이너의 5순위 까지는 메이저의 무대로 올라갈수있게,

해줍니다, 또한 마이너에서건 메이저 에서건 ㅋ 성적상으로 1순위를 매겨서,

챔피언이라는 것을 매겨주는 것입니다, 챔피언은, 밸트 대신에-_- 황금 키보드-_-?

를 걸고 싸우는 것이죠, 우선-_- 제 생각이 전부다 ㅠ 정리 되지 않은 관계로(죄송합니다)

만약 이 챔피언이라는 것이-_- 된다면, 어떤 식으로 하면 재미가 있을까요?

또한, 신인 선수들은, 언제든 프로의 길로 빠르고 쉽게 갈수 있게, 신인왕 제도를 만들어서

하게 되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선수간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훨씬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내요ㅠ

지금까지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첫 글이라서, -_- 무지 떨리내요, 그냥 무시 당할까봐

너무허접하다, 그냥 삭제 해라, 하시는 분들은, 꼬릿을 달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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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찾아서
04/05/17 00:58
수정 아이콘
잘못 올리셨내요... 여기는 토론 게시판인대...
저도 이런 실수 많이 해요.. 원래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하는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삭제 한게 몇개인지 =ㅅ=
04/05/17 14:35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어떤가, 같이 생각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올리신 것 같은데 토론 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좀 더 정리, 생각해봐야겠지만, 신인왕 제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몇달 간격으로 신인들만 겨루는 대회를 연다면 그들의 기량도 확인할 수 있고 거기서 우승하면 바로 센세이션을 일으켜 유명해지게 되겠죠 ㅋ. 새로 프로게이머가 되려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프로게이머에 접근할 수 있게 해서 신인 발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포켓토이
04/05/17 15:07
수정 아이콘
권투는 한시합 준비하는데 최소 몇달씩 걸리고 그렇게 자주 경기를 가질 수 없는 종목이죠. 프로게이머들이 권투처럼 몇달에 한번씩 경기하면 감질나서 미칠듯..
04/05/17 15:44
수정 아이콘
포켓토이님//경기를 몇 달만에 가진다는 것이 아니라 대회를 몇 달만에 가진다는 식으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는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대회에 참가할 것이 많지 않나요?^^
카이레스
04/05/17 19:48
수정 아이콘
신인왕전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좀 더 글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04/05/17 20:55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게-_-를 자주 쓰시네요-_-;
신인왕과 챔피언등은 좋은것 같지만....
챔피언과 우승자와 다른점이 뭘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는 이미 스타리그(MSL)/챌린지리그(마이너리그)로 구분된거 같다고 생각되구요.
또, 신인왕의 경우도 권투처럼 신인이(일정 수준의) 그렇게 많지 않은거 같구요, 신인의 기준도 모호해질것 같네요
피그베어
04/05/18 00:40
수정 아이콘
꼬리 달아드리지요..
먼저 '쭊쭉'이라는 거 말안하셔도 아시겠죠
그리고 한줄한줄마다 엔터를 쳐주시는것은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신인왕이라는 것 입니다' 까지의 부분은 너무 줄을 떼신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에서건 ㅋ 성적상으로' 부분에서 ㅋ도 있죠
쉼표를 붙이지 않아야 할 부분에서 쉼표가 많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글을 깍아내리는 표현이 있습니다. '허접한 글'같은 표현은 겸손을 넘어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수정되면 삭제 하겠습니다.(좋게 받아들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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