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2 16:40
일단 제가 1라운드 1번픽을 잡았다면 뽑을 선수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이유는 위에썼네요 ^^ (이런식으로 주욱 달아주시면 됩니다. 이유도 써주셨으면)
05/06/02 17:37
1라운드는 팀의 중심을 뽑아야 하기때문에 박성준 선수로 지목합니다.
이후는 뒷받침할 선수나 로또성이 다소 있는 유망주들로 -_-;
05/06/02 18:46
강민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큰 공헌을 하는 선수거든요.(전략이라던지, 팀플레이라던지, 주장 역할도 할수 있고요.)
05/06/02 19:03
박지호 선수를 뽑고 싶어요.
미래에 대한 뭐랄까 투자로요.. 오영종 선수와 박민현 선수도 생각했지만 뭔지 모를 끌림으로.. 서지수 선수는 모험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뽑고는 싶으나.. 타 선수들이 강해서 두~세번째쯤까지 남아있을 듯 싶어서..
05/06/02 22:55
쪼끔 외람될지 모르지만 위의 선수를 제외하면 강도경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팀플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오랜경력과 팀을 이끌어줄 그런 선수로 강도경 선수가 가장적합하다고 봅니다.
05/06/03 10:24
음-_- 돈을 풀어서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를 동시에 지목한다면 만만세일텐데(^^;;)
1명만 뽑을 수 있다면 박정석 선수를 꼽겠습니다.
05/06/03 17:41
실제로 저런 드래프트를 한다고 한다면 이윤열/최연성을 제외하면 상위픽에서는 테란유저들이 거의 뽑히지 않을듯.. 플토나 저그는 S급과 S급이 아닌 선수의 차이가 명확한 반면 테란들은 머씨형제정도를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죠... 고로 1라운드순위를 한번 예상해보자면 이윤열-최연성-박성준-박정석-임요환-홍진호-강민-박태민-박용욱-조용호-변은종 이런정도로 나가지 않을까요?? 전상욱/이병민선수도 충분히 상위픽에 뽑힐수 있는 실력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1번픽으로 뽑긴 좀 꺼려할듯
05/06/03 18:22
저는 송병구선수를 뽑겠습니다^^ 1번이니까 이왕이면 유명하고 엄청난 선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키워보고 싶습니다^^; 저는 꽤나 정(情)에 이끌릴거 같아요^^;;; (이러면 안되는거죠;)
05/06/03 19:28
1번픽에는 일단 테란을 무조건 뽑아야 합니다. KTF가 항상 1g 모자란 이유가 강력한 테란의 부재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정민 변길섭선수등이 잘하지만 머씨형제나 서지훈 이병민선수 같은 확실한 카드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최연성 이윤열 정도로 뽑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스폰서를 맡을 사장이라서 선택권이 있다면 당연 임요환선수를 뽑겠죠. 그러나 감독의 입장에서는 성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게다가 1라운드 1번픽이므로 확실한 테란카드인 최연성 혹은 이윤열 카드를 선택하겠습니다.
05/06/03 20:14
모든 부분의 프로게이머라면 주저없이 장재호 선수를 뽑겠습니다..
스타라면..흠.저는 박태민 선수를 뽑겠습니다. 테란저그플토..어느하나 빠지지않고 최근의 포스역시..님하강츄//를 외치고싶네요..
05/06/03 20:20
박성준 선수나 강민 둘 중에 하나를 뽑겠습니다. 강민 선수의 존재만으로도 팀 내 파급력은 엄청날 듯.
그래도 정 한명을 뽑자면 tiger님 말씀대로 역대최강저그라고 생각되는 박성준 선수를 뽑고싶네요.
05/06/06 12:54
제가 감독이라면 서지훈 선수요.^^ 프로리그, 팀리그에서 아마 개인전 승률 가장 좋은 선수로 알고있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듯.
05/06/06 16:18
저도 서지훈 선수를 뽑겠습니다..개인적으로 한빛팬이라서 한빛선수 뽑는게 좋겠지만..
스폰없는팀을 잘 이끌고 있는 서지훈 선수라면...주장역할도 잘해낼듯..
05/06/08 17:21
폭넓은 편층, 실력, 외모, 매너, 종족 모든것을 따진다면 박정석, 임요환
순수실력으로 본다면 당연히 박성준, 외모로본다면 한승엽, 팀의 리더로서본다면 강도경, ,
05/06/12 18:43
이윤열이나 최연성 둘중 하난데 제 기호가 테란이라...
이윤열선수를 뽑겠습니다. 일단 3종족 모두 강하고(두선수다) 맵빨이 그다지 받지도 않은 거 같고..체제의 유연성이나.. 게임의 재미측면에서도 그렇고..
05/06/18 16:44
이제 더 리플이 달리지 않은지 1주일이 되가고 제가 군대를 가기때문에(원래는 이 글이 2페이지로 사라지면 자게에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습니다.) 리플로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05/06/18 16:44
한 명만 제대로 뽑아주신 분들(가로에+표시는 두 분 이상 뽑으신 분들을 점수를 나눠서 표기한겁니다)
시로~, 지수냥~♬, IntiFadA, 새벽오빠, gaverion, 마동왕, 홍차소녀, GrandSlammer, 하늘아래서 ----이윤열 (9명+0.5+0.3) AIR_Carter[15], quickpurple, tiger, 마요네즈, 인세인, wkdsog_kr, 조영래 ----박성준 (7명) Sea, Kim_toss, 소심한복숭아, 눈시울, sweethoney, 슈슈, 작살 ----박정석 (7명) 손잡이(접니다), [couple]-bada, 에토, FreeComet, FreeDom&JusTice ---- 임요환 (5명+1) 데스, 양지, DuomoFirenze, iSterion, 시나로비 ----박태민 (5명) 사토시, 성세현, 티티, spin, 김성인 ----강민 (5명) 루베트♪』, 클라우디오, ⓢⓦⓔⓐⓡ----서지훈 (3명+0.3) 슬픈비, 리드비나, 00101101 ----홍진호 (3명) 지터와 브라이언트v----최연성(1명+0.5+0.3) 훈박사----오영종 (1명) KingNalCh----박지호 (1명) 도경을그리며-----강도경 (1명) relove----조용호 (1명) 含-----송병구 (1명) NemEsIs.CorE----박용욱(1명) 두 분 씩 뽑아주신 분 (여기 의견이 위의 명수에 반영되었습니다) 푸른고니---- 감독 임요환 판타지리그 최연성(그러면 질문의 요지에 따라 임요환 선수를 뽑은걸로 하겠습니다) 낭만토스,견습마도사----최연성,이윤열 (0.5씩입니다) 영원히 ----서지훈,최연성,이윤열(0.3정도의 비율) 헤이맨님은 열외로 하겠습니다.(그래서 누구를 뽑으시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05/06/18 16:51
단순한 인기투표와 좀 다르게 의미를 잡고 싶었던건 '팬이 아닌 감독으로서의 생각을 하라'는 의도에서였습니다. 그래서 자질구레 하게 줄을 채웠구요...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팀의 인기도, 팀의 화합, 팀의 실력, 개인으로서의 팀 공헌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뽑아주셨습니다. 리플로 뽑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