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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1 14:56
호랑이의 피로 물든 가죽으로...
결승 레드카펫을 깔아봅시다...!!!! 가자!!! 해줘!!! 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서사는 이뤄진다!!!
25/11/01 15:01
비디디 "21년도에 제가 젠지를 떠나고 쵸비 선수가 들어왔는데 당시에는 받아 들이기 쉽지 않았는데 결국에 제가 할 수 있는건 제 실력을 보여주는거 밖에 없었다"
KT Bdd “꿈은,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GEN Chovy “비디디선수.. 꿈 깨시길 바랍니다.” 티저가... 매워!
25/11/01 15:47
사실 플레이오프에서 KT 3:2 젠지만 아직도 회자되는데, 그 직후 리매치에서 젠지 3:0 KT 나버린건 은근히 묻힌 감이 있죠 크크
갠적으로 전자는 KT잘함+젠지못함, 후자는 KT못함+젠지잘함의 결과라고 봐서 둘다 잘하거나 둘다 중간값이 뜨거나 하면 젠지 3:1 정도가 정배 아닐까 보이긴 하는데... GDB의 밴픽 및 준비가 변수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25/11/01 15:57
전 진짜로 3:0 젠지승에걸어봅니다
다들 큿이 3:2로 이긴것만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만나서 대떡낸건너무 당연해서 잊어버림 크크크;
25/11/01 16:08
영미권에서는 오히려 쓰레쉬토크가 활성화 되어 있는데 도발적이고 자신감있는 카리스마의 표현으로 받아들일걸요. 일부 TOXIC하다는 사람들은 안티팬이겠죠.
25/11/01 16:08
오히려 KT가 이긴적이 있어서 젠지는 더욱더 안전장치 마련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확신한 젠지가 KT에게 일격을 맞으면...
25/11/01 16:12
밴픽도 고도화되고 있는거 같긴해요
젠지가 미드픽 가져가고 --> 그럼 우린 3픽으로 미루고 12픽에 다른 라인 더 좋은 픽 가져간다 --> 그럼 우린 원딜 박고 견제한다 이런 흐름인듯
25/11/01 16:14
- 커즈 자르반이 겜 터트리고 다니거나
- 비디디가 캐리하거나 - 꽝한타에서 그냥 크트가 팀적으로 더 잘하거나 이거 셋중 하나가 나와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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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6: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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