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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21:27
제카 이후로 특급은 커녕 클로저랑 비비는 미드조차도 단 한명도 없었네요
저 최근에 LCK보면서 아니 미드가 저거밖에 없나 싶었는데 진짜 미드는 그냥 미드에 서있을수있는 선수조차도 진짜 없는듯 클로저가 두자릿수받고 이적하고 LPL하위권에서 튕긴 피셔나 빅라까지 다시 데려오고 하는거보면...
25/01/22 21:28
제카도 22년도 월즈 먹고나서도 평가가 애매하다가
작년에 리그까지 먹고나니까 그나마 사람들이 좀 쳐주고 그랬자나요 그전까지는 계속 쇼쵸비페 4대 미드의 공고함만을
25/01/22 21:30
정글은 서부권 3대정글? 오너 캐니언 피넛 정도 제외하면 항상 부침이 있는 라인이고
미드는 4대미드+제카는 물론이고 클로저까지 불박이라 자리가 더 없는 느낌 크크크 어떻게 보면 스타 택뱅리쌍 이후 체제가 공고화된거처럼 롤판도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대상혁님은 왜 아직도 계십니까
25/01/22 21:32
사실 미드신인 현상은 해외도 마찬가지라
중국은 나이트 스카웃 크렘 고정에 샤오후 오락가락하고 야가오 은퇴했고 도인비는 좀더 봐야되고 루키는 솔직히 이름만 남았고... 유럽은 캡스 휴머노이드가 아무리 맛탱이 갈때가 많다고해도 이번에 온 조조편도 만만찮게 오락가락하고 라센은 그냥 그지된지 오래고...
25/01/22 22:12
작년 광동의 매력포인트는 체급딸리는팀이 정교한 운영으로 꾸역꾸역 아름다운 게임 해나가는게 있었는데 어째 든프릭스는 그 모습이 한순간에 날아간 느낌이네요 전투는 훨씬 쎄진거같지만 크크
25/01/22 22:27
솔랭 점수보다, 선수들이나 챌린저들이 "와 xx 우리팀이네 이겼다" 이렇게 텐션 오르게 하는 선수들이 진짜 폼 좋은 선수들이긴 하죠. 크크크....
25/01/22 22:28
다만 유칼 그건 있습니다 이걸 1년 내내 하긴 해야돼요 에이스 노릇을 하고온건 맞는데 특유의 저점을 중국에서 보여주지 않은 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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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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