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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2 13:15
https://www.fmkorea.com/7881728517
격하게 미쳐 날뛰는게 오늘 하긴 하려나봅니다. 제발 저런 사람들도 나중에 처벌했으면
25/01/02 13:42
이제 민주당에서 비상 총회 같은거 하면 무섭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비상 총회를 하는 건가 싶어서요...
솔직히 오늘 아침에는 윤석열 체포 고고싱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체포 실패해도 좋으니깐 사고만 안 났으면 합니다... 사고 나면 진짜 답이 없을 거 같아요
25/01/02 14:52
지지자들이 잔뜩 모여서 방어할테니 집행이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경찰도 무리는 하지 않을것 같고요.
물론 체포되어서 끌려나오는 모습 보면 속은 시원할것같지만, 어차피 탄핵이 곧 예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5/01/02 15:19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4675
윤석열, 헌재에 “수사기록 제출 요청 말아달라” 의견서 뉴스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윤석열이 헌재에게 일하지 말라고 요청' 했다는 소식입니다...
25/01/02 15:29
광신자들 변수가 어디로 튈 지 몰라 불안합니다. 범죄자 잡는데 왜 이렇게 까지 가슴 졸여야 하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지지자들도 결국 권력앞에 암것도 못할 거 같긴 한데, 잘못된 믿음 속에 광분하는 거 같아서리
25/01/02 15:32
지지자들이 정당한 공무집행에 방해를 한다면 그 댓가는 공무집행방해죄로 감옥에 들어가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그게 법치국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때일수록 법집행은 엄격하게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25/01/02 16:17
아니 체포영장 나왔고, 저걸 막으면 특수공무집행방해인데...
그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가 삼권분리이 아닌, 행정부의 권한만 일등인 국가인건가요???
25/01/02 16:40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나온 것과 영장의 집행은 별개의 일이죠. 영장 집행이 실패하는 경우가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대통령 신분에 따른 강제집행이 힘든 이유를 설명드리는 겁니다. 삼권분립이 나올 얘기가 아닌듯 합니다.
25/01/02 16:50
왜 집행이 대통령 신분이면 강제하기 힘들까요???
심지어, 내란죄라는 중범죄 피의자인데 (사실상 확정인 상황에서), 강제 집행을 못할 사유가 뭐가 있나요??? 심지어, 저 앞에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대통령실 관계자도 아닌 상황에서...
25/01/02 17:03
<탄핵이 인용되지 않아서 법적으로는 아직도 윤석열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란 직위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전 이말에 동의가 안된다는 겁니다. 대통령이 신분에서도 유일하게, 불소추 특권을 받을 수 없는게 내란죄/외환죄인건데... 총3회의 출석을 요구한 상황 (그것도 사형 무기징역만 있는 내란죄 혐의로) 에서, 직위때문에 체포 집행이 안되는게 맞는건가요??? 직위는 그 사람이 나라를 리딩하라고 주워지는 특권인거지, 내란을 한 상황에서 집행 못하는건 너무나 나이브하다 생각합니다... 머스테인님꼐 화낼 이유도 없고요...
25/01/02 17:09
평소에 대진연이나 전장연한테 하듯이 할 수 없는 이유가 현직 대통령 신분 때문임을 얘기하는 겁니다. 현직 대통령 신분은 일개 국민이 아니니까요.
25/01/02 18:01
저는 윤석열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BIGBANG님은 윤석열 지지자들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서로 말이 빙빙 도는 이유가...
25/01/02 17:03
경찰이든 집회나온 사람이든 다치는분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제발로 나오면 만사 해결인데 그 한명 때문에 수천명이 이게 무슨 고생인지 짜증나네요.
25/01/02 17:05
다들 어느 채널 보시나요. MBC나 YTN이나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뭔가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없네요. MBC쪽은 관저쪽만 보고 있고 YTN쪽도 뭐 태극기부대 시위만 틀고 있고..
25/01/02 17:11
10분 컷이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고작 10분도 못 버티는 지지자를 믿은 윤석열을 비웃어야 할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낫겠죠.....하아....
25/01/02 17: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38943?rc=N&ntype=RANKING
[속보] 경찰, '尹체포 저지농성' 지지자들 강제해산 시작 - 2025.01.02
25/01/02 17:25
지금 뉴스에 나오는 저 둥지부동산 있는 골목은 국회의장/대법원장 공관 가는 길인데 저기 막아놓은건 그냥 못나오게 가둬놓은걸까요..?
25/01/02 17: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7695
동아일보는 내일 오전 집행이라고 합니다. 공수처 전원 + 경찰 기동대 10여대 이상 동원한다고.
25/01/02 17:40
마음 같아서야 지금 당장이길 원하지만... 내일이 오늘보다 극우할배들 조금 적을거다라는 전제라면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오늘 중에 친다고 냄새 잔뜩 피워놓고 내일 오전 중으로 집행해도 괜찮을듯 합니다.(연세들을 감안했을때 이틀 연속 출근은 좀 힘들지 않을까...)
25/01/02 18:58
영화 <베를린>에 그런 대사 나오죠. 소련이 적을 공격할 때의 시간, 인간이 가장 약해지는 시간, 새벽 4시. 새벽에 진입해서 확실하게 원샷원킬로 잡아냈으면 좋겠네요
25/01/02 20:34
오 이런 불판이 없으려나 했는데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내일이 디데이려나요. 개기다가 끌려나오는 걸 보고싶은데.. 관저에는 안에서 잠그고 버틸 수 있는 벙커 같은 시설이 있나봐요. 거기 들어가서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버티는 꼴을 볼 것 같네요.
25/01/02 21:23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1/02/TC7AEYHPGJDWFP6FKV5JHNZQLA/
윤 측에서 영장청구 이의신청을 했다는데, 이딴 건 대한민국의 법 체제 안에 아예 없습니다. 저도 이런 게 있나 싶어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신문 기사 말고는 나오는 게 없어요. 오마이뉴스에 나온 박범계 의원도 팩트체크하네요. 이렇게 뭔가 있는 것처럼 혹세무민하는 법기술자들에게 정말 치가 떨립니다.
25/01/02 21:24
오마이뉴스 박범계 의원 라이브https://www.youtube.com/live/UPTW0BDLYFk?si=_lrqbTxyQ8b0SxCp
25/01/02 23: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79743?sid=100
[이재명에게 "사인해주세요!"...지지자인 척 다가와 '습격'] 2024.01.02. https://pgr21.net/freedom/1006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5197?sid=100 ["이재명 대표 살해협박 전화 걸려와"…유튜버 신고에 경찰 수사] 2025.01.02. 이게 벌써 1년전인데 말이죠...
25/01/02 23: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5065?sid=100
["평양 무인기 침투, 대통령 지시" 군 내부 관계자의 증언] 2025.01.02. (JTBC 단독)
25/01/03 03:16
이런 기사가 떴네요.
[단독] 공수처, 尹 관저 3일 오전 7시쯤 진입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4123?sid=102
25/01/03 05:01
기동대 40인승 버스 50대 이상 모여있네요
오늘이 디데이인가봅니다. 지금도 계속 더 들어옵니다 탄핵 반대측 전부 쫄아서 극우 유튜버들도 갑자기 준법정신 발동함 크크
25/01/03 08:36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7155?sid=102
[속보]경호처, 인간벽 치고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중
25/01/03 08:36
미란다 원칙을 읽어주는 순간부터 48시간이라는 거 같은데
원칙을 듣고 씻고 밥 먹고 똥 싸고 발톱 깎고 이발하고 염색하고 머리 감고 다시 씻고 속옷 찾고 넥타이 고르고 바지 다림질하고 커피 마시고 또 뭐 있나 할 일을 찾고
25/01/03 09:08
공수처 수사관들과 대치 중인 군부대는 아마 55경비단일겁니다. 제가 군생활 했던 곳이죠. 청와대 시절에는 청와대 외곽 경비하는 부대였는데 용산 이전 후에는 관저 경호경비를 맡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위관급 장교, 부사관, 그리고 사병들은 무슨 잘못인지...
25/01/03 09:19
국회 진입 병력이야 정보도 차단됐고 상부에 거짓 정보도 들어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기 투입된 병력들의 잘못은 얄짤없죠. 안타까운 마음이야 이해는 가지만요 ㅠ
25/01/03 09:20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53358?sid
[속보] 권성동 "공수처, 무리한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 자제하라" 너도 좀 같이 가라
25/01/03 09:29
저는 장위동 사랑제일교회가 대법 판결이 나왓음에도 강제집행 못하는거 보고
와 진짜 공권력 위에 떼법이 있구나 라고 여실히 느꼈는데 대통령실도 뭐, 공권력위에 있는 분들이 있군요...
25/01/03 09:39
국민의힘 의원들 주둥이로나 내란수괴 옹호하지 실제로 나서서 막는 인간 하나도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 할 지... 허허허
25/01/03 09:38
윤석열 진짜 추하게 대응하네요. 이게 다 계산이라는건데.
이렇게 시간 끌고 버티면 탄핵이 안될꺼라는게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너무 수준 이하라서 무섭네요.
25/01/03 09:42
진행상황 요약
06:14 공수처 수사팀 과천출발 07:21 공수처 수사팀 관저앞 도착 08:02 공수처 이대환 부장검사 관저경내 진입 체포영장 집행에 공수처 30명 경찰 120명 투입 현재까지 내부 대치중
25/01/03 09:43
국회 진입한 것도 많이 봐줘서 전후사정을 윗선에서 은폐하려고 작정했으면 모를 수도 있다는거라서 정상참작인건데, 대치해서 체포 막고 있는 군, 경호처 인사들은 말단까지 전원 반란종자들이죠. 누구 하나 봐줄거 없이 채증하는대로 싹 다 실형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법한 체포영장이 있으니 체포를 막으라는 윗선의 지시가 위법함은 평균적인 인지능력만 갖고 있더라도 명백히 알 수 있고, 그렇다면 항명을 해야만 하는게 당연합니다.
위법하다는게 대놓고 보이는 명령에 항명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총칼 든 무뢰한, 도적에 불과하니 옷 벗기고 쫓아내버려야죠.
25/01/03 09:45
https://www.ytn.co.kr/_ln/0103_202501030913189444
"경찰-경호처 관저 안에서 몸싸움하는 듯" YTN속보입니다.
25/01/03 09:46
경찰 vs 경호처, 한남동 관저에서 격렬 대치
공수처·경찰, 경호처 저지에 관저 정문 뚫고 진입 경호처, 관저 앞 정문부터 봉쇄…1차 저지선 구축 경찰, 경호처의 관저 정문 앞 봉쇄 뚫고 통과 한남동 관저 안으로 경찰 인력 추가 진입 경찰-경호처 직원, 관저 내부에서 일부 몸싸움 경호처, 관저 내부에 차량으로 2차 저지선 구축 경찰 vs 경호처 대치 격화…체포영장 집행 주목 공수처 수사팀, 관저 실내로 아직 진입 못한 듯
25/01/03 09:45
본인이 영장 들고 쳐들어 간 피의자들한테도 이런 편의 다 봐줬나요.
뒷방에 쭈구리고 숨어서 뭐하는 짓인지. 쫄보도 이런 쫄보가 없네요. 계엄 선포할 때 이 정도 리스크도 감수 안하고 저지른 건가 싶은데, 뭐 지능이 모자란건 어쩔 수 없겠지요.
25/01/03 09:51
마지막까지 추하네요. 대통령쯤 되었으면 적어도 의연한 모습은 보여줘야지 않나, 뭐 그런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반란을 저질렀으면 실패했을때 자기 목이 날아갈 각오는 했어야지
25/01/03 09:51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나쁜 인간이네요
대통령이란 작자가 맨날 민생민생 해놓고 나라 경제가 이렇게 망가지고 있는데 지 신변 보호하려고 같은 국민끼리 서로 대치하게나 만들고...
25/01/03 09:59
[속보] 공수처, 관저 군부대 저지 뚫고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속보] 공수처, 2차 저지선 뚫고 관저 건물 앞 경호처와 대치
25/01/03 10:01
경호부대가 지금 막는 것은 명분쌓기용일 겁니다.
너무 쉽게 뚤리면 아무리 법에 의한 절차라도 후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에서 경호의 질에 대한 의심을 하는게 합리적이진 않더라도 실제적인 부분이니까요. 관저도 중요 보안시설일텐데 이렇게까지 거부하면서 수십수백명에게 내부를 보여주는게 오히려 최악 아닌가 싶은데 예상보다 항상 더 아래를 보여주는 사람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25/01/03 10:07
현장에서 취재중인 주진우 기자말로는 몸싸움이 있는 건 맞지만 그래도 막는 시늉만하는 거 같다고 내부 제보자가 계속 말해준다고합니다.
25/01/03 10:06
절대로 안나온다고 어디 방에 방문걸어잠그고 안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문부수고 끌고나올수있나...?
아니면 이미 어디로 도망갔다던가?
25/01/03 10:06
아니 법치국가에서 범죄자 체포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는게 진짜 놀랍긴해요.
우리나라 공권력이 이렇게 허약했나요? 법 집행 하는게 이렇게 어렵다는게
25/01/03 10:10
반대로 대통령 파워가
얼마나 센지 보여주는 거라봅니다. 개같이 수갑채워서 질질 끌고 나와도 모자란데 국격운운하고 공수처에서도 예의갖추겠다하고..
25/01/03 10:08
<공수처 속보>
[오늘 철수없다] 아, 출처는 싫어하시는 분들 많지만 '겸공'입니다. 출처가 출처인지라 여러분들께 감히 신뢰도 높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고성이니 멱살이니 몸싸움을 제일 먼저 내부자 제보로 전한 게 겸공이라서 적어봅니다.
25/01/03 10:13
풀어낼 의지도 능력도 직위도 이제 없죠.
민주당에서 내란은 특별사면 적용 절대불가 법안도 만들고 있다는데 30년뒤에 부고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5/01/03 10:20
대한민국 헌법 제79조 ①대통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사면·감형 또는 복권을 명할 수 있다. ②일반사면을 명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③사면·감형 및 복권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라는데 특별법으로 견제 가능해보이긴 하네요.
25/01/03 10:21
어제 잠깐 라디오에서 듣기로는 대통령의 불기소 특권을 없애는 유일한 혐의가 내란 또는 외환의 죄이므로,
해당하는 혐의를 저지른 피의자는 대통령에 의해서도 사면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헌법 정신에 맞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5/01/03 10:15
<속보> 경호처장에 체포영장 제시... 경호처장 "수색불허"
동기동문끼리 그렇게 해드시더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동기들이 생길지...
25/01/03 10:15
"공수처 관저 내부로 진입해 경호처장에게 체포영장 제시"
"경호처장, 경호구역 이유로 '수색 불허' 입장" 진짜 이 반란군노무 XX들...
25/01/03 10:16
경호처장이 체포영장 제시 받았으나 협조 안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경호처장의 지시로 수사관들의 진입을 막고 있는 것 같은데 경호처장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5/01/03 10:21
자게에서
계엄이후에 벌점을 하도많이 받아서 피쟐 22년만에 댓글통제 당하는중인데 불판 열려서 다행 크크크크크크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25/01/03 10:28
공수처는 본인들 존재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인데 WWE 할 이유가 없죠. 검찰이나 경찰처럼 내란 연루 의혹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트집 안잡히려고 규정 다 지켜가며 들어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25/01/07 22:41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운영진 회의 결과,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고 불판게시판으로 복구시킨 뒤 잠금처리하기로 의사결정하였습니다. - 계엄선언 당일(1/3) 게시된 계엄이나 관련 정치상황에 대한 소식, 의견들을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에 올리시도록 당부 드렸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흐름을 전혀 예상할 수 없고, 또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의 상황이 가늠되지 않는 시점에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 다만 최근 자유게시판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께서 불판게시판의 정치현안 관련 불판에서 활동중이시라는 신고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의 활동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아예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시면서 활동하시는 케이스도 발견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불판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정치카테고리 제한의 우회경로처럼 활용되고 있는 점이 우려되어, 담당 관리자께서 삭제를 결정하셨던 바 있습니다. - 다만 이러한 상황을 과거 공지에서 금지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기로 운영진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고, 앞으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새로 게시된 공지에 따라 정치 현안에 관련된 게시물(글, 댓글)은 불판이 아닌 자게에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여 본 게시물은 댓글잠금처리합니다) - 사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리 예견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운영진에서 이와 같은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방침을 마련하지 않았던 과실이 있습니다. 이번 혼란에 대해 운영진 차원에서 k'님과 회원분들께 사과 드리며, 여러 건의의 말씀들 주셨던 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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