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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23:34
어제 이번 경기 예매사이트 봤을 때는 매진이 아닌 상태여서 예매를 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만약 이번 경기 갔으면 지금쯤 막차시간 체크하면서 고민 좀 하고 있었겠네요.
지금 찾아보니 지하철 막차는 24시 18분이고. 다행히도 집까지 바로 오는 심야버스가 을지로3가역에 있어서 엄청 고민하고 있었을 타이밍. 이걸 끝까지 다 보고 심야버스를 타?? 이러면서 크크.
24/01/16 23:42
[MATCH 5 GAME 3]
[T1] 크산테 - 녹턴 - 니코 - 카이사 - 렐 [KDF] 우디르 - 리 신 - 오리아나 - 아펠리오스 - 레나타 글라스크 이 혈전의 승자는 누구?
24/01/17 00:19
광동 새 미드 자꾸 주목하게 되네요
이번 판에도 상대가 녹턴 니코인데 오리아나로 이악물고 사이드 돌면서 템 띄우는 게 어지간한 기량으로 되는 플레이가 아닌데... 물건 같습니다
24/01/17 00:20
티원 정글이 너무 못하는데요. 옵젝은 팀이 챙기는거라곤 해도 정글이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 3경기 내내 이상한 동선으로 다녀서 전혀 못 굴리네요.
24/01/17 00:23
녹턴 플 빠진게 참.. 카이사 솔방울탄 스노우볼 어휴..
포비 니코는 뭐 엄청나네요. 레클레스도 폼 좋아보이고 정글은 아 할말이 없네요 너무 못하네요.
24/01/17 00:27
T2 피드백을 좀 해보면 니코가 라인 다 버리고 한타각만 본 플레이가 결정적인 패인이라고 봅니다. 당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텔 든 미드가 라인 다 버리고 돌아다니면 한타 이겨도 이득을 볼 수가 없죠
24/01/17 00:34
근데 또 그게 아니면 이길 각이 안보이기도 했죠.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는게 한때마다 삭제된 오리아나가 오히려 계속 사이드 밀면서 더 잘 커버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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