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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18:16
근데 한편으로는 빈의 말은 사실 BLG선수들이 모두 속으로 하고 있엇던 생각일지도 모르겠단 뇌피셜을 하게 되는게
올해 내내 져도져도 너무 많이 졌고 갈수록 더 무력하게 져서 ...크크 진짜 현타가 오고 마음이 꺾여도 이상하지 않을정도긴했어요 그걸 인터뷰로 터트린건 문제긴했는데 마음 자체는 이해가 감..
23/10/28 18:18
보면 스프링 MSI 섬머에 이번 롤드컵까지였던가요
BLG가 징동한테 지는 과정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두들겨 맞는거 생각하면 진짜 좀 불쌍하긴해요 어떻게 보면 선수들 전체적으로 올해 들어와 전성기가 온건데 더 큰 전성기의 팀을 맞상대해야하는 거라..
23/10/28 18:18
이걸 비리비리가 이기려면
티원이 스노우볼 못굴리고 질질 끌리고 케리아가 궁 못쓰고 야가오 쇼크웨이브! 가 나와야 하는데 티원은 스노우볼 기깔나게 굴리는 팀임
23/10/28 18:18
Blg가 lpl서머에도 징동한테 패하면서 마음이 꺾인 티가 확 나긴 했음
이런 거 보면 계속 지는 건 같은데 여전히 무시무시한 lng랑은 좀 다르긴 한 듯 G2가 스크림에서 개털던 nrg한테 오늘 완패한 거 보면 이런 패배가 크긴 커요 그냥 기가 죽었음
23/10/28 18:20
제우스는 동급 탑라이너 상대로 무미무취해지는 경향이 있는 탑인데, 한 수 아래 상대로는 무적임.
천둥의 신 소리 들을 때는 도란 기인도 한 수 아래처럼 대해서 신 소리 들었던거고
23/10/28 18:21
티원 큰 단점 하나가 죽어도 되는 상황에서 잘 죽는 거긴 합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갉아먹히다가 한타 패배해서 대패... 이런 상황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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