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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6 15:50
서폿탱폿메타 + 크로코 폼부활
나머진 서머내내 큰 차이 없었다 봐요 그나마 페이트 사용법을 뒤늦게 목감독이 찾았다 정도
23/08/06 15:50
오늘 LPL은 5시부터 선발전 시작인데, LCK가 시즌 마지막경기기도 하니까 오늘은 그냥 따로 파기보단 적당히 경기타이밍 봐가면서 묻어가는걸로 크크......
23/08/06 15:51
농심 브리온은 내년 시즌 희망을 보거나 취업문을 열어놓고 마무리했는데 광동은 암흑 그 자체네요. 한 세트는 가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23/08/06 15:51
아 근데 전 브리온이 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아쉽네요
어제 경기력이랑 스크림 썰 들어보면 지금 이 팀이 분명히 벽을 한번 제대로 깬 건데 에휴 그걸 긴장해서 날려먹고 이 친구들 참...
23/08/06 15:52
광동은 문제가
동부권이라도 다른팀들은 팀합이나 선수들이 나름 퍼포먼스가 좋아지는게 보는 시청자들도 느껴지는데.. 광동은 점점 우하향하면서 전패위기라... 방향성을 모르겠다는게 젤 큰 문제같네요.. 뭐 호각을 다투면서 전패면 한번 더 믿어볼만한데 걍 경기들 자체가 스너프필름급이라.. 시즌초도 아니고 시즌끝 경기가 제일 호러쇼라는게 암울한거죠 뭐..
23/08/06 15:52
선수가 안맞는건가? 는 아닌것 같으니 그냥 팀 파워가 약하고 거기서 밀린거다 생각하면 편한 결론이죠. 결국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감독이고.
뭐 19kt나 18bbq, 22농심은 선수 급이 문제라서 박은게 아니니까. 셋다 b가 있는거보니 b가 문젠가 크크크
23/08/06 15:53
선수들 재능이 처참하다는 말은 자기가 감독직을 내일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하면 안되는 말인데 게다가 그걸 공식석상에서 그냥 질러버리는게 무슨 감독이라고...
23/08/06 15:53
제 뇌피셜이지만
그냥 감코진 피드백이 너무 많아서 선수들이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리그가 진행될수록 선수들 운영이나 폼이 박는거 아닐지??
23/08/06 15:55
이건 제 뇌피셜인데, 씨맥의 코칭은 우승권팀과 동급의 폼일때 가능한 전술을 요구한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예를 들어 티원만 하더라도 페이커가 없는데 페이커 있을 때의 전술만 쓰다가 와장창 났잖아요? 광동은 제오구케조차도 없는데도 같은 옷 (같은 전술은 아니더라도)을 요구하고 있는거죠. 그러니까 더 와장창되는거고....
23/08/06 15:57
다전제에서 박긴했지만 리그에서는 확실하게 통했으니까요. 씨맥은 우승 아니면 의미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1위팀처럼 못할거면 의미가 없다 이런 논조인듯
23/08/06 15:56
똑같이 뇌피셜이지만 확실히 구 그리핀의 빛나는 재능을 가진 선수들 데리고 게임하다가 자기 원하는 대로 안 되니 그런 망발을 한 거 자체는 이해가 가죠
물론 그런 말을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23/08/06 15:57
자기도 뭐 증명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선수들한테는 재능이 처참하니 마니 이뤄낸거 하나 없는 사람이 이렇게 신격화 된게 제일 신기한 케이스임
23/08/06 16:18
저도 신기한게
보통 저렇게 리그에서 폼 구리면 쓸데없이 사리고 노딜템가고 그러는데 태윤은 한결같이 발사함 그 꿋꿋함은 인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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