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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21:17
정글이 겁나서가 아니라 그나마 정글이 가장 최근에 콜업되었으니 약점을 공략하는거죠.. 그만큼 정글에서 압도하지 못하면 정말 쪽팔린거고
23/07/21 21:17
이게 롤이 단독 게임이 아니라서 저는 지금 이런 게임으로 평가할 생각은 안드네요
최소한 카리스급은 붙여줘야 우산빼고 평가가 되는데 미드에 짐덩이 붙이고 평소와같이 마인드 유지하고 서부 상대로 경기력 내보라는건 너무 무리한 주문이라고 보는
23/07/21 21:17
신인들 데뷔할때 좋은환경에서 데뷔하면 천운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오늘 티원선수들 4명을 보면 좋은 환경이 되어주는 능력은 없는거 같아요 상대편 한화선수들4명이랑 비교해봐도
23/07/21 21:18
다른 건 모르겠는데 티원 제일 깝깝한 건 감코진 중 둘이 정글 출신이었고 지금도 감독대행이 전직 정글이었데
진짜 정글이 제일 발전은 못할망정 나날이 하한가만 갱신중이니...
23/07/21 21:19
페이커 나간 이후로.. 제우스도 제대로 힘쓰는 걸 거의 못봤는데.. 아직도 불판에서 처럼 고평가 받고 있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솔직히.. 탑 밀어 줘봐야 그게 그거일거 같은데...
23/07/21 21:24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페이커 빠진 오너는 플랜B라는게 없어요.
자기 동선이 막히면 어디로 갈지 모름. 2년을 페이커랑 함께하니 정글 플랜 세우는 방법 자체를 까먹은거 같은데 이런건 신인때 맞아가면서 배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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