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8 16:24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EN.G ESPORTS 10승 0패 +17 (20 - 3) 2위 kt ROLSTER 8승 1패 +14 (17 - 3) 3위 Dplus KIA 6승 4패 +5 (14 - 9) 4위 T1 6승 4패 +3 (13 - 10) 5위 Hanwha Life Esports 5승 4패 +3 (12 - 9) 6위 KWANGDONG FREECS 4승 5패 -2 (8 - 10) -----------------------------------------------------포스트 시즌 7위 DRX 3승 7패 -8 (8 - 16) 8위 Liiv SANDBOX 2승 7패 -9 (6 - 15) 9위 OK MAN BRION 2승 7패 -10 (6 - 16) 10위 NONGSHIM RED FORCE 1승 8패 -13 (4 - 17)
23/07/08 16:25
이게 미드가 밀리다보니 , 탑이든 바텀을 가려면 미드를 뚫어야 하는데, 미드는 어거지로 뚫었는데, 결국 그 동안 탑이 못 버틴거죠
23/07/08 16:25
애니 잘 노리고 계속 이득 본 것까진 좋았는데 이후 싸움 각 보는 거랑 교전 디테일들이 좀 아쉽네요. 바텀 라인전도 잘했고. 티원 뭔가 원래 하던 만큼도 안 나오는 느낌..
23/07/08 16:25
근데 방금전 매치 정도는 페이커 빠지고 3군 미드 올라올때 예상하지 않았나요. 이래나 저래나 미드가 제일 중요한데 DRX떄 너무 충격적이여서 그렇지
23/07/08 16:25
그런데 티원 예전부터 2군 유망주 전부 빵빵하다면서 막상 쓸 상황 오니까 이러네.
아니다 지금 세 명이 티원 아카데미 출신이니까 땡겨 쓴건가
23/07/08 16:29
서브가 없는 게임이라 한동안은 이럴 확률이 높죠. 티원 입장에서도 지금 멤버들 어림 + 3년 계약 페이커라서 2군 육성에 힘써도 다 나갈 확률이 높으니.. 버서커나 포톤이나 다 다른 팀으로 이적했죠.
23/07/08 16:25
생각보다 예후 솔카 이런 선수들이 기량이 꽤 좋은거였네요. 크크....
그리고 그 선수들이 콜업되는데까지 준비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준비없이 바로 콜업되니까 너무 파멸적이다 크크크크
23/07/08 16:26
그래서 제가 얘기한게 1군미드 누가 됐든 여기에 있어도 이 정도로 심각하게 망가지진 않을거다 였습니다...
1군은 못해도 1군의 싸움을 아니까
23/07/08 19:45
3군에서 2군땜빵>2군에서 1군땜빵이라 3군급입니다
2군에서도 못버텨서 2군티원 순위가 바닥인데 2군에 있었으니 2군급이란건 무리
23/07/08 16:25
티원은 도대체 페이커가 어디까지 짚어주면서 게임한건지 궁금할 지경
이번판 아지르가 못하긴 했어도 애니상대로 다 벌어준 게임이라
23/07/08 16:25
뭐 포비 선수에 대해 말하자면 걍 진짜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들정도로 노력하는 수밖엔..아직 나이도 어리고 팀에 들어온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을거고 지금부터 시작이죠 뭐..
23/07/08 16:26
이게 예전에 피레안, 클로저는 어쩃든 팀적으로 페이커를 대신해서 내보낼 충분한 준비를 거친 뒤에 페이커가 잠시 서브로 간거였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갑작스레 올라오니깐 너무 파멸적임 프로(그중에서도 최상급 미드선수)와 이제 막 프로하는 선수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제대로 보여줌...
23/07/08 16:26
아니 상대 레드 카정 하겠다고 서폿 죽이고 미드 없는데 블루 카정 하겠다고 하다가 바론 나가고 체급이 문제가 아니라 판단 자체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3/07/08 16:27
한타때 케리아가 들어가면 페이커도 같이 들어갔는데(반대로 페이커 들어가면 케리아가 들어감)
그런데 포비는 망설이고 안들어가는 차이가 있네요.
23/07/08 16:27
그리고 2세트도 보면 쵸비가 과연 페이커 상대로도 점멸도 없이 3데스를 했는데 라인 밀면서 죽는 짓을 했을까요?걍 이미 견적 다 끝났으니깐 저리 한거고 그렇게 하고도 이긴거죠...
23/07/08 16:27
어쩔 수 없죠
포비선수에겐 가혹해도 다른 2군선수들에게 너 저기 자리 비었다 하면 다 내가 하겠다 할 기회입니다. 1군과 스크림도 못해볼텐데 1군 실전 뛴다는게 엄청난 기회인거죠. 이걸 성장제로 삼을지 트라우마되서 망할지는 본인에 달린겁니다. 일단 티원에 들어왔다는 것 부터가 재능은 인정받은거니까요.
23/07/08 16:28
원래 롤은 상대캐리보다는 우리구멍을 막는 게임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든든한 막음돌이 사라지고 블랙홀이 생겼는데 막을돌이 모래수준이라면 멀쩡한게 이상하긴해요.
23/07/08 16:29
아카데미 수준에서 난다긴다 해봤자 1군은 또 다른 문제죠.
티원에서 꺼낼 카드가 더 있다면 지금이라도 꺼내봐야함. 연차 문제가 아니라 당장 댐이 무너지는걸 막을만한 카드가 있을지
23/07/08 16:29
2주간의 경기는 근야 그러려니하는 수 밖에 없고
페이커 복귀부터가 핵심입니다. 아 근데 농심전을... 설마 질까요...? 피에스타에게도 떡실신되나...?
23/07/08 16:29
2세트는 그래도 선수들이 클래스 보여줘서 괜찮게 봅니다
약한 미드 끼고 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가 브리온만큼 초반에 번뜩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도는 보여줌
23/07/08 16:29
뱅기는 동정적인 감정이 안드는 건 아닌데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어요 팀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모르겠는데 망해도 어떻게든 이번시즌?아니면 페이커 돌아올떄까지?는 버텼어야했음.. 뭐 SNS에서 온갖 테러 다 당햇다는 이야기 듣고는 진짜 좀 많이 안타깝긴한데 음...
23/07/08 16:30
2승이 목표였다는 티원 인터뷰로 봐서
drx랑 농심은 그래도 잡을수 있다는 판단이었을텐데 솔직히 농심 지금 2승 올릴 절호의 기회인건 맞습니다;
23/07/08 16:32
지금 농심 티원 상황은 제우스가 비대칭 무기라서 오너가 그걸 사용 못하면 진짜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당연히 이겨야함
23/07/08 16:33
최악으로 말하면 이렇게 주구장창 지다가 플옵권 위험해지니까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함 해보십더 엔딩 안 나오란 법이 없는 경기력이죠
23/07/08 16:34
저는 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 없습니다. 오늘 2세트 경기 반반처럼 간 것도 사실 t1 쪽에서 잘해서 간게 아니니까요
23/07/08 16:34
그건 그렇고 이렇게 되니깐 바텀은 그냥 존재감 자체가 사라졌네요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아예 존재감이 없음
구마유시는 아예 눈에 안보이고 캐리아 조차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음..
23/07/08 16:34
근데 솔직히 3등이냐 6등이냐는 지금 챙길만큼 큰 문제 아니라봐서 나중에 문제터지느니 쉬고 왔으면 합니다
어차피 롤드컵에서 잘하느냐 마느냐가 전부니까
23/07/08 16:35
스카이는 솔랭 안 돌리나요? 명목상이라지만 선수 등록까지 해놓은 상태인데, 저 친구한테 부담 주는 거보다 스카이가 탱킹하는 게 낫지 않나.
23/07/08 16:35
뭐 3등이냐 6등이냐는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지만., 지금 티원 멤버들 몸값은 떨어지고 있긴 하죠 크크크 내년 오너빼고 다 fa던데
23/07/08 16:38
사실 지금 선수단 분위기 어수선한건 당연하다면 당연함
페이커 부상으로 갑작스레 빠짐 대체 선수는 1군경험자체가 아예 없는 3군미드 감독까지 사임 상황이 이러니 뭐..
23/07/08 16:38
근데 진짜 도란보면 그말이 맞는게 예전 카밀도 그렇고 나르도 그렇고 처음나올때 진짜 이거맞아 싶었는데 어느정도 지나고나면 1인분 이상은 무조건 하더라구요
23/07/08 16:39
포비랑 다른 신인 선수랑은 다르죠.
정상적인 과정으로 올라온 신인들은 어쨌건 본인이 잘하는 메타에서 본인이 소화하는 전술적 능력이 최소 1군급이라서 나오는 거고요 (어쨌든 경쟁상대도 1군에 준하는 선수들이라서...) 포비는 천재지변으로 나온거라...
23/07/08 16:42
이게 인터넷 소수커뮤니티에서 그냥 롤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를수있는데
롤 팬덤이란게 좀...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1.실제 오프라인/SNS쪽에서는 일단 여초세가 엄청 강합니다 모든 스포츠종목중 이스포츠가 여초세가 1등이에요 2.롤은 언제나 그렇지만 팬들이 남녀 안가리고 선수 개인팬 성향이 강해서 뭘 어떻게 해도 감독욕부터 나옵니다 '감독 개인 팬층'이 굳건한 극소수 감독들만 '선수가 못하는거 감독이 잘해서 가르치면서 고생중이다'지 나머지는 전부다 감독만 욕먹죠 크크 3.그리고 이건 그냥 남녀가 어쩌고가 아니고 사실인데 오프라인 여초팬들이 저런경향성이 더 심합니다 선수 개인에게 몰입한 팬+만물감독코치밴픽탓 이 경향성이 무조건 더 심해요 다른 스포츠 해서 팀팬 성향이 있는 기존 남성팬들조차도 롤은 선수 개인팬덤이 대부분일 정도니 그래서 이게 합쳐지면 어떻게 되냐면 사실 인터넷 커뮤에서 롤붕이들끼리 떠드는건 선수나 감독이 직접 눈팅하는거 아니면 전달은 안되잖아요?본인이 눈팅하면서 데미지 입을수는 있지만 근데 오프라인이랑 SNS에서는 모든 욕이 합쳐져서 감독한테 갑니다 LPL썰 들어보면 여긴 진짜 한술 더떠서 선수들 출퇴근길에 옆에서 피켓들고 면전에서 욕박으면서 시위합니다 크크
23/07/08 16:51
그래서 이게 합쳐지면 어떻게 되냐면 사실 인터넷 커뮤에서 롤붕이들끼리 떠드는건 선수나 감독이 직접 눈팅하는거
아니면 전달은 안되잖아요?본인이 눈팅하면서 데미지 입을수는 있지만 근데 오프라인이랑 SNS에서는 모든 욕이 합쳐져서 감독한테 갑니다 끔찍하네요 그 예전 오디션 프로그램관련 짤이 하나 떠오르네요 남팬이 많은 A후보가 1위할것 같은 느낌이라서 배긁으며 누워있고 여팬이 많은 B후보가 1위 뺏길거 같으니 단체로 문자넣고 공홈에 글쓰는 그래서 결국 역전당한
23/07/08 16:58
전 최근 LCK 좀 위기라고 생각해서 당장 여기 불판도 화력 반에 반 토막 났고
그 이유를 msi 참사라고 보고 있거든요 이번에도 참패하면 진짜 큰 위기 올 것 같아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겼으면 좋겠어요
23/07/08 17:00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면 아시안게임 그거 유통기한 대충 2~3주쯤 될겁니다
아시안게임 이기고 롤드컵 광탈하면 웃음벨되지 뭐 근엄하게 아시안게임 이긴 명예로운 커리어 언급하는 사람 1명도 없을거에요
23/07/08 17:18
근데 저는 롤판에서 감독 욕이 여타스포츠에 비해 강하냐? 이건 잘 모르겠어요
당장 옆에 야구에서는 팀팬들이 감독, 선수 실명 저격하는 현수막 걸고 난리더라고요. 아예 원정 숙소까지 찾아오고 선수 욕 대비 감독 욕? 이건 맞다고 보는데 감독 욕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많은지는...
23/07/08 17:40
요즘 탑에서 잭스 레넥톤 할 줄 몰라도 참사고
상대 할 줄 몰라도 대참사인 느낌 근데 생각해보니 레넥 잭스 특히 레넥은 탑에서 주구장창 나오던 픽이라 못하는 선수 없을거 같은데 솔랭이랑 대회는 또 다른건가 싶은 경우가 너무 많으니
23/07/08 17:49
근데 거짓말안하고 클템 쉔이랑 일라오이는 진짜 잘하긴하던데
일라오이 본인도 왜 죽였는지 모르는 킬각 잡고 자기는 계산했다고 우기는 게 킬포긴한데
23/07/08 17:55
|
||||||||||
Vs 
(3전 2선승) - 15:00 시작
(블루)
/ 
/ 
/ 
(레드) 
/ 
/ 
/ 
/ 
/ 
Vs 
(3전 2선승) - 17:30 시작
(블루)
(레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