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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1 00:02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문제지 아랍이나 페르샤의 휘황찬란했던 역사가 없어지는건 아니죠.
이란뿐만아니라 시리아 이라크 모두 꿀리지않는 과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율법의 제한이 없이 자유자재로 그런 문화와 유산을 사용한다면 중동도 멋진 쇼를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봐요.
22/11/21 00:04
실제 카타르가 성립은 19세기 정도로 여겨지고 영국으로 부터 독립은 1971년라고는 하는데
보여줄 게 없다는 게 참 아니 70년대 부터 지금까지의 자신들 나라의 발전 상황으로 이야기하고 최첨단 국가로 간다 정도라면 괜찮을 텐데 말이죠. 정말 돈밖에 없나???
22/11/21 01:12
피카츄 배는 만지시는 걸 추천합니다.
펀칭 경합할 때 보면 키퍼 뒤에 수비수는 한 명 뿐이고, 키퍼보다 전진해 있는 에콰도르 공격수가 있는 것 같거든요. 펀칭이 아니라 에콰도르 선수의 머리에 맞았으면 옵사이드 판정이 나올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22/11/21 01:15
이 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키퍼가 최종 수비수보다 전진해 있으면, 최종 수비수가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키퍼가 오프사이드의 기준이 되죠.
22/11/21 01:13
지금 다시 봤는데 키퍼와 경합하는 순간 패스가 오프사이드인 거 같아요 수비가 맨 뒤에 한 명만 있더라고요.
차징이면 심판이 보러 갔을 거고 이건 오프사이드 말고는 없어요.
22/11/21 01:23
정보1) 카타르는 2019년 아시안컵 우승팀이다
정보2) 한국의 남미팀 상대는 우루과이다 x됐다... (근데 얼마 전에 이란이 우루과이한테 이기긴 했음)
22/11/21 01:52
02 월드컵 독일과 사우디 경기가 생각나네요.
에콰도르가 그 때 독일 같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아시아 강자가 이렇게 무력한 경기를 보여준다는 충격이 지금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22/11/21 01:58
와... 아주 예전 사우디 중국 이후로 월드컵에서 이렇게 못하는 팀은 넘 오랜만이네요... 카타르... 좀 잘해봐;;
22/11/21 03:05
2002 한국/일본, 2010 남아공조차 지지 않았다는 거군요..
경기 끝나기도 전에 반 이상 나가버린 카타르 관객들과 텅빈 객석 보니... 카타르는 개최할 자격이 모자란 게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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