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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20:27
사실 티원이 밴픽 코치 데려와도 될까 싶은게 티원 선수들은 자아가 굉장히 강해보입니다
목소리 아주 강한 코치 데려와야될듯 특히 바텀의 고집을 꺾을 수 있는 코치
22/08/21 20:27
그런데 지금봐서는 T1은 이기던 지던 크게 차이 없을거같음
어차피 어우젠이라 생각하는데 이기든 지든 2시드로 롤드컵가지않을까 싶은데
22/08/21 20:27
쉽게 이기고 어렵게 지는게 결국 승리팀 루틴이긴 한데 지금 꼬라지가 너무 불안합니다. 제발 진작끝난 티어정리 무시하지 말고 좀.. 하아..
22/08/21 20:27
케리아 다양하게 잘하는 게 맞긴 한데 세주아니 연습은 된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아까 궁 낭비하는 것도 그렇고 인게임도 좀 아쉽고.. 밴픽 아쉬운 건 그렇다쳐도
22/08/21 20:28
밴픽도 좀 쓰레기 냄새가 심하긴했는데 케리아 진심 6렙 때 궁을 왜 그따구로 날린거임 닐라 강점이 상대 서폿보다 6렙 먼저 찍을수있다는게 강점인데 어이가 없네요 크크
22/08/21 20:28
너구리가 진짜 오래 게임하긴 힘든 몸상탠가 싶기도 하고 크크 진짜 아예 안나오면 안나오지 말이 안되는 가정이긴 한데 더 말이 안되는 선수기용이라
22/08/21 20:28
이렇게 되고 보니 티원 경기력의 정점은 작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작년 롤드컵은 대놓고 메타 선도 그룹이었고, 하다못해 4강 5세트도 밴픽은 납득이 갈 정도로 잘했는데
작년 대비해서 칸나에서 제우스 업그레이드보다 바텀 폼, 밴피실력 다운그레이드가 더 심해보입니다
22/08/21 20:28
레드5픽 서폿픽도 그렇고 티원 바텀은 자아가 강한게 아니라 그냥 선수단 전체가 입김이 센 겁니다
단지 바텀만 그렇다고 하기엔 레드 5픽 서폿이 나올수가 없어요 선수단 전체가 그렇게 흘러간겁니다
22/08/21 20:28
제가 볼때 그냥 케리아 폼 회복이 유일한 희망일겁니다. 사실 이제와서 코치 데려오기도 힘들고, 구마유시도 딱히 올라갈 뭐가 안보이고
그나마 고점 대비 올라갈 폼이라는게 있는 선수가 케리아임
22/08/21 20:29
섬머시즌내내 기달렸는데 뭐 지금은 이정도가 한계인거죠.. 이래서 계속 서폿 5픽이 맘에 안들었던거.
기본기가 지금 무너진 상태에서 묘수충으로 매꾸는 느낌이었어서
22/08/21 20:30
그냥 케리아도 자꾸 특이픽 준비해서 숙련도 폭망인데 뭘 자꾸 하려는거 이거 피드백 좀 되야 되는데 코치진이 그냥 선수믿어 원툴이니..
22/08/21 20:31
그리고 3세트에서 구마유시 움직임도 진짜 이상하게 너무 굼뜨고 반응도 느리고 그러다가 미리 쓰면 다행인데 결국 쓸거 다 쓰고 죽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이 선수 멘탈이나 기복이 너무 심해요 괜히 원딜 에포트가 아니에요 진짜 근데 지금 티원 롤드컵 갈 가능성이 높고 간다고 쳐도 구마유시 대안이 없는건데 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22/08/21 20:32
티원이 다전제 후반에 좀 약하던데
21년도부터 4세트나 5세트는 거의 다 지지 않았던가요? 은근히 다전제 후반 뒷심은 좀 약해보이더라구요
22/08/21 20:33
전 코치 보강으로 바텀 폼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바텀 폼과 별개로+연계돼서 밴픽 자체도 문제고 피드백 안되는거도 고질적임
22/08/21 20:33
전좀 다른게 어디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밴픽에 문제가 생기를거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msi진게 이상하지는 않고 지금도 플옵이 불안했던게 바텀 폼이었음
22/08/21 20:32
어.... 지금 [양대인]이든 [버돌]이든 다전제 기준으로 잘하고 있는 중 아닌가요? T1을 상대로 잘 비벼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와중에도 성토하시는 분들은 조금 의아하네요.
22/08/21 20:32
근데 모르겠고 플옵때 캐년 라인 개입이 많아졌어요... 항상 캐년은 정글 돌고 라이너들은 안전하게 받아먹고 전령 드래곤 다 내주는게 담기였는데
22/08/21 20:33
마갤에서 괜히 마린 피글렛 이야기 꺼내는게 별다른게 아니죠
페이커랑도 치고박고 싸운 애들이라 자기보다 커리어도 딸리는 애들에게 말쌈 질 이유가 없음
22/08/21 20:33
전 아무리봐도 티원은 코치진이 밴픽의 책임을 오롯이 다 돌리기엔 좀 너무 가혹하다고 보고
결국 선수단이 70%이상 먹고 들어가고 그 중에서도 티원이 제일 입김이 세다고 봐서.. 리그도 실패하고 롤드컵도 못가면 감코는 당연한거고 선수도 책임을 져야죠 이제는
22/08/21 20:34
저도 코치한테 밴픽지분 다 떠넘기는거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선수의지 꺽기 쉽지않아요 결국 플레이는 선수가 하는거라 정말로 입김이 어마어마하게 쎈거 아니면은 꺽기 쉽지않은데 이미 t1은 2년동안 입김쎈 감독 영입해서 말아먹은 전적이있죠..
22/08/21 20:35
선수 입김이 클수밖에 없을듯 티원은 나머지 팀들이야 구성원들이 이뤄온것이나 해온 경력들이 길진않은데 티원의 중심은 롤의 시작과 거의 같다고 보면요
22/08/21 20:35
티원은 이미 김정수, 양대인 갈아치운 시점에서 코치들이 선수들한테 강요하기 어려운 분위기 아닐까요? 선수들 입김이 엄청 셀 거 같아요.
22/08/21 20:36
암만 봐도 티원 선수단 고집 꺾을 감코는 김정수 양대인 밖에 없어 보여요.
꼬감 때도 어려운 밴픽의 대명사였던 팀이고 월즈 들어본 후임 감독들이 자기 식으로 게임플랜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진통을 겪었는데 대실패. 그럼 지금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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