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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17:38
전 흔한 중위권 미드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쿠잔, 템트 이런 선수들... 한칼은 있는데 안정감은 0. 근데 그 선수들과 비교해도 라바는 체급 장점은 더 적음
22/07/17 17:40
러안전만 안터진거지 라인 푸쉬부터 주도권 하나도 없이 시종일관 끌려다니다 브리온이 발린 경기네요. 담기도 대단히 유기적으로 보이진 않는데
22/07/17 17:41
담기는 더 높은 체급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팀은 아니지만 담기가 롤드컵 못가는건 상상이 안가서 이왕이면 더 단단해져서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22/07/17 17:41
담원은 덕담 케어 들어가면서부터 팀이 폭발음 들리면서 무너지는 경기는 없어진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되게 정적인 팀이 됐습니다. 저는 지금 담원 경기력은 19보다 강한건지도 의문이 듦...
22/07/17 17:42
서머 2라운드 플옵 선발전 하다보면 롤드컵까진 아직 기간 제법 남아서 담원도 약팀 먹으면서 체력 회복좀 하다보면 롤드컵 때쯤엔 지금보단 시원해질것 같네요
22/07/17 17:45
19 스프링: 호잇이 주전이던 시기, 캐니언도 별로고 뉴클리어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가던 시절이라 너구리 쇼메이커 똥꼬쇼로 간신히 플옵막차 타던 시절
19 서머: 베릴이 리라를 기점으로 각성해서 주전 먹음, 캐니언도 기량 훅 올라옴, 뉴클리어가 빠르게 맛가기 시작함 대충 이정도로 기억합니다
22/07/17 17:42
사실 이번 경기 담원은 그냥 무난하게 한 느낌. 애초에 픽이 딱히 창의적인걸 반드시 해야되는 픽들이 아니라 걍 평이하게 가서 이긴 느낌이라
22/07/17 17:44
전 결국 너구리가 칼챔을 꺼낼 수 있어야 담원이 더 높게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은 뭔가 좀 어려운듯... 너구리 칼챔 숙련도가 아니라 탱탬 안 쥐면 바텀이 불안정해지는 느낌이
22/07/17 17:44
이번 시즌 담기가 롤드컵 수문장 할수도 있겠네요. 막강한 팀은 아닌데 또 약팀들 잘잡고 막상 성적 구란것도 아니라서. 다전제에서 담기 잡냐 못잡냐가 롤드컵 경쟁력 있냐없냐 될수도
22/07/17 17:46
그런팀들 특징이 인게임 움직임이 되게 딱딱하게 느껴지죠. 동시다발적인 움직임이 드물고 턴을 하나하나씩 쓰는 느낌이 강함.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다보면 판단이 꼬이는 경우가 다반사라 차례를 지키면서 턴을 소모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게임이 정적이죠. 이건 예전에 전력대비 성과가 아쉬웠던 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
22/07/17 17:45
담원의 문제는 결국 바텀이죠. 지금은 바텀 캐리력이 가장 중요한 메타인데 상체에서 칼챔 뽑고 바텀 유기한다? 불가능합니다. LPL에서 피오라 잭스 쓰는거는 걍 걔네 손에 맞아서 쓰는 거지 운영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22/07/17 17:48
이거 그런데 1세트 응원 선창 때 또 브리온 쪽 선창에 담원기아 소리가 나왔다는데...이걸 현실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좀 골때리네요...
22/07/17 17:52
농심이 너무 심하게 절망편이라 그렇지 저는 담원도 잘하는 선수들 모아놨는데 이상하게 어디서 안 맞아서 +@ 없는 팀인거같아요
올해 쓴 페이롤은 월즈급에서도 최상위권일텐데...
22/07/17 18:01
사거리 짧은 후반 캐리는 결국 팀 게임에서 마이 꼴 못 면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키워야 되는데 키워도 후반가서 할게 없음...
심지어 초반에 킬따고 이기는 경기에도 후반에는 존재감이 없음....
22/07/17 18:18
아무리봐도 덕켈의 그 이즈유미사랑은 상체에 유미가 필요함->유미를 해야함->유미가 크려면 이즈를 해야함
이렇게 나온거 아니였나 크크 거기에 바텀 봐주지도 않아서 이상한 경기력 선보이며 멸망하던
22/07/17 18:19
덕켈이 투자대비 정직하게 나온다는게 좀 일리있어 보이는게 켈린도 바텀 봐주면서 근거가 많이 생기니까
주도적인 메이킹도 많이 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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