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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0 20:27
선택과집중 나무위키: 2006년 후반기부터 팀이 하도 부진해지자 선수들에게 양 방송사 개인리그 중 하나를 골라서 출전하게 하겠다는 이상한 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프로리그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조롱을 받았다. 사실 이 팀의 최전성기인 2005년 전기리그부터 2006년 전기리그 시기를 보면 개인리그에서도 맹활약했음을 알 수 있다. EVER 스타리그 2005 박태민 4위, So1 스타리그 2005 임요환 준우승/최연성 3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최연성 우승, 우주닷컴 MSL 최연성 4위, CYON MSL 최연성 3위/성학승 4위, 프링글스 MSL 시즌1 전상욱 3위/박용욱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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