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23 18:51
그리고 케리아한텐 타릭같은거 주지말고 편하게 걸수있는거 주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타릭 같은 픽 주니까 케리아의 장점이 묘수병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버리네요
22/05/23 18:51
우실줄 아니죠 그냥 실력이 딸리는거죠. 실력이 딸리니 초조해서 경기에서 바론 막치는 판단하는거죠. 바론이라도 먹어야 이길수있다는 생각으로 치는건데 그만큼 자신감이 바닥이거나 아니면 오더의 판단력이 맛이 갔거나 둘중하나입니다.
22/05/23 18:52
북미 상대로 자신감 없어서 한타조합 안하고 이런건 아닌거같고 밴픽 카드 늘리고 싶어하는거 같긴한데 그런거치곤 인게임 내용이 너무 안좋아요 지금 승수도 간당간당하구만
22/05/23 18:53
한타 위주 조합이 메타인 것도 맞고 운영이든 한타든 어려운게 아니여서 좀 더 복잡한 조합부터 해보려는 거 같은데 해서 이기면 되는데 지는게 문제
22/05/23 18:52
T1은 현재 실력인지 상대적 경기력인지 어쨋든 개판인 건 맞는 것 같고,
혹시라도 4강을 대비해서 숨겨둔 비장의 수가 있다면 이제 슬슬 다 꺼내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LCK 전승우승하고 MSI 4강도 못가서 개망신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22/05/23 18:53
아까 겜게에 티원에 대해 좀 뭐라했다가 티원 팬분들이 아직 게임 끝나지도 않았는데 왜 초를 치냐며 혼났는데
티원이 티원팬들에게 사과해야...
22/05/23 19:00
티원에 대해서 뭐라해서 혼난게 아니고 아직 msi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 끝난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그렇죠.
지금 4강도 불투명해진거 아닌가 싶게 된 티원이 정신 좀 차려야할 상황은 맞긴 하지만요.
22/05/23 18:54
18년 이전의 해외팀 팬들의 마음을 이제 알 것 같아요.
"아니 니들 리그에서는 잘하다가 왜 국제대회만 가면 안하던 삽질을 하냐고... 그 삽질만 안해도 니들이 이긴다고....상대도 딱히 잘하는거 아닌데...실수 좀 하지 말고 리그에서 하던 것처럼만 하라고 쫌" 이제는 해외팀 팬들이 우리가 이 말 하는거 보면서 "뭐래는거야 크크크" 하면서 비웃을듯 ㅠㅠ.....
22/05/23 18:54
이상한 타이밍에 억지로 바론 가는 거 LCK에서도 많이 보죠.
약팀이 강팀에게 초반 밴픽빨로 몇 천 골드 유리하게 되지만, 한타력 딸려서 스노우볼은 안 구르고 이렇게 후반가면 진다는 루징 마인드에 뭐라도 해야 함? 바론이라도 쳐 이걸 EG 상대로 티원이 보여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22/05/23 18:54
바론 치는거 머 이유 있나요
이대로 후반가면 우리 한타 지니까 조금이라도 유리할때 승부보자 심정이지... 이미 연습과정에서 후반가면 못 이긴다는 게 누적되어서 급하게 하는거겠죠
22/05/23 18:54
폼이 떨어진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msi동안 티원 한타력도 진짜 별로긴해요.. 용앞에서 오너 리신 슈퍼플레이 했는데도 거의 비벼질뻔했으니..
22/05/23 18:55
한타좋은 조합을 떠나서..
메인딜러인 징크스가 아예 아무것도 못했는데.. 대승각 나오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은데.. 되게 아슬아슬했죠..
22/05/23 19:02
아시안게임 합숙이라고 해봐야 이틀이나 3일 했나요? 그냥 휴가 다녀왔다고 생각해도 되죠. 빡겜하다 온것도 아니고 간날 저녁에 이슈나고 이틀인가 3일후에 취소되었는데요
22/05/23 18:56
장판+돌진 조합 상대로 유리하게 게임하다가 역전의 빌미를 만들어준 직후
바론 치다가 싸잡아 먹혀서 엄대엄 갔고 또 바론 치다가 또 싸잡아 먹혀서 그대로 끝났습니다
22/05/23 18:55
제우스는 신인이고 첫 국제대회니까 이해되는 범주인데 구마유시가 기대치에 비해 너무 못함. 페이커나 케리아도 잘한판은 아니지만 방금 칼리는 좀 심각했던거 같음
22/05/23 18:55
4경기 지는 팀은 혹시? 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이게 EG의 메이저 팀 상대 첫 승인데 EG가 이 경기 기점으로 폼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겁니다.
22/05/23 18:56
그,냥 케리아가 싸움 거는게 이상해요 며칠내내 그냥 케리아가 벌어온 이미지가 있으니 아무도 쉽게 말을 안하고있는거지
22/05/23 18:56
계속 생각해봤는데 MSI에서 티원이 한타에서 회피하거나 초반 우위로 그냥 골드 차를 벌리면서 이기려는 운영을 보여주는데
이게 4강무대에서 카드 아낄려는 전략인지 아니면 정말 진짜 그것만 우위라고 생각해서 팀적으로 미는것인지 이쯤되면 궁금해지네요... 한타 조합자체를 잘 안하려고 들고 후반전으로 갈수록 승률이 낮아지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22/05/23 18:56
아니 리그에서 그렇게 잘해놓고......간극이 말도 안되잖아요...
상대팀수준 리그수준 이런걸 떠나서 쟤 왜저래 저거 뭐야 이건 아니잖아라고 브실골 시청자들 마저 똑같이 우려하고 걱정하는게 그대로 현실화되는 정도면 이건 진짜 문제 있는거죠
22/05/23 18:57
제가 강한 탑을 되게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느낀거고 댓글로도 달았는데 티원이 지금 하체가 약하고 머리가 큰 팀들. 강한 탑에 약한 바텀 있던 팀들이랑 게임 운영양상이 진짜 엄청 비슷합니다. 핵붕이 시절 담원 상체 라인전 압살 해놓고 대부분 급하게 바론 쳐서 시즌별로 25분의 아프리카 소리 듣던 기인팀들까지 진짜 비슷해요.
이런 팀들 특징이 되게 유리해보여도 항상 여유가 없고 이기고 있는데 갑자기 바론치다 망함 크크
22/05/23 18:57
하 진짜 18년이랑 20년말 21년초 칸나 개삽질할때 운영보다 더 짜증난다. 캐리아 운영의 묘를 깨우친것 처럼 인터뷰하고 구마는 뭔 롤드컵 우승자처럼 기고문 올릴때 쌔했다. 겸손하고 므시 우승부터 해봐. 상혁이 빼고 이룬것도 없는것들이 ㅡㅡ
22/05/23 18:59
중국이 1리그로 부상한 이후 라이엇은 대놓고 한타 조합에 힘을 실어줬고 운영 및 포킹은 스물스물 너프시켰는데
LCK는 여전히 주도권에 목을 매고 있으니 국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힘든거 같습니다
22/05/23 18:57
다시 보니까 포킹이 아예 안 들어간 것도 아니네요. 조이 말고는 사거리가 오히려 상대보다 짧네 상대 징크스도 있고. 지고 나니까 뭔가 디테일한 부분들이 조금 아쉽네요. 다소 이상하게 잘린 장면이라던가
22/05/23 18:58
이건 그냥 밴픽 문제가 아니에요. 밴픽 컨셉대로 초반에 몇천골 리드까지 하고 있는데 그 이후 중반부터 인게임 플레이가 그냥 쓰레기입니다.
22/05/23 18:58
언제나 로그를 먹으면서 성장한 G2..
로그 출신 인스파 영입하고 날아오른 EG.. MSI의 중심을 로그가 지키고있어요..!
22/05/23 18:59
티원이 적어도 지금은 후반에 자신있기가 힘든게 원딜 폼이 데뷔이후 가장 저점이라. 폼 올라올때까지 버틸 방향성을 이렇게 잡은거 같기도함
22/05/23 19:01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하다가 봇 억제기에서 한번 던지면서 상대에게 역전의 빌미를 마련해줬고 (이건 그럴만 했음)
갑자기 바론 트라이 하다가 돌진+장판 조합인 상대에게 싸잡아 먹혀서 엄대엄가고 그걸 또 반복하면서 상대가 이겼습니다!
22/05/23 18:59
조이 데리고 포킹도 없이 무지성 바론 트라이 + 갱플 녹턴 갈리오 징크스 노틸 상대로 바론 둥지에 갇혀서 싸우는데 뭔 밴픽을 따져요. 누가 봐도 선수들 플레이가 개쓰레기인데
22/05/23 19:01
이젠 타릭같이 트리키한거 하지 말고 그냥 노틸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시도하기엔 패가 너무 많아짐.... 이러다 북미vsg2 나오게 생겼어요.
22/05/23 19:01
티원이 약해진게 아니라 저런 선넘는 운영 lck에서는 다 통했어요. 홈그라운드에서 저러는건 핑계댈것도 없어요. 그냥 리그 수준이 낮아졌다고 봐야죠.
담원아 제발 부활"해줘"
22/05/23 19:02
팬이고 뭐고 페이커고 뭐고 어떠한 쉴드도 쳐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바론 안 쳤으면 이겼다? 웃기는 소리죠. 그냥 이따위로 지는 게 너무 짜증나서 미쳐버리겠습니다.
22/05/23 19:03
픽을 숨기는거면 그냥 갖춘 실력에 비해 오만해서 진거고요. 픽을 못하는 거면 그게 실력이고요. 그냥 한심하게 져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저는 첫 날부터 이거는 내부적으로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응이나 피드백으로 해결될 수 있을거라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더 착잡하네요.
22/05/23 19:04
아리 르블랑 티어가 여전히 높은데 왜 셀프밴하고 자꾸 조이 트페를 하는거죠... 럼블경기들을 보면 스노우볼조합보다는 국밥한타조합이 좋다는게 계속해서 드러나고있는데 혼자 다른 경기를 하는거 같아요. 밴픽 진짜 정신차려야죠.
22/05/23 19:04
티원 스프링 강점이 밴픽 했다가 지면 바로 수정하는 그 유연함이 큰 강점이라 봤는데
msi는 뭐 그런거 없네요 너네가 국밥 하던 말던 우리 밴픽이 맞다고 외치는데 그렇게 맞다맞다 하다가 제대로 처맞네요
22/05/23 19:05
럼블스테이지는 세트 패일 뿐이다 피드백하고 더 나아지면 된다고 계속 생각하는데 그럴거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어떻게 퇴화만 반복하나요 그것도 빠른 속도로
22/05/23 19:05
어린애들이 빠른 성공을 이루는걸 그렇게 경계해야 한다는데 전승우승이 진짜 독이된건가. 코로나랑 이런저런 이슈 겹쳐서 가져온거지만.. 차라리 간신히 우승을 해서 더 고생을 했어야 하나. 아니면 팬들 빡치게 할려고 일부러 이러나. 진짜 오늘 G2한테 지고 낼모레 RNG포함 2패더하면 진짜 커뮤니티 폭발한다.
22/05/23 19:05
티원 선수들도 아마 알고 있었을겁니다. 프로들이라, 피드백은 끝나고 나서 다 되죠. 문제는 계속 벌어지는 드래프트 단계에서 타릭같은 "한타향"첨가로 계속 어떻게 메타를 거스를 수 있다고 계속 생각하는 게 좀 의아하네요. 본인들도 알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