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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20:51
경기력 보니까 뭐 핑 억까만 아니면 티원 무난하겠네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 기억속에 티원은 msi만 나가면 조별리그에서 항상 고생하다가 토너먼트부터 경기력 올라오면서 우승하는 팀이였는데 현재까진 뭐 그냥 무난하게 잘하네요 이제 페이커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도 신인의 느낌이 아닌듯
22/05/11 20:54
[중간 순위]
A조 1위 T1 2승 0패 2위 사이공 버팔로 1승 1패 ------------------------------------럼블 3위 DFM 1승 1패 4위 팀 에이스 0승 2패
22/05/11 20:54
우승후보 1순위랑 미주 외곽이 붙었으니 어찌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싶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쉽지는 않죠 흐흐
굳이 따지면 이래도 1557은 안나온다는 거 정도?
22/05/11 20:56
오너 케리아가 각을 엄청 잘보니까 페이커도 부담없이 게임하는거 같고
그게 시너지 이어지면서 팀이 엄청 공격적으로 바뀌는 느낌인데 흠 생각해보니 구마유시 제우스도 엄청 공격적인거같고
22/05/11 20:57
다섯 명 다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게다가 월즈 임팩트 때문에 그렇지 사실 오너 구마유시 선수도 올해가 제대로 풀 시즌 치르는 거니.. 페이커 선수 빼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어린 팀이에요
22/05/11 20:58
제우스 로테(?)로 나올때 나르 말고 별로 못하는데 왜 평가가 높은지 궁금했는데
풀 시즌 겪고 msi하는거 보니까 그냥 말도 안됨 역시 선수들 관계자들이 칭찬하는 선수는 이유가 있음
22/05/11 21:00
제우스가 고무적인건 실수가 진짜 없음.. 탑은 원래 프로 세계에서 초반에 좀 터지고 고생하고 이러는데..
제가 본 탑중에선 칸 말고는 이런 선수가 없던거같은데..
22/05/11 21:09
윤민섭 기자님 인터뷰
야햐롱 “LJL에 온라인으로 참가했을 때 핑이 35~40을 웃돌았다. 현재는 분명 그때와 느낌이 다르다. 그 수치보다 핑이 높게 체감된다. 솔직히 조금 적응되긴 했는데, 굳이 이걸 적응해야 하나 하는 생각은 든다. 100% 기량이 나오지 않는 건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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