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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5 21:20
어차피 똥쟁이가 되어야한다면 탑이 똥쟁이인게 낫다는건 광동을 보면 알 수 있는듯 제 아무리 기인이 잘해봐야 탑일 뿐이고..(..)
22/01/15 21:23
페이트가 샌박 시절에도 운영 기여를 꽤 했다고 들었는데 미드가 좋은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긴 하네요. 근데 정글이 저 모양이면...
22/01/15 21:24
이게 한참 옜날 스타1 이야기이긴한데
관중앞에서도 자기 실력 최대한 내는 선수들이 있는가하면 자기 게임 보는 사람 단 1명이라도 있으면 손 벌벌 떨면서 못하는 선수들도 많거든요 문준희같은 유형인데 연습실본좌니 뭐니 하면서 데뷔하자마자 MSL(당시 KPGA) 예선 뚫고 기대받던 토스유망주였지만 6전 6패인가로 탈락하고 이후로도 맨날 지기만 하다가 은퇴했는데 그런 유형의 선수가 롤이라고 없을 수가 없.....그간 무관중으로 경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드러났는데 관중들 계속 들어오면 그거 은근히 크게 작용할 선수들 많을 텐데...
22/01/15 21:24
아리아는 국제대회에선 괜찮아보였는데 생각보다 느낌없네요 이기는 팀 미드인데 버스처럼 느껴지는거면 꽤 심각한데 엘림도 스텝업이 필요해보입니다.
22/01/15 21:25
관중 유무도 크긴 할거에요
하이브리드가 대표적으로 유관중일때 못하고 무관중일때 그나마 하고 숙소 온라인에서 할때 제일 잘하던 선수라
22/01/15 21:25
근데 결국 드래곤 한타싸움 중요한걸로 가면 광동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글골차 안나고 라이너 다 잘크고 있고... 문제는 한타에서 리신이 뭘해줄수 있냐 이건데
22/01/15 21:26
제가 알기론 스타와 다르게 롤에서 연습실 본좌 소리 듣는 선수는 거의 안 나오는데 스타는 개인전이고 롤은 팀전이라는 차이도 꽤 클 거에요. 롤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할 거라서
22/01/15 21:28
그래도 결국엔 정글은 지금 조연이라고 봐서, 라이너들이 말리지만 않으면 겜 자체는 해볼만한듯요, 예전에 그 정글이 라이너 잡아먹는 메타였으면 엘림 끔찍하네요 원래도 그런 쪽에 강점있는 선수도 전혀 아니라서
22/01/15 21:27
이게 커리지매치든 동네pc방대회든 나가보신분들은 아실텐데
그런 pc방대회에서도 관종끼 있는 사람들은 진짜 제 실력 발휘 다 하는데 옆에서 몇몇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손 벌벌 떠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 실력 전혀 발휘 못하죠 일반인이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프로는 저거 극복못하면 .. 근데 제가 기억하기로 그런거 극복한 선수가 있었나 싶긴한데..(..)
22/01/15 21:28
거의 못고쳐요
이재훈도 그렇고 문준희도 그렇고 4강 박경락 16강 염보성도 그렇고 특정 상황에서 앞으로 못나가는 선수들중에 그거 고친 선수 한명도 못봄..
22/01/15 21:34
그건 그렇고 정글차이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크다는거 제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보는듯 LCK자체를 오랜만에 봐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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