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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6 13:09
하루에 0.1~0.15%(5만~10만사이) 정도 늘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12~17세까지가 대략 270만이 정도 대충 5로 나누면 (12세 초6은 이번에 빠졌습니다.) 한학년이 50~55만정도 이걸 다시 10정도로 나누면 하루에 5만전후합니다. + 성인 미접종자 이므로 5만~10만사이 전체 퍼센트로 0.1%정도가 맞아요.
21/10/26 19:50
지금처럼 거리두기가 무용한 상황에서 (특히 수도권은 심야 회식 제외하고는 접촉이 거의 평상시 수준) 급격히 줄어들리가 없죠.
지방이 그나마 그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재택수칙이 온전히 지켜지는 것 +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높지 않아서 회식자리 같은 모임을 막을 때 효과가 큰게 아닌가 싶어요
21/10/27 08:16
애초에 백신 더 맞춘다고 떨어질 수 없는 지경이니까 위드코로나 하자는 거죠.
위드코로나 하자고 하는 게 영국처럼 그냥 다 풀자는 것도 아니구요. 안티백서랑 (나이든 지병이든 간에) 백신 못 맞는 사람들 때문에 집단면역을 위해선 항체형성률 90% 이상 확보되어야 하는 델타변이 코로나 시국에 어차피 백신접종 독려만으론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는데 확정된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단계적으로 돌아가자는게 위드 코로나인데요 뭐... 18세 이상은 92% 맞은거면 못맞거나 일부러 안 맞은 사람 말고는 다 맞은거라고 봐야하고 지금 2차 40만명 페이스도 점점 줄어들것이고, 앞으로 2-4주 내로 접종 원하는 경우는 거의 접종이 완료될텐데 더 조여봐야 의미도 없습니다. 백신을 사정상/연령상 못 맞는 분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안티백서들은 본인이 코로나 걸리지 않는 한 안 맞을 테니까요. 물론 당연히 돌파감염은 수두룩하게 생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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