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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23:12
밴픽 말리는게 블루에서도 유미같은걸 밴해야하는데 무조건 서폿 정글 특정픽을 3픽 안에 뽑아줘야하는거라서 그런건데 이걸 왜...?
21/10/22 23:13
짜오보다는 올라프가 100배 나아보이긴해요. 그리고 그웬보단 나르상대하는게 맘편하기도 할거구요. 근데 결국 구마유시 아펠주고 이길수있나?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네요.
21/10/22 23:14
짜장이랑 비교든 아니든 간에
이번엔 정글링하면서 오너보다 좀 안쳐졋으면 좋겟네요 갱없이 정글만 도는데 1,2세트 둘다 정글링 속도가 느려요
21/10/23 00:10
맨첨엔 우공이산(마침 닉 옆에 괄호+한자 있음) 님 있으셔서 어? 닉변하셨나 싶었거든요
이렇게 뵈니까 왠지 반갑네요 제가 용노괴를 싫아하기떔에(>>
21/10/23 00:20
아주 간간이 댓글이나 달고 있었습니다.
한글날엔 괄호 안에 한자를 떼고 싶었지만 역시나 그 분은 오지 않으셨구요. 용노사에 관련해선 이미 해탈을 여러 번 해서 ㅡ..ㅡ 죽기 전에 완결이나 봤으면... ㅠㅠ
21/10/23 00:27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친잠비룡포 초반에 읽다 말았는데 읽을만한가요?
기존의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을 재밌게 읽었고 그 주인공들을 좋아했는데 천잠의 주인공을 상대적으로 너무 우위로 표현한 것 같아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래서 중단했는데) 나중에 연중을 그후로도 오랫동안... 그 스케일을 완결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 큽니다만...
21/10/23 00:39
어... 까놓고 말해서 천잠이랑 질풍검-마검은 거의 다른 소설 수준이에요.
명경도 청풍도 마검/질풍검 말미~천잠 사이의 시간차(거의 2~3년) 동안 엄청 성장하긴 했는데 그냥 후반부의 전개나 스토리 자체가 마검-질풍검의 매력과는 차이가 엄청 큽니다. 10년 가까이 천잠 완결 기다린 저도 천잠 얘기하면 치가 떨려요
21/10/23 00:48
roqur 님// 그럼 안읽을랍니다. 날개를 맡을 주인공들을 그렇게 차별한다면 그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은 읽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구요. 저는 오늘 경기 재시청 하면서 술 한 잔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21/10/22 23:16
픽은 원래 상대도 봐야되는거라 전 칸나가 걍 뭘골라도 꼴픽 아닌거같네요.
칸나가 모건상대로 탑 베인해도 꼴픽 아닐듯 캐리 가능함
21/10/22 23:18
시팅 못받아도 아니 정글러가 버려도 꾸역꾸역 버티면서
1인분 때론 솔킬에 2인분 이상해주던 큐베가 갑자기 그립네요 뭐...한화에선 엉망이었지만
21/10/22 23:18
데프트가 차라리 시비르 같은거 해서 라인 푸쉬하고 합류하면 모르겠음...포킹바루스는 진짜 라인전도 지고 포킹도 약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챔
21/10/22 23:19
저는 롤은 어느정도 체급이 있으면 럭키펀치 터질확률 엄청 높은게임이라 봐서 한화가 한경기정도는 럭키펀치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거보다 더 체급이 낮은 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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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21: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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