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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22:48
예선 카니예 웨스트 플래쉬 라이트 하는거 너무 인상적이여서 계속 보는데 유투부에는 킹작권때문에 못 올라오더라구요. 좀 더 오래봤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은 느낌입니다.
21/08/02 23:00
저도 그 유희열이랑 비슷한 생각인데 막 소외주가 상한가 계속 치고 있는데 이게 언제 떨어지긴 할거 같은데 떨어질거 같은 불안감 속에서 계속 보고 싶은 그런게 있습니다
21/08/02 23:13
오, 오늘 불판 분위기 좋군요. 얼마나 멋진 무대가 이어졌기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본방송을 놓쳐서 잠시 후 자정부터의 재방송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안 본 눈 안 팝니다!
21/08/03 00:44
재방송 보다가 살짝 흥분하는 바람에 잠깐 찾아왔습니다. 저에게 ‘박하사탕’은 시즌2 최악의 무대입니다. 시즌1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짝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21/08/03 00:49
임윤성 팀의 Human은 익숙하다 싶었는데 팬텀싱어에서 레떼아모르(가 되기 직전의 팀)가 부른 거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21/08/03 10:29
다온이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대단했지만(지금까지) 결국 조화를 이뤄서 팀을 만들어내야 하는 중후반부 시점에서는 떨궈야 한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하사탕.... 할많하않 입니다.
21/08/03 10:38
네, 저도 결국 언제 귀가시키냐의 문제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기타대회가 아니라 밴드경연이니까요. 아마 프로듀서들 사이에는 '이제는 누구를 떨어뜨릴지도 생각하면서 표를 줘야 해' 같은 공감대도 형성되어 있을 거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박하사탕 같은 걸 올리다니 쒸익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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